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스케이핑 -단순한 스토리텔링의 시대는 끝났다-
왜 단순한 스토리텔링만으로는 살아남을 수 없는가?
광고와 홍보 중심의 마케팅 시대는 끝이 났다. 인터넷과 스마트폰, SNS가 일상화되어버린 요즘에는 일방적 광고와 홍보만으로 브랜드와 제품의 매력을 알리기에는 불충분하며 비효율적이다. 소비자들은 더 이상 브랜드가 만들어놓은 광고를 멍청하게 보고 있다가 ‘그래, 저 물건 사야겠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언어와 시각 이미지 중심의 스토리텔링은 광고와 홍보에 적합한 도구이다. 하지만 SNS와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자신의 ‘소비 경험’을 공유하는 요즘의 소비자들에게는 그 이상의 뭔가를 안겨줄 수 있는 새로운 브랜드 스토리 전략이 필요하다. 브랜드는 스토리텔링과 시스템 사고를 접목하여 강력한 스토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브랜드가 고객 세계의 일부가 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즉 고객이 좋아할 만한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그것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데 머물지 말고 브랜드가 만들어놓은 이야기 속에서 고객이 주인공이 되어 몰입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해야 한다. 사람들은 소비라는 경험을 통해 다른 사람들보다 더 돋보이는 주인공이 되고 싶어 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스토리텔링을 넘어 스토리스케이핑으로 진화하라!
스토리스케이핑(storyscaping: 이 단어는 신조어이므로 사전에서 찾으려고 애쓰지 마라)은 스토리와 경험, 가치를 토대로 브랜드와 소비자를 하나로 묶어준다. 즉 브랜드가 사람들의 스토리 속으로 자연스럽게 녹아들고 사람들이 브랜드 스토리의 주인공이 되도록 돕는다. 우리가 세계 최고의 브랜드라고 일컫는 나이키, 코카콜라, 디즈니, 해리포터 시리즈, 아메리칸 걸 등은 단순히 제품을 파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하고 유일무이한 ‘신세계’를 창조해냈다. 최고의 경험과 스토리를 선사하지 못하는 기업과 브랜드, 제품은 머지않아 도태되고 말 것이다.
#. 영국 최대의 온라인 베팅 회사, 래드브룩스
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베팅 회사인 래드브룩스는 1886년 영업을 시작한 이래 한때 소매점 3,000개를 거느린 업계 1위 업체였다. 하지만 난립한 경쟁업체들이 ‘가입하면 공짜 베팅 10회 제공’ 등을 내세우며 시장을 잠식해왔고 급기야 업계 1위 자리를 빼앗겼다. 공짜 베팅 제공이라는 가격 기반 차별화에 모두 열을 올리고 있었다. 그러나 래드브룩스는 2009년 게임의 판도를 바꾸기 시작했다. ‘사람들이 왜 경마나 축구 경기에 베팅을 할까?’라는 본질적 질문을 던지자 ‘소비자들은 베팅을 통해 짜릿함과 흥미진진함을 만끽하고 싶어 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래드브룩스는 흥미진진함을 배가시키기 위해 고객들이 배당률을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을 개발했다. 또 언제 어디서나 베팅을 할 수 있는 모발일 베팅 시스템도 만들어냈다. 래드브룩스는 단순히 축구 경기의 최종 스코어만이 아니라 경기 도중 일어날 수 글로벌 거래 플랫폼을 만끽하라 있는 700가지 이상의 세분화된 결과에 베팅할 수 있는 시스템을 고객들에게 제공한 것이다. 래드브룩스는 ‘베팅의 흥미진진함’이라는 스토리를 고객들이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함으로써 회원 가입을 끌어올리고 업계 1위 자리도 되찾았다.
스토리텔링 VS. 스토리스케이핑
기업과 브랜드는 자신의 상품과 서비스에 스토리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모두 알고 있다. 그래서 막대한 돈을 들여 스토리를 만들어내고 포장하며 그것을 광고와 홍보 채널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전달한다. 전형적인 스토리텔링의 전략이다. 이런 스토리텔링은 소비자에게 별다른 감흥을 주지 못한다. 스토리텔링은 일방적 메시지 전달에 의존하며, 평면적이고, 고객과의 단순한 접점을 찾으며, TV나 신문 같은 매스미디어에 치중되어 있다. 하지만 이 책에서 말하는 스토리스케이핑 전략은 입체적이며, SNS를 통한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며, 고객이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하며, 그들과 깊은 애착관계를 형성한다. 결국 브랜드가 지속적으로 살아남기 위해서는 소비자가 주인공이 되는 능동적인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스토리텔링은 그런 몰입 경험을 창출하는 수단이 되어야 한다.
#. 평생 잊지 못할 스키 휴가를 선물하다, 베일 리조트
스키장에서의 짜릿한 경험을 어떻게 사진으로 찍고 그것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을까? 베일 리조트는 2010년에 탑승권에 칩을 내장하여 고객들에게 고도와 스키장 코스, 날씨 등을 알려주며, 고객들의 모습을 자동으로 촬영해주는 ‘에픽믹스’ 시스템을 만들었다. 고객들이 스키를 타는 동안 에픽믹스는 그들의 역동적 모습을 촬영한 다음 리프트 탑승권에 내장된 칩을 통해 고객들의 계정에 사진을 자동으로 업로드해준다(고해상도 사진을 주문하는 추가 옵션도 있다). 고객들은 자신의 짜릿한 순간을 스마트폰을 통해 바로 SNS에 올릴 수 있다. 또한 베일 리조트는 자신의 경주 기록을 확인하고 다른 사람들과 경주 기록을 비교해볼 수도 있는 ‘에픽믹스 레이싱’ 시스템도 만들어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한다. 베일 리조트는 이처럼 새로운 몰입 경험과 신세계를 창조함으로써 50만 명이 넘는 회원들을 끌어모았다. 게다가 에픽믹스라는 스토리 시스템이 만들어낸 1억8천만 건 이상의 사진과 글들이 SNS에 게시되었다.
저자 : 대런 매콜(Darren McColl)
디지털 마케팅 컨설팅을 주로 수행하는 글로벌 광고 에이전시 사피엔트니트로의 글로벌 브랜드 수석 전략가이다. 그곳에서 세계 최고 브랜드들과 협력해서 소비자들이 몰입할 수 있는 스토리와 경험 세계를 창조해내고 있다. 그는 버진과 맥도널드, 네슬레, 버거킹, 서브웨이, 풋락커, ESPN, 볼보, 크라이슬러, 코카콜라와 같은 글로벌 브랜드들에게 통찰력과 영감이 넘치는 전략적 도구를 제공하고 있다. 에피(Effies)와 뉴욕페스티벌, 클리오, D&AD 등에서 많은 상을 받았고, 칸 국제광고제에서도 그랑프리를 세 번이나 수상했다.
저자 : 개스턴 레고부루(Gaston Legorburu)
디지털 마케팅 컨설팅을 주로 수행하는 글로벌 광고 에이전시 사피엔트니트로의 크리에이티브 최고 책임자이다. 애드위크(Adweek)에서 선정한 ‘영향력 있는 광고인 50’에 선정되었으며, 특히 광고회사의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을 제시하며 게임의 판도를 바꾸는 사람으로 인정받고 있다. 무엇보다도 전략적이고 창의적인 비전을 기반으로 고객사들에게 마케팅 문제를 해결할 진보적인 통찰력을 제공하고 있다. D&AD와 칸 국제광고제, 원쇼, 웨비 같은 유명한 광고제에서 심사위원으로 글로벌 거래 플랫폼을 만끽하라 활동중이다.
역자 : 박재현
25년 넘게 경쟁이 치열한 마케팅업계에서 성공적인 브랜드 마케팅을 수행하기 위한 핵심 전략을 세우고, 그 전략을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최적의 브랜드를 만들어내고 있는 국내의 대표적인 브랜드 전문가이다. LG에어컨 휘센, SK엔진오일 ZIC, 청정원 카레여왕, 일동후디스분유 트루맘, CJ디저트 쁘티첼, 한국야쿠르트의 커피전문점 코코브루니 등 국내 유수의 신제품명 브랜딩 프로젝트와 NHN(네이버), SK이노베이션, AhnLab(안철수연구소) 등의 신사명 브랜딩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그리고 표준협회, 한국생산성본부, 한국광고연구원, 산업정책연구원(IPS), 유통교육원, 고려대, 연세대, 이화여대, 경희대 및 다수의 기업 인재교육원 등에서 브랜드 마케팅 강의를 진행했다. 현재 한국브랜드마케팅연구소 대표이며, ㈜브랜딩컴 공동대표, 그리고 국내 핵심기업에 꼭 필요한 브랜드 전문인력(마케터, 매니저)을 양성해내고 있는 연세대학교 브랜드전문가과정을 2002년부터 계속 운영 중이다.
0장. 스토리텔링의 시대는 끝났다
1장. 스토리로 세계를 이해하다
2장. 첫 키스처럼 잊지 못할 경험을 만들었는가?
3장. 스토리텔링에서 스토리스케이핑으로 진화하기
4장. 세계를 창조하는 암호를 해독하다
5장. ‘왜’라는 질문의 힘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여라
6장. 성장을 이끄는 진정한 브랜드 행동
7장. 소비자의 가치와 열망을 꿰뚫다
8장. 입장 바꿔 생각하기
9장. 행동을 바꾸고 거래를 이끌어낼 경험 고취하기
10장. 조직화 아이디어와 경험 공간의 만남
11장. 이치에 닿고 적응력 있는 세계를 구성하라
12장. 스토리스케이핑을 이끌어낼 환경을 조성하라
미국 배당성장주 ETF, 안정된 수익과 소득창출.
시리우스(Sirius)는 '눈이 부시게 빛난다'는 뜻이다. 태양이 떠오르기 전 먼저 나타난다. 일출 직전 떠오르는 시리우스를 상상하며 노마드(Nomad) 여행을 시작한다. 경제 마인드(Economic literacy)로 부의 지도(The Map of the Wealth)를 그린다. 워드프레스의 카디즈 항구를 기습하라.
의 저자 소수몽키·베가스풍류객·윤재홍.
1947년 미국은 마셜플랜의 가동으로 달러의 기축통화 위상을 정립한다. 1971년 무역적자가 누적되자 닉슨은 달러 불태환을 선언한다. 브레튼우즈체제는 붕괴하고 달러는 자유롭게 날개를 펴고 비상한다. 1986년에서 2005년까지 미국은 풍요의 세월을 만끽한다. 1947년 마셜플랜으로 냉전을 시작한후 60년이 되는 2007년 미국은 금융위기를 맞는다. 달러 불태환 선언후 36년후인 2007년 금융위기가 오자 미국은 2009년 3월부터 3차에 걸쳐 3조 2천억 달러의 천문학적 돈을 공급한다. 미국의 국제수지 적자는 세계 경제에 달러 공급을 선물한다. 세계 각국의 외환위기는 외환보유고 축적을 위한 달러의 수요를 창출한다. 2013년 6월 미연준의장 버냉키는 양적완화 축소일정을 언급하고 달러 가치는 상승하며 반전한다. 2018년부터 미연준은 글로벌 부채 247조 달러를 160조로 감축을 시도한다. 기축통화인 달러의 위상이 인플레이션으로 크게 흔들릴 수 있다고 판단해 금리인상과 양적완화 축소를 진행한다. 불태환 선언후 48년이 지난 2019년, 셰일가스 혁명과 인공지능 IT기술력 등으로 달러의 가치와 위상은 견고하다. 달러의 순환이 만들어낸 세계 경제는 6단계 글로벌 불황 대위기를 통과 중이다. 7단계 세계 경제의 회복은 미국, 일본과 독일이 주도한다. 미국은 황금기에 진입하고 일본은 올림픽이후 급부상하며 독일은 제4제국을 꿈꾸며 떠오른다. 중국은 달러의 덫에 걸려 좌절하고 유럽은 지리멸렬하며 러시아는 무력하다. 아랍 산유국들의 오일시대는 저물고 시아파 맹주 이란의 입지는 축소된다. 미국은 투명한 경제 시스템과 엄격한 사법체계로 글로벌 혁신을 주도한다.
미국은 기업들의 투명성, 주주친화정책과 전문경영인체제로 주주자본주의가 견고하게 자리잡는다. 배당금과 투자수익률 비중이 높은 금융 선진국이다. 우리는 배당에 인색한 주주환원 정책, 낮은 배당성향과 배당 소득에 불리한 과세로 우리는 배당투자의 불모지이다. 내부정보를 이용한 부당거래, 대기업 계열사의 경영권 상속·승계를 위한 글로벌 거래 플랫폼을 만끽하라 기업 일감 몰아주기, 정부 권력의 부당한 시장개입 등으로 시스템의 룰 자체가 불공정하다. 미국은 기업성장의 과실을 배당으로 나누는 주주들을 위한 자본주의 국가이다. 주주 친화적 배당 시스템으로 전 세계에서 벌어들인 부를 주주에게 돌려준다. 기업의 성장은 배당의 성장과 궤를 같이 한다. 작은 스타트업이 투자자들의 지원을 받아 사업 가능성을 확인하고 주식시장에 상장을 한다. 시장의 관심을 받아 성장주로 매출과 이익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 안정적 현금흐름을 확보하면 기업들은 배당금을 지급하기 시작하는 배당주로 변모한다. 배당을 꾸준히 지급하고 금액이 증가해 고배당 배당성장주가 된다. 초기 성장주 투자로 시세차익과 고배당 두마리 토끼를 잡는다. 안정된 수익과 소득을 창출한다. 노마드 비즈니스의 부를 키워나간다.
배당주 투자 전략은 글로벌 경제의 패권이동, 통화·투자·경제전쟁, 부의 흐름에 대한 통찰 속에서 경영진의 자질, 경영진의 자사주 매매상황, 기업의 재무지표 분석, 성장가능성, 내가 잘 아는 분야, 전자 공시에 대한 분석 등 정성적(Qualitative) 평가를 우선한다. 특히 EPS(주당순이익), PER(주가수익비율), PBR(주가순자산비율), ROE(자기자본비율), EBITA(에비타배수), 매출액, 기관투자가의 지원, 발행주식수, Something New(신제품·서비스·흐름·경영진), 주도주, 자사주 매입기업 등 재무지표 분석은 배당주 선택의 핵심 조건이다. 기업의 성장률 분석을 끝낸후 배당성향과 배당이력을 살펴본다. 배당성향은 순이익에서 차지하는 배당금 비중이다. 배당성향은 배당이 앞으로 유지될 수 있는 기준이다. 배당성향이 0%라는 것은 당시 순이익에서 배당금을 일절 지급하지 않는다는 뜻이고 100%라는 것은 번 돈을 전부 배당한다는 의미이다. 배당성향은 약 20~60%가 적정하다. 80%가 넘어가는 종목은 피한다. 배당이력은 평균 4년의 경기 사이클을 3번 거친 12년을 기초로 한다. 배당을 삭감한 적이 있는 기업은 배제시킨다. 미국기업에는 50년 이상 배당을 늘려온 배당킹이 약 26개, 25년 이상 배당을 늘려온 배당귀족이 약 53개, 10년 이상 배당을 늘려온 배당 챔피언이 약 264개, 5년 이상 배당을 늘려온 배당 블루칩이 약 518개이다. 미국의 우량 기업들은 주주들이 현금흐름을 계획할 수 있도록 배당 지급일까지 고정해놓는다. 배당지급일에 정확히 배당했는지 디비던트 닷컴(Dividend.com)에서 기록을 확인한다. 배당을 지속적으로 증가시킨 기업들을 중심으로 저평가된 배당주와 성장주를 배당락일에 맞춰 포트폴리오한다.
4. 미국의 유대인 기업 배당주.
유대인들은 성서시대부터 현재까지 영욕의 역사를 이겨내고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부의 경제권력을 창조한다. 2500년 동안 이 나라 저 나라를 쫓겨다니면서 터득한 생존철학을 종교적 생활(태교법)과 공동체적 유대감 속에 공공히 하며 신학에 가까운 부의 경영철학을 만든다. 1654년 처음 미국 땅을 밟은 23명의 유대인들을 시작으로 1820년 독일을 중심으로 한 30만 명의 유대인들이 미국 이민을 시작한다. 전 세계 인구 중 0.2%에 불과한 유대인들이 뉴욕의 금융가와 세계경제를 장악한다. 세계 100대 기업 중 40%가 유대인이 창업자이거나 오너이다. 유대인 기업들을 배당주 포트폴리오에 담으면 상당한 배당수익과 시세차익을 얻을 확률이 높다. 6천 개가 넘는 미국의 상장 종목들 가운데서 2,183개의 ETF(상장지수펀드) 중 유대인이 오너인 배당킹, 배당귀족, 배당 챔피언, 배당 블루칩을 정성분석과 정량분석한다. 시가총액(AUM)이 10억 달러 이상, 최근 3개월 일평균 거래대금이 1천만 달러 이상, 운용보수가 연간 기준 1.5%이하인 기업을 선정한다.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스타벅스, 오라클, 코스트코 홀세일, 웰스 파고, AT&T, 월트 디즈니, 라스베이거스 샌즈, 퀄컴 등은 시가총액, 3개월 평균 거래량, 시가배당률, 배당성향이 좋은 기업들이다. 이제 세계는 유대인의 영향력이 미치지 않는 곳이 거의 없다. 유대인을 모르고서는 세계 흐름의 본질을 제대로 이해하기 힘들다. 현대 사회에서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경제 부문의 경쟁력을 배당주 투자로 체득한다 .
글로벌 거래 플랫폼을 만끽하라
(~2022-07-14 23:59:00 종료)
장흥물축제 거리퍼레이드 ‘살수대첩’
[파이낸셜뉴스] 2년 만에 돌아온 국가대표 물축제. 탐진강 수변공원을 중심으로 사방에서 튀어 오르는 시원한 물줄기 속에서 더위를 피할 글로벌 거래 플랫폼을 만끽하라 수 있는 여름 최고의 축제인 ‘2022 정남진장흥물축제’가 오는 30일부터 8월 7일까지 9일간 전남 장흥군 장흥읍 탐진강 수변공원과 편백숲 우드랜드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하는 정난진장흥물축제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물축제다. 지난 2년 동안 코로나로 인해 물축제는 잠시 쉬었지만, 그만큼 더 업그레이드된 프로그램으로 무장하고 돌아왔다. 정남진 장흥물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게릴라 부대와 물싸움 교전 퍼레이드를 벌이는 거리퍼레이드 살수대첩부터 지상최대의 물싸움, 20만개의 물풍선이 만들어내는 최고의 물폭탄 싸움, EDM 풀파티 그리고 다양한 육상·수상 이벤트가 9일간 시원하게 펼쳐진다.
정남진장흥물축제는 물로 시작해서 물로 끝난다. 장흥물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거리퍼레이드 살수대첩은 30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장흥읍에서 펼쳐진다. ‘장흥의 어머니 공예태후를 호위하라!’를 주제로 거리 곳곳에서 시원한 물줄기가 쏟아지고 여기저기서 물 폭탄이 떨어진다. 물을 맞으면 맞을수록 더욱 즐거운 특별한 시간! 지역주민과 관광객들 모두가 어우러져 물축제의 진수를 맛본다.
조금도 방심할 수 없는 거리 퍼레이드, 여기저기 사방에서 쏟아지는 물세례 때문에 처음엔 주춤하던 관광객들도 금방 물에 흠뻑 젖어 신나는 물싸움을 벌이게 된다. 시작부터 마음 단단히 먹고, 물 공격에 맞서는 것이 퍼레이드를 즐기는 요령이다. 무신의 난으로 인한 왕실의 위기를 극복하려는 고려 왕족의 버팀목이었던 공예태후 행차의 의미를 전달하는 것이 포인트. 지역의미와 재미요소까지 추가한 참여형 거리 퍼레이드다.
장흥물축제, 지상최대의물싸움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살수대첩 퍼레이드를 놓쳤다고 아쉬워하지 말자. 매일 장흥 탐진강 변에서는 특별한 전쟁이 시작된다. 시원한 물이 담긴 어른 주먹만 한 크기의 빨강, 파랑, 노랑색 풍선 20만 개가 사방으로 날라 다니며 물폭탄을 터뜨린다.
이번 장흥물축제는 K-좀비와 함께 신나게 물싸움을 벌일 예정이다. 매일 오후 2시~3시 물싸움장에 나타난 좀비들과 함께 더위를 날려 버릴 물싸움 한 판이 벌어진다. 사방에서 정신없이 날아오는 물대포와 물풍선, 그리고 물총이 한 데 어우러져 지상 최대의 물싸움이 펼쳐진다. 처음 보는 사람과도 신나게 물총을 쏘며 전쟁을 벌이다 보면 한 시간이 금방 지나간다. 물놀이의 재미와 수중전의 스릴을 맛볼 수 있는 더위사냥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새로운 참여형 프로그램을 선보여 축제의 재미를 더한다. 대형 에어바운스를 활용한 수상 워터 챌린지, 무더위를 날릴 수중 풋살대회, 패달보트 빨리 달리기 이벤트, 물풍선을 받아라 등 관광객이 직접 참여해 물축제의 다양한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정남진장흥물축제는 물에서 놀아야 제대로 즐길 수 있다. 장흥만의 고유한 민속 문화인 고쌈줄당기기도 수중에서 펼쳐진다. 장흥군 10개 읍면대항, 전국 줄다리기 대회, 일반 관광객 참여, 전국 대학생 경연대회 등 다양한 팀이 줄다리기에 참여할 수 있다.
워터락풀파티
31일부터 8월 7일 일요일까지 매일 오후 3시에는 맨손물고기 잡기가 열린다. 최대 2000명이 동시 입장해 맨손으로 물고기를 잡는 스릴을 만끽한다. 물속에서 빠르게 헤엄치는 물고기를 잡기 위한 남녀노소 관광객들의 치열한 추격전이 볼 만하다. 물고기를 잡으면 잡아서 좋고, 못 잡아도 시원한 물놀이가 된다.
이외에도 바나나보트, 레볼루션, 카누·카약, 수상 자전거, 우든 보트, 대형 물놀이장, 뗏목타기 등 탐진강을 둥실 떠다니며 여름날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갖가지 탈거리들이 즐비하다. 유아 및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상설 물놀이장도 마련돼 있다.
밤이 깊어질수록 축제는 더욱 즐거운 법이다. 신나는 워터 樂 풀파티에 버블 제트 폼 머신이 더해져 신비로운 분위기 속에서 EDM 파티가 열린다. 버블용액은 피부보호제와 피부재생성분이 첨가된 친환경 제품을 사용해 친환경 버블파티가 펼쳐진다. 한 여름 밤의 추억을 남기는 7080감성 라이브 콘서트와 실시간으로 행사장 전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Live 스튜디오도 마련되어 관광객들과 함께 소통할 계획이다.
물싸움장 부스테이너 2층에는 총 12테이블의 프라이빗 루프탑이 마련된다. 오직 정남진 장흥물축제에서만 즐길 수 있는 루프탑 데이트! 루프탑 인원은 최대 4인으로 1일권 구매시 1일 무제한 이용이 가능하다. 루프탑 웰컴패키지도 증정한다. 장흥물축제를 더욱 특별하게 보낼 수 있는 공간에서 시원하게 여름밤의 낭만을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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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 전략 필요 * 인도네시아(11.7%), 베트남(10.7%), 필리핀(7.9%), 태국(6.3%), 말레이시아(5.9%), 싱가포르(4.9%) ◇ 콘텐츠산업의 동남아시장 진출 확대로 ⇨ 중국․일본으로 편중된 한류콘텐츠 수출지역 확대를 통한 한류콘텐츠 판로 다양성 확보 ⇨ 한류친화적 인식배양과 소비문화 확산으로 한국산 상품소비 유도를 통한 경제활성화 기여 Ⅱ. 콘텐츠 수출 현황 및 동남아 시장분석 1 수출현황 □ (수출현황) 콘텐츠산업 지역별 수출액은 51억 1,737만 달러(‘14년 기준)로 전년 대비 7.7% 증가하였으며,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연평균 14.4% 증가 ㅇ (국가별) 일본이 15억9,747만 달러(31.2%)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였고, 중국이 13억4,123만 달러(26.2%), 동남아는 9억5,744만 달러(18.7%)를 차지 ㅇ (장르별) 게임이 29억 7,383만 달러로 전체의 56.4%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였고, 캐릭터, 지식정보, 방송, 음악 順 콘텐츠 수출 현황 장르별 콘텐츠 수출규모 및 비중 □ (對 동남아 콘텐츠 수출 현황) 對 동남아 국가의 주력 수출분야는 게임으로 전체 동남아 수출액의 54.8% 차지 ㅇ 게임(54.8%)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지식정보(22.4%), 방송(5.6%).
확대, ‘케이(K)-콘텐츠뱅크’를 통한 온라인 유통 활성화, 방송 분야 인력 초청 교육 및 현지 방문 교육 등을 통하여 우호적 진출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출판 분야에서는 출판수출자문단 운영과 현지 도서전 개최를 통하여 시장 진출 확대를 지원하고, 동남아 출판시장을 조사해 신규콘텐츠 개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영화 분야에서는 한국 극장의 동남아 진출과 연계한 한국영화 및 영화업체 현지 진출을 지원하고 한류로 형성된 우호적 여건을 활용해 상호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간다. 음악 분야에서는 동남아 국가의 낮은 공연 매출을 감안, 한류박람회 등 대규모 행사 연계 등을 통한 수익창출 모델을 개발하고, 케이팝(K-pop) 인기가 글로벌 거래 플랫폼을 만끽하라 높은 현지 음악시장을 타깃으로, 육성 시스템(원스톱 예술인 양성․데뷔․관리) 진출 및 확대를 추진한다. 만화․웹툰 분야에서는 한국 웹툰의 인기 상승을 고려해, 해외 진출 플랫폼 발굴과 매체․작가 등의 진출을 지원한다. 애니메이션과 관련해서는 아시아 애니메이션 공동체 운영, 피칭* 쇼케이스, 공동 제작 및 사업 교류 등 기업 간 거래(B2B) 지원을 강화하고, 캐릭터산업과 관련해서는 애니메이션, 게임, 만화 등 융합.
4(수) ㅇ조부모․손자가 포함된 사진 및 사연공모 이벤트를 통해 지원대상 가족선정 사장님, 휴가가요~ 4.18(월) ~29(금), 예정 *발표: 5.3(화) ㅇ중소기업 근로자 대상 사연 응모를 통한 여행 프로그램 참여 경비 제공 즐거운 여행주간 계획표 4.12(화)~ 예정 ㅇ달력, 스마트폰, 다이어리에 여행주간 일정 기재한 후 인증샷 업로드 이벤트 봄바람타그램~ 5월 중 ㅇ인스타그램 채널 활용 ‘봄 여행주간’ 인증샷 및 ‘봄’ 상징 필수 해시태그 참여 이벤트 대한민국의 이야기를 들려줄게 4.11(월) ~5.14(토) *발표: 5.17(화) ㅇ스마트투어가이드 앱 다운로드 후 공유하고 싶은 앱 내 스토리 페이스북으로 공유 아름다운 자전거여행길 해시태그 이벤트 5.1(일)~5.14(토) ㅇ아름다운 자전거 여행길 30선 방문 후,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업로드 이벤트 응답하라 1330 4.24(일) ~5.7(토) *발표 매일 ㅇ1330 이용객 중 경품이벤트 베니키아가 쏜다 4.18(월)~ 5.14(토) 예정 ㅇ베니키아 할인이벤트 참가 호텔 투숙고객 대상 선착순 기프티콘 제공 붙임6 봄 여행주간 주요 할인 □ 할인 혜택 제공 현황 : 총 12,661개 (4.11(월) 현재) 구분 관광 시설 체험 숙박 음식 교통 쇼핑 공연.
..FILE:2016 봄 여행주간 이미지-1(연인의 날).jpg ..FILE:2016 봄 여행주간 이미지-2(아내의 날).jpg ..FILE:2016 봄 여행주간 이미지-3(대표 프로그램).jpg ..FILE:2016 봄 여행주간 이미지-4(할인).jpg
집계된다. 무엇보다 게임 등을 포함하는 연구개발 및 소프트웨어 저작권이 2015년 9억 6천만 달러 흑자를 글로벌 거래 플랫폼을 만끽하라 기록한 것이 전체 수지 흑자로 이어진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문화예술저작권의 경우 아직 적자를 보이고 있으나, 2010년 7억 8천만 달러 적자에서 2015년 2억 9천만 달러 적자로 그 적자 폭이 크게 개선되는 추세다. 이는 문화예술저작권에 포함되는 음악·영상저작권 무역수지가 케이 팝(K-Pop), 케이 드라마(K-Drama) 등 문화콘텐츠 수출 확대에 힘입어 적자폭이 개선된 데에 따른 것으로, 향후 문화예술저작권 수지의 흑자 전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저작권 무역수지 추이 (억 달러) 2010r 2011r 2012r 2013r 2014r 2015p 연간 연간 연간 연간 연간 연간 저작권 수지 -8.8 -5.0 -2.7 0.2 6.4 6.8 문화예술저작권 -7.77 -6.1 -7.39 -8.12 -4.13 -2.85 음악․영상 -5.67 -4.48 -5.55 -6.00 -3.29 -2.29 어문ㆍ연극ㆍ미술ㆍ건축ㆍ사진ㆍ도형 -2.10 --1.64 -1.84 -2.12 -0.84 -0.55 연구개발 및 SW 저작권 -1.0 1.2 4.7 8.3 10.5 9.6 연구개발 0.00 0.01 0.00 0.00 0.12 0.18 컴퓨터프로그램 -0.10 1.92 4.84 7.08 7.13 6.82 데이터베이스 -0.92 -0.77.
1.5 15.5 0.0 (전기전자) 69.0 55.7 0.1 2.1 2.3 0.3 8.5 0.0 전기, 가스, 수도 0.1 0.1 0.0 0.0 0.0 0.0 글로벌 거래 플랫폼을 만끽하라 0.0 0.0 환경산업 0.0 0.0 0.0 0.0 0.0 0.0 0.0 0.0 건설업 0.5 0.1 0.1 0.1 0.0 0.0 0.2 0.0 서비스업 48.5 18.4 1.7 2.5 4.7 3.2 18.0 0.1 기타 0.4 0.1 0.0 0.0 0.0 0.0 0.2 0.0 ..PAGE:12 - 11 - 문화예술저작권 편제방법 변경 □ 문화예술저작권의 경우 기초자료 여건상 종전에는 저작권에 해당되는 광고제작뿐만 아니라 저작권에 해당되지 않는 광 고매체 설치, 송출 등도 일부 포함되어 있었음 o 2015.5월 처음으로 통계를 공표할 당시 관계기관과의 글로벌 거래 플랫폼을 만끽하라 협 의를 통하여 지식재산권 관련 대외거래를 모두 포괄한다 는 원칙 하에 기초자료 여건상 세부 구분이 어려운 광고 관련 거래를 모두 포함하기로 함 □ 이번 편제시부터 서베이 조사 결과 등을 이용하여 광고제작 부분만 포함시키고 2010년 이후 과거 시계열도 수정하였음 문화예술저작권 편제방법 변경 전·후 비교 변경 전 변경 후 저작권중 문화예술저작권(광고비) 광고제작비 광고송출료 광고매체설치비 등 글로벌 거래 플랫폼을 만끽하라 저작권중 문화예술저작권(광고비) 광고제작비 ..PAGE:13 - 12 - 지식재산권 무역수지 개요 1.
’14년 4분기 vs ’15년 4분기 콘텐츠산업 상장사 고용 누적 (단위 : 명) ..PAGE:74 6. 상장사8) 재무분석 6-1. 콘텐츠산업 상장사 재무제표 변화 추이 ■ 전체산업 대비 콘텐츠산업 ○ ’15년 4분기 전체 상장사 중 콘텐츠산업 관련 상장사가 차지하는 매출액 비중은 약 2.54%로, 전년 동기대비 0.47%p 증가 - 전체 상장사들은 ’15년 2분기 이후 국제유가 하락, 중국 경기 둔화, 엔저 및 유로화 약세 지속 등 대외 리스크 부담으로 ‘15년 4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1.98% 소폭 감소한 반면, 콘텐츠산업의 경우 전반적으로 분야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증가하여, 콘텐츠산업 상장사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 비 20.38% 증가 ※ 엔저 및 유료화 약세 등 대외적 환경에 의해 상품 중심의 국제무역은 감소하였으나, 콘텐츠는 서비스가 중심이 되기 때문에 영향이 낮게 나타난 것으로 보이며, 콘텐츠 소비는 생활 필수품이 아닌 선택적 소비재 이지만 단위 소비 단가가 낮아 아직 국내외 소비자들의 제외 범위에 포함되지 않는 것으로 판단됨 ○ ’15년 4분기 전체 상장사 영업이익에서 콘텐츠산업 관련 상장사의 영업이익 비중은 약 5.05%로, 전년 동기대비 1.36%p 감소 -.
공직「개방형직위」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열어갈 국민 인재를 모십니다. 인사혁신처(중앙선발시험위원회)는 국무조정실,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미래창조과학부, 외교부, 행정자치부, 환경부 등 7개 부처에서 개방형 직위로 지정한 10개 직위에 대해 다음과 같이 공개모집하오니, 역량 있는 분들의 많은 응모를 바랍니다. 2016. 6. 1. 인 사 혁 신 처 장 1. 임용예정 직위 부 처 직 위 직 급 국무조정실 행정정책과장 부이사관 (임기제 포함) 국토교통부 감사관 고위공무원 나등급 (임기제 포함) 문화체육관광부 국립국악원 국악연구실장(*재공고) 학예연구관 (임기제 포함) 고위공무원 나등급 (임기제 포함)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 (책임운영기관) 전문임기제 가급 (*고위급) 국립중앙박물관 춘천박물관장 학예연구관 (임기제 포함) (*과장급) 국립민속박물관 전시운영과장 서기관 (임기제 포함) (*과장급) 미래창조과학부 국립중앙과학관장 (책임운영기관) 임기제 고위공무원 가등급 외교부 주러시아대사관 공사참사관 겸 문화원장 고위공무원 나등급 (임기제 포함) 행정자치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장 (책임운영기관) 임기제 고위공무원 가등급 환경부 정보화담당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 관광부 미션 1) 문화국가 브랜드 구축 2) 문화콘텐츠 창조역량 강화 3) 생활 속 문화 확산 4) 관광산업 육성 및 스포츠 활성화 채용 직위 국립국악원 국악연구실장 1 직위 주요 업무 1) 국악의 보존 및 전승에 관한 연구를 통하여 글로벌 거래 플랫폼을 만끽하라 원형복원 및 전승기반 조성 ㅇ 국악학, 전통예술 관련 연구, 근‧현대 국악기록 연구 및 자료 발간 2) 국악의 조사 및 발굴을 통하여 국악자료의 체계적 관리 ㅇ 유물관리시스템 운영 및 소장품 연구 ㅇ 디지털아카이브 운영‧관리 및 국악자료 이용 편의 제공 3) 국악기의 연구 및 개량을 통한 악기의 원형복원과 실용화 추진 ㅇ 국악기 음향 연구 및 국악기 개선방안 연구 4) 국악박물관 운영 활성화 ㅇ 국악박물관 상설 및 특별전시 운영, 사회교육프로그램 활성화 ㅇ 해외박물관과 네트워크 구축 및 국제교류 활성화 5) 국악의 일반화를 통한 국악 활성화 기반 조성 2 현 직위 당면 과제 1) 국악학 학술연구 심화‧확장 및 수요자 중심 국악연구사업 확대 2) 국악 유물관리 시스템의 운영 고도화 및 아카이브와 국악자료 이용편의 제고 3) 국악 대중화를 위한 국악기의 과학적 연구 및 국악박물관 사회교육기능 강화.
국악대중화를 위한 국악감수성 함양 및 국악가치 확산 국악감수성 함양을 위한 자료 제작‧발간 ❍ 일반인 대상 국악 이해를 위한 대중서 발간(교양총서, 한국악기) ❍ 어린이 및 어린이 교육자 대상 이해 자료 발간(국악 디딤돌 시리즈 등) 국악 가치 정립과 확산 및 체계적 기반 구축 ❍ 국악 가치 정립 및 확산을 위한 국악내용 표준화자료 발간 ❍ 국악의 보존 및 전승 체계화를 위한 연구 및 자료 발간 - 국악학과 전통예술 진흥을 위한 『국악원논문집』 , 대 국악기록시리즈 5> 제작, 『국립국악원 정악보』(아쟁․대금․해금) 발간 - 2015년 국악계 전반의 정보 및 통계 기초자료 『국악연감』 발간 2 국악 유물과 자료의 수집·연구 및 이용 편의 제고 국악유물 수집 및 서비스 확대 기반 구축 ❍ 유물관리 시스템 운영 및 고도화를 위한 문화유산표준관리시스템 구축 악기류 등 메타데이터 개발 및 보완 ❍ 국악박물관 소장품 DB 구축 및 국내‧외 소재 국악 유물지도 제작 국악아카이브와 국악정보 서비스 강화 ❍ 소장자료 디지털변환 및 기록물정리사업 추진 ❍ 디지털국악아카이브 시스템 기능 개선 및 국악자원 이용권한 확대 - 디지털자료 보존 증설 장비 도입 및.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조윤선, 이하 문체부)는 스포츠 4대 악 등 스포츠 비리를 유형별로 담은 「스포츠 비리 사례집」을 발간·배포 했다. 「스포츠 비리 사례집」은 문체부가 ‘스포츠비리 신고센터’에 신고된 스포츠 비리 사례를 분석하여 스포츠 비리의 예방과 근절을 위한 자료로 활용하고자 제작했다. 이 사례집은 스포츠 4대 악[조직사유화, (성)폭력, 입시비리, 승부조작] 등 스포츠 비리를 유형별로 분류하고 대표적인 비리사례들에 대한 조치 결과와 비리의 사전 예방을 위한 정책적인 대응 수단을 담고 있다. 문체부는 「스포츠 비리 사례집」을 교육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2014년 3월부터 2016년 6월까지 신고된 총 580건의 스포츠 비리 중 대표적인 비리 50여 건을 보기 쉬운 일러스트와 함께 구체적인 설명 자료로 제작했다. 위 기간 동안의 스포츠 비리 사례들을 스포츠 4대 악의 유형별로 살펴보면 조직 사유화 비리가 205건(35.3%)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는 승부조작이 70건(12%), (성)폭력이 23건(4%), 입시비리 16건(2.8%) 순으로 많았다. 신고된 비리 중 20건에 대해서는 검찰이나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였으며, 236건은 조사 결과에 따라 징계 조치.
기타 0% 자격증규정위반 3% 입시비리 입시비리 4% 폭력 (성폭력 포함) 승부조작 (편파판정 포함) 회계부정 강박 2% 승부조작관련 4% 풍기문란 1% 사문서위조 3% 인사비리 2% 폭력(성폭력)관련 3% 입시비리 0% 직무유기 3% 편파판정 3% 부당이득 1% 기타 총합계 기 타 스포츠 비리 사례집 Part 1. 스포츠 비리의 현황 ..PAGE:6 스포츠 비리 사례집 10 11 Part 2. 스포츠 비리의 유형별 사례 스포츠 비리, 숨기면 더욱 커집니다. 쉬쉬할수록 더욱 많아집니다. 로 신고하십시오. 한순간의 결심이 대한민국 스포츠계를 공정하고 건전하게 발전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됩니다. 공정하고 건전한 스포츠 환경 조성을 위해 스포츠비리신고센터가 있습니다. 스포츠 비리 사례집 Part 1. 스포츠 비리의 현황 ▶ 설치개요 ● 설치목적 : 스포츠계 부정 및 비위의 신속한 척결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와 희망을 주는 공정하고 건 전한 스포츠 환경 조성 ● 설치시기 : 2014년 2월 ~ ● 설치장소 : 올림픽역도경기장(우리금융아트홀 1층) ▶ 연 혁 ● ‘체육단체 비정상적 관행의 정상화 방안’ 발표(‘13. 10월) ● 스포츠 4대악 신고센터 개설(‘14. 2월, 보도자료 배포).
길거리음식 판매, 참여국 문화공연, 맥주파티 등 ⑤ 평창 민속 퍼레이드(2.3, 2.9, 2.11, 대관령면) : 황병산사냥놀이, 농악, 거리공연 등 평창 비엔날레(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2.3~2.26) 정선 고드름축제 1.20~2.12 조양강변 ① 개막식(1.20 15:00) : 아리랑예술단 눈꽃놀이 난장 공연 ② 먹거리촌 운영(1.20~2.4) : 특선음식 시식, 송어회센터, 장작구이터 운영 ③ 정선겨울음악제(1.29~1.30), 얼음축구, 얼음줄다리기 대회(1.20~2.4) ④ 아리랑시장 거리공연(2.7~2.12, 정선아리랑시장) : 장터공연, 거리극, 서커스 등 ※ KBS 전국노래자랑 녹화(2.11) : 정선 체육관 □ K-드라마 페스타 in 평창(2.18/평창 용평돔) 구 분 시 간 주요내용 비고 오프닝 17:00 - “사임당, 빛의일기“와 함께하는 한복패션쇼 그룹에이트 본공연 17:20 ~ 19:00 - 드라마 OST 및 K-pop 공연 - 홍보 토크쇼 (드라마 속 명장면, 명대사) 태양의후예, 함부로 애틋하게, 도깨비, 푸른바다의전설 등 엔 딩 19:00 - 정선아리랑 + 락의 하모니 무대 국카스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화올림픽 인증사업 행사명 일시/장소 주요내용 주관 ❚문학 •민들레문학캠프 (2.25-2.26) 효석문화마을, 오대산.
3~4월▶주1회(2분30초) 총 5회 방영 / 10월▶ 1stLook 편집본(30분품) 1회 ㅇ(연계광고) Today, Late night Show방영 후 평창올림픽 광고 시행(5회) ※올림픽 주관방송사: 미국 NBC Universal, 중국 CCTV, 유럽 Eurosport, 영국 BBC Eurosport, 일본 NHK 등 【해외 매체 광고】 TV •G-365, 글로벌 PAN 매체* 구미주 지역 광고(’17.1월~’17.2월) *CNN, Eurosport, BBC Worldwide •G-100, 현지유력매체 아시아 지역 및 글로벌 PAN 매체 구미주 지역 광고(’17.10월~’18.1월) 온라인 •글로벌 매체(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투브 등) 및 국가별 인기매체 광고(中 웨이신, 日 글로벌 거래 플랫폼을 만끽하라 LINE, 美 snapchat) -TV광고 연동 오프라인 •버스 래핑, 전광판 광고 등(’17년 연중) 【올림픽·한국관광 홍보관 운영】 ㅇ대형 스포츠 이벤트 및 박람회 등 연계, 평창올림픽·한국관광 홍보관 운영 *삿포로 동계아시안 게임('17.2.20~26) 및 3대 관광 박람회(스페인 FITUR-'17.1월, 독일 ITB-'17.3월, 영국 WTM-'17.11월) □ 주요 계기 활용 올림픽 관광 붐업 조성 ㅇ 대회 전 평창올림픽과 개최 지역 관광에 대한 대내외적 관심 제고를 통해, 올림픽 기간 중 경기 관람객 유치 확대 효과 도모.
수 있는 지역 대표관광자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2017 올해의 관광도시인 강릉, 광주 남구, 고령에서도 여행주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경북 문경의 전통찻사발 축제, 전남 담양의 대나무 축제, 부산의 광안리어방축제 등 6개 문화관광축제와 무주의 ‘무주애(愛) 빠지다’, 청송의 ‘외씨 버선길 걷기’ 등 지자체별로 준비한 365개의 여행주간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환경부는 봄 여행주간과 연계해 생태관광주간을 운영한다. 국립공원 야영장 10개소를 무료로 개방하고, 강릉, 괴산 등 10개 지역에서 24개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중소기업청은 전통시장 200여 곳이 참여하는 ‘전통시장 봄 내음 축제’를 개최하고, ▲문화재청은 궁중문화 축전, 향교·서원 활용 체험 프로그램 등 지역의 문화유산을 활용한 80여 개의 체험·강좌·공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여행주간에만 누리는 다양한 혜택: 만 원의 행복, 관광업소 할인 등 유관 기관과 함께하는 여행주간만의 특별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전통시장과 관광지를 연계한 ‘팔도장터 관광열차’는 전국 9개 지역 21개 코스를 1만 원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할인한다. 전국 87개 사찰에서도 1만.
관광프로그램 할인(20%), 어촌체험마을 체험단 이벤트 등 ㅇ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입장료 할인(50%), 해양생물 특별 교육․문화 프로그램 운영 □ (문화재청) 궁궐 및 지역문화유산 활용 프로그램 운영 ㅇ 궁중문화축전(4.28~5.7/4대궁․종묘) 및 여행주간 4대궁․종묘 입장료 할인(50%) 장소 프로그램명 기간 경복궁 경회루 야간 음악회 4.29~5.6 경복궁 수라간 시식공감 4.29~5.7 경복궁 한복 사진전 4.29~5.7 창덕궁 왕실 내의원 한의학 체험 5.3~5.7 창덕궁 어제시 전시전 5.3~5.7 창덕궁 동궐도와 함께하는 나무답사 5.3~5.6 덕수궁 대한제국 황제 즉위식 4.29~5.1 덕수궁 대한제국 외국공사 접견례 5.2~5.7 덕수궁 대한제국 음악회 5.2~5.7 덕수궁 대한제국과 가배차 4.28~5.7 창경궁 영조와 창경궁 4.29~5.2 창경궁 창경궁 야외 궁증극 5.3~5.6 창경궁 1750 시간여행 그날 5.5~5.6 종묘 추향대제 5.7 종묘 묘현례 5.3~5.5 ㅇ 지역 문화유산 활용 체험․강좌․공연․축제 등 프로그램 운영 - 생생문화재(31개 프로그램), 향교․서원 활용 체험 프로그램(31개 지역 36개 프로그램), 전통산사문화재 활용 프로그램 등 * 향교․서원 체험 상세 프로그램 붙임 5 **.
..FILE:경기 군포 (1).jpg ..FILE:제주 이호태우.jpg
..FILE:봄여행주간 지역대표프로그램.jpg ..FILE:봄여행주간 핵심할인.jpg ..FILE:봄여행주간도시의재발견.jpg
주성혜, 이하 진흥원),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상임부회장 김혜경, 이하 한문연), 17개 시도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와 함께 4월부터 매주 주말 전국 문화기반시설에서 900여 개의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를 운영한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아동·청소년 및 그 가족들에게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건전한 주말여가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2012년부터 시작됐으며, 미술, 음악, 건축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박물관, 도서관, 문예회관 등의 시설에서 진행한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기획 프로그램 진흥원은 176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화시설 및 예술단체의 소장품과 전문가를 연계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예를 들어 ‘겸재정선미술관‘에서는 겸재의 작품과 관련해 한국화를 직접 그리고 전시까지 해보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세계민속악기박물관’에서는 다양한 세계민속악기를 배우고 직접 만든 악기로 발표회를 해보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광주시립발레단은 단원들이 직접 가족들을 대상으로 발레수업을 하고 발표회를 열어보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예술을 배운 적이 없는 아동이 음악·미술로 자기 생각을 표현할 수.
장애 아동을 위한 놀이와 춤 그리고 이야기가 함께한 '강강수월래'를 활용한 프로그램 다원예술 가족 한국파릇하우스 센터( 대구광역시 달서구 학산로 17 월성청구코아 4층 404호) 2017.4.22~2017.12 053-632-1107 - 779 지역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지역연계 프로그램 대구 중구 뮤직랜드 앙팸!(앙상블 패밀리) 바이올린, 첼로, 비올라 기타, 플롯 등을 이용하여 가족 또는 가족의 연합으로 소규모 앙상블 수업 음악 가족 뮤직랜드(대구 중구 중앙대로 58길 20) 2017.4.22~2017.12 - 780 지역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지역연계 프로그램 대구 남구 사단법인 영남필하모니오케스트라 HELLO! FAMILY ORCHESTRA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 등 쉽게 접하지 못하는 악기를 배울수 있는 기회 제공 음악 가족 (사)영남필하모니오케스트라(대구시 남구 명덕로 92 4층) 2017.4.22~2017.12 053-217-5593 - 781 지역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지역연계 프로그램 대구 남구 영남성악아카데미 고~고~Sing! 노래하며 춤추며~ 전문 성악 선생님들과 함께 뮤지컬, 오페라, 동요와 스트레칭과 같은 가벼운 운동을 통해 가족들과 소통 음악 가족 대구공연예술연습공간 2017.4.22~2017.12 -.
‘서점의 시대’에서는 고양이, 사진, 음악, 추리소설, 독립출판물 등, 다루는 주제의 색깔이 뚜렷한 20개 동네책방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 서점이 특별하게 추천하는 5종의 책들을 선보인다. 또한 ‘서점의 시대’ 한정판 500부를 특별 제작해 도서 구매 고객에게 1일 100부씩 배포한다. ▲더북소사이어티(통의동), ▲동아서점(강원 속초), ▲땡스북스(홍대), ▲미스터리 유니온(신촌), ▲미스터버티고(일산 백석동), ▲봄날의책방(경남 통영), ▲사적인서점(홍대), ▲숲속작은책방(충북 괴산) 등이 ‘서점의 시대’에 참가한다. ‘책의 발견전’에서는 중소출판사 50개사가 출판사별 개성을 보여주는 7종의 책을 분류해 추천한다. 독자들에게는 각 출판사의 개성을 알리는 좋은 책들을 소개하고, 출판사에게는 좋은 책인데도 주목받지 못한 책들을 다시 마케팅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도서전 현장에서는 독자들의 투표로 가장 멋진 출판사를 선정해 ‘2017 서울국제도서전 출판사 대상(SIBF Publishers Award)’과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경문사, ▲엠아이디(MID), ▲그린비(엑스북스), ▲글항아리, ▲나무를심는사람들, ▲남해의봄날, ▲마음산책, ▲물병자리.
이야기를 통해 새로운 교육과정에 대비하는 출판의 역할에 대해 살펴본다. 좌장(사회자): 장은수(편집문화실험실 대표) 주제발표: 2015교육과정과 출판 편집자의 과제:김은하(책과교육연구소 대표) 4차산업혁명과 교육 내용의 변화:한기호(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소장) 토론: 송경영(신림중학교 국어교사)/안찬수(책읽는사회문화재단 사무처장)/김이구(문학평론가) 청소년 행사 청소년 독서 캠프 “책사냥, 인생의 책을 찾아라” 6월 18일(일) 13:00-17:00 이벤트홀1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통해 모집된 100명의 청소년들이 서울국제도서전 현장에 한데 모여, 재미 요소가 가미된 책사냥을 통해 가장 특별한 선물이 될 ‘인생의 책’ 한 권도 얻고 그 책 속에서 우연처럼 필연처럼 발견한 한 문장으로부터 꿈의 힌트를 얻는 시간. - 대상: 초등학생- 고등학생 100명 내외(선착순 마감, 선정 절차 후 개별 통지) - 참가비: 무료 기타 연계 협력프로그램1. 스토리 피칭 ‘Story to Book’ 6월 16일(금) 14:00-18:00, 콘퍼런스룸 300호. 한국콘텐츠진흥원 주최 출판을 목적으로 하는 다양한 원천스토리를 제작사(출판사), 유통사(플랫폼) 등에 소개하는 피칭 행사로, 피칭 행사.

10일 플루토미디어가 주최한 ‘모바일UX 컨퍼런스’에서 야후코리아의 최영완 팀장은 모바일 사용자 경험에 대한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표했다.
최 팀장은 “지금 시대는 모바일2.0 시대다. 모바일2.0은 웹2.0과 모바일을 합친 것”이라며 “모바일2.0 시대에 들어서면서 모바일 기기로 무선인터넷을 하는 환경이 매우 좋아졌으며, 클라우드 컴퓨팅, 유비쿼터스 컴퓨터, 스마트폰 시장의 확대 등 다양한 모바일 환경이 구축되고 있다”고 말했다.
최 팀장은 모바일2.0 시대로 인해 사용자가 모바일로 얻을 수 있는 기대로 ▲일상생활속의 디지털경험 ▲사회적 연결 경험 ▲지역생활 경험 ▲끊김없이 이어지는 경험 ▲아날로그로 하는 디지털경험 ▲개인화 경험 등을 소개했다.
먼저 일상생활속의 디지털경험은 모바일 디바이스로 날씨와 뉴스를 확인하고, 모바일 지도를 통해 위치 확인, 마트에서 상품의 최저가를 확인해 쇼핑할 수 있는 등 일상생활에서 흔히 사용하는 모바일UX(User eXperience, 사용자경험)를 말한다.
최 팀장은 “이미 우리나라에서도 모바일 UX는 일상생활속에 들어와 사용자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며 “앞으로 사용자가 경험할 수 있는 것들은 더욱 많아지게 돼 풍족한 모바일 경험을 만끽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모바일UX의 향상으로 인해 사용자들은 집에서부터 사무실까지, 사무실에서 집까지 이동하면서도 끊김없이 모바일 경험을 얻을 수 있다.
집에서 보던 책이나 뉴스 콘텐츠들을 노트북, 타블릿피씨, 스마트폰 등을 통해서도 그대로 경험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최 팀장은 “끊김없는 경험이야말로 모바일UX의 가장 큰 장점”이라며 “이를 비롯해 철저하게 자신만을 위한 사용자 경험도 모바일을 통해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최 팀장은 이러한 모바일UX가 발전됨에 따라 부작용도 생길 수 있다고 주장했다.
대표적인 부작용이 사용자 신체와 정신에 관한 부분이다. 최 팀장은 “모바일이라는 작은 기기를 오랫동안 바라보고 있으니 눈이 나빠지고, 끊임없이 쏟아지는 정보의 확인을 위해 모바일 기기가 없으면 불안해하며, 주의력도 떨어질 수 있다”며 “이런 것이 심해지면 중독으로 이어지게 된다”고 설명했다.
지난 2008년 초등전문 학습사이트 에듀모아가 전국 초등학생 7612명을 대상으로 디지털기기에 대한 의존도를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34.2%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자주 사용하는 디지털기기를 일정 기간 사용하지 못하면 불안하고 불편함을 느낀다’고 대답했다. ‘극심한 불안감과 불편함을 느낀다’는 응답자도 11.5%에 달했다. 이 같은 현상은 모바일UX가 향상될수록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최 팀장은 “모바일 특징을 잘 살린 사용자 경험의 기획으로 사람들의 생활을 향상시킬 수 있으나 기술의 폐혜를 줄일 수 있는 노력도 병행해야 한다”며 “모바일은 도구일뿐 삶의 질의 향상 등의 최종가치에 집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끝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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