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거래의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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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가격 흥정 없이 직거래로 서로 믿고 사고 파는 거래가 이뤄지는데요
'쿨 거래'라는 인터넷 거래가 사기로 이어지는 경우가 다반사라고 합니다.
대학생 이모 씨는 최근 중고품 거래 사이트에서 유명 브랜드 운동화를 사기로 하고 10만원을 입금했습니다.
그런데 사흘 뒤 도착한 상자에는 쓰레기만 가득차 있었습니다.
이○○(인터넷 직거래 피해자) : "물건을 보내준다고 하면 운송장 번호가 오는데 운송장 번호를 먼저 확인을 시켜주니까 안심을 시켜놓고"
중고 카메라를 사려던 함보미 씨도 일반 직거래보다 30%나 싸고 가격 흥정도, 수수료 부담도 없다는 말에 60만원을 송금했다가 2천원짜리 과자 한통만 받았습니다.
이처럼 인터넷의 개인간 직거래 가운데 판매자가 제시한 가격대로 신속하게 거래하는 이른바, '쿨거래'에서 이같은 사기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함보미(인터넷 직거래 피해자) : "많이 따지지 않고 사람을 믿는 거죠. 싼 맛에 쿨하게 하는거죠"
올 상반기 경찰에 신고된 인터넷 매매 사기 만 여 건 가운데 84%가 개인 간 직거래였는데 이 중 상당수가 '쿨거래'였습니다.
이장표(청주 흥덕경찰서 사이버팀장) : "안전거래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고 가급적 선입금보다는 물건을 받고 후입금하는 전자상거래 방식을"
사기범들은 대개 여러 개의 타인 명의 휴대전화와 계좌를 사용하고 있어서 검거도 쉽지 않습니다.
위험한 줄 알면서도 싸기 때문에 하게 되는 쿨거래. 싼 가격에 현혹되기보다는 혹시 사기는 아닌지 꼼꼼히 살펴보는 태도가 필요해 보입니다.
- 가격 흥정 없는 인터넷 ‘쿨 거래’ 조심
- 입력 2011-10-14 13:01:42
인터넷에서 가격 흥정 없이 직거래로 서로 믿고 사고 파는 거래가 이뤄지는데요
'쿨 거래'라는 인터넷 거래가 사기로 이어지는 경우가 다반사라고 합니다.
대학생 이모 씨는 최근 중고품 거래 사이트에서 유명 브랜드 운동화를 사기로 하고 10만원을 입금했습니다.
그런데 사흘 뒤 도착한 상자에는 쓰레기만 가득차 있었습니다.
이○○(인터넷 직거래 피해자) : "물건을 보내준다고 하면 운송장 번호가 오는데 운송장 번호를 먼저 확인을 시켜주니까 안심을 시켜놓고"
중고 카메라를 사려던 함보미 씨도 일반 직거래보다 30%나 싸고 가격 흥정도, 수수료 부담도 없다는 말에 60만원을 송금했다가 2천원짜리 과자 한통만 받았습니다.
이처럼 인터넷의 개인간 직거래 가운데 판매자가 제시한 가격대로 신속하게 거래하는 이른바, '쿨거래'에서 이같은 사기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함보미(인터넷 직거래 피해자) : "많이 따지지 않고 사람을 믿는 거죠. 싼 맛에 쿨하게 하는거죠"
올 상반기 경찰에 신고된 인터넷 매매 사기 만 여 건 가운데 84%가 개인 간 직거래였는데 이 중 상당수가 '쿨거래'였습니다.
이장표(청주 흥덕경찰서 사이버팀장) : "안전거래 쿨거래의 예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고 가급적 선입금보다는 물건을 받고 후입금하는 전자상거래 방식을"
사기범들은 대개 여러 개의 타인 명의 휴대전화와 계좌를 사용하고 있어서 검거도 쉽지 않습니다.
위험한 줄 알면서도 싸기 때문에 하게 되는 쿨거래. 싼 가격에 현혹되기보다는 혹시 사기는 아닌지 꼼꼼히 살펴보는 태도가 필요해 보입니다.
다양한 플랫폼의 출현으로 중고거래가 활발해지면서 사기 피해가 크게 늘고 있지만 이에 쿨거래의 예 대한 뚜렷한 예방책이나 피해보상은 요원한 것이 현실이다.
우리나라 최대 중고거래 커뮤니티의 다양한 피해사례를 통해 문제점을 짚어봤다. /편집자 주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사기 피해를 입는 유형은 다양했다.
판매자가 배송비 등을 핑계로 처음 이야기했던 가격보다 터무니없는 웃돈을 추가로 요구하는 경우는 애교일 정도다.
또 파손된 물건이 도착했을 때는 판매자 책임인지, 배송과정이 문제였는지 판단하기 애매한 경우도 있다.
하지만 가장 많은 피해는 구매대금을 입금하고도 물건을 받지 못한 사례였다.
판매자의 입장에서는 물건을 보냈지만 차일피일 대금을 입금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가장 황당한 것은 판매 물건과 전혀 다른 물건을 보낸 경우다.
실제 쿨거래의 예 이달 13일 늦은 오후 A씨는 국내 최대 중고거래 카페에서 중고스마트폰을 판매한다는 글을 보고 판매자에게 연락했다.
제품을 개봉한 뒤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제품인데 시중가격(20여만원)의 절반에도 못 미쳤다.
판매자에게 문자로 문의하자 빠른 답변이 이어졌다.
제품사양은 작성한 글대로 개봉 후 사용하지 않았고 케이스는 없다고 설명했다. 또 택배는 착불로 배송된다고 덧붙였다.
문의를 시작한지 2시간도 되지 않아 판매자에게 8만3,000원을 입금하는 소외 ‘쿨’거래였다.
판매자는 택배를 보냈다며 다음날 송장을 찍어 A씨에 전송했다.
그러나 도착한 물건은 개봉 후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스마트폰이 아닌 청테이프로 묶인 물이 든 페트병 2개였다.
A씨가 당한 사기 유형은 상당히 유명(?)한 편이다.
지난해 12월 A씨가 이용하던 카페의 한 사용자는 19만원여를 주고 스마트폰을 샀지만 받은 것은 부서진 벽돌이었다.
또 처음 설명에 없던 하자 있는 물건을 보내는 경우도 만만치 않게 발생하고 있다.
인터넷을 이용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소위 직거래라는 방식으로 직접 만나 거래를 하자고 하면 거절하는 사례가 많다.
또 구매자 또는 판매자가 장거리를 이동하면서 물건을 사거나 팔려고 해도 막상 약속시간이나 장소에 상대방이 나타나지 않아 불발에 그치는 경우도 다반사다.
더구나 억울하게 사기사건 피의자가 되는 경우도 있다.
판매자와 다른 상품을 사고 싶은 구매자 사이에서 차액만 챙기는 수법이다.
예를 들어 B씨가 10만원에 판다고 글을 올린 뒤 이보다 저렴한 물건을 파는 C씨에게 접근해 계좌번호를 받고 난 뒤 B씨의 물건을 사겠다고 나서는 D씨에게 C씨의 계좌번호를 알려주는 것이다.
D씨는 사기방지정보서비스에 C씨의 계좌번호를 조회해도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와 입금하게 된다.
입금을 확인한 B씨는 C씨에게 연락해 마음이 바뀌었다고 환불을 요청하거나 실수로 돈을 더 입금했다며 차액을 돌려받아 버리고는 모두 연락을 끊는다.
물건을 받지 못한 D씨는 B씨가 아닌 계좌의 주인인 C씨를 신고할 수밖에 없는 상황인 셈이다.
구매자인 동시에 판매자 역할하면서 두 사람을 농락한 B씨를 붙잡기도 쉽지 않다.
이처럼 중고거래 사이트나 카페를 이용하면서 다양한 수법으로 이용자들이 피해를 보고 있지만 구체적인 보상방법은 요원하다.
대부분의 중고거래 사이트나 카페들이 하나 같이 자신들은 통신판매 중개자일 뿐 통신판매 당사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피해에 대해 ‘면책’을 고지하고 있다.
국내 최대 중고거래 카페를 이용하는 이모(41)씨는 “중고거래 사이트나 카페들이 오랫동안 중고거래 콘텐츠를 운영했거나 안전장치가 있다고 자랑하고 있지만 막상 사기 피해를 당하면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며 “회원정보에 접근이 쉬운 운영진 측에서 모니터링만이라도 강화한다면 사기 피해가 훨씬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쿨거래의 예
구매자가 제시한 네고도 정중했고, 네고한다고 질척이지도 않았으며그 네고가 기분 나빴다면 판매자는 애초에 받아들이지 않았으면 끝이었죠. 근데 본인이 네고 받아들이고 구두로 판매 계약까지 해서 상대방의 돈과 시간을 허비하게 했으면서 그걸 상대방의 탓을 한다구요??
그냥 판매자가 애초에 신뢰도가 바닥인 인간인거죠. 본인이 한 말에 대한 책임도 못지는 인간이 남을 지적해봐야..
할인 안한다는데 억지로 할려고 하고 욕하고 그래야 진상인거지
제시는 진상이 아니죠 서로 합의가 안되면 끝인거지저렇게 깍는 사람중에 무개념이 많기는 하지만 저 사람이 무개념 행동을
한것도 아닌데 욕하는거 보면 공격성이 왜 이렇게 많은건지이판사판공사판 2022-06-25 17:02 IP: 113.30.*.69 구매자가 잘못한 게 없는 건 아니죠. 님 차 100만원에 파실래요?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붙인다고 잘못이 사라지는 건 아니니까. 물론 판매자가 압도적으로 잘못하긴 했는데 구매자가 원인제공을 했어요 분명.
이카 2022-06-25 17:02 IP: 1.225.*.68 [리플수정]이게 어디서 논란임. 판매자가 문제지. 걍 먹인거지 이게. 중요한건 합의를 봤다는 겁니다. 그래서 거래하기로 했고요. 여기서 구매자가 뭐가 쿨거래의 예 잘못임.
뷁뚜더피츄 2022-06-25 17:04 IP: 211.186.*.58 구매자가 진상네고요구한것도 아닌데 100퍼 판매자 잘못.
싫으면 씹으라고 했는데 판매자는 그거조차 빡쳐서 저짓거리한거겠죠.뷁뚜더피츄 2022-06-25 17:08 IP: 211.186.*.58 판매자는 약간 싸코 기질있네요. 보통은 안됩니다.하거나 씹거나 차단하지 저짓거리 안하죠. 사회에서 판매자같은 애들과 잘못 엮이면 개피곤할듯
키어마이ㅇ 2022-06-25 17:11 IP: 59.21.*.17 중고팔다보면 택도없는 가격으로 네고 할려는거보면 진짜 욕갈겨버리고 싶을때 있긴한데 패드립밈쓰면서 저렇게 엿먹일려는건 너무한거죠.
차라리 기분나쁘다고 한소리하고 말지…knplts 2022-06-25 17:11 IP: 1.243.*.51 25프로를 까달라면서 '쿨거래의 예 쿨거래' 드립을 치는데 존댓말로 정중한척 외피 둘러봤자 역겹죠ㅋㅋ 당연히 잘잘못의 경중을 따지면 판매자가 싸이코수준인건 맞지만
품번학사 2022-06-25 17:11 IP: 175.223.*.240 페이퍼클립// 아니요 당근 뿐만아니라 어디서든 비매너죠. 판매가격 적었는데 깍아달라는건어디서나 비매넙니다. 정찰제 옷가게 가서 깍아달라면 진상소리 듣는거랑 마찬가지죠.
극찬 2022-06-25 17:12 IP: 121.190.*.209 혹시 그게 없나요? 라고 첫 답장할 때부터 뭔가 싸하네요. 뇌없냐고 답장했다가 분이 안 풀려서 4분만에 골탕 먹이고 싶었나봐요. 판매자가 분노조절장애인듯..
dawn 2022-06-25 17:12 IP: 211.179.*.126 구매자 : 거지
판매자 : 싸패
간단함
105도 싼걸 80까지 네고하려는건 거지고
그거에 저렇게 대응하는 놈은 싸패고푸스시 2022-06-25 17:12 IP: 119.67.*.17 knplts// 10의 잘못 가지고 100의 행위를 하는것도 좋다고 해주는 이런 사람들이 있으니 사이다패스물 같은개 유행하는구나
네고 안되는데가 어딧다고 ㄷㄷㄷㄷ
품번학사 2022-06-25 17:13 IP: 175.223.*.240 백록담445// 원래 비매넙니다. 가격명시한 판매글에 네고하는거나, 정찰제 옷가게 가서 깍아달라는 거나 둘다 진상소리 쿨거래의 예 듣죠
보내고 4분간 답 없으니까 심심해서 엿먹이려고 한건데 구매자는 그걸 눈치 못채나 ㅋㅋㅋㅋ 물론 판매자가 더 ㄸㄹㅇ
품번학사 2022-06-25 17:15 IP: 175.223.*.240 백록담445// 무슨 백화점에서 네고가 가능합니까. 정찰제 인데요. 명시된 가격에서 깍아달라는건 어디서나 진상입니다.
푸스시 2022-06-25 17:15 IP: 119.67.*.17 qazzaq// 인터넷에서 보통 '그게' 없냐 그러면 패드립입니다.
판매자 말투보면 아마 20대인데 95퍼확률로 맞을듯태리태리 2022-06-25 17:18 IP: 118.39.*.42 가격네고 싫으면 가격제안불가 띄우면 되고 넘 후려친다 싶으면 거래 안 하면 되구요. 피곤하네요 판매자 하는 짓이.
매그놀리아 쿨거래의 예 2022-06-25 17:18 IP: 211.246.*.36 뭐 당근 시스템상 저렇게 엿먹여도 조치할 방법이 없으니 ㅋㅋ 다른데면 모를까 당근은 저렇기 엿먹이는 케이스 좀 늘어나야 됩니다 거지들이 너무 많아요
품번학사 2022-06-25 17:20 IP: 175.223.*.240 44443// 그게 체크 되있다면 진상아닌거죠. 체크가 안되있으면 진상이고요. 마찬가지로 현실에서도 주인이 가격흥정 가능하다고 명시해둔 가게에서 네고하는건 진상아니죠
Budapest 2022-06-25 17:쿨거래의 예 24 IP: 118.235.*.195 [리플수정]이게 왜 둘다 개노답이죠?? 당연히 판매자만 노답임. 얼토당토 안한 가격 네고넣으면 걍 답 안하면 됨. 구매자가 네고넣는 건 할 수도 있는거죠.
프레쏘 2022-06-25 17:26 IP: 14.45.*.147 본인이 네고걸면서 쿨거래 운운하는게 재수없긴 하지만, 어쨌거나 승낙한 이상 판매자 일방적으로 계약 파기 한건 판매자 잘못이죠.
매그놀리아 2022-06-25 17:26 IP: 211.246.*.36 당근 뭐 대부분은 판매글 숙지하고 조건이 맘에 안들면 그냥 가고 맘에 들면 거래하고 미기재 사항은 조정하고 뭐 이러고 끝인데 꼭 파리같이 거지들이 꼬이더라고요
먼저 쿨거래의 예 룰을 어기고 20%를 후려쳤는데 판매자도 뭐 도중에 기존 약속 파기하고 정가에 구매한다는 사람한테 팔수도 있는거잖습니까 ㅋㅋ 뭐 아니라는 분들은 관심법이라도 쓰시나요?
매그놀리아 2022-06-25 17:29 IP: 211.246.쿨거래의 예 *.36 푸스시//
뭐가 없다는거죠? 개념일수도 있고 양심일 수도 있고 돈도 있고 뭐 기타 등등도 가능한데 왜 패드립인지.. 혹시 궁예세요? ㅋㅋㅋㅋㅋ첨부터 합의 안하면 되는걸 구태여 해놓고 그걸 깼는데 거기에 무슨 옹호받을 부분이 있는지
매그놀리아 2022-06-25 17:31 IP: 211.246.*.36 살다보면 자기 자신에게는 한없이 관대하신 분들이 있습니다 자기가 먼저 선 넘긴 했지만 니가 그러면 안되지 그러시는 분들요
길가는 사람에게 이유없이 시비걸면 재수없게 턱주가리 돌아가서 인도석에 머리 박고 죽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는겁니다 이미 막심한 손해 다 보고 내가 아무리 먼저 그랬어도 니가 그러면 안되지 뭐 그래봐야 무슨 소용이 있나요 ㅋㅋㅋ
Budapest 2022-06-25 17:31 IP: 118.235.*.195 [리플수정]아리야// 관점의 차이가 아니에요. 구매자가 엉뚱한 소리하면 그냥 버튼 하나 누르고 차단하면 끝입니다. 물건 쿨거래의 예 팔다보면 진상들 많은데 그냥 차단하면 간단하고 편해요
앙쟤문 2022-06-25 17:34 IP: 183.99.*.54 [리플수정]조금만 검색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저 매물 105만원도 매우 싸게 올린겁니다. 거기서 25만원이나 네고거는건 뽐거지도 안할짓입니다 ㅋㅋㅋ 네고 가격의 폭도 문제에요 105만원에서 25만원 깎는건 거의 3/4가격에 달라는겁니다 ㅋㅋㅋ 겉으로만 예의차렸지 욕박는거나 마찬가지 아닌가요? "쿨거래"라는 워딩도 구매자 본인 입장에서나 쿨한거지, 판매자 입장에서는 군소리 없이 105에 가져가는게 가장 쿨한겁니다. 덧붙이자면, 네고는 105만원짜리를 5만원 깎아달라 이정도 선에서 이뤄지는게 정상입니다
보르사리빵 2022-06-25 17:35 IP: 122.37.*.245 SSG스타필드// 어휴. 난독임? 그래서 구매자가 애초에 기분 나쁘면 대답하지 말라고 써놓지 않음? 그거 보고도 거래 하기로 한거면 판매자도 80만원 오케이 했다는건데 뭐가 문제임?
▹ 쿨하다 의 자세한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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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를 만들면서 내내 머리를 떠나지 않았던 생각 한 가지. 감상에 빠지지 말고 ‘쿨’하게 가자는 것. 신파에 빠지지 말고, 산뜻하게. 제가 지나치게 쿨한 게 아닌가 했는데 관객들의 반응이 너무 좋아 기뻤습니다. 국민일보 2003년 2월
- 한편, OOO은 극 중에서 완벽한 조건을 지닌 커리어 우먼으로 세련된 패션과 쿨한 성격을 지닌 캐릭터로 기존에 보여 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마이데일리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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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성이 같은 단어들
▹실전 끝말 잇기
• 쿨로 끝나는 단어 (112개) : 엉쿨, 곤저리쿨, 연쿨, 존 스쿨, 덩쿨, 제쿨, 빈데쿨, 숩쿨, 맹감넝쿨, 괭이넝쿨, 쿤지쿨, 고 투 스쿨, 등덩쿨, 애시캔 스쿨, 눈비애기쿨, 고냉이쿨, 칡영쿨, 비즈니스 스쿨, 자쿨, 눈비야기쿨, 돈스쿨, 코쿨, 고노쿨, 복쿨, 딩쿨, 진쿨, 뉴 스쿨, 뉴욕 스쿨, 담장넝쿨, 서머힐 스쿨, 담재이넝쿨, 마작쿨, 쿨, 능쿨, 서머스쿨, 농쿨, 닥쿨, 땀영쿨, 담장영쿨, 너쿨, 퍼블릭 스쿨, 낭쿨, 칠거지넝쿨, 덤쿨, 물외넝쿨, 여쿨, 칠게이넝쿨, 댕댕이넝쿨, 영쿨, 시카고 스쿨, 버추얼 스쿨, 고롬쿨, 댕강넝쿨, 콩쿨, 유스턴 로드 스쿨, 넝쿨, 등디쿨, 암눈비애기쿨, 암눈비에기쿨, 풀콩생이쿨 .
• 다로 시작하는 단어 (5,734개) : 다, 다가, 다가가다, 다가구, 다가구용, 다가구 주택, 다가끼다, 다가네, 다가논리, 다가는, 다가닥, 다가닥거리다, 다가닥다가닥, 다가닥다가닥하다, 다가닥대다, 다가닥하다, 다 가도 문턱 못 넘기, 다가들다, 다가리, 다가리떠꿍, 다가리솟, 다가마, 다가며, 다가 면역 혈청, 다가 백신, 다가 불포화 지방산, 다가붙다, 다가붙이다, 다가산, 다가서기, 다가서다, 다가성, 다가세우다, 다가셔, 다가쓰다, 다가앉다, 다가앉히다, 다가 알레르기, 다가 알코올, 다가 염기, 다가 염색체, 다가오다, 다가 이온, 다가 전해질, 다가족, 다가 종속, 다가 종속성, 다가쥐다, 다가찍기, 다가채기, 다가 페놀, 다가 함수, 다가 항사 독소, 다가 항원, 다가 혈청, 다각, 다각 결선 제어기, 다각 결제, 다각경리, 다각 경영 .
▹시작 또는 끝이 같은 단어들
• 쿨로 시작하는 단어 (143개) : 쿨, 쿨 가이, 쿨 거래, 쿨 걸, 쿨나, 쿨내, 쿨다운, 쿨라, 쿨라우, 쿨라 캡, 쿨라크, 쿨랑주, 쿨러, 쿨러덕거리다, 쿨럭, 쿨럭거리다, 쿨럭대다, 쿨럭이다, 쿨럭쿨럭, 쿨럭쿨럭하다, 쿨럭하다, 쿨렁, 쿨렁거리다, 쿨렁대다, 쿨렁이다, 쿨렁쿨렁, 쿨렁쿨렁하다, 쿨렁하다, 쿨레, 쿨레쇼프, 쿨레쇼프 워크숍, 쿨레쇼프 효과, 쿨렌 소수, 쿨렌수, 쿨로미터, 쿨롬, 쿨롬 마찰, 쿨롱, 쿨롱 게이지, 쿨롱 들뜸, 쿨롱력, 쿨롱 봉쇄, 쿨롱 산란, 쿨롱 에너지, 쿨롱 여기, 쿨롱의 공식, 쿨롱의 법칙, 쿨롱의 분체, 쿨롱의 비틀림 저울, 쿨롱의 정리, 쿨롱의 힘, 쿨롱 인자, 쿨롱 장벽, 쿨롱 적분, 쿨롱 퍼텐셜, 쿨롱 포텐셜, 쿨롱 흩뜨림, 쿨롱 힘, 쿨롱 힘 법칙, 쿨루덕거리다 .
• 다로 끝나는 단어 (102,181개) : 고리텁텁하다, 죄어들다, 들어오다, 찰팍하다, 일와하다, 자식은 쪽박에 밤 주워 담듯 한다, 추치되다, 줄루먹줄루먹하다, 억념하다, 미척이다, 또글또글하다, 변두(를) 맞다, 전후하다, 암글다, 쿨거래의 예 상별하다, 뉘엿뉘엿하다, 뜷다, 곡회하다, 복먹다, 더불다, 곱들락하다, 재물 있고 세력 있으면 밑구멍으로 나팔을 분다, 뒷구멍으로 호박씨 깐다, 편삭하다, 딜우다, 거무투투하다, 응결되다, 설완하다, 야쁘장스럽다, 손놀림하다, 뭉그러지다, 밥 군 것이 떡 군 것보다 못하다, 빵긋거리다, 빈죽대다, 고두사례하다, 연장되다, 갈급령나다, 말로 온 공을 갚는다, 반작용하다, 화용하다, 총걸다, 박치기하다, 골므다, 일군을 부리려면 주인이 먼저 일군 노릇을 해야 한다, 딩굴딩굴하다, 삥끗하다, 장우단탄하다, 포곡하다, 악언하다, 허결하다, 긔식다, 흐다, 융융거리다, 옴지락거리다, 균열하다, 안여반석하다, 날쌉다, 군밤 둥우리 같다, 후려내다, 빠득하다 .
요즘 대세,
프로 중고러!
나는 N차
신상형 인간일까?코로나19로 더 알뜰하게 살림살이를 꾸리기 위해 노력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중고’를 바라보는 시선이 사뭇 달라졌습니다. 새 제품을 사는 돈을 조금 절약하고, 그 돈을 차곡차곡 모으는 저축의 뿌듯함까지. 더욱이, 몇 번이고 되팔아 서로 돌려쓰는 ‘N차 신상’이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했습니다. 과연 당신은 중고 시장에 얼마나 빠삭한 사람일지, 이달의 잼테스트를 통해 한번 알아볼까요?
참여기간 2021년 2월 1일 (금) ~ 2월 24일 (수)
당첨발표 소비자시대 웹진 3월호
도서문화상품권 30,000 원
스타벅스 카페라떼
소비자시대 1월호 이벤트 당첨을 축하합니다.
- 정*성(4346)
- 이*라(6478)
- 인*현(5406)
- 박*주(9152)
- 강*혁(8799)
- 김*혜(5573)
- 박*순(9949)
- 변*진(8645)
정확한 당첨자 확인을 위해 핸드폰 가운데자리를 함께 표기했습니다.
모바일 쿠폰은 당첨자 핸드폰번호로 2월 둘째 주 내 발송 예정입니다.
이달의 잼테스트!
나는 N차 신상형 인간일까?
필요한 물건이 생기면 먼저 중고시장에서 검색해본다
중고가와 새 상품의 가격을 꼼꼼히 비교해보는 편이다
한 해에 열 번 넘게 중고 거래를 해봤다
사서 잘 안 쓰는 물건을 보면, ‘팔아야지’ 생각부터 든다
거래수단으로 이용하고 있는 중고 플랫폼이 세 개 이상이다
중고 제품을 구매하더라도 여러 거래자와 연락하고 비교한 후 결정한다
중고 시장의 대두, 아껴 쓰고 나누어 쓰는 긍정적인 현상이라고 생각한다
가심비 쇼핑보다는 가성비 쇼핑에 중점을 둔다
새것으로 구매하기 힘든 제품, 중고로 구해 기뻐한 적이 있다
습관적으로 중고 거래 플랫폼에 접속한다
안 쓰는 물건은 필요한 사람에 나눠주는 편이다
새 제품을 구매할 때도 중고로 되팔 것을 고려해서 구매한다
중고 시장은 잘 몰라,
제값 주고 사는 ‘정가파’중고 시장에는 크게 관심 없는 당신. 가격을 더 주더라도 새 상품을 구매하는 것이 속 편하다고 느끼시는군요.
중고 시장에 슬슬 재미를
느끼기 시작하는 ‘입문파’중고 구매도, 판매도 나름대로 해본 당신! 경험이 더 축적될수록 중고 거래에 자신감이 붙겠군요.
적절한 중고가를 쉽게 가늠하고,
거래도 속전속결! ‘프로파’한눈에 게시판을 쫙 훑고, 원하는 제품을 원하는 가격으로 구매하는 당신! 중고 거래의 달인이시네요.
정보는 덤!
떠오르는 각양각색 중고 플랫폼, 어떤 게 내 취향일까?
01 중고 시장의 거장, ‘중고나라’
중고나라는 2003년 네이버 카페에 개설된 중고거래 커뮤니티인데요. 2014년부터는 회원 수가 급증하여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중고거래 플랫폼으로 거듭났습니다. 네이버 카페 회원 수 1위를 달성해 2020년 기준으로 1,800만 명이 넘는 엄청난 회원 수를 보유하고 있죠. 중고나라 이용 방법은 간단합니다. 판매자가 제목, 사진, 설명, 가격, 연락처를 올려두면 구매를 원하는 사람이 그것을 보고 연락해 거래 약속을 잡는 것이죠. 거래는 직접 대면으로 하는 직거래, 택배 거래 모두 가능합니다. 하지만 가장 다양한 상품과 사람을 보유한 만큼 사기 행각도 자주 발생하는데요. 이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본인인증 및 안전거래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니, 이를 잘 숙지하여 중고나라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02 우리 동네 주민끼리 거래해요, ‘당근마켓’
“혹시… ‘당근’ 하러 오셨나요?” 심심찮게 볼 수 있는 동네의 한 광경. 혹시 경험한 적 있으신가요? 동네에서 중고 직거래를 할 수 있는 지역 기반 중고거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인 ‘당근마켓’은 직거래를 선호하는 이용자에게 널리 퍼져, 2019년 기준 331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사용자들은 모두 위치 기반으로 자신의 거주지를 인증하는 절차를 거쳐 회원가입을 한 후, 동네 기준 6km 이내 이웃끼리 중고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중고 거래를 위해 택배를 부쳐야 한다는 부담감을 해결하고, 상품을 직접 눈으로 보고 현장에서 돈을 송금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안심하고 중고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친절하고 정확한 거래를 할수록 구매자로부터 리뷰를 받을 수 있는데요. 좋은 리뷰를 받을수록 판매 확률도 높아진다는 특징이 있어서 비교적 깨끗한 중고 거래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03 비대면 중고 거래 플랫폼의 등장, ‘파라바라’
코로나19로 대두한 ‘언택트’ 문화가 중고 시장에도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바로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자판기를 설치해 중고거래를 하는 새로운 플랫폼이 등장한 것이죠. 이 자판기 및 서비스 플랫폼의 이름은 바로 ‘파라바라’. 중고거래 과정에서 구매자와 판매자가 연락을 주고받아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애고, 낯선 사람을 만난다는 부담감을 해결한 파라바라는 서울·경기를 중심으로 35군데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판매자는 정해진 기간 백화점, 대형 마트에서 물품을 홍보할 수 있고, 구매자는 자판기를 이용하여 결제하고 원하는 물품을 가져가는 것으로 간단히 중고 거래를 마칠 수 있습니다. 파라바라는 올해 말까지 200대 이상 설치를 목표로, 중고 시장을 더욱 활성화할 전망입니다.
오랜 전통과 가장 많은 물품을 보유하고 있는 ‘중고나라’, 동네 이웃과 직접 만나 소통하며 거래하는 ‘당근마켓’, 비대면으로 물품을 직접 확인하고 구매하는 ‘파라바라’. 어떤 중고 거래 플랫폼이 여러분의 성향과 가장 잘 어울리나요? 여러분 앞에 펼쳐질 다양한 상황과 선택을 적절히 고려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국내 중고 시장은 더욱 커져 나갈 것입니다.
불발 시 줄 서봅니다 : 예약된 구매자와 거래가 성사되지 않을 경우 사겠다는 의사를 밝히는 말.
택포, 운포 : ‘택배비 포함’, ‘운송비 포함’의 줄임말.
에눌 : 순우리말인 ‘에누리’의 줄임말로, 값을 깎는 것을 뜻하는 말.
네고 가능한가요? : ‘네고시에이션(negotiation, 협상)’의 줄임말로, 가격을 깎아달라고 요청할 때 묻는 말.
일괄 : 낱개 판매 및 구매 없이, 한꺼번에 판매하거나 구매하는 것을 이르는 말. 예시) 일괄 판매합니다.
쿨거래 우대합니다 : 상태나 정보에 관한 질문을 여러 번 거치지 않고,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바로 송금하는 구매자를 우대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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