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사양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2월 5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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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선택사양 성급한 계약은 금물…입주땐 '구형품목' 많아

대기업 부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金모 (42) 씨는 분양받은 아파트의 선택사양이나 새시등 특별품목을 계약하면서 생각지도 못했던 수업료 (?

최근 경기도 고양시 행신동 50평형 아파트에 입주한 金씨는 3년전 분양당시 계약했던 일부 선택사양등이 디자인이나 기능이 뒤떨어지는 구모델로 변해버렸다는 사실을 알고 씁쓸한 기분이 들었다.

3년전 70만원에 설치하기로 했던 홈 오토메이션 기기가 요즘엔 50만원이면 장만할 수 있다는 얘기를 주변 업자에게 들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당시 아파트 분양사무실 한쪽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개인업자에게 2백95만원에 계약한 베란다 새시도 요즘엔 더 좋은 재질에다 값도 계약 사양 싼 제품들이 나와있다는 사실을 관련업소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분양당시 건설업체 권유를 아무 생각없이 선뜻 따른 것이 후회되는 순간이었다.

아파트 선택사양이나 별도계약 품목에 대해 별 고민없이 선택했다가 나중에 낭패를 보는 경우가 있어 소비자의 신중한 선택이 요구된다.

아파트 층수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지만 분양에서 입주시기까지 통상 2~3년정도 걸리는 만큼 새 아파트에 낡은 모델을 들여놓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이다.

특히 기술발전속도가 빨라 제품수명주기가 짧은 전자제품들은 계약 사양 6개월이나 1년마다 신제품이 나오고 있는 현실이다.

또 전자기술을 접목시킨 주방.욕실제품이 등장하면서 주방가구.식기 건조기.수도꼭지등도 신기능.신모델 제품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따라서 입주자 대부분이 기본형보다는 15%이내의 옵션을 선택하는 현실이지만 건설회사에서 제시하고 있는 여러가지 옵션중 제품수명주기가 짧은 품목이 많이 포함된 옵션은 가능한 피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아파트 건설업체의 한 관계자는 "홈 오토메이션은 물론 대형 평수의 경우 가스오븐레인지까지 선택사양에 포함된다" 며 "분양후 입주때까지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거나 유행하는 디자인이 바뀌는 전자제품이 많다" 고 실토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더 좋은 제품으로 교환할 수도 있지만 수천가구의 입주자를 동시에 만족시키기는 힘들다" 며 "오히려 왜 당초 주문했던 그대로 설치하지 않느냐며 따지는 사람도 많다" 고 말했다.

이때문에 업체로서도 선택사양이 부담이 될 때가 있다.

이미 신모델로 바뀌어버린 하도급업체의 생산라인을 다시 옛날로 돌려 구모델을 만드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하도급 업체 부도로 입주자들과 계약한 동일제품을 구하기 위해 구매선을 찾아 헤매기도 한다.

하지만 일반가구등 내구재와 벽지.바닥등 대다수 마감재의 경우 기능상 큰 차이가 없고 어차피 10년이상씩 사용할 것들이기 때문에 선택사양을 택할 경우 공동구매및 설치로 기본보다 오히려 비용이 절감되는 일이 많다고 건설업계 관계자는 말한다.

계약 계약 사양 계약 사양 사양

eFootball PES 2021(Android, iOS)의 설정과 사용자가 보유하고 있는 게임 내 자산은 각각 아래와 같이 이어받거나 변환됩니다.

  • '구단주 이름'은 이어받지 않습니다. eFootball™ 2022로 업데이트를 실시할 때 새로운 구단주 이름을 등록해야 합니다.
  • '모델 팀 설정', '스쿼드 계약 사양 정보'는 eFootball™ 2022로 업데이트를 실시할 때 리셋됩니다.
  • 지금까지의 '전적', '경기 이력', '평가', 'myClub 재정 이력'은 eFootball™ 2022로 업데이트를 실시할 때 리셋됩니다.
  • 구입한 '테마'는 이어받지 않으며 복원할 수도 없습니다.
  • '화질 설정', '조작 설정', '언어 설정'은 eFootball™ 2022로 업데이트를 실시할 때 리셋됩니다.
  • '거주 국가/지역', '생년월일(일부 지역에 한함)'은 이어받습니다.

보유하고 있는 eFootball™ 포인트는 eFootball™ 2022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eFootball™ 포인트의 유효 기간은 취득한 시점에서 6개월 후의 월말까지입니다. 유효 기간이 끝난 포인트는 소멸합니다.
  • *eFootball PES 2021에서 KONAMI ID와 연결하고, 연결한 KONAMI ID를 eFootball™ 2022의 게임 계정과 연결해야 합니다.
eFootball PES 2021의 선수 카드 타입 eFootball™ 2022의 선수 종류 계약 기간 레벨 보호 상태 기타 아이템
레전드 선수 레전더리 계약 계약 사양 만료 1 보호 중
아이코닉 모멘트 레전더리 계약 만료 1 보호 중 재계약(60일)
스탠다드 선수 스탠다드 선수 약 365일 1 보호 중
스탠다드 선수(ACL) 스탠다드 선수(ACL) 약 365일 1 보호 중
주목받는 선수 스탠다드 선수 약 365일 1 보호 중
이어받은 선수 없음 해당 선수를 방출했을 때와 같은 분량의 GP

*레전드 선수에서 이어받는 레전더리와 아이코닉 모멘트에서 이어받는 레전더리는 동일한 선수입니다만, 일부 카드 디자인과 선수 능력이 다릅니다.

  • *계약 기간이 끝난 선수는 그 이상 성장시킬 수 없게 되며, 일부 종류의 경기에만 나갈 수 있습니다.
  • *계약 기간이 끝난 레전더리 선수에게 '재계약(60일)'을 사용하면 계약이 다시 유효하게 되며, 선수를 사용하거나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
  • *'재계약(60일)'은 게임 내에서는 입수하기 어려운 아이템으로, eFootball™ 포인트로 교환할 수 있는 보너스가 될 예정입니다.
  • *'재계약(60일)'은 아무 선수에게나 사용할 수 있습니다.
  • *eFootball™ 2022에서는 모델 팀과 선수에게 설정된 소속 팀이 일치하면 더욱 능력이 향상되는 아이코닉 모멘트는 등장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 *eFootball™ 2022의 업데이트가 배포될 때 수록되지 않은 선수는 이어받지 않습니다. 이에 대한 보상으로 'eFootball PES 2021에서 해당 선수를 방출했을 때와 같은 분량의 GP'를 증정합니다.
  • *eFootball PES 2021에 수록되었으나 eFootball™ 2022의 업데이트가 배포될 때 수록되지 않은 선수가 추후 eFootball™ 2022에서 다시 수록될 수 있습니다. (2022/05/19 업데이트)
  • *스탠다드 선수는 같은 이름의 스탠다드 선수가 수록되어 있지 않고 같은 이름의 스탠다드 선수(ACL)가 수록되어 있으면 같은 이름의 스탠다드 선수(ACL)로 교환됩니다.
  • 같은 이름의 스탠다드 선수(ACL)도 수록되어 있지 않고 같은 이름의 스탠다드 선수(AFC 아시아 예선)가 수록되어 있으면 같은 이름의 스탠다드 선수(AFC 아시아 예선)로 교환됩니다.
  • *스탠다드 계약 사양 선수(ACL)는 같은 이름의 스탠다드 선수(ACL)가 수록되어 있지 않고 같은 이름의 스탠다드 선수가 수록되었으면 같은 이름의 스탠다드 선수로 교환됩니다.
  • 같은 이름의 스탠다드 선수도 수록되어 있지 않고 같은 이름의 스탠다드 선수(AFC 아시아 예선)가 수록되어 있으면 같은 이름의 스탠다드 선수(AFC 아시아 예선)로 교환됩니다.
  • *eFootball™ 2022의 선수 종류 중 ‘스탠다드’, ‘스탠다드(ACL)’, ‘스탠다드(AFC 아시아 예선)’로 이어받은 선수의 계약 기간은 앱이 eFootball™ 2022로 업데이트되고 이어받기 처리를 실시한 날부터 계산이 시작됩니다. 이로 인하여 앱 업데이트 이후 한동안 플레이하지 않더라도 해당 기간만큼 선수의 계약 기간이 계산됩니다.사용자가 앱을 eFootball™ 2022로 업데이트한 다음 플레이를 시작한 날부터 계약 기간이 계산되는 것이 아닙니다.
  • *위 규정에 따라 이어받으며, 선수 보유 상황에 관계없이 모든 사용자에게 재계약(60일)을 10개 증정합니다.
eFootball PES 2021의 트레이너 eFootball™ 2022에서 받게 되는 GP
특수 트레이너★ 500 GP
특수 트레이너★★ 1,000 GP
특수 트레이너★★★ 1,500 GP
특수 트레이너★★★★ 2,000 GP
특수 트레이너★★★★★ 2,500 GP
선수를 전직시킨 트레이너 1,500 GP
계약 사양
eFootball PES 2021의 자산 eFootball™ 2022에서 받게 되는 GP
감독 해당 감독을 PES 2021에서 영입했을 때와 같은 분량의 GP
스카우트 해당 스카우트를 PES 2021에서 방출했을 때와 같은 분량의 GP
특별 유니폼 4,000 GP
오리지널 테마 1,000 GP
계약 티켓 1,000 GP
포지션 적성 상승 1,000 GP
기술 추가 1,000 GP
관리 능력 향상 1,000 GP

*'해당 감독을 eFootball PES 2021에서 영입했을 때와 같은 분량의 GP'란, '해당 감독을 eFootball PES 2021 Ver. 5.5.0 이후에서 계약 사양 영입했을 때의 GP와 같은 분량'을 의미합니다. Ver. 5.5.0 이후에 영입하지 못한 감독에 대해서도 해당 감독의 능력치에 따라 Ver. 5.5.0에서 영입했을 때의 GP로 산출됩니다.

계약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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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현수 에디터
    • 승인 2021.05.03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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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요타코리아는 5월 3일부터 전국 토요타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22년형 캠리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사전계약을 실시하는 22년형은 8세대 캠리의 부분변경 모델로 외관 디자인에는 더욱 감각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더했고, 차선 추적 어시스트(LTA), 긴급 제동 보조 시스템(PCS) 및 다이내믹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DRCC) 등 예방안전기술 패키지인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Toyota Safety Sense)도 한층 강화되었다.

      또한, 새롭게 출시된 캠리 하이브리드 XSE 모델은 전면 그릴 디자인의 변화로 스포티함을 강조하였고, 토요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하여 높은 연료효율성을 갖췄다.

      토요타코리아 강대환 상무는 “새로운 외관 디자인과 강화된 안전성의 22년형 캠리를 선보이게 되었다”며, “이와 함께 친환경 트렌드에 맞추어 새롭게 추가된 캠리 하이브리드 XSE 모델 등 신형 캠리를 가까운 토요타 전시장에서 직접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는 5월 18일 공식 출시 예정인 22년형 캠리에 대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토요타 홈페이지 및 전국 토요타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2년형 캠리 출시를 기념하여, 5월 3일부터 17일까지 토요타 홈페이지에서는 정답자에게 추첨을 통해 6세대 애플워치(3명)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100명) 등의 경품을 제공하는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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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오는 9월 스웨디시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신형 S90 국내 출시에 앞서 주요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전국 26개 전시장을 통해 사전계약을 실시한다.

      볼보자동차코리아에 따르면 S90은 국내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세단시장에서 스웨디시 럭셔리의 존재감을 제시하는 볼보의 최상위 모델이다. 브랜드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디자인과 인간중심 철학을 반영한 감성품질, 안전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첨단 기술을 모두 갖췄다.

      신형 모델은 지난 2016년 국내 출시 이후 4년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이다. 플래그십의 존재감을 드러내는 정교해진 디테일과 5m이상의 차체 크기, 플래그십 세단의 공간 경험을 제시하는 넓어진 실내 공간과 혁신기술, 글로벌 전동화 전략에 따른 최신 파워트레인 등이 특징이다.

      외관에서는 3D 형태 엠블럼과 계약 사양 라디에이터 그릴 디자인, 시퀀셜 턴 시그널이 반영된 Full-LED 테일램프 등이 새롭게 적용된다. 이전 모델 대비 125㎜ 늘어난 전장(5090)과 120㎜ 늘어난 휠베이스(3060㎜)를 기반으로 플래그십 세단의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완성했다.

      또한 ‘안전한 공간’에 대한 사회적 트렌드를 반영해 초미세먼지를 걸러주는 PM 2.5 센서와 미립자 필터가 추가된 어드밴스드 공기청정(Advanced Air Cleaner) 기능이 전 트림에 기본 탑재된다. 인스크립션 모델에 제공하는 바워스&윌킨스(B&W, Bowers & Wilkins) 하이엔드 사운드 시스템은 업그레이드 된 앰프가 적용됐다. 자동으로 실내 소음을 제거하는 노이즈 캔슬레이션 기능, 신규 재즈클럽(jazz club) 모드가 추가됐다.

      기존 노란색 케블라(Kevlar) 콘 대신 기계적 공진을 완벽에 가깝게 제거하기 위해 B&W가 8년간 70회 이상의 반복 연구개발을 통해 제품화한 컨티뉴엄(Continuum) 콘을 적용해 보다 뛰어난 음향 특성을 갖춘 형태로 업그레이드됐다. 디지털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스마트폰 무선 충전 기능(T8 모델 제외)과 2개의 USB-C 포트 단자를 추가했다.

      신형 S90의 또 다른 변화는 글로벌 전동화 전략을 반영한 새로운 파워트레인 구성이다. 국내에는 48볼트 가솔린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B5) 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엔진(T8)과 8단 자동변속기의 조합으로 출시된다. 새롭게 도입되는 B5엔진은 48볼트 배터리가 출발 가속과 재시동 시 250마력(5,400-5,700rpm) 터보차저 가솔린 엔진의 출력을 보조하는 형태로 더욱 민첩한 성능과 높은 효율성, 배출 저감 효과를 달성할 수 있다.

      수퍼차저와 터보차저를 포함한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가 결합된 형태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브(T8) 모델은 가솔린 엔진의 313마력(6000rpm)에 전기모터 87마력을 더해 총 400마력에 이르는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 또 AWD 시스템과 에어서스펜션이 적용돼 어떠한 지형에서도 안정적인 승차감을 제공한다.

      국내 출시 사양은 휠 사이즈 및 인테리어 데코 마감, 시트 타입, 바워스&윌킨스(Bowers & Wilkins)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등 일부 편의사양에 따라 B5 모멘텀(6030만원), B5 인스크립션(6690만원), T8 리차지 AWD 인스크립션(8540만원) 등 3개 트림으로 구성된다(부가세 계약 사양 포함, 개별소비세 인하분 적용 전 가격).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국내 수입차 시장의 격전지인 프리미엄 E 세그먼트 세단 시장의 고객들은 무엇보다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신형 S90은 이에 대해 스웨디시 럭셔리가 제시하는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며 “볼보가 전하는 사용자와 탑승객, 나아가 환경에 대한 배려를 통해 그 동안 동급에서 접할 수 없었던 새로운 럭셔리 세단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계약 사양

      니로 플러스 사전계약 [기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기아가 이달 말 출시 예정인 첫 목적기반 모빌리티(PBV) '니로 플러스'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1세대 니로 EV를 기반으로 전고와 전장을 늘리고 실내 구성을 최적화했으며 기획 단계에서부터 고객별 맞춤 사양을 적용했다.

      64.0kWh 고전압 배터리와 최고 출력 150kW 모터를 조합한 니로 플러스는 회생제동 시스템 제어를 최적화해 1회 충전 시 392㎞를 주행할 수 있다.

      택시 모델은 택시 영업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통합 제공하는 '올인원 디스플레이'와 2열 승객을 배려한 편의사양을 계약 사양 갖췄다.

      업무용 모델은 넉넉한 실내 공간은 물론 캠핑, 피크닉에 최적화된 '캠핑 패키지'를 선택사양으로 운영한다.

      고객 선호도 및 사용 빈도가 높은 실내 V2L 콘센트, 러기지 멀티 수납트림, 평탄화 보드, 캠핑 테이블 등으로 구성된다.

      기아는 니로 플러스 출시와 함께 선보일 택시 고객을 계약 사양 위한 다양한 맞춤 서비스를 공개했다.

      택시 모델 한정 고전압 배터리 10년·30만㎞의 업계 최장 보증기간 적용과 국내 최초로 시행하는 배터리 리퍼비시 서비스, 개인택시 고객 대상 구독형 충전 요금제와 법인택시 고객 대상 100kW급 급속 충전기 무상 설치 등 맞춤형 충전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기아 EV멤버스 택시'는 기아 전기차 구매고객 중 개인택시를 운영 중인 개인 사업자를 대상으로 기아가 출시 예정인 국내 최초 개인택시 전용 멤버십이다.

      충전 로밍 서비스와 월 최대 1천400kWh까지 할인된 요금으로 충전할 수 있는 구독형 충전 요금제 '기아 그린패스' 및 신차 구매 포인트, 카카오T 블루 가입 지원, 주요 기사식당 연계 바우처 등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장시간 운전하는 고객의 건강을 위해 할인된 가격으로 종합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법인택시 고객을 위한 맞춤형 충전 컨설팅도 준비했다.

      기아는 법인택시 고객이 차고지에서 저렴하게 충전할 수 있도록 니로 플러스 택시 구매 대수와 상관없이 약 6천만원 상당의 100kW급 급속 충전기 최대 4대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니로 플러스의 가격은 세제혜택 전 개별소비세 3.5% 기준 택시 모델 라이트 트림 4천621만원, 에어 트림 4천778만원, 업무용 모델 에어 트림 4천778만원, 어스 트림 4천904만원이다.

      기아 관계자는 "니로 플러스는 소비자 니즈 기반으로 개발된 PBV로서 향상된 공간성과 편의성 외에도 택시고객 전용 멤버십, 배터리 리퍼비시 서비스, 구독형 충전 요금제 등 다양한 고객 맞춤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모빌리티 라이프에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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