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으로 부자되기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3월 7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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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ze(제제)

소액으로 부자되기

>> 월급만으로는 노후대비도 생계유지도 어려운 세상,
부자들이 꼭꼭 숨겨두었던 부동산 투자비법이 공개된다!

얼마 전부터 우리 사회에는 부모의 자산 정도에 따라 금수저, 은수저, 동수저, 흙수저로 나뉘는 ‘수저계급론’이 유행하고 있다. 그러나 신세한탄만 하는 사이에 불평등은 심화될 것이다. 이 책은 3천만 원 투자로 1,000억 원대 자산가로 자수성가한 김태종이 대한민국 소시민을 위해 부동산 투자비법을 담은 책이다. 만약 지금 이 시점에서 저자 자신이 3천만 원 내외로 부동산 투자를 한다면 어떤 방법이 가장 옳을까 생각하면서 소자본으로 접근할 수 있는 투자처를 소개했고, 부자들이 꼭꼭 숨겨두고 있는 수익률 증식법과 추천매물 등도 공개했다.
물론 최근 국내외 경제 상황은 먹구름이 짙게 감싸고 있어서 투자하기에는 불리한 점이 없지 않다. 많은 전문가들이 지금 같은 저성장사회에서는 과거처럼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기는 힘들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 책의 지은이 김태종은 “기회는 항상 있다”고 말한다. 지금 대부분의 사람들이 ‘투자를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하고 고민할 것인데, 남들이 이렇게 고민하는 사이에 일단 첫걸음을 잘 내딛고 연수익률 50~100%를 이루게 되면 그 다음의 과정은 순탄해질 것이다. 부동산 투자는 소액으로 부자되기 잘만 하면 금융이나 연금 등 다른 투자에 비해 가장 안정적이면서도 높은 수익률을 거둘 수 있기 때문이다.
월급만으로는 자녀교육도 노후대비도 힘든 세상에서 이 책은 3천만 원 이하의 소액으로도 인생역전을 가능케 할 것이다. 상위 0.01% 자산가로 자수성가한 부동산 투자의 귀재가 수도권과 세종시, 제주도 등 주택 및 토지에 투자하는 비결과 추천매물 등을 담아냈다. 제1장에서는 IMF 외환위기 당시에 서울 오류동의 20평대 아파트에서 전세살이를 하다가 회사에서 명예퇴직한 저자가 꼬리에 꼬리를 무는 투자로 상위 0.01% 자산가로 자수성가한 경험담과 투자철학 등을 담았다. 제2장에서는 서울 및 수도권, 지방 주택 투자비법과 추천매물, 제3장에서는 서울 및 수도권, 지방 토지 투자비법과 추천매물을 소개했다. 이 책은 ‘돈의 노예’가 아닌 ‘돈의 주인’으로 살아가기 위한 희망의 끈이 되어줄 것이다.

출판사 서평

>> 부자들은 어떻게 한발 앞서 투자하는 걸까?
부자들의 투자철학과 투자비법에 답이 있다!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은 1994년 8.8%, 1995년 8.9%, 1996년 7.2%, 1997년 5.8%였는데, IMF 직후인 1998년의 경제성장률은 -5.7%를 기록했다. 1998년에는 실업률이 7.6%로 높아졌고, 집값도 폭락했다. 당시에는 주택 구매 수요가 폭락해 ‘지금은 집을 살 때가 아니다’라는 심리가 지배해서 1999년 이후 전세 수요가 늘어나 전세가율이 치솟았다.
그런데 IMF 외환위기 직후 두 자릿수였던 금리가 2000년 이후 한 자릿수로 내려가고, 800원대로 추락한 환율이 2,000원대로 올랐다. 이로 인해 우리나라 수출경쟁력이 상승하고 해외에서 달러가 유입되었다. 경기가 살아나는 데다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이가 크지 않으니 내 집을 마련하려는 구매심리가 증가했다. 결국 주택 가격이 상승하기 전에 투자한 사람들은 큰돈을 벌 수 있었다. 이 책의 저자 김태종도 그런 사람 중 한 명이다.
과거에 비해 지금은 주택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하기는 힘들지만 ‘전세대란’이라는 말이 유행할 정도로 전세가율이 사상 최고로 높아진 지금이 투자자 입장에서는 더 좋은 기회일 수 있다. 과거처럼 집값 폭등을 노리는 단기 투자가 아니라 중장기 투자를 할 경우에는 결과적으로 이득을 얻을 수 있다. 갈수록 수도권 전월세 시장에서 전세 매물이 줄어드는 점을 감안한다면, 큰 변수가 없는 한 전세가는 앞으로 3~5년간 오를 것이고, 그 여파로 매매가도 오르기 때문이다. 그러니 바로 지금이 2~3천만 원의 소액으로도 부동산 투자를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하지만 많은 투자자들이 막상 투자하기로 마음먹었는데 ‘이러다 집값이 떨어지면 소액으로 부자되기 어쩌나’ 싶어서 그만두곤 한다. 그러나 시도조차 하지 않으면 기회조차 오지 않는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우선 자기 확신을 갖고 흔들리지 말아야 한다. 관심 지역의 발전 가능성과 전세가율, 경기회복 추세 등을 유심히 살피며 투자해도 되겠다는 확신이 들면, 주위의 말에 현혹되어서는 안 된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투기꾼이 아니라 투자자가 되어야 한다”는 투자철학도 있어야 한다. ‘투자’는 철저한 준비와 생산적 활동으로 좋은 결과를 창출하는 것이고, ‘투기’는 스스로의 판단이나 노력이 아닌 운에 의해 미래의 이익을 창출하려는 행위이다. 2008년 금융위기 전부터 시장에는 이미 전세가율 하락 등의 이상기류가 형성되고 있었지만 많은 투자자가 투기꾼으로 변질되어 서울과 수도권의 버블 세븐 부동산에 투자했다. 이 책은 “진정한 투자자라면 남보다 먼저 시장을 분석하고 행동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고, 시장에서 이상기류가 포착되면 잠시 투자를 멈출 줄도 알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그리고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수입보다 지출이 많지 않도록 한다’는 생활습관도 유지해야 한다. 여윳돈이 생기면 부자가 아닌 사람은 소비를 늘리지만 부자는 투자를 늘린다. 부자들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투자를 할 수 있는 것은, 이러한 생활습관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제1장에서는 소액으로 부자되기 이러한 투자철학뿐만 아니라 여러 투자비법도 소개하고 있다. 모든 매물은 가까이에서 확인하고 멀리서도 조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임장(현장조사)을 통해 해당 매물의 가치를 가까이에서 확인하고, 산 위에서 나만의 부동산 투자지도를 얻어내어 해당 지역 전체에서 해당 매물이 얼마만큼의 가치를 지니는지도 판단해야 한다. 또, 꼬리에 꼬리를 무는 투자를 하기 위해 좋은 부동산 중개업자를 만나는 방법, ‘부를 늘리는 토지 투자의 9가지 원칙’ 등도 소개했다.


>> 잘만 찾아보면 연수익률 100%를 올릴 수 있다고?
전국 곳곳에 숨어 있는 대박수익률 주택 투자비법과 유망매물을 살펴본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폭락했던 주택 시장이 얼마 전부터 되살아나고 있다. 국토교통부의 주택실거래가 조사에 따르면, 2011년부터 2015년까지 4년 동안 전국 주택의 가구당 매매가는 29.3%, 전세가는 35.8% 올랐다. 이러한 추세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인데, 이 책은 “앞으로 2년간 서울 주택의 평균 전세가는 15%가량, 평균 매매가는 10% 오를 듯하다”고 말하며, 서울 및 수도권에서 이보다 훨씬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아파트들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의 제2장에서는 우선 저자 나름의 경험과 수익률 계산법을 토대로 강남 재건축 아파트 중 유망매물을 소개한다. 지금 반포주공1단지와 압구정동 신현대아파트 등 강남 재건축 아파트에 투자하면 연수익률 10% 이상을 올릴 수 있다. 하지만 강남 재건축 아파트 투자는 높은 비용이 들고, 기대수익률도 그다지 높지 않으므로,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더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매물을 소개하고 있다.
2016년 1월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의 조사에 따르면,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주택 매수 희망자 중 38%가 기존 아파트 매수를 선택했다. 반면에 단독주택은 20.67%, 아파트 분양권은 11.18%에 그쳤다. 이처럼 기존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높은 이유는 단독주택과 신규 아파트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최근 들어 집값도 꾸준히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연수익률 50~100%를 올릴 수 있는 서울 지역의 기존 아파트들을 소개하고 있다.
그런데 2016년 3월 기준 경기도의 전세가율(76.9%)은 서울(70.9%)보다 높아졌다. 이처럼 전세가율이 높아지자 경기도의 중소형 아파트 거래량도 늘고 있다. 4인 가족 이하의 수요층이 서울 전세가보다 훨씬 싼 경기도 아파트를 매수하려 하고, 소자본으로 높은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자들이 경기도 중소형 아파트에 투자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서울 기존 아파트 못지않게 높은 수익률이 기대되는 경기도 아파트들을 소개하고 있다. 신분당선의 수혜 지역인 분당, 판교, 광교, 수지 등의 아파트, 2기 신도시에 비해 주거환경이 뛰어나면서 가격까지 저렴한 1기 신도시인 일산, 평촌, 산본의 아파트, 1기 신도시보다 한 박자 늦게 가격이 상승할 여지가 있는 의정부 아파트 등을 추천하고 있다.
한편, 이 책은 서울 상가 및 빌딩에 투자하려는 이들을 위해 유망 투자처도 소개하고 있다. 서울에서 최근 3년간 임대료가 가장 많이 오른 상권은 종각역 젊음의 거리와 신사동 가로수길, 압구정동 로데오거리 및 청담명품거리이다. 이들 상권은 가장 뜨거우므로 높은 임대수익을 거둘 수 있지만 상가와 빌딩의 가격이 높을 수밖에 없다. 그래서 이들 상권보다 뜨겁지는 않지만 신흥상권인 신사동 세로수길과 연남동 경의선숲길 상권 등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의 제2장에서는 “2016년 5월부터 수도권에 이어 지방에서도 대출규제가 시작되면 지방 아파트 시장은 당분간 침체될 수 있지만 세종시만큼은 예외”라고 말하며, 2030년까지 개발호재가 있는 세종시의 아파트들을 소개하고 있다. 현재 세종시는 각 생활권별로 개발되고 있는데, 앞으로 1생활권과 2생활권은 서울 강북처럼, 3생활권과 4생활권은 서울 강남처럼 발전할 것이다.


>> 땅은 세상에서 가장 수익률이 높은 적금 통장이다!
맹지를 금싸라기 땅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고수들의 연금술!
한국은행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지가는 경제 개발이 본격화된 1960년대 이후 약 50년간 3,030배 증가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전국의 지가는 상승하고 있는데, 2015년 전국 평균 지가 상승률은 4.47%이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평균치일 뿐, 인기 지역인 세종시와 제주의 경우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서귀포시는 19.63%, 제주시는 19.15%, 세종시는 12.90% 상승했다. 또 이 수치 역시 시 전체의 평균치일 뿐, 몇몇 토지는 1년 사이에 서너 배 이상 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토지 투자는 주택 투자에 비해 보다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하고, 토지 관련 지식을 스스로 쌓아야 한다. 최소한 시세 파악을 정확히 할 줄 알아야 하고, 해당 매물의 미래가치도 헤아릴 줄 알아야 한다. 또 일단 매수한 후에는 단기적인 시세차익을 노리고 되파는 것보다 장기적으로 보유하는 것이 유리하다. 주택에 비해 토지는 장기적인 관점을 갖고 투자해야 좋은 결실을 거둘 수 있다.
그런데 서울 시내에서는 지상에 건축물이 없는 나대지 상태의 토지를 구하기 어렵다. 현재 서울 시내 토지 중 약 5%만 개발할 수 있는데, 이 토지들은 이미 부자들이 갖고 소액으로 부자되기 있다. 이처럼 서울에서 개발 가능한 토지를 구하기 어려워지자 오래된 단독주택이나 꼬마빌딩의 수요가 늘고 있다. 이렇게 사들인 기존 건물을 포함한 토지에 새 건물이 완공되는 순간 자산가치를 높일 수 있다. 이 책은 서울 단독주택이나 빌딩 등에 투자하려는 이들을 위해, 앞으로 고층빌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용산, 유동인구가 크게 늘어날 청량리·왕십리, 가산·대림, 창동·상계, 상암·수색, 동대문, 신촌 등을 추천하고 있다.
한편, 경기도 지역에서는 교통, 신도시 인근, 개발단계 등을 고려해 투자하는 것이 유리하다. 판교 대장지구를 예로 들면, 최근에 신분당선이 연장되어 교통 인프라가 확충되었는데, 제2판교테크노밸리 등의 개발호재가 있는 판교신도시 인근에 위치하며, 앞으로 대장지구는 ‘개발계획 확정→착공→개발완료’에 따라 3단계로 지가가 오를 것이다.
또 통일에 대비해 경기 북부 지역인 파주와 연천 등의 토지를 선점한다면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 현재 파주와 연천은 휴전선과 가까우므로 남북관계에 먹구름이 낄 때마다 긴장감이 감돌아서 경기 남부 지역보다 부동산 가격이 낮은 편인데, 통일이 되면 경기 북부 지역의 위상은 달라질 것이다. 이제까지는 경기 남부 지역으로 개발이 확산되었는데, 북한과 가까운 경기 북부 지역이 오히려 발전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지방 토지 중 소액으로 부자되기 세종시와 제주도의 토지가 가장 유망하다고 전망하는데, 유망매물뿐만 아니라 지방 부동산 투자비법과 유의점까지 소개하고 있다. 지방 토지에 투자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농지나 임야를 매수하는데, 넓은 면적일수록 싸게 매수할 수 있고, 용도지역이 바뀔 수 있는 토지는 투자가치가 뛰어나다. 그리고 진정한 고수는 싼 가격의 맹지를 매수해 금싸라기 땅으로 업그레이드한다. 맹지는 그 옆에 붙어 있는 토지를 함께 매수하면 좋은 땅으로 안전하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이 책은 최근 세종시와 제주도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것을 언급하며, 그와 관련된 유의점 등도 소개했다.

소액으로 부자되기

감동으로 시작해서 감동을 끝나는 책. 재테크 완벽 가이드입니다.

전부 다 중요한 내욥니다. 여러분 시간되면 꼭 보시길 바랍니다. 정말 잘 분류되어 있고, 잘 써먹을 수 있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전 ~ 새발의 피에요~ 여러분이 도와줘용~^^

제가 펀 글의 내용중 중요한 부분은 형광색을 칠했습니다. 참조하세요. 그리고, 목차만 봐도 이건 대박이네요`~^^

결코 허황되지 않은, 100% 실현 가능성에 초점을 둔 종합 재테크

그동안 허황된 목표나 1% 소수 부자들의 돈벌이 성공담을 담은 재테크 도서에 괴리감을 느꼈던 99%의 평범한 생활인들을 위한 재테크 매뉴얼을 표방한 책이 나왔다. 단돈 10만 원 투자로 시작하는 종자돈 마련법에서 목돈을 굴리는 부동산 투자까지 금액별ㆍ기간별ㆍ분야별ㆍ연령별 실전 재테크 노하우를 제시한다. 자립 후 결혼 자금을 준비하며 재테크의 기초를 쌓아야 하는 20대, 내 집과 자녀 교육비 마련에 주력하며 가족의 건강과 노후 대비를 위해 서서히 보험도 챙겨야 하는 30대, 그동안의 대출금을 모두 갚고 제2차 자녀 교육비 및 목돈을 마련하며 안정적인 재정 기반의 틀을 닦아야 하는 40대, 부동산 임대 사업이나 창업을 통해 자산을 안정적으로 불리며 노후를 대비해야 하는 50대의 연령대별 재테크 기법을 한 권에 담았다.

“한국에서 돈 버는 방법은 모두 이 책 안에 있다!”

이제 막 돈을 벌기 시작한 재테크 초보자는 물론 종자돈을 모으고 수억 원의 목돈을 굴릴 방안을 찾고 있는 고액 투자자까지 투자처별로 찾아 소액으로 부자되기 읽기 편하도록 백과사전식으로 구성되었다. 금융 투자로 시중 실질 금리보다 높은 이자를 챙기며 종자돈 모으는 비법, 돈과 시간을 아끼는 인터넷을 통한 재테크 습관 들이기, 알짜 보험을 골라 노후와 비상시를 대비하는 지혜, 펀드 투자로 은행 이자의 2배 이상을 얻는 방법, 내 집 마련․땅 투자․임대 사업에 초점을 맞춘 알짜배기 부동산 투자법, 신용 등급을 높이고 부가 서비스를 철저히 챙기는 신용카드 사용법, 창업 자금 마련에서 프랜차이즈와 개인 창업의 비교까지 총망라한 조기 퇴직 시대 창업 성공법 등의 재테크 실전 지침을 제시한다.

아버지와 아들의 공저로 평생 재테크의 실례를 보여 주는 이색적이고 새로운 구성

제3부에 실린 지은이 ‘부자(父子)의 부자(富者) 되기’―실제로 20대 후반의 나이에 부동산 재테크로 남부럽지 않게 든든한 삶의 기반을 마련한 아들(김명진)의 인생 전반전 재테크와 은행 지점장 출신 재테크 전문가인 아버지(김의식)의 40대 이후 인생 후반전 재테크는 세대를 뛰어넘는 성공 다큐멘터리로도 읽힌다.

30년 가까이 은행에서 근무한 50대 아버지는 리스크를 피해 가는 노련한 재테크 지혜를, 20대 초반부터 경제적으로 자립해 일찍이 내 집 마련은 물론 삶의 기반을 탄탄하게 구축한 아들(김명진)은 참신한 최신 재테크 노하우를 꼼꼼하게 챙겼다.

“가족은 재테크 운명 공동체” “40세를 기점으로 인생 전후반의 ‘돈 체력’ 안배 잘해야”

재테크의 첫걸음은 수입 및 지출의 관리이다. 저자들은 이것을 아예 ‘절약’이 아니라 ‘지출 통제’라고 표현하고 설명한다. 저자들이 강조하는 지출 통제법 중 대표적인 것은 기본적으로 월급 통장, 적금 통장, 생활비 통장 등 3개의 통장을 만들어 반강제적으로 용도에 맞추어 쓰라는 것이다. 또 다른 지출 통제법으로 가족카드나 체크카드 사용을 통한 ‘한 가족 한 카드 갖기 운동’을 제언한다. 그러나 이 책은 단순히 지출 통제에만 머무르지 말고 재테크로 돈을 불릴 기회가 오면 반드시 그 기회를 잡으라고 역설한다. 종자돈이 마련되면 단기 금융 상품이나 펀드에 투자해 돈이 돈을 버는 구조의 기초를 닦고, 이로써 목돈이 모아지면 부동산이나 창업으로 눈을 돌려 돈이 돈을 버는 구조를 단계적으로 완성해야 한다는 것이다.

저금리ㆍ경제 불황ㆍ조기 퇴직 시대 확실한 재테크 및 투자 대안 제시

지난 5월, 국민은행이 1년짜리 정기예금의 금리를 4.0%에서 3.8%로 인하하면서 본격적인 예금 금리 3%대 시대로 접어들었다. 요즘 같은 불황기와 저금리 시대에는 지금 당장 1,000만 원짜리 적금이 만기 돼도 재테크 초보자와 고수는 똑같은 위치에 있다. 1,000만 원을 은행에 맡겨 봐야 매달 3만 원 이자 받기도 힘들다. 이러니 돈 굴릴 방법이 쉽게 떠오르지 않는다. 그렇다고 이 돈으로 부동산에 투자하기에는 턱없이 모자란다. 이럴 때 저자들은 제2금융권의 조합예탁금이나 MMF, CMA 등의 단기 투자를 권한다. 재테크를 하려면 이처럼 가장 먼저 금리의 눈치를 소액으로 부자되기 보아야 한다. 따라서 이 책은 분산 투자 효과를 노린 초단기, 중장기적 관점의 재테크 포트폴리오 구성으로 저금리 시대를 돌파할 수 있는 대안을 내놓는다 . 또한 저자들은 지렛대 효과를 노린 대출을 통해 저금리 시대의 이점을 누려 보라라고 권한다.

지은이 김의식 은 가난한 나무꾼의 아들로 태어나 남들보다 3년이나 늦게 고등학교에 입학했다. 어렵게 대학을 졸업한 후 ‘도장과 주판만 있으면’ 된다는 은행원의 길을 선택했지만, 도장과 주판 이상의 노력과 열정으로 제일은행에서 28년간 주요 지점장 등을 지냈다. 틈틈이 주경야독으로 경영학 박사가 되었다. 월급의 15% 이상을 꼬박 투자해 학원을 다니고 책을 읽는 등 꾸준한 자기 계발 덕택에 재테크 전문가로 변신하여 명예퇴직의 시련을 이겨냈다. 경희대 행정학과, 고려대 경영대학원(석사), 연세대 교육대학원(석사), 인천대 대학원(박사)을 졸업했다. (주)후박 대표, (주)세이브존 사외이사, (사)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 강사, 인하대학교 겸임교수, 인천대학교 강사 등으로 활동 중이다. 한국금융연수원, 한국표준협회, 한국능률협회, 삼성SDI 등 여러 기관 및 기업체에서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안방 재테크》, 《바람이 없을 때는 노를 저어라》, 《금융 섭외의 전략과 실천》등이 있다.

지은이 김명진 은 공저자 김의식의 아들로 이미 6권의 컴퓨터 도서를 펴낸 베스트셀러 저자이기도 하다. 재테크 전문가인 부친의 경제적 도움 없이 청약 통장에서 시작해 20대 후반에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룬 2030 재테크의 성실한 실천가이다. 재테크 컨설팅 분야에서 부친과 ‘동업 관계’지만 고객 상담 및 자기 계발에 있어서는 ‘경쟁 관계’이다. 충남대학교 수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부속동물병원에서 외과 조교로 근무하면서 동 대학원의 임상수의학 석사 소액으로 부자되기 학위를 취득했고, 현재 박사 과정을 이수 중이다. 지은 책으로 《디자인이 있는 페인터 5》, 《페인트샵 프로 6.X로 배우는 홈페이지 디자인》,《플래시 4 그대로 따라 하기》 등 다수가 있다.

머리말_실천 가능한 재테크! 실현 가능한 부자의 길!

제1부_부자의 마음과 용기를 가져라

이제 재테크는 제1장_원하는 삶을 살기 위한 절대적 무기

재테크, 자유인의 필수 교과목

절망 권하는 사회에 맞서는 힘

사랑하는 가족을 끝까지 책임져라

가난을 절대로 물려주지 마라

자본 집약형 교육 시대에 대비하라

아무도 당신의 노후를 보장해 주지 않는다

지갑이 텅 비면 더 일찍 병든다

라이프 사이클과 돈 제2장_긴 강의 물길처럼 돈에도 흐름이 있다

돈은 악의 뿌리? 천만의 말씀!

고기 잡는 법에서 요리법까지 터득하라

남을 따라 하는 것은 재테크가 아니다

돈보다 지식이 부자에 더 가깝다

1원이 수십 억을 좌우할 수도 있다

담배 한 갑이 1억이 되어 돌아온다

첫째도 종자돈, 둘째도 종자돈

월급만으로 1,000만 원 만들기

맨해튼의 신화와 돈의 미래 가치

정보를 돈으로 만드는 방법 제3장_재테크는 정보 싸움이다

다양한 사람들과 친분을 쌓아라

승부 근성과 실물 감각을 길러라

한국형 재테크의 방향을 찾아라

재테크에 실패하는 5가지 유형

나에게 꼭 맞는 재테크 찾기

자기 계발은 재테크의 기본이다

종합 재테크 리모델링으로 접근하라

제2부_이것이 알짜 한국형 재테크다

금융 테크 제1장_10만 원만 있다면 당장 시작하라

금리를 속속들이 꿰고 있어야 한다

저금리 시대를 돌파해 내는 금융 상품

제2금융권의 조합예탁금을 노려라

중도 해지 말고도 대안이 있다

청약 통장으로 집도 사고 돈도 벌어라

증권사 종합자산관리 통장을 월급 통장으로

대출로 재테크하는 특급 노하우

인터넷 테크 제2장_은행 갈 시간에 차라리 돈을 번다

인터넷 거래, 못하면 돈이 샌다

은행 가봐야 1원도 더 주지 않는다

핸드폰 모바일 뱅킹 선수되기

인터넷 모임 통장 200% 활용법

보험 테크 제3장_여기에 노후 대책의 왕도가 있다

보상과 보장의 범위부터 확인하라

가입 전에 우선순위를 정하라

라이프 사이클에 따른 보험 설계

통합보험으로 꿩 먹고 알 먹고

보험 제도 변화를 놓치지 마라

보험 깨지 말고 대체 제도를 활용하라

변액연금보험으로 노후를 준비하라

자동차보험 가입 전 체크 리스트

온라인 자동차보험에 주목하라

유학이나 여행 전에 꼭 보험 들고 떠나라

펀드 테크 제4장_직접 투자보다 편하고 짭짤하다

초보도 쉽게 돈 버는 주식 간접 투자

초보에게 유용한 주식형 펀드

금리 변동기에는 단기 상품이다

목표 수익률을 직접 결정하는 펀드를 찾아라

지수 연동 상품의 타이밍을 잡아라

10만 원부터 투자하는 적립식 펀드의 매력

부동산 펀드로 아파트를 잡아라

해외 펀드로 눈을 돌려 보자

부동산 테크 제5장_세상은 넒고 기회는 아직도 많다

꼭 알아야 할 부동산 투자 요령

부동산 투자 환경이 확 바뀌었다

내 집 마련 첫걸음은 이렇게

아무도 모르게 집 싸게 사기

합리적으로 소액으로 부자되기 소액으로 부자되기 1가구 1주택을 유지하는 방법

누구나 할 수 있는 부동산 경공매

창업 테크 제6장_최고의 재테크는 창업이다

싹수가 노랗다면 갈아 치워라

사업 계획 없는 창업은 반드시 망한다

자금 조달, 이런 방법도 있다

손님 잘 모시기만이 살길이다

신용카드 테크 제7장_되로 쓰고 말로 벌어라

대표 카드 두 장만 남기고 잘라 버려라

가족카드나 체크카드를 꼭 만들어라

연회비와 수수료 아끼는 비법

공짜와 할인 서비스 철저히 벗겨 먹기

소득 공제로 돈을 소액으로 부자되기 돌려받아라

죽을 각오로 신용을 관리하라

제3부_평생 재테크의 진짜 길이 여기 있다

연령대별 재테크 환경 제1장_연령에 따라 재테크 전략이 다르다

경제적 안정이 필요한 40대

노후 대비가 필요한 50대 이후

인생 전반전 맞춤 재테크 제2장_40세가 되기 전에 모두 끝낸다

부모에게 손을 벌리면 재테크 체력이 약해진다

월급의 절반을 저축하는 노하우

반드시 청약 통장에 가입하라

월급의 10%는 자기 계발에 투자하라

맞벌이 신혼부부는 이렇게 돈을 모아라

아파트 평수 늘리기 실전 지침

인생 후반전 맞춤 재테크 제3장_본격적으로 노후에 대비한다

책임감 있는 재테크 전략을 짜라

퇴직금으로 노후 준비하는 요령

창업자를 위한 자금 운용의 묘수

인생 후반전의 부동산 투자는 이렇게

적금과 보험은 만기까지 붙잡고 있어라

맺음말_돈에 따르지 말고 돈이 따르게 하라

저금리가 지속되고 실질 금리는 더 낮은 상황이다. 재테크 마인드를 다잡고 생활 주변에서부터 실천할 수 있는 재테크를 지금 바로 시작한다면 우리의 꿈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다. 다년간 은행에 근무한 저자가 현장 체험과 꾸준한 자기 계발을 통해 쌓은 재테크 노하우를 토대로 금액의 많고 적음에 관계없이 매우 실용적인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많은 독자들로부터 사랑 받을 것으로 믿는다.

김의식 교수는 대학 강의를 시작하기 전 28년을 은행에서 일했다. 가장 성실하고 가장 섬세하며 그리고 고객을 가장 우선적으로 섬기는 은행 지점장이었다. 그가 몸으로 체험하고 고객에게 항상 권유해 온 생활 속의 재테크 원리를 이해하기 쉽게 풀어 쓰고 있다. 온 가족이 읽고 실천하면 경제생활에 크게 보탬이 되는 책이다.

적은 급여로 하루하루 빠듯하게 살아가는 이 시대의 직장인들에게 이 책은 재테크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주는 책이다. 특히 불안한 미래에 대비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더욱더 필독서가 아닌가 싶다. 저금리에 불안해하면서도 내 집 마련에서 노후 대비까지 확실한 재테크를 원하는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책이다.

영국의 소설가이자 수필가인 조지 기싱은 다음과 같이 회상했다. “돈으로는 가장 귀한 것들을 살 수 없다고 사람들은 말한다. 이 상식적인 말은 곧 그들이 돈이 부족해서 고생한 적이 없다는 것을 증명해 줄 뿐이다. 생계비 몇 파운드가 부족했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겪어야 했던 그 모든 슬픔과 메마름을 회고해 볼 때, 나는 돈의 위력 앞에서 새파랗게 질리지 않을 수 없다. 그동안 나는 얼마나 많은 흐뭇한 즐거움을, 모든 사람들이 마음으로 희구하는 소박한 행복을 가난 때문에 상실해야 했던가 .” ―20쪽

우리나라 40~50대 남성의 사망률이 세계적으로 매우 높은 편이라는 보도가 있다. 현재 6살인 딸을 둔 30대 중반의 아버지가 딸의 결혼식장에서 손을 잡고 신부 입장을 함께할 수 있는 확률은 100명 중 19명꼴이라고 한다 . 만약 예기치 않은 사고나 질병으로 사망할 경우, 가족들에게 남겨 줄 것이 아무것도 없는 가장이라면 현재 진정으로 중요한 일을 하고 있지 않다고 볼 수 있다. ―27쪽

시장이 불안하고 금리가 낮은 이때, 지금 당장 딱히 투자할 데는 없지만 그냥 놀려 둘 순 없는 돈이 있다면, 은행의 MMDA나 투신사의 MMF, 종금사의 CMA 등이 대표적인 투자 상품이다. 이 상품들은 단기간에도 연 3% 이상의 이자를 지급한다. MMDA는 예금자 보호 대상에 속하며 가입 한도는 정해지지 않았으나 5,000만 원 이상을 넣어야 은행보다 이자를 많이 받을 수 있다. MMF 역시 가입 한도에 제한이 없으며 하루만 맡겨도 이자를 받을 수 있다. CMA도 금액에 상관없이 이자를 받을 수 있고, 예금자 보호 대상에 속한다. ―80쪽

통합보험에서 특히 주목할 점은 필요한 시점에 보장 내용을 추가해도 되고, 보장 금액 또한 늘리거나 줄일 수 있어 보험 해약으로 손해 볼 가능성이 다른 보험에 비해 적다는 것이다. 또 필요한 보험만 순수 보장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어 여러 개의 보험에 따로 가입하는 것보다 보험료 측면에서 15~20% 절약할 수 있다. ―132쪽

온라인 자동차보험이란 전화와 인터넷을 통해 직접 가입하는 자동차보험을 말하는 것으로 기존의 자동차보험에 비해 보험 대리점 등 중간 판매 단계에 들어가는 비용만큼을 할인해 준다. 이는 인터넷으로 책을 살 경우 동네 서점보다 10~30%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것과 같다 . ―145쪽

지금 수중에 100만 원이 있다 해도 그것으로는 돈이 될 만한 종목 하나도 사기 어려울 수 있다. 그러나 같은 돈으로 주식형 펀드에 가입하면 여러 우량 종목을 동시에 매입하는 효과가 있다. 주식형 펀드는 은행 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를 위한 대표적 간접 투자 상품이다. 주식에 투자하려는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조성한 자금을 높은 수익률을 목표로 전문 투자 기관이 운용하는 것이므로 초보 투자자들에게 권할 소액으로 부자되기 만하다. ―151쪽

금융 시장 불안으로 직접 투자 위험이 가중되고 있는 요즘 소액으로도 투자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적립식 펀드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적립식 펀드는 은행 정기적금처럼 매월 일정액을 적립해 주식과 채권 운용 실적에 따라 수익금이 계산되는 상품이다. 큰 부담 없이 매월 10만 원 정도를 투자해서 목돈을 만들 수 있을 뿐 아니라 시기적으로도 분산 투자가 이뤄지기 때문에 단기 투자 상품에 비해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다. ―158쪽

은행의 금융 상품과 마찬가지로 펀드도 이자 소득세를 안 내거나 적게 내는 비과세 또는 세금 우대 상품을 활용하면 실질 이율을 1~2% 정도 더 높일 수 있다. 또 연말먈 정산 때 소득 공제 혜택이 있는 펀드 상품을 활용하면 의외의 수확을 얻을 수 있다. ―160쪽

부동산 투자의 매력이 당장 사라지지는 않겠지만 현재의 저성장, 저금리하에서 부동산만 승승장구하지는 않는다. 부동산 경기가 마냥 좋았던 2003년 이전처럼 주목 받는 지역에 집을 사놓기만 해도 가격이 올라갈 것이라고 기대하면 안 된다. 다만 투자 마인드를 ‘ 단기 고수익’에서 ‘장기 안정적 수익’으로 바꾸는 자세가 필요하다. ―169쪽

아직 전셋집에 살고 있으면서도 투자나 재테크를 목적으로 목돈을 융통해 새로 주택을 구입하려는 사람들을 어렵잖게 본다. 이러한 투자 구조는 투자한 주택 가격(전세 가격 포함)의 상승 폭이 크고 현재 자기가 전세로 살고 있는 주택 가격 상승률을 능가하는 경우에만 좋은 방법이다. ―169쪽

월수입이 180만 원인 M씨는 의정부에 있는 아파트를 한 채 사서 보금자리로 삼을 예정이다. 입주하려고 봐 둔 집을 사려면 1억 원 안팎이 더 필요한데 이 돈을 융통하려 모기지론을 받자니 부담이 된다. 돈을 버는 사람이 M씨뿐인데 매달 70만 원 안팎의 원리금을 갚아 나가야 하기 때문이다. 남은 돈으로는 이리저리 들어가는 생활비로 쓰기에도 벅차다. 곧 아기가 태어나기 때문에 당장 생활에 지장이 생길 것은 뻔한 일이다. M씨처럼 월수입이 적은 사람들에게는 매달 일정액을 갚아 나가야 하는 모기지론이 부담스러울 수도 있다. 이럴 때는 정부 지원 근로자주택구입자금대출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금리도 연 6%대로 모기지론보다 약간 유리하다. 만기도 최장 20년으로 모기지론과 크게 다를 바 없다. ―181쪽

우선 자신의 형편에 맞는 땅을 몇 곳 골라 충분히 검토해 보자. 중개인의 설명을 듣고 등기부 등본도 검토해 보고 주인도 직접 만나 본다. 이런 노력을 통해 우선 땅의 정체를 밝혀내라. 즉, 순수한 원시림인지, 땅 장사꾼이 둘러대는 가치 없는 땅인지, 땅문서 위조범과 마주친 것인지, 땅 주인이 계약금·중도금까지 받은 후 사라져 버릴 사기꾼은 아닌지를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특히 너무 싸다고 느껴지는 땅, 사정 때문에 급매로 내놓았다는 땅, 땅값을 아무리 깎아도 화를 내지 않는 사람의 땅은 특별히 조심해야 한다 . ―197쪽

당장에는 유망 아이템으로 느껴질지 모르지만, 창업 시기를 잘못 선택하면 막차를 타는 결과가 되어 점포 처분이나 시설 이전이 어려울 경우가 발생한다. 100% 성공 가능한 사업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아무리 좋은 아이템이라 하더라도 곧 경쟁자가 뛰어들 수밖에 없으며, 그렇게 되면 실패할 확률도 그만큼 커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창업 시에 유망하다고 판단해 선택한 아이템이라 하더라도 결코 영원할 수 없다는 점을 명심하고 현재를 중심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사업 아이템을 구상해야 한다 . ―214쪽

프랜차이즈 가맹 본부를 평가할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은 이미 영업을 하고 있는 기존 가맹점을 방문해서 조사하는 것이다 . 가맹점 업주의 입을 통해 본부에 대한 솔직한 평가를 들을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가맹점 중에는 실적이 뛰어난 우량점이 있는가 하면 실적이 좋지 않은 부실점이 있기 때문에 여러 가맹점을 방문해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야 한다. ―230쪽

이제 지갑 속에 카드를 여러 장 넣고 다니며 자랑하던 시대는 지났다. 급여나 저축 이체와 관련된 주거래 은행에서 발급한 카드와 상대적으로 자신에게 유용한 할인 혜택 및 부가 서비스가 많은 카드, 이 두 장만 있으면 충분하다. 결혼이나 내 집 마련 등으로 은행의 도움이 필요할 때 평소에 소수의 신용카드를 꾸준히 사용해서 쌓은 거래 실적과 신용도는 큰 도움이 된다. ―233쪽

두 번째로 만들어야 할 통장은 지갑처럼 사용할 수 있는 생활비 통장이다. 매월 사용할 용돈이나 생활비는 월급 통장에서 바로 빼내어 사용하지 말고 매월 일정 금액을 생활비 통장으로 이체시켜 놓고 그 한도 내에서 사용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특히 신용카드나 현금카드 계좌는 반드시 이 통장으로 정해야 한다. 월급 통장과 관련해서는 절대로 신용카드나 현금카드를 만들지 않는다. 이 생활비 통장의 한도 내에서 체크카드를 만들어 쓰는 것도 바람직하다. ―269쪽

새내기 직장인이거나 아직 내 집을 마련하지 못했고 그동안 구체적인 계획도 세워 놓지 않은 사람이라면 우선 청약저축에 가입하는 것이 좋다. 청약저축은 대한주택공사 등이 공급하는 저렴한 아파트에 청약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 그동안 서울에서는 이런 물량의 공급이 적어 활용도가 다소 떨어지기도 했다. 그러나 앞으로 3~4년간 서울의 알짜 지역으로 꼽히는 문정, 장지, 강일, 발산, 마곡 지구와 몇몇 그린벨트, 수도권의 판교, 파주, 김포 등의 2기 신도시에서 청약저축으로 분양 신청이 가능한 아파트가 다수 지어질 예정이다. ―272쪽

결혼 후 가장 돈을 많이 모을 수 있는 시기는 자녀가 태어나기 전까지이다. 2단계는 자녀가 태어난 후 취학하기 전까지이다. 이때 얼마만큼 돈을 모아 놓지 않으면, 곧 자녀 양육비와 교육비로 인해 지출이 증가하기 때문에 저축할 여유가 사라져 나중에 큰돈을 마련하는 것이 하늘의 별 따기가 돼버릴 수도 있다. 따라서 결혼 직후 신혼 시절에는 꼭 필요한 용도가 아니면 웬만한 지출은 아예 하지 말아야 한다 . 특히 신세대 부부의 특징이 여가 생활에 대한 지출이 많다는 점인데, 여가 생활비를 과감하게 줄이는 것도 효율적인 재테크 방법이다 . ―278쪽

종자돈을 모으려면 세금 우대나 비과세 적금 통장을 1~2개 정도 만들어서 매월 일정액을 불입한다. 그리고 그 외에 주택청약저축이나 부금으로 월 10~20만 원씩 불입한다면 , 내 집을 마련할 때나 이미 집을 소유하고 있더라도 나중에 큰 평수로 옮길 때 도움이 된다. 즉, 청약 소액으로 부자되기 소액으로 부자되기 통장으로 10~20만 원, 정기적금으로 월 50만 원 정도를 붓고, 각종 우대 적금을 남편과 아내 이름으로 각각 월 40만 원씩 불입하는 것이 월수입이 280만 원인 맞벌이 부부에게는 최선의 방법이다. ―292쪽

소액으로 부자되기

서울--(뉴스와이어) 2016년 10월 26일 -- 스마트부동산 대표로서 많은 이들에게 부동산 투자 관련 조언을 해 오고 있는 저자 박지훈이 ‘아파트 투자로 부자되기’(좋은땅 펴냄)를 출간했다.

내 명의로 된 여러 채의 아파트, 매년 들어오는 목돈은 누구나 꿈꾸는 이야기다. 아무도 현실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이러한 일이 생각만큼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면 어떨까.

‘아파트 투자로 부자되기’는 한국에만 존재하는 ‘전세’라는 제도를 이용해 적은 돈으로도 아파트를 소유하고 그 아파트에서 수익을 얻는 방법을 누구나 알 수 있도록 쉽고 자세히 알려준다. ‘갭투자’로 명명하고 있는 아파트 투자를 통해 5천만원 이하의 투자금으로도 자신의 명의로 된 아파트를 소유하고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전세 가격을 활용해 수익을 얻는 방법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주고 있다.

‘아파트 투자로 부자되기’는 ‘우리가 왜 투자를 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통해 물가 상승률과 임금 상승률, 금리 등을 비교하며 아파트 투자의 필요성을 이야기한 후 아파트 소액으로 부자되기 투자를 위해 알아야 할 지식들을 설명한다. 특히 초보 투자자들이 헷갈리기 쉬운 부분이나 조심해야 할 사항들, 잘못 알려져 있는 사실들을 바로잡아주기도 하고, 세금 절약을 위해 알아야 할 지식들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하고 있어 초보 투자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금도 30여채의 부동산을 운영하며 주변 사람들에게 투자에 관한 조언과 도움을 아끼지 않고 있는 저자, 우리도 ‘아파트 투자로 부자되기’를 통해 ‘경제적 자유인’이 되어보는 것은 어떨까.

본 도서는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인터파크도서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하여 20여 년간 신뢰와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사업을 이루어 왔다. 이런 토대 속에서 성실함과 책임감을 갖고 고객에게 다가가겠으며, 저희 좋은땅 전 임직원이 깊은 신뢰와 성실 토대위에 사명감을 가지고 출판문화의 선두주자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함으로서 독자에게 보다 많은 도서를 접하여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사업의 혁신을 이루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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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 이하로 할 수 있는 소액투자 1탄 - 해외주식 소수점 투자 1편 본문

10만원 이하로 할 수 있는 소액투자 1탄 - 해외주식 소수점 투자 1편

작년부터 시작된 해외주식 열풍!
하지만 해외주식 시작해보고 싶어도 뭔가 환전, 환율문제나 세금문제 등등으로 진입장벽이 높은데요,
게다가 진입한 후에도 아마존, 구글과 같이 1주 가격이 300만원을 넘나드는 대형 주식에 작고 소중한 시드머니를 안고 돌아선 경험.. 저만 있는 건가요?ㅠㅠㅋㅋㅋㅋ

저와 같은 분들을 위하여 신한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에서 도입한 서비스가 바로 '해외주식 소수점 매매 서비스'입니다.

신한금융투자 소수점투자 미니스탁 

해외주식 소수점 매매 서비스는 말 그대로 해외주식을 1주 단위가 아닌 소수점 단위로 나눠서 매매할 수 있는 서비스 입니다.
즉, 해외주식(증권사마다 소수점 매매가 가능한 주식이 다릅니다)을 1주 단위가 아닌 0.1주, 001주 등의 단위(증권사마다 가능 단위와 최소금액이 다릅니다)로 매수하거나 매도할 수 있는 거죠.

예를들어 21년 8월 19일 현재 3201.22불, 한국돈으로 대략 380만원에 육박하는 아마존 주식을
38만원으로 0.1주, 3만 8천원으로 0.01주 단위로 구매하거나(신한투자증권), 천원어치, 만원어치만 구매(미니스탁)할 수 있는 거죠.

아마존 주가(신한은행 MTS)

이런 소수점 매매의 장/단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소액 투자자가 편하고 쉽게 투자할 수 있다.
-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아마존, 구글(알파벳A, 알파벳C)과 같은 대형 우량주를 구매하고 싶지만 시드가 적은 소액 투자자들이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게 되어 접근성이 향상되었습니다.

② 해외주식을 소액으로 적립식 투자 할 수 있다.
- 해외주식을 적금처럼 매달 일정 금액이나 일정 주수를 정해서 적립식으로 투자할 수 있습니다.
신한금융투자의 경우 정기매수 신청이나 플랜yes 해외주식 서비스로 아예 자동이체처럼 구매신청을 할 수 있고, 미니스탁의 경우에는 자동투자 서비스는 없지만 21년 12월까지 매달 매수, 매도 합산 월 1만원 이하 거래 월 10회까지 수수료가 무료라서 쉽게 적립식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① 일부 증권사에서만 가능하다
- 현재 신한금융투자, 한국투자증권 미니스탁에서만 가능합니다.

② 수수료가 일반 거래에 비해 비싸다
- 두 증권사 모두 기본 수수료가 0.25%입니다.

③ 실시간 거래가 아니라 갑작스런 급락이나 급등에 대응하기 어렵다
- 미니스탁의 경우 체결금액은 자체 알고리즘으로 정한다고 되어있고, 신한금융투자는 장 종료시점 장중 거래량 평균 단가로 정해지는 서비스로 매수가나 매도가를 정해서 거래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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