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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한국주식시장에서 동시호가기간 중 주문행태와 가격발견기능에 관한 연구 Other Titles Manipulative Order Behavior and Price Discovery in the Pre opening Market of the Korea Stock Exchange Author 이은정 Keywords 동시호가시장; 주문행태; 가격발견기능; 허수주문 Issue Date 2003-09 Publisher 한국증권학회 Citation 한국증권학회지, v. 32, no. 2, page. 209-244 Abstract 본 논문은 우리나라 개장전 동시호가시장에서 투자자들의 주문행태와 가격발견기능 에 대해 분석하고 있다. 분석결과 개장전 동시호가기간중 매수주문의 경우 매우 높은 취소비중과 낮은 체결비율이 관찰되고 있어 보유주식을 매도하기 전에 매도가를 올리 기 위한 의도로 매수허수주문을 내는 투자행태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주 가에 영향을 미칠 의도로 제시되는 주문의 존재 가능성으로 인해 투자자들은 제공되는 총호가잔량에 대한 정보에 대해 별다른 반응을 나타내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며, 오히려 매수주문잔량이 많을수록 매도주문이 증가하는 전략적 행태를 보이고 있어 총 매수잔량을 통한 주가조작시도는 별로 효과가 없음을 시사하고 있다. 또한 개장전 동시 호가시장의 가격발견기능에 대해 분석한 결과, 총호가잔량 이외에는 공개되는 정보가 없는 시장특성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은 동시호가 기업의 내재가치를 어느 정도 반영하는 호가 를 제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URI https://www.dbpia.co.kr/journal/articleDetail?nodeId=NODE07227956https://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156262 ISSN 2005-8187 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BUSINESS AND ECONOMICS[E](경상대학) > BUSINESS ADMINISTRATION(경영학부) > Articles Files in This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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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용어 ➌ - 동시호가 뜻, 주문 방법, 거래시간(장전/장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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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가 공부하며 기록하는 주식용어 세번째!
주식 시작할 때는 '사는거 파는거'만 알았는데 어느 날 3시 20분쯤 잔고를 들어가니 수시로 움직이던 잔고가 멈춰있는걸 봤다 그 때 3시 20분부터 3시 30분까지 동시 호가 주문 시간이란걸 알게 됐다
내 경우 1월 29일에 삼성전자를 83,000원에 체결을 걸어놨는데 동시 호가가 82,000원으로 결정되며 3시 31분에 일괄 체결되었다 (개이득… 지금은 안이득🥶🥶🥶)
왜 내가 주문한 가격보다 낮은 가격으로 동시호가 체결된걸까?
동시호가 뜻, 주문방법과 거래시간, 장전/장마감 동시호가를 알아보자!
팔거나 사려는 물건의 값을 부름, 즉 주식시장에서 매매(매수/매도)하고자 하는 동시호가 유가 증권의 종목, 가격, 수량등을 제시하여 상대자를 구하는 것
▪️ 장시간 & 동시호가 시간
정규 장 시간 전 30분과 장 마감 10분간이 동시호가 주문 시간인걸 확인 할 수 있다
증권 시장에서 유가증권(주식) 매매거래시 동시에 접수된 호가 및 시간의 선 후가 분명하지 않은 호가를 말한다 (출처: 매일경제)
동시호가는 실시간으로 매매가 체결이 되는 정규장 호가와 달리 정해진 동시호가 시간 에 (장전 30분, 장마감 10분) 접수된 호가를 일괄적 으로 매매 체결 시킨다 매수주문은 높은 가격, 매도가격은 낮은 가격을 우선순위 로 체결을 한다
즉, 주문자에게 유리한 금액으로만 매매 를 시키는 제도로 동시호가시 매수주문이 시장가보다 낮게 형성되면 체결이 동시호가 안되고, 매도주문은 시장가보다 높게 형성되면 체결이 안된다
✔️ 정규장에서는 가격>시간>수량 우선 순위로 체결이 되지만 동시호가주문에서는 가격과 수량만 고려 한다 시간을 고려하지 않기 때문에 8시 31분에 주문을 하든 8시 59분에 주문을 하든 시간 우선하지 않고 가격 우선으로 일괄 매매된다
주가조작 3대수법 / 마감 동시호가때 종가 끌어올려
지난 4월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현대전자 주가조작사건 조사결과는 현대중공업과 현대상선이 주도한 것으로 되어 있었다. 당시 금감원은 현대증권은 단지 매매창구에서 주문만 받아줬을 뿐 다른 주가조작 혐의는 잡지 못했다고 했다. 그래서 실무 관련자들을 문책하는 선에서 끝냈다.
그러나 검찰 조사에 따르면 현대전자 주가조작은 오히려 현대증권이 주도한 것으로 밝혀졌다. 현대증권은 지난해 5월부터 11월 사이에 현대전자에서 직접 끌어들인 100억원을 비롯해 중공업, 상선의 자금 2200여억원을 동원해 현대전자 주가 띄우기를 위한 작전을 주동한 것이다. 현대증권은 자체 지점뿐만 아니라 거래하고 있는 창업투자회사, 종합금융회사, 외국계 증권사까지 끌어들여 작전을 편 것으로 드러났다. 바이코리아를 통해 확보한 2금융권에 대한 지배력을 한껏 이용한 셈이다.
현대증권이 증권영업부의 상품계좌와 중공업.상선 명의 계좌, 정씨 일가 계좌, 외국 증권사 차명계좌 등으로 '주가 올리기' 작전을 펼친 수법은 크게 세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먼저 현대증권은 종가 형성 시각대인 오후 2시50분대에 집중적으로 대량의 동시호가 고가 매수주문을 냈다. 지난해 5월말~6월초 현대증권은 현대중공업 명의의 계좌로 직전가보다 1400~1900원씩 높은 가격에 134만~395만주에 이르는 엄청난 양의 매수주문을 내 매도 3순위 주식까지 몽땅 사들였다.
두번째로 매수세력을 현대전자 주식 쪽으로 끌어오기 위해 매수세가 활황인 것처럼 보이게 하는 수법이 동원됐다. 현대증권은 지난해 6월5일 무려 1118회에 걸쳐 285만여주의 매수주문을 내면서 상대 호가보다 2300원이나 낮은 가격을 불러 거래는 성사되지 않으면서도 마치 현대전자 주식에 '사자'세력이 대거 몰리는 것처럼 보이게 했다. 증시 객장의 컴퓨터에 매수대기 물량의 잔량만 공개하고 실제 호가가 얼마인지는 나타나지 않는 허점을 악용한 것이다.
마지막으로 같은 현대 계열 또는 가.차명 계좌끼리 가장.통정매매를 하는 수법도 쓰였다. 외국 증권사인 M, S사 명의로 된 차명계좌와 정씨 일가 계좌, 현대중공업 명의 계좌, 증권영업부 계좌 사이에 동시에 매수.매도 주문을 내 거래가 활황세를 띠고 있는 것처럼 보이게 한 수법이다.
통정매매는 예를 들어 현대중공업 명의 계좌로 1만6천원에 2만주 가량의 매도주문을 내면 사전에 약속을 한 다른 계열사 명의 계좌로 같은 가격을 불러 사들이는 것이다. 가장매매는 현대 계열사와 현대가 관리하는 외국 증권사 차명계좌 사이에 실제로 주식거래를 통한 권리 이전은 하지 않으면서 서로 매도.매수주문만 내 거래가 성사된 것처럼 보이게만 하는 방법으로서, 검찰은 현대증권이 통정.가장매매를 통해 거래한 물량만도 500만주에 육박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검찰은 현대증권이 6개월간 최소한 3600회 이상 이런 수법들을 동원해 총 1500여만주의 주식을 거래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증시 전문가들은 이런 현대증권의 주가조작 행위가 드러남으로써 단기간에는 증시가 위축될 것으로 우려했다. 한 증권사 직원은 "구제금융 사태 이후 주식시장에서는 '이익치 주가'의 위력이 워낙 커졌다"며 심리적인 영향이 만만치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시장질서를 어지럽히는 세력은 반드시 대가를 치른다는 본보기를 세워 시장을 투명하게 하고 건전한 투자환경을 조성한다는 점에서, 중장기적으로는 오히려 현대증권 주가조작 사건이 호재가 될 것이라는 견해도 있다. 박순빈 기자
주식시장MK
주식 투자를 떠올려보면 실시간으로 빠르게 거래되는 모니터 화면들이 생각납니다. 하지만 주식을 사고 파는 과정이 모두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바로 거래 시간에 따라 체결되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인데 가장 많이 접할 수 있는 것이 장초와 동시호가 장마감에 있는 동시호가 거래입니다.
주식 동시호가란 시간대를 확인해보면 장초인 본격적인 정규장이 열리기 전과 장마감 이후 정규장이 종료될 때에 있는 거래를 뜻합니다. 호가창이 매수와 매도에 따라 가격이 변동되지만 막상 체결은 이루어지지 않는 것을 본적이 있을텐데 이것을 의미하는 것이죠.
동시호가는 형평성 있는 가격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전세계 주식 시장에서 모두 채택하고 있는 거래 방식입니다. 매수와 동시호가 매도 주문을 정해진 시간만큼 충분히 받은 뒤 한번에 대량으로 체결해주는 것이죠. 이렇게 대규모 거래가 동반되면서 매수자와 매도자 모두 형평성 있는 가격대에 큰 금액을 거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장초와 장마감에 주식 동시호가 거래가 있게 된 것인데 자세한 이유와 동시호가 주문방법, 체결방식 이해를 위한 글을 시작하겠습니다.
주식 동시호가란 ?
주식 동시호가란 정해진 시간동안 매매 주문을 받고 종료된 시점에 주문을 일괄 체결시키는 것 입니다. 사전적 의미로는 동시에 접수된 호가 또는 시간의 선후가 분명하지 않은 호가를 동시호가 의미하며 대표적으로 장초와 장마감 전 이루어지는 거래입니다.
주식 동시호가 시간 확인하기
1. 장 시작전 동시호가는 08:30 ~ 09:00, 10분간 진행됩니다.
2. 장 마감 동시호가는 15:20 ~ 15:30, 10분간 진행됩니다.
동시호가 미리 체험해보기
동시호가 시간에는 좌측의 사진처럼 매수, 매도 주문이 받아들여지지만 체결이 되지는 않습니다. 주문접수를 받으면 형평성 있는 거래를 위해서 가격대가 계속 실시간으로 바뀌게 되며 우측의 사진처럼 10분이 지나면 대량으로 체결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장시작전 동시호가로 주식의 시가가 결정되며, 장 마감 동시호가로 주식의 종가가 결정됩니다.
주식 동시호가가 있어야 하는 이유
동시호가는 수요와 공급을 집중시켜 균형가격형성의 필요성을 충족시켜주는 매매로 동일한 가격대로 동시호가 많은 주수를 매매할 때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주식의 시가와 종가를 결정짓는데 중요한 동시호가 작용을 하는데 만약 적은 거래량으로 시가와 종가의 가격을 높게 띄우거나, 누르게 되면 형평성 있는 가격이 아닌 주가 조작의 위험성이 생기게 되겠죠. 이런 불공정거래를 예방하기 위해서 생긴 거래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동시호가 체결방식
동시호가 체결 방식은 가격 > 시간 > 동시호가 수량 순위로 결정됩니다.
1. 가격은 최종적으로 결정되는 시가와 종가에 비해서 높은 가격에 매수 주문을 걸었거나, 낮은 가격에 매도 주문을 걸었다면 우선적으로 체결이 됩니다.
2. 시간은 동일한 가격의 주문일 경우, 우선 체결을 분별하기 위한 것으로 더 빠른 매매 주문을 체결해주게 됩니다.
3. 수량은 가격과 시간이 동일할 때 주문 수량이 더 많은 매매 주문을 체결해주게 됩니다.
동시호가 체결방식을 설명해주는 사진입니다. 가장 높은 가격의 매수 주문과 가장 낮은 가격의 매도 주문을 순차적으로 체결 우선권을 가져가 매매가 되게 됩니다. 그리고 시가 또는 종가인 15,250원의 동일가격 주문의 경우 시간 우선 원칙을 적용해서 매매가 되게 되는 것이죠. 만약 시간까지 동일하다면 수량이 많은 주문이 우선권을 갖게 됩니다. (다만 0.0001초의 차이도 계산되는 매매 프로그램에서 시간이 같은 경우는 거의 존재하지 않습니다.)
결과적으로 동시호가 체결방식을 보다시피 가격이 동일한 주문일 경우에는 시간이 우선이기 때문에 예상 시가와 예상 종가에 매매를 하고 싶다면 더 빨리 주문을 걸어두시면 됩니다. 만약 무조건 매수, 매도를 하고 싶다면 예상 가격보다 동시호가 매수시 더 비싸게, 매도시 더 싸게 주문을 걸어두시면 100% 동시호가에 매매를 할 수 있게 됩니다.
동시호가 주문방법
1. 08:50~09:00분 또는 15:20~15:30분에 주식 현재가를 들어갑니다.
2. 동시호가 진행을 확인합니다.
3. 주식주문 메뉴를 클릭하거나 원하는 호가 가격을 클릭해서 주문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4. 정규장에서 주식을 거래하듯이 보통 주문으로 가격을 설정하고 매수, 매도하시면 됩니다.
무조건 체결되는 동시호가 주문방법 알아보기
10분간 받은 주문으로 예상 시가와 종가가 표시되며 결정되기 직전 1분전부터 정확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동시호가 때문에 무조건 체결시키는 동시호가 주문방법은 가격 우선 체결방식에 따라 동시호가가 끝나기 직전의 예상가격보다 매수시 높게, 매도시 낮게 주문을 넣으시면 됩니다.
2번째 시간 우선의 원칙에 의해 후순위로 밀려나지 않을까 걱정이 드시겠지만 예상가보다 훨씬 높게 매수, 훨씬 낮게 매도를 동시호가 할 경우 가격 우선으로 무조건 100% 체결이 되게 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동시호가의 뜻과 체결방법, 존재이유 예시로 알아봅니다.
처음 주식투자를 시작하여 동시호가 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은 간혹 15:20 이후 호가창이 왜 갑자기 3단으로 바뀌는지 의아해 하실 것 같아요. 그렇게 화면이 바뀌는 이유는 주문을 모두 취합해 시가나 종가를 결정하기 위해서입니다.
동시에 접수된 주문에 한번에 체결된다고 해서 동시호가라고도 하죠. 그렇다면 동시호가는 왜 존재하고, 어떤 방식으로 체결 되는 지 같이 알아보도록 할게요.
경제박사의 유용한 칼럼 동시호가 읽어보기
동시호가제도가 존재하는 이유
사실 미국 등 해외 주식에서는 동시호가가 존재하지 않는 곳도 있습니다.
다만, 우리나라에서 이 같은 제도를 채택한 이유는 명목상 급격한 시세 변동을 방지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동시호가 접수 시간대에 접어들어 오히려 극심한 변동을 보이기도 합니다. 또, 매수세를 유도하기 위한 속임수도 많이 발생하는 등 과연 “급격한 변동”을 막겠다는 목표를 이루는데 도움이 되는 제도인지는 의문입니다.
물론 대부분의 일반적인 매매거래에서는 갑작스런 주가 충격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오전에는 8:40~9:00 사이에 시가 결정을 위한 주문접수를 받게 되며 15:20~15:30에는 종가를 형성하기 위한 주문접수를 받게 됩니다. 이후 시가는 9시 정각에, 종가는 15:30에 결정이 됩니다.
동시호가 체결방법에 활용되는 원칙
동시호가는 다음과 같이 3가지의 룰에 따라 결정됩니다.
1. 시간 우선적 원칙
더 먼저 들어온 주문이 우선권이 있다는 원칙입니다. 물론 주문이 들어온 가격이 같은 상황에서 이 원칙이 적용됩니다.
2. 수량 우선적 원칙
1번의 조건에 주문이 들어온 시간까지 동일하다면 주문량이 더 큰 주문이 먼저 체결됩니다.
거래가 활발한 경우에는 주문 시간과 가격이 서로 동일한 경우가 충분히 발생할 수 있기 떄문에, 반드시 체결을 시켜야 한다고 하면 호가를 훨씬 높이거나 낮혀서 주문을 하거나 조건부 지정가 주문을 하는 것이 맞습니다.
3. 가격 우선적 원칙
매수 주문의 경우 더 높은 매수 가격을 쓴 주문, 매도 주문의 경우 더 낮은 가격에 매도 가격을 쓴 주문이 먼저 체결됩니다.
따라서 위 1,2번의 원칙에 따라 내 주문이 밀릴 것으로 예상되면 가격을 움직이면 체결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동시호가가 체결되는 예시
동시호가 첫 번째 사례
아래 호가창은 임의의 상황을 가정한 것입니다. 주문 접수 현황을 보면 10,550원에 4,000주 매도, 400주 매수, 10,500원에 8,동시호가 000주 매도, 2,700주 매수주문이 접수되어 있습니다.
우선 10,550원과 10,500원에 접수된 매수 물량은 3,100주인데 반해 10,500원에 접수된 8,000주 매도 주문이 압도적입니다.
따라서 가격 우선의 원칙에 따라 3,100주가 10,500원에 거래가 되며 해당 가격이 곧 시가 혹은 종가가 됩니다.
동시호가 두 번째 사례
이번에는 10,550원에 1,000주 매도 주문, 6,000주 매수 주문이 있다고 가정해봅시다. 다만 6,000주 주문은 두 번의 매수 주문으로 쌓였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그 외에 10,500원에는 2,000주 매도, 2,700주 매수가 있습니다.
가장 먼저 가격 우선의 원칙에 따라 10,550원과 10,500원에 걸려있는 총 3,000주의 매도 주문은 10,550원에 체결이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10,550원에 매수하고자 하는 주문이 6,000주입니다. 만약 1,000주 주문과 5,000주 주문이 동시에 들어왔다고 하면 5,000주 주문을 낸 사람이 3,000주를 매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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