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1. A업체는 자사가 개발해 특허출원한 가상통화에 투자하면 단기간에 100배 이상 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며 투자자를 모집했다. 시세가 떨어지지 않아 원금손실이 없다고 설득했다. 하지만 이는 비트코인을 모방했을 뿐 실제 존재하지 않는 것이었다.
#2. B업체는 이더리움을 채굴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했다며 다단계 방식으로 투자자를 모집했다. 채굴기를 단시간 다수익 1대당 330만~480만원에 구입해 자신들에게 맡기면 4개월만에 550만원 수익이 생긴다고 호도했다. 하지만 실제로 B업체는 채굴기 일부만 구입한데다 채굴한 가상통화도 투자자에게 주지않았다.
이같은 가상통화 공개와 채굴·투자 등에 대한 사기가 늘고 있다. 지난해 불어온 가상통화 바람에 편승해 이를 빙자한 유사수신 혐의업체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불법사금융피해신고센터에 접수된 유사수신 신고·상담 건수는 712건으로 전년(514건)대비 38.5%(198건) 증가했다.
이중 특히 가상통화를 빙자한 신고·상담건수가 급증했다. 지난해 접수건수는 전년(53건)대비 약 8배가 넘는 453건으로 집계됐다.
실제 수사의뢰 건수도 늘었다. 지난해 유사수신 혐의로 수사당국에 의뢰한 사건 총 153건 중 39건이 가상통화 공개·채굴·투자 등을 빙자한 사기였다. 이는 전년(27건)대비 44.4% 증가한 수치다.
금융업체를 가장한 유사수신 혐의업체도 증가했다. 지난해 해당 수사의뢰 건수는 49건으로 전년(39건)대비 25.6% 늘었다.
여기에는 종합금융컨설팅과 FX마진거래, 핀테크, 증권투자 단시간 다수익 등이 포함된다. FX마진거래란 이종통화간 환율변동을 이용해 시세차익을 추구하는 외국환거래다.
반면 부동산 투자와 쇼핑몰 사업 등을 가장한 사기는 여전히 발생하고 있지만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수사의뢰한 이들 사기유형은 65건으로 전년(85건)대비 23.5% 줄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 집중됐다.
지난해 지역별 수사의뢰한 유사수신 혐의업체를 살펴본 결과 수도권이 전체의 78.4%(120개)를 차지했다. 서울과 경기 각각 93개, 26개다.
서울에서는 강남(44개)과 서초(14개) 2개구에서 62.4%에 달하는 58개업체가 발견됐다. 지방에서는 부산과 광주를 중심으로 증가세다.
최근 이같은 사기가 늘고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금감원은 투자권유를 받았을 경우 제도권 금융회사인지 살필 것을 권했다. 금융소비자정보포털 '파인'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으며, 만약 제도권 금융사가 아니라면 일단 금융사기를 의심하는 것이 좋다.
또한 고수익 보장을 약속할 때도 의심할 것을 당부했다. 은행이나 저축은행의 예·적금 금리수준을 훨씬 초과하는 고수익과 원금을 보장한다면 일단 투자사기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만약 판단이 잘 서지 않거나 유사수신 피해를 입었다면, 금감원 불법사금융 피해신고센터(1332)에 문의·제보할 것을 당부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신고포상금을 지급하는 '불법금융 파파라치'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며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제보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단시간 다수익
단기간에 목돈을 굴릴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 있다. 바로 CMA 통장을 활용하는 것이다.
기사 내용
CMA란 ‘Cash Management Account’의 약자로, 종합자산관리계좌를 말한다. CMA통장은 증권사, 종합금융회사(종금사) 등에서 만들 수 있으며 이 계좌에 돈을 넣으면 국공채, 기업어음(CP), 양도성예금증서(CD), 환매조건부채권(RP) 등의 단기상품에 투자해 발생한 수익을 받는다.
왜 CMA 통장이 단기 목돈 굴리기에 적합할까?
첫째, 입출금이 자유롭다. 은행 자동화기기(CD/ATM)나 인터넷뱅킹을 통해 언제든 자유롭게 입출금을 할 수 있다. 또한 은행 계좌와 연계해서 현금카드, 체크카드 발급도 가능하다. 한마디로 ‘은행 수시입출금식 예금통장 = 증권사/종합금융회사 CMA 통장’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빠르다.
둘째, 단 하루만 맡겨도 이자가 붙는다. 만약 CMA 통장 금리가 연 2.3%라고 한다면 하루에 0.00630137%(연 2.3% X 1/365)의 이자가 발생한다. 물론 이자소득세 15.4%(소득세 14% + 주민세 1.4%)가 제외되지만, 아주 잠깐 목돈을 넣어두어도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셋째, 은행 예금에 비해 단기간(1년 미만) 금리가 높다. 다만 CMA 통장은 은행 예금처럼 1년 이상 돈을 넣어둔다고 해서 금리가 올라가는 구조가 아니라는 점은 유의해야 한다.
CMA 통장은 4가지 유형 중 선택
CMA 통장은 운용 대상에 따라 크게 RP(Repurchase Agreement)형, MMF(Money Market Fund)형, MMW(Money Market Wrap)형, 종금형으로 나눌 수 있다.
RP형은 확정금리 상품으로 정부나 국공채(정부나 공기업이 발행하는 채권)와 우량회사채(신용등급이 높은 회사에서 발행하는 채권)에 투자한다. 예금자보호는 안 되지만 금리 상승기에는 MMF형보다 수익이 좋아 가장 선호하는 유형이다.
MMF형은 실적배당 상품으로 단기국공채, CP(기업 어음), CD(양도성예금증서) 등에 투자한다. 금리 하락기에 RP형보다 수익이 좋으나 국공채 편입률이 낮고 CP, CD 등에 많이 투자하면 안정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MMW형도 실적배당 상품으로 채권, CP, CD 등에 투자한다. 예금자보호가 안 되지만, 일복리 운영으로 장기간 예치 시 유리하다. 다만 다른 CMA 유형보다 수익이 낮다는 것이 단점이다.
종금형은 확정금리 상품으로 국공채, CP, CD 등에 투자한다. 5천만원까지 예금자보호가 되는 대신 단기간 예치 시 수익은 낮은 편이다.
TIP CD(양도성예금증서)란?
은행의 정기예금 중에서 양도가 가능한 무기명 단시간 다수익 상품으로 은행에서 발행되고 증권사와 종금사를 통해 유통된다. 단기간에 정기예금 수준의 이자를 받으면서 필요 시 팔아 현금으로 쥘 수 있다.
고수가 선택한 CMA 통장은 바로 단시간 다수익 이것!
현재 가장 인기가 많은 순으로 CMA 통장의 랭킹을 매겨봤다. 이 상품 중 본인의 조건과 상황에 맞는 CMA 통장이 있다면 고려해볼 만하다.
1위, 우리종합금융 CMA Note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갖고 있는 종금형 CMA 통장이다. 기본금리는 1일~269일까지 연 1.80%, 270일~364일까지 연 1.85%, 365일 연 1.90%이다. 가입기간은 1년 이내이나 재예치를 통해 자동연장도 가능하다. 한도 금액이나 까다로운 우대금리 조건이 없고 기본금리도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무엇보다 최대 5천만원까지 예금자보호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2위, 삼성증권 CMA+
RP형(확정금리), MMF형(실적배당), MMW형(실적배당) 중에서 자동 투자 대상을 선택할 수 있는 CMA 통장이다.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RP형이 가장 인기가 높다. 특히 급여이체 등 주거래통장으로 설정하면 최대 연 3.45%까지 금리를 적용받는다. 이밖에 전국의 은행 CD기, 인터넷뱅킹 등을 통해 자유롭게 입출금도 가능하다.
TIP 삼성증권 CMA+ RP형 금리 조건
① CMA계좌로 50만원 이상 급여이체 또는 공적연금 수령
② 카드대금, 보험료, 공과금 등 자동이체(월 1건 이상)
③ 삼성생명 연계 직장인 신용대출 약정
※ 1개 조건 충족 시 : 연 2.95% = 연 1.40%(기본금리) + 연 1.55%(우대금리)
※ 2개 조건 이상 충족 시 : 연 3.45% = 연 1.40%(기본금리) + 연 2.05%(우대금리)
※ 단, 우대금리는 6개월간 제공되며 적용 한도 금액은 500만원까지다.
3위, 유안타증권 W-CMA
자동 투자 미지정(확정금리), RP형(확정금리), MMF형(실적배당), MMW형(실적배당)으로 운용되는 CMA 통장이다. 이 중 기본금리가 연 1.65%인 RP형과 한국증권금융(신용등급 AAA) 예수금에 투자하는 MMW형이 인기가 많다. 또한 편의점(CU, 세븐일레븐) ATM 이용 시 수수료가 면제된다.
4위, KB증권 KB able CMA
RP형(확정금리), 발행어음형(확정금리), MMF형(실적배당), MMW형(실적배당)으로 운용된다. RP형과 발행어음형은 급여이체 등 주거래통장으로 설정하면 최대 연 2.5%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롯데 ATM(세븐일레븐, 롯데마트 등) 이용 시 수수료가 면제된다.
TIP KB able CMA RP형(발행어음형) 금리 조건
① 50만원 이상 급여이체 및 50만원 이상 KB증권 개인체크카드 사용(동시 충족)
② 50만원 이상 적립식 금융상품(펀드, ETF랩) 자동대체매수
③ 결제대금(보험료, 카드대금, 공과금 등) 5건 이상 자동출금
※ ①, ②, ③ 조건 중 1개 이상을 충족해야만 연 2.5%의 금리 적용
※ 단, 연 2.5% 금리 적용 한도금액은 500만원
5위, 신한금융투자 신한명품 CMA
RP형(확정금리), MMF형(실적배당), MMW형(실적배당)으로 운용되는 CMA 통장 으로 기본금리가 연 1.45%인 RP형이 가장 인기다. 신한명품 CMA 결제계좌로 ‘신한금융투자 CMA R+ 신한카드’를 발급받으면 카드 사용 금액별로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다만 우대금리 적용 한도금액은 1000만원까지이다. 만약 신용카드 발급이 부담스럽다면 체크카드(신한금융투자 CMA R+ Love 체크카드 등)를 발급받아서 각종 부가 혜택(백화점/온라인 쇼핑몰 5% 캐시백, 패밀리레스토랑/커피 30% 할인 등)을 받을 수도 있다. 또한 신한은행 온라인 이체 및 신한은행 CD/ATM 출금 시 수수료가 면제된다.
기획 이인철 글 맘마미아(월급쟁이 재테크 연구 카페 운영자, 저자) 사진 셔터스톡
사례=20대 사회초년생 A씨는 NH농협은행 ‘NH마이데이터’에서 자산진단 결과를 받아 보고 적잖이 실망했다. 또래에 비해 저축규모는 작고 월 소비규모는 크다는 진단을 받은 것이다. 입사 후 3년 동안 월급 일부를 저축하긴 했지만 매월 신상 운동화를 구입하는 등 쇼핑 지출이 많았던 것이 큰 영향을 미쳤다. A씨는 앞으로 어떻게 자산을 관리해야 할지 고민이다.
해법=A씨가 3년 전 ‘스노볼 효과(Snowball Effect)’를 알았다면 자산진단 결과는 지금과 많이 달랐을 것이다. 스노볼 효과는 투자가 워런 버핏이 언급한 것으로, 눈사람을 만들 때 주먹만 한 눈덩이를 계속해서 굴리고 뭉치다보면 어느새 산더미같이 커지는 것처럼 초기엔 작은 원금일지라도 이자에 이자가 더해져 나중엔 큰 자산이 되는 현상을 비유한 말이다. 이른바 ‘복리효과’다. 여기에서 중요한 대목은 ‘작은 눈덩이’와 ‘계속해서’다. A씨와 같은 MZ세대(1980년대초∼2000년대초에 출생한 세대)는 스노볼 효과에서 가장 큰 수혜자가 될 수 있다는 의미다.
MZ세대가 스노볼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알아야 할 키워드는 크게 두가지다. 먼저 ‘투자수익률’을 생각해야 한다. 눈을 굴릴 표면 경사가 너무 완만하거나 오르막이라면 눈이 굴려지는 속도가 더뎌진다. 반대로 너무 가파른 내리막이라면 눈이 붙기도 전에 굴러떨어져 버리게 된다. 따라서 눈을 굴리려면 적절한 경사 내리막이 필요한데, 투자에서는 투자수익률이 그것이다. 현재 예금 이자율로는 아무리 오래 저축해도 효과적인 복리수익을 얻기 힘들기 때문에 위험을 조금 감수해야 투자수익률을 높일 수 있다는 뜻이다. 따라서 A씨와 같이 투자경험이 거의 없는 사회초년생에게 ‘인덱스 펀드 적립식 투자’를 시작해보길 권한다. 또 매월 목표수익률을 정해놓길 추천한다. 예를 들어 목표수익률을 10%로 세웠다면 10% 달성 시 환매해 원금과 수익금 그대로를 다시 적립식 투자에 넣는 식이다. 이를 반복해나간다면 복리효과로 불어나는 자산 크기를 실감할 날이 올 것이다.
‘투자기간’도 중요하다. 적절한 경사 내리막에서 오랜 기간 눈을 굴린다면 어마어마한 크기 스노볼이 만들어지게 된다. 투자에서도 마찬가지다. 예를 들어 원금 1000만원을 투자해 연수익률 10%를 봤다고 생각했을 때 1년 뒤 1000만원은 1100만원이 되고, 그 이듬해에는 1210만원이 된다. 이렇게 30년이 지나면 1억7500만원이 된다. 17배 늘어난 셈이다. 따라서 투자기간을 길게 끌고 가는 게 중요하며, A씨와 같은 사회초년생 시기에 하루빨리 투자를 시작하는 것이 투자수익을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투자수익률과 투자기간 중요성을 알았다면 이제 소비패턴을 바꿔보자. A씨와 같은 사회초년생에게 추천하는 상품은 NH농협은행 이다. 이른바 ‘짠테크(짠돌이와 재테크를 합친 말)’를 시작해보는 것이다. 은 소비와 관련한 9가지 아이콘에 원하는 이름과 금액을 설정한다. 소비를 참았을 때 해당 아이콘을 클릭해 입금하면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신상 운동화가 사고 싶을 때마다 스스로 ‘샀다 치고’ 해당 금액을 모아나간다면 A씨 ‘자산 눈덩이’가 불어나는 데 가속이 붙을 것이다.
요즘 MZ세대 가운데 가상화폐 등으로 단기간에 고수익을 바라는 이가 많다. 그러나 그런 행운은 누구에게나 오긴 어렵다. 매월 일정 금액을 꾸준한 기간에 투자하는 ‘적절한 기울기에서 오랫동안 눈덩이 굴리기’가 결국 큰 눈덩이를 만든다는 것을 기억하길 바란다.
비트코인으로 수익을 내는 가장 좋은 방법
일부는 블록체인 시장 전반에 투자하는 반면, 대다수는 비트코인만 구매한다. 만약 당신도 그런 투자자 중 한 명이라면, 이 기사를 읽고 비트코인으로 수익을 내는 가장 좋은 방법에 관해 알아보자.
이 기사에서는:
비트코인 투자 시작하기
비트코인 투자를 시작하기 전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암호화폐 거래소에 가입하는 것이다. 다행히 아주 간단하다.
코인베이스, 바이낸스, 크라켄 등 거래하기 편리한 다양한 플랫폼이 존재한다. 이들은 검증을 위해 약간의 개인 정보를 필요로 할 뿐 가입 과정이 매우 간단하다.
이 과정에서 신분증이 필요하며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가입을 완료했다면 플랫폼의 옵션에 따라 은행 계좌 또는 직불 카드를 연결해 지불 방법을 설정할 수 있다. 만약 이미 비트코인을 가지고 있다면 원하는 지갑으로 전송해 거래를 시작할 수 있다.
축하한다. 이제 가입 완료 및 자금을 충전했으니 각 플랫폼의 기능을 익히자. 그다음 아래 팁을 따라 비트코인 거래를 시작해보자.
1. 싸게 사고 비싸게 팔기
이는 가장 기본적인 투자 조언처럼 느껴질 수 있고 어떤 면에서는 실제로 그렇다. 그러나 자산의 변동성 때문에 “싸게 사고 비싸게 판다.”는 말은 비트코인에게 좀 더 해당하는 말이다.
비트코인 가격은 하루아침에 수천 달러가 변하기도 한다. 하락일 때 매수하고 고점일 때 매도한 세심한 투자자만이 해당 기간에 상당한 수익을 낼 수 있었다.
단기간에 수익을 낸다는 점 때문에 비트코인 투자는 단기 투자자나 관심 있는 사람에게 굉장히 매력적인 투자다.
물론 단기 거래는 위험할 수 있다. 특히 비트코인과 같은 투기성 자산은 더욱 그렇다. 투자 혹은 매도 시기를 잘못 잡으면 자산을 잃을 가능성이 높다.
위험성이 항상 존재하기 때문에, 감당할 수 있는 정도만 투자하는 것을 추천한다. 무슨 일이 어떻게 발생할지 아무도 모른다.
2. 기술적 분석 따르기
비트코인은 예측 불가능하다고 언급했지만, 이 자산을 분석할 방법이 있다.
최고의 분석가들은 비트코인 거래를 관리하기 쉽게 도와주는 패턴과 특정 예측 변수를 알아냈다. 물론 백프로 정확하다고 할 수 없지만, 거래를 위해 약간의 지식을 가지고 있는 것은 도움이 된다.
트위터를 비롯해 엄청나게 많은 기술적 분석 트레이더들이 존재한다. 비인크립토(BeInCrypto) 역시 당신이 확인할 수 있는 자체 분석을 진행한다. 차트 분석 방법을 직접 알아두면 비트코인으로 수익을 내는 방법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3. 포모 증후군 조심하기
좋은 기회를 놓칠까 봐 걱정되고 불안한 마음을 의미하는 포모 증후군은 비트코인 거래에서 자주 발생한다. 가끔 정신을 차리고 보면 8시간 만에 $10,000가 올라있기 때문이다.
가격이 멈추지 않고 계속 오를 것만 같고 조급한 마음에 투자하고 싶을 수도 있다. 그러면 안 된다.
자산이 계속 상승할 것으로 생각하는 근거가 없다면 섣불리 매수하지 말자.
일반적으로 고래나 큰손들이 매도해 가격이 폭락시키는 시점이 발생한다. 만약 그 전에 매수한다면, 상당히 많은 돈을 잃게 될 것이다.
포모 증후군에 휩쓸리지 말고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잘 알아보고 투자하자. 모든 펌핑에 올라타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똑똑하게 투자해서 수익을 내자.
4. 이자 그리고 랜딩
비트코인 랜딩(Lending Bitcoin)은 전통적인 투자 방식은 아니지만, 수익을 낼 수 있는 좋은 투자 방법이다.
선택한 플랫폼에 따라 당신의 비트코인을 빌려주고 그에 대한 대가로 상당한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더 많이 빌려줄수록 장기적으로 더 많은 수익을 얻는다.
이 뿐만 아니라 일부 플랫폼은 플랫폼을 활성화하는 토큰으로 보상을 제공한다. 따라서 비트코인 랜딩으로 이자 수익을 얻을 뿐만 아니라 플랫폼 토큰도 얻게 된다. 이것은 윈윈(win-win)이라고 할 수 있다.
5. 미래를 대비하는 포트폴리오
거래소의 투자 기능에 주의하자. 만약 당신의 포트폴리오를 24시간 내내 확인할 수 없다면, 급격한 가격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매수 및 매도 한도를 단시간 다수익 설정하자.
플랫폼에 마진 혹은 레버리지 거래가 있는가? 상장된 암호화폐는 어떤가? 비트코인 외에 다른 자산에 투자하고 싶다면 얼마나 다양한 자산이 지원되는지 확인해보자.
수익을 내기 위해 다양한 거래 기능을 활용하는 것은 필수적이다. 기능이 많을수록 시장 대응도 높아진다. 투자자에게는 더 좋은 선택지가 된다.
6. 거래소 지갑 조심하기
단기 투자자가 아니라면 거래소 지갑에 비트코인을 보관하지 말자. 당신이 단기 투자자라 하더라도 대부분 자산을 다른 지갑, 특히 오프라인 혹은 데스크탑에 보관하는 것을 추천한다.
만약 거래소가 해킹되거나 다른 방법으로 공격을 당하는 경우 자산을 지키는 방법이다.
7. 거래소 수수료 알아보기
거래소에 관해 이야기하자면, 당신의 수익 전체를 플랫폼이 가져가길 원치 않을 것이다.
각 거래소가 부과하는 거래 수수료에 단시간 다수익 대해 알아보고 너무 비싸게 지불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그렇지 않으면 단기 투자자들의 이익은 줄어들 것이고 기존 투자자들 또한 인출 수수료에 큰 비용을 지불할 수 있다.단시간 다수익
이제 여러분은 비트코인으로 수익을 내는 다양한 방법에 관해 이해하게 되었다. 기본적으로 잘 알아보고 일부 분석에 주의를 기울이며 포모 증후군에 굴복하지 말자. 주의를 기울여 투자하면, 더 나은 투자 경험을 갖게 될 것이다.
우리 사이트에 포함된 모든 정보는 선의의 목적과 일반적인 정보 제공을 위해 게시되었습니다. 우리 사이트 내 정보를 사용하면서 발생하는 단시간 다수익 모든 책임은 전적으로 사용자에게 있습니다. 학습을 통한 우리의 목적은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독자에게 유익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콘텐츠를 검증하고 연구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합니다. 이러한 기준을 유지하고 좋은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당사의 파트너 사는 글 게시 대가로 수수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공정하고 정직한 그리고 유용한 우리 콘텐츠 제작 과정에 어떠한 영향도 미치지 않습니다.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가 단기간에 많은 고객을 확보했지만 정작 수익과는 연결시키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양사는 모두 손익분기점을 2020년으로 잡았지만 은산분리 규제로 증자가 어려워 3년 내 목표치 도달은 버거운 상태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2월말 기준 케이뱅크의 고객수는 68만명, 카카오뱅크는 546만명이다. 출범 1년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고객 확보에는 어느정도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계좌만 열어놓고 실제 입출금 실적이 없는 '깡통계좌'가 30%에 달해 실제 거래하는 사람은 지극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실상 깡통계좌나 다름없는 소액계좌, 잔액이 1만원 미만인 계좌까지 포함하면 그 숫자는 2배가량 늘어난다.
비교적 높은 예적금 금리와 낮은 대출 금리로 초반 인기몰이에는 성공했지만 실제 이익을 안겨주는 '유효고객' 확보에는 실패한 것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전세자금대출과 주택담보대출 등 사업다각화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이마저도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시중은행들과 금리 경쟁을 할수록 수익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마이너스통장을 포함한 신용대출은 인터넷은행의 특성을 살려 낮은 금리로 서비스할 수 있었다. 그러나 담보대출은 이미 대형은행의 금리가 충분히 낮기 때문에 시중은행 이하의 금리를 제시하는 것은 출혈만 심해질 수 있다.
ATM 등 수수료 부과도 부담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케이뱅크는 올해 ATM 수수료 정책에 변경 사항 없이 기존대로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카카오뱅크도 당초 지난해말까지 11만4000여대의 ATM 수수료를 면제했으나 기간을 올 6월까지로 늘리고 전국 모든 ATM으로 적용을 확대했다. 전문가들은 소액거래 고객수가 늘어나면 수익증가보다는 수수료비용에 대한 부담으로 연결되는 만큼 적자폭이 확대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이들 은행의 손익분기점이 당초 목표보다 미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케이뱅크는 손익분기점을 대출자산 규모 8조원으로 보고, 이와 관련한 5000억원 증자 계획을 출범 초기부터 세웠다. 그러나 은산분리 규정이 완화되기 전까지는 지속적으로 실권주에 대한 고민을 안게 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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