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한국마케팅학회 추계학술대회 초대장_일정 및 세션안내
33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한국마케팅학회가 주최하는 2017 추계학술대회를 한남대학교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 특히 한남대학교에서 열리는 2017 추계학술대회는 오랜만에 수도권을 벗어나서 , 전국 각지에서 골고루 참여하는 학술대회가 되어 더욱 뜻 깊다 하겠습니다 .
한국마케팅학회는 한국을 넘어 아시아에서 학계를 선도하는 학술단체로서 발돋움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 그래서 이번 추계학술대회에서는 global session: ICAMA Korea Chapter 도 마련하였습니다 . 내년 2018 년 4 월 20~22 일에 태국 방콕에서 2018 ICAMA 를 주최하는 host 로서 한국마케팅학회는 지난 세 차례에 걸쳐서 서울 , 도쿄 그리고 베이징에서 있었던 ICAMA 를 발전적으로 계승하고자 global session 을 이번 한남대학교에서 개최되는 추계학술대회에 마련하였습니다 .
또한 이번 추계학술대회에서도 산학협동을 통해서 학계와 산업계의 긴밀한 협조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 다양한 세션을 통해서 , 학술적인 접근 , 산업적인 접근 , 그리고 글로벌 접근의 시도를 함으로써 한국마케팅학회의 영역을 넓히고자 합니다 . ‘ industry session ’ , ‘ 아시아 세션 일정 high-tech marketing session ’ , 그리고 ‘ 4 차산업혁명 시대의 유통산업 정책세션’은 산학협동 차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생각됩니다 .
특별히 ,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특별한 세션도 마련하였습니다 . 한국사회에서의 마케팅의 역할을 조명하는 ‘사회와 마케팅’ 그리고 새로운 주제인 ‘코칭과 마케팅’도 관심을 가져볼 만한 흥미로운 발표들이 많이 있다고 자부합니다 .
그 밖에도 , 대한민국의 사회과학분야 학술지로서 최상위권에 자리매김하고 있는 한국마케팅학회의 학술지 “마케팅연구”의 편집위원장 이규현 교수님의 특별강연과 그에 이어지는 만찬도 마음껏 즐기시기를 기대합니다 .
한국마케팅학회의 2017 년 추계학술대회에 오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 유익한 시간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한국마케팅학회 회장 김상용 ( 고려대학교 )
2017 추계학술대회 조직위원장 이규현 ( 한남대학교 )
추계학술대회 학술발표 세션 및 일정안내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9 개 세션에 총 40 편의 연구가 발표됩니다 . 발표세션은 1 부와 2 부로 나누어 , Session 1 부에서 Industry session, 사회와 마케팅 , 뉴로마케팅 , Global session, 소비자행동 I 으로 5 개의 세션을 준비하였고 , Session 2 부에서는 4 차산업혁명 시대의 유통산업 정책방향 , 하이테크 마케팅 , 코칭과 마케팅 , 소비자행동 II 으로 4 개 세션을 만들어 학계와 산업계와의 협력을 강조하는 연구들을 발표 됩니다 .
학회를 개최하는 한남대학교는 아시아 세션 일정 대전에 위치하여 교통이 비교적 편한 지역이오니 , 전국에 계시는 많은 회원들이 참여하여 지식의 교류와 학문적인 친교의 장을 반갑게 공유하기를 바랍니다 .
아시아 세션 일정
샌프란시스코--(뉴스와이어) 2016년 09월 29일 -- 전문적인 오픈 소스 관리를 통해 대규모 협업 환경을 구현하는 비영리기관 리눅스 재단이 11월 18~19일까지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되는 메소스콘 아시아(MesosCon Asia) 행사 일정을 발표했다.
매년 북미와 유럽 지역에서 개최됐던 메소스콘 행사는 올해 처음으로 아시아 지역에서 열리게 된다. 아파치 메소스 커뮤니티가 주최하는 본 행사는 사용자와 개발자를 한 자리에 모아 프로젝트와 생태계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학습의 시간을 갖는다. 행사는 이틀에 걸쳐 진행되며 아파티 메소스 코어, 프로젝트 주변 생태계 및 관련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각종 세션이 마련된다. 또한 아파치 메소스 시작을 위한 워크샵, 업계 리더들의 기조연설, 그리고 어답터와 컨트리뷰터가 주관하는 세선으로 이어진다.
- 겅샹둥 차이나유니콤 정보 및 전자상거래부문 팀장
- 아이실루 그린버그(Aysylu Greenberg), 구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 벤자민 힌드먼(Benjamin Hindman), Founder and Chief Architect, Mesosphere
- 대규모 클러스터와 다중 프레임워크를 위한 메소스 확장 - 리지타오(우버)
- 도커 볼륨 아이솔레이터를 활용한 메소스의 외부 볼륨 지원 - 류광아(IBM)
- 컨테이너 실패 시 발생 상황 - 알로이스 마이어(Alois Mayr - Dynatrace)
- 어도비 환경 하에서의 멀티 클라우드 메소스 - 프란스 판 로엔(Frans van Rooyen - 어도비)
- 40개 이상의 세션이 열리며 보안, 외부 스토리지, 기능성 향상 등을 다룬다.
- 어도비, 애플, 커먼웰스 뱅크, 화웨이, 우버 등 메소스 도입 기업 관계자들로부터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는다.
- 리셉션, 스폰서사 기술 시연을 비롯한 각종 친교의 시간을 통해 학습 및 협업 기회가 제공된다.
제주포럼 사무국은 ‘아시아 다자협력을 위한 새로운 구상’을 대주제로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제15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이 코로나19 여파로 11월 5(목)일부터 7일(토)로 일정을 조정한다고 밝혔다.
제주포럼 조직위원회는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해외 유입으로 인한 국내 확산 방지와 도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제주포럼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남북정상회담 1주년을 기념해 지난 2001년 시작된 제주평화포럼은 2011년 제주포럼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연례적으로 개최돼 왔는데 일정 조정은 이번이 처음이다. 포럼 일정 조정에 따라 제주도는 장소와 세션 등 대한 구체적인 사항도 재결정할 방침이다.
올해 제주포럼과 관련 지난해 7월 제주포럼 조직위원회는 회의을 열고 일정(5월 28~30일)과 아시아 세션 일정 장소(제주국제컨벤션센터)를 결정했다. 또한 국제자문위원회·주제선정자문위원회 등 3차례 회의를 걸쳐 대주제를 선정했다.
또한 제주특별자치도와 포럼 조직위는 제15회 제주포럼을 통해 ‘평화’ 중심의 정체성 확립과 세션의 질적 성장을 위해 동시세션을 최소화하고, 세션 심사와 평가를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해왔다.
특히 올해 제주포럼에는 1996년 제주도에서 정상회담을 했던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을 비롯해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마테오 리치 전 이탈리아 총리, 타르야 할로넨 전 핀란드 대통령과 대인지뢰금지조약을 성사시킨 조디 윌리엄스 노벨 평화상 수상자 등 거물급 인사들이 참석을 통보해오는 등 성공적인 포럼개최에 대한 기대가 컸다. 일정 조정으로 이들의 참석 가능 여부가 불투명하게 됨에 따라 조속한 시일 내 참석여부를 재협의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개최된 아시아 세션 일정 제14회 제주포럼에는 국내·외 83개국에서 5,895명이 참가한 바 있다. 지난 10월에는 처음으로 해외지역포럼을 싱가포르에서 개최하는 등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 공공포럼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아시아 세션 일정
2016. 10. 1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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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시아·태평양의 지정학적 긴장과 핵보유 의혹
[1] 외교관 라운드테이블 : 아시아의 새로운 질서와 협력적 리더십
- 21세기 안보위협은 국지에서 범세계로, 국가에서 비국가행위자로 변화
- 평화로운 국제질서를 위해 쟁점에 대해 양자의 틀과 범세계 틀 동시 필요
- 중국의 영토확보 의지는 역내 안보불안감을 부채질
* 중국은 과거 이미 42개 섬을 상실, 역내 국가의 급성장을 용인하지 못하는 미국을 문제로 인식
- 역내 안보는 현저한 소수국가의 지배적 노력으로 아시아 세션 일정 해소되지 않음
- 아시아 국가들은 평화로운 지역질서를 위해 가시적인 성과 미창출
- 세션주제가 아시아의 새로운 질서와 협력을 통한 리더십에 대한 내용으로 현재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부상과 역내 국가들이 당면한 다양한 기회와 도전적 상황에 매우 부합하는 논제가 설정되었음.
- 유엔사무총장의 기조연설과 이에 이은 세계지도자세션에서 각국 전 총리들의 경험과 견해를 최고 정치적 차원에서 청취한 이후 실제 외교현장을 경험한 전문가들로부터 실질적인 협력을 위한 방향에 대해 정책수준의 의견을 청취할 수 있게 됨. 전반적으로 세션간의 구성과 연계가 매우 효과적이었음.
- 이러한 성격에 맞게 각국 전·현직 외교관들의 시각과 상이한 관점이 소개되면서 주요 쟁점들에 대한 심도깊은 논의들이 적절하게 이루어짐.
- 좌장은 한국 현 외교관, 패널은 독, 캐, 인니, 중 등 주요국가와 국제기구(유엔)으로 구성하여 역내·외 국가 및 초국가 행위자의 다양한 시각이 제공됨. 이들의 풍부한 외교 경험을 통한 전문적 견해를 청취할 수 있었음.
- 패널 구성은 역내 강대국(중국)과 중급국(인니)로 구성하여 토론을 통해 동북아 2개국(중, 한국)과 동남아(인니)로 아시아의 양 핵심 지대를 포괄함. 역내 국가만의 견해뿐만 아니라 역외 선진국의 시각(독일, 캐나다)과 비국가 행위자인 유엔의 시각도 청취하면서 다양한 입장에서 아시아의 지역적 리더십이 나아갈 방향을 폭넓게 청취함.
○ 세션 일정 진행 측면
- 토론 전반, 좌장의 전문적이고 숙련된 진행으로 모든 패널참가자들에게 발표/토론의 기회가 균형적이고 적절하게 배분
- 참가자들이 순서대로 개인의견을 발표한 후 시간이 부족하여 발표된 의견에 대해 상호 종합토론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하였고 청중들과의 질의/응답을 위한 시간이 부족하였음. 패널참가자마다 개인 의견개진 성향이 달라 개인별 발표시간 편차가 다소 컸음.
- 참가자들 각자의 의견개진 시간을 좀 줄이고 종합토론 시간을 늘리는 것이 바람직했을 것으로 보임. 이를 위해 참가자들에게 개인발표 시간이 지나치게 지연될 경우 어느 정도 제한할 필요성이 있었음.
- 청중들이 주로 학부생, 대학원생 위주였으며 남성보다는 여성이 지배적으로 많았음. 이러한 환경적 요인도 진행에 다소 반영되어 청중과 발표자 간 교감형성의 기회가 충분히 부여되는 것이 더욱 바람직한 것으로 보임.
- 토론장은 오전부터 연이은 세션진행으로 많이 분주한 환경에서도 스태프의 신속한 정돈과 준비로 깔끔하게 잘 정돈되어 있었음.
금번 제주포럼의 주제인 ‘협력적 리더십’의 근간을 이루는 주제를 무게 있게 다루고 있는 바 원만한 진행을 통해 성과있는 토론이 가능했고, 참가자들의 다양한 시각과 의견을 통해 객관적이고 풍부한 토론 유도, 청중 과의 교감 기회 및 참가자 별 시간 배분 등은 차기 행사 진행 효율성 제고를 위해 참고가 필요할 것으로 여김.
[2] 아시아·태평양의 지정학적 긴장과 핵보유 의혹
-Tatsujiro Suzuki 사회 下 미·일·중·호 전문가 5명 패널 토론
-동북아 핵확산과 서남아(파키스탄·인도) 핵무기 능력 발전으로 양적·질적 심화
-역내 지정학적 긴장상태가 핵보유 동기를 자극
-중국은 북한과 미국과의 교량역할을 성실히 수행해야 하나 미-중 전략관계 갈등으로 제한적 역할 수행
* 결국, 현 잠수함, 항모, 우주전 등 경쟁이 향후 미-중 간 핵경쟁 촉발 가능성 증대
-주변국 핵무장(대한민국, 일본) 우려에 대해 한·일 양국의 긴밀한 공조 필요(예 : 비핵화지대 선언 등)
- 아시아 세션 일정 세션주제가 아시아·태평양의 지정학적 상황과 갈등현황에 대한 내용으로 이후 세션들에서 다루는 핵안보와 안전, 협력적 리더십, 핵군축, 비확산, 핵확산금지조약 등에 대한 개관적 아시아 세션 일정 아시아 세션 일정 논의를 다루는 총론적 성격을 지니는 바 성격에 맞게 다양한 쟁점들이 소개, 개괄적이고 종합적인 논의들이 적절하게 이루어짐.
- 좌장은 호주 전 공직자, 패널은 미, 일, 한, 중 등 주변국으로 구성하여 역내에서 중요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주요 국가의 입장을 확인할 기회가 제공됨. 참가자의 직종 분포로 관료 2명, 학자 3명의 구성으로 실무 정책경험을 통한 전문적 견해와 학술적이고 이론적인 의견이 상호 보완될 수 있었음.
- 세션 주제의 지리적 영역이 ‘아시아·태평양’으로 동북아 뿐 아닌 동남아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동남아 국가 중 최소 1명을 패널에 포함시키는 것이 전체적으로 강대국, 중급국, 약소국의 전반적인 의견과 함께 지리적으로 동북아, 오세아니아, 동남아의 의견을 골고루 청취할 수 있는 바람직한 여건이 될 아시아 세션 일정 아시아 세션 일정 수도 있었다고 여김. 특히, 동남아 국가에 대해서는 최근 첨예한 쟁점이 되는 남중국해 문제와 관련하여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해당 지역 국가 중 전문가 1명을 포함하는 것이 전체적인 균형과 발란스를 맞추는데 좋았을 것으로 생각됨.
- 세션 참가자의 연령대는 모두 50대 이후로 패널 간 자연스런 조화가 가능했으나 40대 중반 이전의 전문가 역시 1명 정도 포함하는 것도 보다 폭넓은 의견을 청취하는데 도움이 될 수도 있었을 것임.
○ 세션 일정 진행 측면
- 토론 전반, 좌장의 전문적이고 숙련된 진행으로 모든 패널참가자들에게 발표/토론의 기회가 균형적이고 적절하게 배분
- 패널 토론 종료 후 청중들 의견과 질의응답 시간 적절하게 배분하여 청중과의 교감 형성 및 적극적 참여 유도
- 패널참가자 중 중국 참가자에게 보다 많은 관심이 집중
- 때때로 상이한 관점과 정책적 입장에 따라 논쟁이 있었으나 좌장의 효과적인 관리로 온화한 분위기 가운데 논쟁 진행.
- 세션 종료 시 예정된 일정보다 10분 늦게 종료되었지만 다음 세션 시작 시간에 대한 안내가 없어 청중으로서 통보된 시각이 아닌 토론장 분위기에 따라 행동해야 했음.
- 토론장은 65명이 참석할 수 있는 규모로 잘 정돈된 상태로 준비되어 있었고, 토론 진행 보좌요원들도 2-3명이 상주하며 지원태세를 유지하고 있었음.
- 패널 참가자들의 테이블이 지나치게 작은 반면, 네임플레이트는 필요이상 커 테이블이 매우 비좁게 느껴졌음.
- 패널 참가자 테이블이 원형이었으나 지나치게 작아 이왕이면 정방형 형태의 테이블이 오히려 좋을 것으로 보였음.
- 세션 종료 직후 패널 참가자들의 사진촬영이 좋을 것으로 생각됨.
○ 주최측의 주도적인 계획과 세부적인 행사진행으로 문제점 아시아 세션 일정 없이 매우 자연스러운 분위기 하 좌장의 능숙한 진행으로 토론이 활발하게 진행되었음.
○ 아시아·태평양의 지정학적 긴장에 대해 각국 전문가들의 입장을 충분히 청취함으로써 다양한 시각들을 제공받을 수 있었고 세션 주제와 목적에 부합하는 의미있고 실효성 있는 토론 결과를 도출함.
○ 다음 행사 시 세션 진행 간 다음 세션 시작 등 상황에 적절한 시간 안내, 토론주제에 부합하는 참가자 편성 및 선정, 토론 후 패널 사진촬영 등을 고려할 수 있을 것임.
최정현 소령님 후기를 통해 전문가의 의견을 세션구성과 세션룸 구성 측면에서 보다 깊이 있게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패널의 국가 구성이나 시각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기술해주시고 보다 나은 구성을 위한 제안도 더해주셔서 인상 깊은 후기었습니다. 내년 포럼에서도 소령님과 같은 보다 전문적인 시각으로 포럼을 참관하는 분들이 늘어나길 바랍니다. 2017년에도 꼭 참관 오셔요~! ^^
해운대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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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 부산시, 아시아태평양도시관광진흥기구(TPO) 제8대 회장도시로서 6. 20.~6. 24. 5일간 일정으로 제8회 TPO 포럼 참석, 회원도시 간 최신 정보 공유 교류 확대
부산시는 TPO 제8대 회장도시로서 국제 관광도시 부산 홍보와 회원도시 간 교류확대를 위해 6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개최하는 ‘제8회 아시아태평양도시관광진흥기구(TPO) 포럼’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제8대 TPO 포럼은 아시아 세션 일정 부산시를 비롯하여, 공동회장도시인 전주시・통영시, 중국 광저우, 일본 후쿠오카, 베트남 호치민, 말레이시아 타이핑 등 10개국 86개 도시, 9개국 45개 도시 민간 회의 대표단, 국내외 관광기관, 초청인사 등 300여 명이 참가한다.
이번 포럼은 ‘스마트 관광’을 주제로 회원도시의 관광시장 최신동향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6월 21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세션1(기조연설과 패널토론회), 세션2(회원도시 사례발표)에 이어, 6월 22일 베트남 현지 주요 여행사, 항공사, 관광 유관기관 등을 초청하여 공동마케팅사업을 진행한다.
특히, 운영위원장으로서 제31회 운영위원회 회의를 주재하여 올해 하반기 운영위원회 개최 도시와 차기 포럼(2020년)개최 도시 선정 등 5개 의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 개최지인 호치민시는 인구 842만명 이상이 거주하는 베트남의 경제수도로서 경제, 문화, 교통의 중심지로 부산시와는 1995년 자매도시를 체결하였으며 부산과 직항으로 연결된 도시이다.아시아 세션 일정
부산시 관계자는 “국제 관광도시로서 브랜드 강화 및 관광마케팅을 활성화하여 TPO 포럼에 참석한 회원도시들과 관광 마케팅 방안을 협의 전개해 나갈 계획이며, 아시아 세션 일정 올해부터 TPO 성장의 핵심적인 역할을 맡은 만큼 TPO의 지속적인 발전과 회원도시 간 상호 벤치마킹과 교류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태평양도시 관광진흥기구(TPO)는 아시아 태평양 도시 네트워크 형성과 관광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부산시의 제안으로 지난 2002년 8월 31일 제5회 아시아태평양 도시서미트 회의에서 창설된 아시아태평양지역 국제관광진흥기구로, 현재 아시아태평양지역 13개국 86도시, 45개 민간회원이 가입되어 있으며, 부산에 사무국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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