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 용어
매수 (Long Position) 와 매도 (Short Position)
매수란 거래대상의 상품을 살 것을 약속하는 행위를 말하며 계약물품을 인수해야 할 의무가 주어진다 . 매도란 거래대상의 상품을 팔기로 약속하는 행위를 말하며 계약물품을 인도해야 거래 용어 할 의무가 주어지는 행위이다 .
거래량이란 매수가와 매도가가 일치해 체결된 선물계약을 말하며 시장판단의 주요지표로 활용된다 . 이때 선물 매도량이 10 계약이고 선물 매수량이 10 계약이면 , 거래량은 이들을 합한 20 계약이 되는 것이 아니라 순거래량인 10 계약으로 집계된다 . 이러한 거래량은 선물시장의 흐름을 보여주는 지표이기고 하다 . 거래량이 많은 경우에는 선물시장이 활황 국면이고 거래량이 적은 경우는 선물시장이 침체국면에 있다고 볼 수 있다 .
약정가격 (Contract Price)
약정가격이란 특정 기초자산을 사거나 팔기로 약속한 가격을 말하며 선물시장에서 현재 거래되고 있는 가격이다 .
결제일 (Settlement Date)
결제일이란 기초자산을 인수도하기로 약속한 날 즉 최종거래일의 의미를 가지며 , 주가지수 선물거래의 경우 3, 6, 9, 12 월의 두번째 목요일을 말한다 .
계약의 청산 (Closing Position)
주가지수 선물거래에서는 계약자가 원하면 언제든지 결제일 이전에 계약을 청산할 수 있다 . 이때 계약을 청산한다는 것은 가지고 있던 계약을 팔아버리거나 타인에게 양도하는 것을 말한다 . 즉 선물계약의 경우 현재 매도의 미결제약정을 보유한 투자자가 거래 용어 그 매도의 미결제약정을 소멸시키기 위해 동일한 종목을 매수하면 계약이 청산된다 . 이와 마찬가지로 매수의 미결제약정을 보유한 투자자가 그 매수의 미결제약정을 소멸시키기 위해 동일한 종목을 매도하면 계약을 청산하게 된다 .
프로그램매매 (Program Trading)
프로그램 매매란 전산프로그램에 의해 15 종목 이상의 바스켓 매매를 동시에 수행하는 거래를 말한다 . 선물매매와 현물매매가 동시에 일어나는 차익거래와 현물거래만을 거래대상으로 하는 비차익거래로 구분한다 .
베이시스는 선물가격과 현물가격의 차이를 말하며 시장 베이스와 이론 베이시스로 구분한다 . 이론 베이시스란 선물이론가격과 현물가격의 차이를 말하며 시장 베이시스는 선물시장가격과 현물가격의 차이를 말한다 . 베이시스 차이를 이용해 무위험 수익을 거두는 것을 차익거래라 한다 . 참고로 베이시스 위험이란 베이시스가 변동에 불완전 해지로 인한 위험을 말한다 . 베이시스가 (+) 인 정상상태의 시장을 콘탱고 (Contango) 라 하며 , 베이시스가 (-) 인 비정상 시장을 백워데이션 (Backwardation) 이라 한다 .
리버셜 (Reversal) 과 컨버젼 (Conversion)
리버셜은 선물매도와 합성 선물 매수 ( 콜옵션 매수 , 풋옵션 매도 ) 의 표지션으로 매수차익거래의 효과를 나타낸다 . 컨버젼은 선물 매수와 합성선물 매도 ( 콜옵션 매도 , 풋옵션 매수 ) 의 포지션으로 매도 차익거래의 효과를 나타낸다 .
트래킹 에러 (Tracking Error)
트래킹 에러란 KOSPI200 지수의 구성종목 중에서 수십개의 현물주식을 선별해 보유하는 현물 바스켓이 KOSPI200 지수의 움직임을 따라가지 못함에 따라 발생하는 현상이다 . 차익거래는 이론적으로 항상 이익을 보게 되어 있지만 트래킹 에러가 발생해 거래 용어 손실을 보기도 한다 .
쿼드러플 위칭데이 (Quadruple Witching Day)
쿼드러플 위칭데이란 4 명의 마녀가 동시에 나타난다는 뜻으로 주가가 선물거래의 영향으로 심하게 요동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 매월 두번째 목요일은 주가지수 옵션과 주식옵션의 만기일이며 3, 6, 9, 12 월의 두번째 목요일은 4 가지 파생상품의 만기가 겹침으로 주가의 변동요인이 커지는 날이다 .
일일정산 (daily Settlement)
일일정산이란 선물거래의 결제제도 중 하나로 소액의 증거금을 납부하고 매매하는 선물거래의 특성상 손익의 폭이 크므로 결제불이행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매일 종가를 기준으로 손익을 정산하는 것을 말한다 .
거래 용어
비트코인, 리플 등 가상화폐 용어 총정리
안녕하세요 실리비우스입니다. 오늘은 가상화폐를 거래하기 위해서 필수인 관련 거래들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가상화폐 거래를 위해서 처음으로 진입을 하다보면 이미 많은 부분에 좋은 정보들이나 공지가 있기 마련인데요. 각종 정보를 얻을 때 커뮤니티들에서 대화를 나눌 때 필수인 용어들을 모르는 경우에는 당혹스럽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 하나하나 질의해서 알아두기에는 시간과 노력이 너무 많이 들어갑니다. 예를 들자면 '추매하지 마세요!!" 하는 정보를 줬는데 추가매수라는 뜻을 몰라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 못할수도 있습니다. 혹여라도 거거래 용어 거래 용어 래 용어 잘못 말을 알아들어서 손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알아두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김프 : 국내가격이 해외가격보다 높을 때
역프 : 해외가격이 국내가격보다 높을 때
추매 : 추격매수 (추가로 코인을 더 구매하는 것)
알트코인 : 비트코인 이외의 모든 코인
잡코인 : 시가총액이 순위권에 못드는 종류의 코인
재정거래 : 각 거래소 사이의 시세 차익을 통해서 이득을 보는 경우
사토시 : 비트코인의 수량을 세는 단위 (비트코인 개발자 이름)
0.00000001 비트코인 = 1 사토시
하드포크 : 기존의 블록체인과 호환 거래 용어 거래 용어 안되는 새 블록체인의 가상화폐
소프트포크 : 기존의 블록체인과 서로 호환이 되는 경우
매도벽 : 세력이나 로봇이 위아래로 특정가격에 몰려서 벽을 세워놓는 것을 말함
에어드랍 : 특정 코인을 보유하고 있으면 다른 코인을 주는 경우임.
스냅샷 : 에어드랍시 정해진 시간이나 블록에 가진 코인수 측정을 위해 거래소에 자료를 백업하는 것
마스터 노드 : 특정 코인의 일정 지분을 가지고 코인을 채굴하는 방식. 일정량의 코인을 지갑에 소지한 상태로 서버호스팅을 진행해서 세팅합니다.
메인넷 : 이더리움 등의 블럭체인에서 분리되어 토큰이 아닌 정식 코인으로 인정받는 것.
사실 정확히 이 글의 출처는 모르겠습니다. 누군가 저희 카톡방에 올린 글을 퍼왔는데요. 정리해두신 분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 모두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거래 용어
주식용어 중 선물(futures)거래 란 어떤 상품이나 금융자산을 장래 일정 시점에 미리 정한 가격으로 매매할 것을 현재 시점에서 약정하는 거래를 말합니다.
미래의 가치를 현재에 미리 사고파는 것을 말합니다.
시골에서 농사짓는 사람들에게 일면 밭떼기라는 용어가 있습니다.
농사지은 밭에 있는 농작물을 수확하기 전에 팔 것을 미리 계약하는 것을 말합니다.
미래의 농작물에 대한 가치를 알 수 없는 상황에서 거래 용어 누가 이익이 될지는 모르지만, 농사를 짓는 농부들에겐 농사를 망치거나 가격이 떨어지는 어려운 상황을 피할 수 있고, 사는 사람 입장에서는 농산물 가격이 계약금액보다 비싸게 팔 수 있어서 그 기대심리로 매매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럼 선물거래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김장배추를 재배하는 농부가 있다고 합시다.
배추는 계절의 날씨 영향에 따라 풍작이 될 수도, 흉작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배추를 출하할 시기에 가격이 어떻게 될지 알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이 밭에 재배 중인 배추를 몽땅 미리 사겠다고 나섭니다,
농부 입장에선 미래를 에측할 수 없기 때문에 안정된 수익이 발생할 것 같아 매매를 결정합니다.
3개월 정도 지난 후 수확할 시기가 되니 거래 용어 배추가격이 올라가서 5천원에 판매하면 매매업자는 돈을 버는 것이고, 그렇지 않고 배추가격이 1천원으로 폭락하면 손해를 보게 되겠죠?
물론 농부 입장에서는 안정된 수익을 얻어 좋지만, 가격이 올라가면 본인의 수익을 더 챙길 수 있는데 챙기지 못하는 부분은 발생합니다.
누구도 3개월 후의 배추가격을 알 수 없습니다.
이런 거래를 선물거래 라고 하는 것입니다.
1848년 미국 시카고에서 82명으로 시작된 세계 최초의 선물거래소인 시카고상품거래소가 설립되어 콩, 밀, 옥수수 등의 주요 농산물에 대해 선물거래한 것이 시초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초자산은 배추가 되고, 이 기초자산을 기준으로 3개월, 6개월, 9개월 후의 가격을 예측해서 거래가 이루어지는 것을 선물거래 라고 합니다.
사과농사를 짓는데 구매업자가 나타나 3개월 후에 사과 1개당 100원에 구매하겠다고 제안을 합니다.
농부는 현재 가격이 80원인데 3개월 후 수확했을 때 100원이 판매한다면 나쁠 건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 제안에 흔쾌히 응합니다.
계약체결 후 3개월 후 사과 가격이 얼마가 되었건 사과 1개당 거래 용어 100원에 거래를 필히 해야 합니다.
농부는 매도자, 구매자는 매수자가 되는 것이죠.
3개월이 지나고 서과 가격이 1개당 200원이 되었다면 당연히 매수자가 이익이겠죠?
사전에 100원에 매입을 했으니깐요.
반대로 농부는 200원에 팔 수 있었던 사과를 100원에 팔았으니 손해를 보게 되는 것입니다.
반대로 사과 1개당 가격이 70원으로 떨어진다면?
매수자는 100원에 예약했기 때문에 손해를 보고, 농부는 이익을 보게 됩니다.
이처럼 선물거래는 미래 가격 예측이 어려운 상품에서 많이 활용하는 투자방식인데요.
주식시장에서도 선물 거래가 가능합니다.
기초자산은 코스피 200(코스피 대표 200종목)이 됩니다.
코스피 200지수가 앞으로 상승할 것으로 판단되면 코스피 200 선물지수를 매수하면 되고,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면 코스피 200 선물지수를 매도하면 됩니다.
선물은 주식과 달리 오랫동안 보유할 수 없습니다.
보유기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이죠.
코스피 200 선물은 3개월마다(3, 6, 9, 12월)에 한 번씩 만기가 도래합니다.
선물거래 시 매입측은 선물계약 만기 시 물품을 인수할 의무를 가지고, 매도측은 인도할 의무를 갖습니다.
매도측과 매수측이 사고팔기로 한 약속한 물품이나 금융상품은 기초자산이 되고, 특정 물품이나 금융상품을 서로 인수, 인도하는 날을 인도일, 결재일이라고 합니다.
선물계약은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거래 상대방을 알 수 없으며, 신용상태 또한 알 수 없습니다.
따라서 선물거래를 하기 위해서는 거래를 이행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한데 이를 증거금 거래라고 합니다.
선물거래는 대부분 기관투자자나 외국인 투자자 그리고 거액을 투자하는 개인 투자자 등이 하는 것이며, 우리같은 개미들은 선물투자하는 경우는 없을 것 같습니다.
거래 용어
소확행..(일상의 소소한 지식이나 행복들)/일상지식
[네고] 중고거래 경제 용어 (여러분들은 네고를 아시나요?)
1. 네고란말 들어보신적 있으신가요.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이번에는 소소한 일상 지식을 공유하러 찾아왔습니다! 네고란 뜻을 아시나요?
중고나라나 당근마켓을 이용해보신 분들이라면 네고란말을 들어보신적도 있으실 텐데요!!
예를들어 중고로된 제품을 판매하는 저에게 >>> 판매자님 혹시 좀만 네고해주실수 있으신가요??
이런상황을 많이 보실수 있으실 겁니다. 그렇다면 네고란 무엇인가?? 네이버에는 이렇게 나옵니다.
국어사전 네고에 의미(네이버)
사실 저렇게 의미만 보았을 때는 무슨말인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2. 네고의 상세의미
출저 부산일보
네고의 뜻은 간단합니다. 네고의 영어 단어는 negotiation 으로 우리가 흔히 쓰는 네고라함은 앞의 nego 를 따옴으로써 우리나라말로 쉽게 설명하자면 물건이나 제품을 구매자가 구입할때 가격을 좀만 더 깍아달라 에누리 해주세요등으로 물건가격을 흥정할때 쓰는 말로 이해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이 '네고'란 단어를 중고나라에서 어떻게 활용하는가?
간단합니다. 요즘 흥정이라는 말에 우리나라사람들은 인색해진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을 흥정하면서 서로 합의점을 찾아가는 것은 잘못된일이 아니고 구매자와 판매자간의 합의점을 도출해 서로 원하는 결과를 가져갈 수 있는 자유시장 경제에서는 필요한 조건입니다. 대게 중고나라사이트 판매자 게시글에 보면 네고사절, 흥정, 가겨인하 절대 불가라고 올라와있는 포스팅도 볼 수 있을겁니다. 이같은 경우는 가격흥정이 힘드니 피하는게 당연하겠죠.
또한 구매자가 판매자에게 무리한 네고를 요구할시는 당연히 거래가 불가하겠죠? 그러니 판매자에 기분이 상하지 않도록 적정선에서 네고를 제시하는 것이 현명하겠습니다.
요즘 중고나라, 당근마켓등 내가 사용한 물건을 남에게 파는 플랫폼이 많아지고 활성화 되어있습니다.
판매자 분들은 가격 시세를 알아보신뒤 정가말고 조금더 낮게 올리시면 원활하고 빠른 거래를 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또한 제품의 상세한 사진이나 사진별로 코멘트를 달아놓는다면 더할나위 없겠죠?
거래 용어
요즘 중고 거래를 몇가지 했다. 네이버 중고나라에서 말이다. 우리나라 중고 거래 하면 여기서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나는 판매만 해봐서 그런가, 사기를 당한다는 느낌이 아직은 뭔지 잘 모르겠는데, 중고 거래에는 어쩔 수 없이 트러블이 간간히 생기기 마련이라고 생각한다. 사전에 서로간에 최대한 정보를 주고 받고 거래를 하는 것 만이 이런 트러블을 줄여줄 수 있다고 생각을 한다
오늘은 중고거래를 하는데, 나는 판매자였다. 어떤 구매자 분이 "쿨거래 가능합니다." 라고 문자가 왔다. 나는 속으로 쿨거래가 뭐지? 안전거래 처럼 거래 용어 거래 용어 내가 직접 택배를 보내는 것과는 다른 거래 방식인가? 무슨 뜻이지? 하고 속으로 잠시 생각해 보다가. 안되겠다. 네이버 검색을 해 보았다.
쿨거래의 의미, 뜻은 중고거래를 하는데 있어서, 제품 상태나 가격 등을 따지지 않고 시원하게 구매를 확정하는 거래를 말한다고 한다. 나도 몇가지 팔아보니, 구매자가 이것 저것 물어본다. 당연히 그래야 한다. 본인이 사고자 하는 제품이 맞는지, 본인의 눈높이에 맞고, 가격이 적당한지 알아보아야 하니까 정보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계속 거래 용어 물어보기만 하고, 구매를 바로 결정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그렇게 질질 끌다가, 다른 사람한테 팔려 버리는 경우도 발생을 한다.
그런데 쿨거래 하겠습니다. 하면, 좀 깍아주세요, 이렇게 하는건 어때요? 저건 어때요? 이거 물어보고 저거 거래 용어 물어보고 판매자와 밀당 하다가 구매로 이어지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반대로 판매자는 처음 본인이 올렸던 게시조건을 잘 지키는 등 쿨하게 거래하자! 쿨 + 거래의 합성어라는 뜻이 되겠다.
그리고 또 한가지 "에눌"의 뜻에 대해서도 알아보았는데, 내가 물건을 판매할 때, 이런 문자도 왔었다. "에눌 가능해요?" 애눌? 그게 뭐지? 하고 네이버에 찾아 보았다. 에눌의 뜻은 에누리의 줄임말이다! 에누리라는 말은 물건의 가격을 깍을때 에누리 한다고 한다. 판매자는 "에누리 해 줄께요~" 구매자는 "에누리 해 주세요~" 라고 말할 수 있다.
오늘은 중고거래 용어 쿨거래와 에눌의 의미와 뜻에 대해 알아보았다. 나처럼 궁금해 하셨던 분들의 궁금증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무리 하도록 하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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