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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4 (일)
수도권 최대 규모 해양비즈니스 포럼 … 「제3회 인천국제해양포럼」개막
[인천 세계타임즈=김광수 기자] 수도권 최대 규모의 해양비즈니스 포럼인 ‘인천국제해양포럼’이 막을 올렸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미국 세션 해양수산부, 인천항만공사, 연합뉴스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제3회 인천국제해양포럼(Incheon International Ocean Forum 2022)’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은 7월 21(목)부터 7월 22일(금)까지 양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인천국제해양포럼’은 해양 분야 전문가 및 기업인들이 미래전략을 준비하기 위해 해양산업·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장으로, 2020년 처음 시작해 올해 3회째를 맞이한 국제행사다.
매년 주요 글로벌 이슈와 해양산업을 연계한 주제를 중심으로 논의하며 지난 2년간 총 18개국에서 95명 연사가 참여함과 동시에 매년 1,000여 명 이상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오프라인 참석을 더욱 확대했으며, 개막전 사전 참석 등록자 수가 1,200여명을 넘어설 만큼 호응이 뜨거웠다.
이번 포럼에는 유정복 인천광역시 시장과 박종태 인천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해양분야 및 경제/미래전략 전문가들이 코로나19 감염 예방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참석한다. 해외 전문가들은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참석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포럼은 공식 누리집(www.iiof.kr) 과 유튜브 * 를 통해 생중계되므로,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유튜브 검색창에서 ‘인천국제해양포럼’ 검색
첫날 개막식에서 유정복 시장은 “급변하는 국제 경제상황과 기술 경쟁, 기후위기에 대응함과 동시에 탄소중립 사회로 나아가는 거대한 도전은 인천 뿐 만 아니라 전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시대적 과제”라고 말했다. 이어 “인천은 2,500만 수도권이라는 대규모 배후 시장을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모든 길이 인천을 통해 세계로 향하고 있다”면서 “고부가 가치를 창출하는 인천의 대표 해양산업은 지금이 시작이고,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를 꿈꾸는 인천의 원대한 비전과 노력에 함께 해 주시길 기대한다”며 개막을 축하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기조세션과 5개 정규세션, 1개 특별세션 등 총 6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각 세션마다 미국, 캐나다, 폴란드, 네덜란드 등 15개 국가에서 참여하는 40명의 연사와 토론자들이 기후변화와 공급망 붕괴 등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과 함께 도래한 글로벌 이슈들을 바다의 관점에서 심도 있게 살펴보게 된다.
개막식 직후 이뤄진 기조세션에서는 다학제적 연구기관 사피엔십의 창립자이자 , , 등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의 작가이자 역사학자인 이스라엘 출신의 ‘유발 노아 하라리(Yuval Noah Harari)'가 온라인 연결을 통해 기술의 현명한 활용을 통해 인간이 번영하는 방법에 대해 연설했다. 이어, 2018년 ‘지구 온난화 1.5도 특별 미국 세션 보고서 * (Special Report on Global Warming of 1.5℃)’를 발간하고, 2021 블룸버그 올해의 50인에 선정된 이회성 유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 ** )의장이 지속가능한 해양경제를 위한 역할에 대해 연설했다.
* (지구온난화 1.5도 특별 보고서) 2018년 인천에서 개최된 기후변화정부간협의체(IPCC) 제 48차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채택된 특별 보고서로, ‘지구 평균온도 상승폭을 1.5도로 제한하기 위해 CO₂를 얼마나 감축해야하는 것인가’ 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음
** The 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
개막일 오후부터는 5개의 정규세션과 1개의 특별세션*, 부대행사 및 연계행사가 진행된다.
▲ [세션1: 해운물류]는 좌장 권평오 한국해양대학교 석좌교수가 베리 아이켄 그린 UC버클리 교수, 정인교 인하대학교 교수 등과 함께 “세계 교역환경의 변화와 해양항만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최근의 세계 교역환경과 글로벌 공급망 위기의 진전상황, 세계 교역환경 변화에 따른 해양항만산업의 영향과 대응방향을 논의한다.
▲ [세션2: 해양에너지]는 좌장 홍종호 서울대학교 교수가 돌프 길렌 국제 재생에너지기구(IRENA) 혁신&기술 센터장, 레미 그루엣 오션에너지유럽(Ocean Energy Europe) 대표 등과 함께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해양산업 영향 및 발전방안”을 주제로 기후변화에 따른 재생에너지와 해양산업, 친환경 에너지 적용 해양기술 개발 사례와 미래를 발표한다.
▲ [세션3: 항만네트워크]는 좌장 김현정 연세대학교 교수가 크리스틴 웨이디그 뉴욕뉴저지항 본부장과 구민교 서울대학교 교수 등과 함께 “항만 환경·사회·투명경영(ESG * ) 현황”을 주제로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 ) 경영과 연계한 주요 항만의 미래전략 및 사례를 공유한다.
* ESG : 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 SDGs :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 [세션4: 해양관광]은 박재아 인도네시아 창조경제부 한국지사장이 남태평양 오세아니아의 국가 키리바시의 페테로 마누폴라우 관광청장, 박상원 경희대학교 교수 등과 함께 “BEYOND 코로나 19 해양관광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글로벌 해양레저 관광지 조성 사례 및 추진전략, 해양레저도시 트렌드 분석 및 적용방안을 논의한다.
▲ [세션5: 극지·대양]은 강성호 극지연구소 소장이 피어 루이지 부티기그 알프레드 위그너 극지 연구소(AWI) 선임연구원, 김민수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본부장 등과 함께 “기후변화에 따른 극지와 대양의 미래”를 주제로 기후변화로 미국 세션 인한 극지-대양-한반도 환경변화 위기와 전망, 극지·대양 거버넌스와 대한민국의 글로벌 협력 방안을 제시한다.
▲ [특별세션]은 좌장 이호철 인천대학교 부총장이 김태만 국립해양박물관 관장, 권기영 인천대학교 교수 등과 함께 “인천항 개항 1,650주년 및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인문학 여행”을 주제로 인천항 개항 1,650년의 역사와 현재에 던지는 의미, 국제여객터미널 개장, 한·중 카페리 노선과 한·중 관계에 대하여 고찰할 예정이다.
그밖에 포럼을 더욱 빛내 줄 부대행사 및 연계행사도 풍성하다.
청년 및 취업준비생을 위한 ‘해(海)보자고! 취업·창업 박람회’도 포럼과 연계해 개최된다. 청년 및 취업준비생 대상 물류토크 콘서트를 진행하고, 채용예정기업 10개 부스를 현장에서 운영하고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과 면접 매칭을 지원한다.
또한, “당신의 바다를 들려주세요”를 주제로 바다를 떠올리면서 만든 음원이나 바다와 관련된 특별한 소리를 공모하는 ‘대국민 징글 공모전’, 섬 여행 미국 세션 중 수거한 쓰레기를 섬 밖으로 가져와서 분리수거하는 “해(海)보자고! 해양플로깅”, 온라인 서포터즈 운영(3기) 등 연계행사도 진행된다.
미국 세션
(~2022-07-14 23:59:미국 세션 00 종료)
--> 기사내용 요약
제31차 국제천문연맹 총회, 8월 2일부터 11일까지 열려
우리나라 첫 유치…전 세계 천문학자들 한자리에
전체 205개 세션에서 약 1700개의 학술 발표 미국 세션 예정
세계 천문연 행사
[서울=뉴시스]이진영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천문학 분야의 세계 최대 규모 국제학술대회인 국제천문연맹(IAU) 총회가 오는 8월 부산에서 열린다고 24일 밝혔다.
IAU 총회는 전 세계 천문학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특별한 행사로, 오는 2일부터 11일까지 열흘 동안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다.
2015년 미국 하와이에서 개최된 29차 IAU 총회에서 우리나라는 한국천문학회, 과기정통부, 부산광역시 등 정부와 민간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남아공(케이프타운), 칠레(산티아고), 캐나다(몬트리올)와 치열한 경쟁 끝에 한국(부산) 유치를 확정한 바 있다.
IAU 총회는 3년마다 대륙을 순환하며 열리는데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것은 처음이다. 이번 총회에서는 전체 205개 세션에서 약 1700개의 학술 발표가 예정돼 있다.
한국천문학회와 한국천문연구원이 주관하고, 과기정통부, 부산광역시, 한국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 등이 후원하는 이번 총회의 주제는 '모두를 위한 천문학'이다.
[서울=뉴시스]2018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된 제30차 국제천문연맹(미국 세션 IAU) 총회에서 대회기를 이양 받는 강혜성 교수(조직위원장)와 박명구 교수(한국천문학회장)의 모습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2022.07.24
내달 3일에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발표한 제임스웹 우주망원경(JWST)의 과학성과에 대한 초청 강연을 시작으로, 8월 5, 6일에는 각각 블랙홀 주변을 영상화한 사건의 지평선 망원경(이하 EHT, 미국 세션 Event Horizon Telescope) 국제연구단장 셰퍼드 돌먼(Shepherd Doeleman) 교수와 2011년 노벨상을 수상한 브라이언 슈미트(Brian Schmidt) 교수의 대중 강연 등이 진행된다.
아울러 국립 부산과학관에서는 JWST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우주망원경 과학연구소(STScl)의 손상모 박사를 비롯하여 서울대학교의 황호성 교수, 경희대학교의 이정은 교수, 전명원 교수가 ‘차세대 천문학’ 강연을 8월 6, 7일 오전과 오후 총 4회 개최한다.
8월 9일 15시부터 벡스코 야외 전시장에서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 대상 천체관측회(Public Star Party)를 개최할 예정으로, 전문가 학술교류 이외에도 다양한 일반 국민 대상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제31차 국제천문연맹 총회가 열릴 부산 벡스코
총회 행사를 총괄하는 강혜성 조직위원장(부산대학교 지구과학교육과 교수)은 "이번 IAU 부산 총회를 개최로 우리나라가 세계 10위권의 경제력에 걸맞은 천문학 선진국으로 진입하는 계기가 되고, 이번 총회에서 다양하고 의미 있는 논의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과기정통부 오태석 제1차관은 "최근 '누리호' 발사 성공으로 우주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천문학계의 올림픽이라는 행사가 한국에서 열리는 것은 매우 의미 있고, 우리나라 기초과학계의 위상을 반영한다고 생각한다"며 "정부는 이번 총회 개최를 계기로 한국 천문우주 분야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논의가 지속되기를 기대하고, 정책적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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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계 올림픽’ 국제천문연맹(IAU) 총회, 8월 부산서 열린다
입력 : 2022-07-24 12:00:00 수정 : 2022-07-24 12:02:35 수정 : 2022-07-24 12:02:35 게재 : 2022-07-24 12:00:00-->
‘제31차 국제천문연맹 총회(IAUGA 2022)’ 8월 2~11일 열흘간 벡스코서 개최
“세계 최대 규모 천문학 학술대회…대한민국 천문학 우수성 홍보”
세계 최대 규모의 천문학 학술대회인 ‘제31차 국제천문연맹 총회(IAUGA 2022’) 행사가 올해 8월 2~11일 열흘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다. IAUGA 2022가 진행될 부산 벡스코 이미지. 과기정통부 제공
세계 최대 규모의 천문학 학술대회가 올해 8월 2~11일 열흘간 부산에서 열린다. 전 세계 천문학자들이 8월에 부산으로 모이는 것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천문학 분야의 세계 최대 규모 국제학술대회인 국제천문연맹(IAU, International Astronomical Union) 총회가 올해 8월 부산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IAU 총회는 전 세계 천문학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특별한 행사로, 8월 2일부터 11일까지 10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다.
2015년 미국 하와이에서 개최된 29차 IAU 총회에서 우리나라는 한국천문학회, 과기정통부, 부산광역시 정부와 민간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남아공(케이프타운), 칠레(산티아고), 캐나다(몬트리올)와 치열한 경쟁 끝에 한국(부산) 유치를 확정한 바 있다.
IAU 총회는 3년마다 대륙을 순환하며 열리는데,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것은 처음이다. 이번 총회에서는 전체 205개 세션에서 약 1700개의 학술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한국천문학회와 한국천문연구원이 주관하고, 과기정통부, 부산광역시, 한국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 등이 후원하는 이번 총회의 주제는 ‘모두를 위한 천문학’이다.
8월 3일에는 NASA가 발표한 제임스웹 우주망원경(JWST)의 과학성과에 대한 초청 강연을 시작으로, 8월 5~6일에는 각각 블랙홀 주변을 영상화한 ‘사건의 지평선 망원경(EHT, Event Horizon Telescope)’ 국제연구단장 셰퍼드 돌먼(Shepherd Doeleman) 교수와 2011년 노벨상을 수상한 브라이언 슈미트(Brian Schmidt) 교수의 대중 강연 등이 진행된다.
국립 부산과학관에서는 JWST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우주망원경 과학연구소(STScl, Space Telescope Science Institute)의 손상모 박사를 비롯해 서울대학교의 황호성 교수, 경희대학교의 이정은 교수, 전명원 교수가 ‘차세대 천문학’ 강연을 8월 6~7일 오전과 오후 총 4회 개최한다.
8월 9일 오후 3시부터 벡스코 야외 전시장에서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 대상 천체관측회(Public Star Party)를 개최할 예정으로, 전문가 학술교류 이외에도 다양한 일반 국민 대상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총회 행사를 미국 세션 총괄하는 강혜성 조직위원장(부산대학교 지구과학교육과 교수)은 “이번 IAU 부산 총회를 개최로 우리나라가 세계 10위권의 경제력에 걸맞은 천문학 선진국으로 진입하는 계기가 되고, 이번 총회에서 다양하고 의미 있는 논의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과기정통부 오태석 제1차관은 “최근 ‘누리호’ 발사 성공으로 우주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천문학계의 올림픽이라는 행사가 한국에서 열리는 것은 매우 의미 있고, 우리나라 기초과학계의 위상을 반영한다고 생각한다”며 “정부는 이번 총회 개최를 계기로 한국 천문우주 분야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논의가 지속되기를 기대하고, 정책적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차기 IAU 총회는 2024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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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인환 기자
- 승인 2022.07.18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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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리미엄 디저트 헤일로탑 4종 (사진=동서 제공)
[베이비타임즈=최인환 기자] ㈜동서(대표 김종원)는 무더운 여름 시즌을 맞아 미국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헤일로탑 크리머리(HALO TOP Creamery, 이하 헤일로탑)’의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제품은 ‘초코’와 ‘딸기’ 2종으로, 두 제품 모두 파인트(473ml) 사이즈다. 헤일로탑 미국 세션 초코는 진하고 달콤한 초콜릿에 쫀득한 식감을 더해 특별한 맛을 선사한다. 헤일로탑 딸기는 새콤달콤한 딸기 고유의 맛과 우유가 주는 부드러운 풍미가 어우러진 풍성한 맛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헤일로탑은 기존의 ‘피넛버터컵’, ‘씨솔트카라멜’을 포함해 총 4가지 맛을 갖추게 됐다.
미국 프리미엄 디저트 헤일로탑 신제품 2종 (사진=동서 제공)
동서는 미국 세션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디지털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이용자의 손동작에 따라 반응하는 독특한 제스처 인터랙티브 비디오(GIV) 형태를 적용해 헤일로탑만의 부드러운 질감을 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팝업스토어 이용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에어팟 맥스, 헤일로탑 굿즈(모자, 보냉백), 헤일로탑 아이스크림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앞서 동서는 지난 2019년 헤일로탑을 국내에 처음 선보였다. 헤일로탑은 2012년 미국에서 발매된 이후 ‘파인트 한 통당 330kcal’라는 낮은 칼로리를 앞세워 미국 시장을 석권한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다. 2017년 ‘미국 슈퍼마켓에서 가장 많이 팔린 파인트 아이스크림 1위’,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올해의 발명품 톱25’에 선정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다. 현재는 호주와 뉴질랜드, 멕시코, 캐나다, 유럽 등에도 진출해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동서 성대훈 마케팅 매니저는 “최근 저당·저칼로리 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다”며 “헤일로탑은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2030 여성뿐만 아니라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건강한 디저트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에너지경제
첫 번째 세션인 ‘신(新) 경제 대응 투자 패턴’에서는 SKK GSB 영주 닐슨 교수가 투자를 통한 국가 성장 트렌드를 기술, 식량, 에너지 등 다양한 영역의 사례를 들어 소개했다. 영주 닐슨 교수는 각 영역의 육성도 중요하지만 전략적 해외 투자를 통해 원천 기술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이어서 벤 멩 프랭클린 템플턴 회장은 기후 변화로 인한 투자 트렌드의 변화를 소개하며 두 개의 ‘i’, 즉 정보(information)과 인센티브(incentive)가 누락된 현재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위기 정보 공개와 인센티브에 기반한 탄소 배출 가격의 책정을 해결책으로 제시하였다.
두 번째 세션인 ‘하이브리드 일터를 넘어 - 포스트-팬데믹 비즈니스 운영 대책’은 포스트-팬데믹 시대에 기업들이 직면한 변화 과제와 인적 자원 운영 전략을 논의했다. 인도 인터넷 펀드 창립자 아니루드 수리는 정부 간, 기업 간 그리고 산업 간 지정학적 권력 이동으로 인해 일어나고 있는 파괴(disruptions)를 설명하고 창조적 변화의 장을 정비할 미국 세션 것을 조언하였다. 이어서 애널리스 라일스 로버타 버펫 인스티튜트 이사 겸 노스웨스턴 대학 교수는 포스트-팬데믹 시대에 혁신과 변화의 지속 방안을 제시하며 ‘협력적인 천재’를 키워드로 어떠한 한계라도 뛰어넘는 ‘협력성을 지닌 인재’를 육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추안퐁쉬 SKK GSB 원장은 "2년 연속 아시안 리더십 콘퍼런스에 참여하여 글로벌 이슈에 대해 각 분야 및 학계 전문가와 분석과 통찰을 나눌 수 있었다."라며 "내년에도 흥미로운 주제로 참여하여 현실 문제에 대해 깊이 있고 생생한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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