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는 공간
진지하게 주식 용어모음 미국 주식에 투자를 시작한 이상, 미국 주식 용어에 대해 정확한 이해는 성공적인 투자 여정을 만들어내기 위해 필수입니다. 도서 『미국 주식으로 은퇴하기』 에서 나열된 미국 주식에 대한 필수 용어들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야후 파이낸스 Summary 1
• Previous Close : 전일 종가
• Day's Range : 거래일 저가 및 고가
• 52 Week Range : 52주 저가 및 고가 (지난 1년간 최저점과 최고점 범위를 보여줍니다)
• Avg. Volume : 평균 거래량 (지난 3개월 동안 거래된 1일 주식 거래량의 평균)
• Fair Value : 주가의 적정 여부
- Overvalued : 고평가 상태를 의미합니다. 이 때는 매수 결정은 신중하게 해야 합니다.
- Near Fair Value : 적정 평가 상태를 의미합니다.
- Undervalued : 저평가 상태를 의미합니다. 매수 기회라고 주식 용어모음 해석할 수 있습니다.
• Chart Events : 주가 차트가 보여주는 해당 종목의 단기적 주가 추세
- Bullish : 주가가 상승 추세에 있음 [참고로 Bull (황소)은 미국 주식 시장에서 상승국면을 의미하는 관용적인 의미이며 주가가 향후에 오를 것이라고 믿는 투자자들을 지칭하는 단어로도 사용됩니다.]
- Neutral : 주가가 정체 상태에 있음
- Bearish : 주가가 하락 추세에 있음 [Bear (곰)는 미국 주식 시장에서 하락국면을 의미하며 주가가 향후에 내릴 것이라고 믿는 투자자들을 지칭하는 단어로도 사용됩니다.]
야후 파이낸스 Summary 2
• Market Cap (Market Capitalization) : 시가총액
1. '주식 1주의 가격(시가) X 총발행 주식 수'의 공식으로 계산합니다.
2. Market Cap은 한 기업의 가치를 측정하는 수치가 아니라 투자자들이 기업에 부여하고 있는 '한 기업의 가격'이라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 Beta : 베타 지수, 민감도
1. 해당 종목의 변동성을 측정하는 지수
2. 시장 평균 변동률을 1.0으로 봤을 때 해당 종목의 변동성이 평균 이상이면 1.0 이상으로 올라가고, 평균 주식 용어모음 이하일 때는 1.0 이하로 떨어집니다.
3. 베타 지수가 1.3 ~ 1.4 이상이면 장기적으로 투자 리턴에 부정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4. 해당 예와 같이 베타 지수가 1.30이면 시장 평균 변동률에 비해 해당 종목의 변동률이 30% 더 높은 것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주식 용어모음
- 2Q19 : 2019년 2분기
(Q = Quarter 분기)
- 2H19 : 2019년 하반기
(H = Half 반기)
- 2019F : 2019년 실적 전망치
(F = Forecast 전망)
- 2019(E) : 2019년 실적 추정치
(E = Estimate)
- 2018A : 2018년 실적 발표 확정치
(A = Actual)
- 2018P : 2018년 실적발표 잠정치
(P = Provisional)
- Preview : 실적발표 전 미리 보기 자료
- 피어 : 동종기업
- CAGR : 연평균성장률
- TP : 주식 용어모음 목표주가
- CP : 현재가
- 오버웨이트 : 비중확대
- 언더웨이트 : 비중축소
- 아웃퍼폼 : 중립(Neutral) 보다는 강하지만 매수(Buy)나 강력 매수(Strong Buy) 보다는 약한 매수의견
- 언더퍼폼 : 특정 주식의 하락률이 시장 평균보다 더 클 것이라고 예측하기에 주식을 매도하라는 의견
- YoY : 전년동기대비증감율
- QoQ : 전분기대비증감율
- 어닝 : 기업의 실적
- 어닝서프라이즈 : 실적 기대치 상회
- 어닝쇼크 : 실적 기대치 하회
- 어닝시즌 : 기업들이 실적을 발표하는 기간
- 컨센서스 : 증권사 애널리스트가 제시한 실적 수치의 평균
✓ 2Q20, 2H20, 2020F, 2020(E), 2019A, 2019P
- 2Q20 : 2020년 2분기 (Q = Quarter 분기)
- 2H20 : 2020년 하반기 (H = Half 반기)
- 2020F : 2020년 실적 전망치 (F = Forecast 전망)
- 2020(E) : 2020년 실적 추정치 (E = Estimate, 추정치로 HTS의 [3301] 상장기업분석에서는 해당 종목에 대한 애널리스트의 의견이 있는 증권사 추정치들의 평균을 제시합니다.)
- 2019A : 2019년 실적 주식 용어모음 발표 확정치 (A = Actual)
- 2019P : 2019년 실적 발표 잠정치 (P = Provisional)
- Preview(프리뷰)는 미리보기입니다. 실적 발표가 얼마 남지 않은 경우 발간하는 자료입니다. 실적 발표가 밸류에이션에 있어 중요한 이벤트인 만큼 실적 발표 전 발간되는 자료입니다. 보통 기존에 애널리스트들이 추정한 것에 대해 실적 발표 전 조정이 필요하거나 의견을 추가하고 싶은 경우 발간합니다.
- Peer(피어)는 동종기업, 즉 같은 산업내 비슷한 사업구조를 가진 기업들을 의미합니다. Peer Group(피어그룹) 도 많이 쓰입니다.
-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는 일, 즉 밸류에이션을 할 때 보통 같은 산업 내 다른 기업과의 비교를 많이 합니다. 대표적인 지표가 PER입니다. '피어 그룹의 PER 10배에 동사의 성장성을 주식 용어모음 고려하여 목표주가를 산정하였다.'와 같은 표현이 자주 나오는 만큼 이 용어도 잘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 Compound Annual Growth Rate의 약자
- 씨에이지알은 우리말로 '연평균 성장률'입니다. 이는 수년 동안의 성장률을 매년 일정한 성장률을 지속한다고 가정하여 평균 성장률로 환산한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산업, 기업들의 성장세가 얼마나 가파른지를 나타내는 용어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제는 CAGR을 보게 되시더라도 당황하지 마세요.
- TP = Target Price, CP = Current Price의 약자
- 티피는 우리말로 '목표주가'이고 씨피는 '현재가' 입니다. 그냥 보고서에도 목표주가, 현재가라고 쓰면 될 텐데. 영어 약자로 표기가 되어 헷갈릴 수 있겠습니다. 어쨌든 TP는 정말 많이 쓰이는 용어이니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 오버웨이트, 언더웨이트
- Overweight(비중확대), Underweight(비중축소)
- 아웃퍼폼과 언더퍼폼이 개별 기업에 대한 투자의견에 쓰이는 용어라면, 오버웨이트와 언더웨이트는 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이라 보시면 됩니다. 업 중 가중평균 수익률이 특정 기간 동안 시장대비 상승이 예상되는 경우 오버웨이트를, 그 반대의 경우 언더웨이트를 씁니다.
- Outperform, Underperform
- 아웃퍼폼은 특정 주식의 상승률이 시장 평균보다 더 클 것이라고 예측하기 때문에 해당 주식 용어모음 주식에 대한 매수 의견이라 보시면 됩니다. 다만 놀라운 상승이 기대되는 것은 아니고, 시장수익률(흔히 코스피 종목은 코스피지수와, 코스닥 종목은 코스닥지수와 비교)보다는 우위에 있을 것이기 때문에 사라라는 의미입니다. 보통 중립(Neutral) 보다는 강하지만 매수(Buy)나 강력 매수(Strong Buy) 보다는 약한 매수의견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언더퍼폼은 특정 주식의 하락률이 시장 평균보다 더 클 것이라고 예측하기에 주식을 매도하라는 의견입니다.
- 보통 애널리스트 보고서에 '~의 실적 기대에 따라 시장 대비 아웃퍼폼 했다.'라는 식으로 등장하는 용어들입니다.
- Year on Year, Quarter on Quarter의 약자
- YoY, QoQ는 각각 우리말로 전년 동기 대비증감율, 전분기대비증감율 입니다. 보통 전년도 해당월(오늘 기준으로 YoY는 2018년 4월 경을 의미)과 비교할 때 쓰는 용어입니다. 빙그레와 같은 빙과류 업체는 2~3분기 실적이 확 좋았다가 4분기 실적이 좋지 않은 구조가 매년 반복되는데요. 이럴 경우 전년과 정확한 비교를 위해서는 계절성을 고려하여 전년동기대비 증감률을 보는 게 합리적입니다. 이러한 비슷한 종목 군으로 관급 수주가 많은 기업(4분기만 호황)이나 농업주(봄, 여름 호황), 의류주(겨울옷이 비쌈) 등이 있겠네요.
✓ 어닝, 어닝 서프라이즈, 어닝 쇼크, 어닝시즌
- Earning. 어닝은 '기업의 실적'을 의미합니다.
- 기업이 실적을 발표했을 때 컨센서스(예상치) 보다 크게 좋은 실적이 발표되면 어닝 서프라이즈라는 표현을 주식 용어모음 쓰고, 크게 부진한 실적이 발표되면 어닝 쇼크라는 표현을 씁니다. 또한 보고서에 '어닝' 그 자체로도 자주 쓰입니다.
- 예를 들자면 '~에 따른 긍정적 어닝 모멘텀이 기대된다.' 식으로 쓰입니다. 어닝시즌은 말 그대로 실적을 발표하는 시기를 의미합니다. 어닝이라는 단어 또한 매우 자주 쓰이는 만큼 꼭 알아두세요.
- Consensus. 증권사 애널리스트가 제시한 수치의 평균
- 원래 뜻은 의견 일치, 합의라는 뜻이나 주식투자에서는 보통 경제지표나 특정 종목의 실적, 목표주가 등에 대한 각 증권사별 애널리스트들의 제시 수치의 평균치라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의 2020년 1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6조이다.'는 삼성전자를 분석하여 자료를 제출한 든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의 당기순이익 추정치 평균이 5조라는 뜻입니다. 컨센서스는 매우 자주 쓰이는 용어이기 때문에 꼭 의미를 알아두세요.
주식 용어모음
우량주: blue chip 업적과 경영내용이 좋으며 배당률이 높은 곳을 말하며
안정적인 주식을 우량주 라고 말합니다.
테마주: 증권 시장에 주는 큰 사건이 생기면 변동이 생기는 주식
들을 말합니다.예를 들면 코로나 관련주,바이오주,배터리주 등 종류가 있습니다.
가치주: 기업의 실제 가치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게 평가 되어
낮은 가격에 거래되는 주식을 말합니다.
성장주: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고 이익이 많이 남으며 주가가
오를것이라고 예상하는 큰 기업의 주식을 말합니다.
작전주: 증권시장에서 증권브로커와 대대주, 큰손 등이 공모하여
특정 기업 주식을 매입, 주식값 등을 폭등 시켜 이익을 챙기는
주가조작 시세조정 행위들을 말합니다.
블루칩: 주식시장에서 대형 우량주를 통틀어 말하며 안정적인 이익을 창출하고
수익성과 주식 용어모음 재무구조가 건전한 기업의 주식으로 대형 우량주를 의미 합니다.
보통주: 보통주주는 주식의 소유 비율만큼 의견권을
행사할 수 있으며 이익 배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우선주: 우선주는 보통주와 대비되는 주식이며 우선주는 보통주와
달리 의결권을 행사할 수 없습니다. 배당권만 갖춘 주식이며 먼저 배당을 받을 수 있으며,
주식 용어모음
오늘은 주식 용어에 대해 포스팅하려 합니다.
좋은 주식을 판단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재무제표, 차트, 이슈(향후 매출에 영향을 끼칠) 등등 말이죠.
오늘은 그중에서도 차트에 가장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일봉, 주봉, 월봉 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봉이란?
말 그대로 1 일 동안의 주가 변화에 따른 차트 봉 을 뜻합니다.
봉이 형성되는 기준은 영업일 기준 9:00~15:20까지 시가(시작가)로부터 형성된 봉 을 나타냅니다.
아래 이미지는 제가 어제 매수하여 보유 중인 주식 종목의 차트입니다.
위와 같이 일 기준으로 두었을 때의 막대 하나하나가 모두 일봉입니다.
주봉이란?
말 그대로 1주일 (영업일 5일) 동안의 주가 변화에 따른 차트 봉 을 뜻합니다.
봉이 형성되는 기준은 영업일 기준 월요일 시가(시작가)~금요일 종가(종료가)로 형성된 봉 을 나타냅니다.
아래 이미지는 제가 어제 매수하여 보유 중인 주식 종목의 차트입니다.
위와 같이 주 기준으로 두었을 때의 막대 하나하나가 모두 주봉입니다.
월봉이란?
말 그대로 한 달 (4주) 동안의 주가 변화에 따른 차트 봉 을 뜻합니다.
봉이 형성되는 기준은 영업일 기준 그달의 첫날과 마지막 날로 형성된 봉 을 나타냅니다.
아래 이미지는 제가 어제 매수하여 보유 중인 주식 종목의 차트입니다.
이처럼 기준에 따라 형성되는 봉의 형태를 나누는 것입니다.
이것을 더 작게 쪼개서 본다면 분봉, 틱 봉이 있으며 더 크게 본다면 연봉이 있습니다.
즉, 봉이란 일정 기간의 시가에서 종가/ 고가와 저가를 하나의 봉(캔들)에 표시한 것입니다.
또한 양봉, 음봉은 차트가 +주가가 되었으면 보편적으로 빨간색인 양봉 으로 표기하며,
-주가가 되었다면 보편적으로 파란색 음봉 으로 나누어서 집니다.
주식용어모음 알아두기 만하면 끝
주식용어모음 알아두기 만하면 끝
시가 : 그날 장 시작(오전 9시) 가격
종가 : 그날 장 종료(오후3시반) 가격
매수 : 주식을 사는 행위
매도 : 주식을 파는 행위
거래량 : 매수와 매도가 양방향 체결이 된 주식숫자
매출액 : 1년 기업의 총 매출 금액
영업이익 : 매출액 - 판매 관리비 (영업을 하는데 들어간 모든 비용
당기 순이익 : 영업이익 - 기타비용 (은행이자, 법인세)
PER : 시가총액 / 당기순이익
PBR : 시가총액 / 총자산
증자 : 주식 수가 증가한다는 것
감자 : 주식 수를 줄이는 것
상한가 : 주식이 하루에 오를 수 있는 최고 한도 가격 (30%)
하한가 : 주식이 하루에 떨어질 수 있는 최저 한도 가격 (-30%)
손절 : 손해보고 매도했을때
익절 : 이익 보고 매도했을때
평가이익 : 아직 팔지는 않았지만 주식을 들고 있는 상황에서 1만원을 샀는데 2만원이 되었을때 평가이익 1만원
실현이익 : 팔아서 실제 1만원에 사서 2만원에 팔아서 1만원의 차익을 실현했을 때
공매도 : 특정 주식을 갖고 있지 않은데 특정 주식이 떨어진다고 가정해서 남의 주식을 빌려서 매도한 다음 다시 싼 주식 용어모음 가격에 이것을 사서 갚아서 해당 차익만큼 이익을 보는 매도법 (보통 기관이 합니다)
이동평균선 : 일정기간동안의 주가를 산술 평균한 값인 주가 이동평균을 차례로 연결해서 만든 선
골든크로스 : 단기 주가 이동평균선이 중장기 이동평균선을 아래에서 위로 뚫고 올라가는 주식 용어모음 현상 (주로 앞으로 주가가 오를 가능성이 높음)
데드크로스 : 단기 주가 이동평균선이 중장기 이동평균선을 아래로 급속히 돌파하는 현상 ( 주로 앞으로 주가가 떨어질 가능성이 높음)
주린이 : 주식 + 어린이 = 주식을 이제 막 시작한 사람
오늘은 주식용어모음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초보자용으로 작성해보았으며 아직 이해가 안가는 부분도 있을 수 있으실겁니다.
하지만 차차 하시면서 분명 자연스럽게 다 이해하시게 될 부분이기에 처음이 어렵다고 두지마시고 지속적으로 계속 공부하시면서 역량을 늘려가시기 바라겠습니다.
만약에 혼자가 어렵다면 각종 주식 관련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시는것도 추천드리겠습니다. 계속 공부해야만이 운이 아닌 나의 실력으로 투자를 성공할 수 있습니다.
0 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