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포트폴리오
MKIF는 투자자들에게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국내 유수의 인프라 사업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투자 포트폴리오
2021년 12월 31일 | 투자 금액 1 (단위: 십억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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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법인명 | 자산현황 | 주식 | 후순위대출 | 선순위대출 | 합계 | 지분율(%) |
백양터널(유) | 운영중 | 1.2 | - | 1.1 | 2.3 | 100% |
광주순환도로투자(주) | 운영중 | 33.1 | 85.2 2 | 61.3 | 179.6 | 100% |
신공항하이웨이(주) | 운영중 | 23.6 | 51.7 | - | 75.3 | 24.1% |
수정산투자(주) | 운영중 | 47.1 | - | - | 47.1 | 100% |
천안논산고속도로(주) | 운영중 | 87.8 | 182.3 | - | 270.1 | 60% |
우면산인프라웨이(주) | 운영중 | 투자 포트폴리오5.3 | - | 15.0 | 20.3 | 36% |
광주순환(주) | 운영중 | 28.9 | - | - | 28.9 | 75% |
마창대교(주) | 운영중 | 33.8 | 79.0 | - | 112.8 | 70% |
경수고속도로(주) | 운영중 | 51.5 | 99.6 | - | 151.1 | 43.75% |
서울-춘천고속도로(주) | 운영중 | 0.6 | 161.8 | - | 162.4 | 15.83% |
인천대교(주) | 운영중 | 54.4 | 241.0 | - | 295.4 | 64.05% |
부산신항제이배후도로(주) | 운영중 | 41.5 | 69.2 | - | 110.7 | 47.56% |
비엔씨티(주) | 운영중 | 66.4 | 193.0 | - | 259.4 | 30% |
동북선도시철도(주) | 건설중 | 35.4 | 47.3 | 투자 포트폴리오- | 82.7 | 30% |
영산클린에너지(유) | 운영중 | 32.3 | 290.2 | - | 322.5 | 100% |
보문클린에너지(유) | 운영중 | 8.7 | 78.4 | - | 87.1 | 100% |
총계 | 551.6 | 1,578.7 | 77.4 | 2,207.7 | ||
비율(%) | 25.0% | 71.5% | 3.5% | 100% |
- MKIF 투자금액 및 동북선도시철도(주) 투자약정금액.
- 운전자금 32억원 및 신규 주주차입금 500억원을 포함한 금액임.
투자자산별 주무관청 재정지원 조건 1
투자시설명 | 통행료수입보장기준 2 | 통행료수입환수기준 2,3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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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제2순환도로, 3-1구간 | 90% | 110% | |
광주 제2순환도로, 1구간 | 투자비 보전 방식 | 투자법인에 분기별 자금제공금을 지급하여 MKIF 투자수익률을 보장 | |
수정산터널 | 90% | 110% | 실제 통행료수입이 90%에 미달할 경우 수입 부족분의 91.5%에 대해서만 재정지원금을 제공 |
천안-논산고속도로 | 82% | 110% | 실제 통행료수입이 82% 초과~110% 이하 구간에 속할 경우, 주무관청은 해당구간 수입 일부를 환수함 |
광주 제2순환도로, 3-1구간 | 90% | 110% | |
마창대교 | 75.78% | 100% | 수입보장기준은 처분가능수입계좌에 대해 적용 추정 통행료수입이 100% 초과 시 주무관청과 사업자가 초과분을 50:50 비율로 공유 |
서울-춘천 고속도로 4 | 60% | 140% | |
인천대교 | 80% | 120% |
- 기준일 현재 주무관청의 재정지원 의무가 유효한 투자자산들 기준.
- 실시협약상 연간 추정 통행료수입에 대한 실제 통행료수입 비율(%).
- 주무관청이 수입 초과분을 환수.
- 실제 통행료수입이 추정 통행료료수입의 50% 미만일 경우 최소수입보장이 적용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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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리 데이빗은 실내 플러밍과 디시워셔 그리고 가장 최근의 것으로는 암호화폐 같은 세계의 위대한 혁신들에 대해 콧방귀를 뀌면서 시대를 여행한다.“래리처럼 되지 말라”고 수퍼보울 광고는 촉구한다. 광고는 이어진다.“다음번의 큰 것을 놓치지 말라.” 베이비부머 코미디언 광고모델의 등장은 암호화폐가 최첨단의 단계를 지났음을 보여주는 가장 최근의 징후이다. 기관투자가들은 디지털 화폐에 수십억 달러를 쏟아 붓고 있으며 운동선수들과 시장들은 봉급의 일부를 암호화폐로 받고 있다. 당신은 이미 당신 그로서리 스토어에서 비트코인 ATM을 봤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말도 안 될 정도로 변동성이 심한 가격 움직임 속에서도 비트코인의 FOMO(자신만 놓치고 있거나 소외될지 모른다는 공포) 부추김이 있다. 지난 11월 9일 6만9,000달러를 찍었던 비트코인은 최근 3만9,300달러 정도에 거래됐다.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이것은 2020년 3월 가치보다 여전히 다섯 배가량 높은 것이다.
일반적인 사람들이 대대적인 광고와 진정한 잠재력을 구분해 내기란 어려운 일이다. 그리고 이런 감정을 떨치기도 힘들다. 디지털 화폐는 내 포트폴리오에 포함시킬 가치가 있는가? 그리고 생존이 가능한 자산 클래스라 할 수 있는가?
이와 관련한 신호들은 엇갈린다. 백악관은 암호화폐와 관련한 정책을 개발하고 있다. 그러나 직장 은퇴플랜들을 감독하는 연방 규제당국자들은 이것을 가장 중요한 이 계좌들에 포함시키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그럼에도 점점 더 많은 의지가 굳은 ‘매입 후 보유’ 투자자들은 유혹을 느낀다. 최근 재정 상담가들을 대상으로 한 Bitwise/ETF Trends 서베이에서 16%는 2021년 고객들의 포트폴리오에 암호화폐를 포함시켰다고 밝혔다.
코인베이스나 제미니 같은 대형 거래 플랫폼에서 암호화폐 구입을 위해 기본 계좌를 오픈하는 것은 아주 쉬워졌다. 심지어 페이팔이나 벤모 같은 앱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그러나 암호화폐는 점점 더 전통적인 투자 영역으로 들어오고 있다. 비트코인과 관련된 여러 개의 ETF가 2021년 시장에 등장했다. 어떤 중계회사를 통해서는 ‘매입’ 버튼만 클릭하면 살 수 있게 됐다. 그리고 상황들은 꾸준히 진전되고 있다. 블랙락과 찰스 슈왑은 최근 암호화폐 경제를 따라가는 펀드 등록을 신청했다. 다른 업체들은 새로운 상품 출시를 허가해 달라고 규제당국을 상대로 로비를 벌이고 있다.
그러나 암화화폐 전도사들조차도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에 대한 투자가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투기적 도박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 13억 달러 가량의 암호화폐를 관리하는 Bitwise Asset Management의 수석 투자 책임자인 맷 호우건은 “이것은 아주 빨리 움직이는 시장이다. 어디로 가게 될지 알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암호화폐와 블록체인들은 우리가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호우건은 덧붙였다. 1990년대 초 인터넷이 미래를 추측하려 했던 것을 생각해보면 된다.
차세대 구글을 사고 있다고 생각하는 하는 것은 아주 유혹적이지만 닷컴 거품 붕괴를 기억하는 것은 가치가 있다. 호우건 조차 일반 투자자들은 포트폴리오 가운데 얼마의 비중을 투자할 것인가 결정할 때 아주 신중해야 한다며. “5% 이상이 되면 당신 포트폴리오의 가장 고통스러운 하락의 주범이 될 수 있다, 그만큼 리스크가 크다”고 조언했다.
선택은 호기심을 충족시킬 만큼 넘쳐난다. 최소한의 요건을 갖춘 암호화폐들의 총계를 내는 CoinMarketCap,에 따르면 종류는 거의 9,700개에 달하며 총 가치는 1조9,000억 달러에 달한다. 나온 지 13년 되는 비트코인은 현재 엘살바도르의 공식 화폐가 됐다. 비트코인의 전체 암호화폐 가치 중 비중은 약 42%에 달한다. 2015년 나온 이더(Ether)는 약 18%이다. 이더는 보다 더 정교한 기능을 갖고 있어 페이롤 등 다양한 용도에 사용될 수 있다.
거대한 401(k) 비즈니스로 더 잘 알려져 있는 피델리티는 암호화페 기관 투자자들을 위한 산하 부서를 갖고 있다. 피델리티는 비트코인을 다른 암호화화폐들과 분리해서 봐야 한다고 주장한다. 금과 같은 대체 화폐 혹은 가치저장 상품으로서의 잠재력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물론 의견일치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나 당신이 선호하는 전략이 무엇이든 많은 투자자들에게 익숙한 다양한 방법들이 있다. 가장 최신이면서 잠재적으로 가장 매끈한 방식들은 공식 등록된 암호화폐 투자 자문사인 마카라( Makara)를 최근 인수한 베터먼트(Betterment)의 것들을 들 수 있다. 베터먼트의 경우 마카라 플랫폼에 전적으로 비트코인과 이더 투자를 위한 바스켓, 그리고 10개의 가장 큰 디지털 자산들로 구성된 ‘불루 칩’ 바스켓을 갖고 있다.
이른바 디파이(DeFi)라 불리는 가장 투기성이 강한 상품 가운데 하나는 한걸음 더 나간다. 이것은 블록체인과 다른 테크놀로지들을 사용해 중개인 없는 금융서비스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기업들에 투자를 한다. 서로 다른 자산들을 담고 있는 바스켓들은 연간 1%의 수수료를 부과한다.(비트코인 혹은 이더만으로 돼 있는 바스켓에는 수수료가 부과되지 않는다.) 또 이 업체는 최고 0.35%까지의 거래 비용을 부과한다. 베터먼트는 고객들이 자산 가운데 10% 이상을 암호화폐에 넣는 것은 권고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주식처럼 거래되는 투자 바스켓인 투자 포트폴리오 ETF는 효과적인 해결책처럼 보인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현재 투자 가능한 상품들은 ‘매입 후 보유’에 가장 적합한 것들이 아닐 수 있다고 지적한다. 그 이유는 이 상품들은 암호화폐 자체를 보유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 계약에 투자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추후 어떤 특정 시점에 매입 혹은 매도하겠다는 계약들인 것이다.
매달 계약이 만료돼 이를 팔아야 하거나 재매입 할 때 혹은 ‘이월’될 때 더욱 비싸지는 상황이 될 수 있다. 특히 새로운 계약들이 이전 달보다 더 비싸질 경우 투자 포트폴리오 그 비용은 상당할 수 있다. 상품 매니저들은 높은 가격에 사서 낮은 가격에 판 것이 되기 때문이다. 투자자들은 또한 0.65%에서 거의 1%에 달하는 연간 수수료를 부담해야 한다.
“선물에 기반을 한 ETF들은 비트코인 장기투자와 관련해 바람직하지 못한 선택”이라고 모닝스타의 투자분석가인 벤 존슨은 말했다. 그러면서 “이월 비용과 펀드 수수료들 때문에 이런 펀드들의 장기 수익률은 비트코인 수익에 상당히 뒤처질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첫 번째 비트코인 관련 ETF인 투자 포트폴리오 ‘ProShares Bitcoin Strategy ETF’에는 많은 돈이 몰렸다. 모닝스타에 따르면 지난 10월 이 상품의 첫 거래일 거래량은 ETF 사상 최대 액수를 기록했다. 그 어느 ETF보다도 빠르게 10억 달러를 모았다. 여러 개의 비슷한 구조의 펀드들이 뒤를 이어 시장에 나왔다.
아직까지는 미 규제기관들이 암호화폐를 직접적으로 보유하는 ETF 신청은 거부해왔다. 미 증권거래위원회의 개리 겐시어 위원장은 투자자들의 안전을 위해 선물 시장은 보다 강력하게 규제돼 오고 있다고 말했다. 다른 펀드 상품들은 암호화폐들을 보유하고 있지만 다른 구조적 문제들을 안고 있으며 수수료도 더 높다. 그렇게 되면 수익률은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전문적인 도움을 받고 싶어 하는 투자자들은 이전보다 한층 더 많은 재정 전문가들이 직접적인 암호화폐 경험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이들은 스스로의 교육을 위해 혹은 고객들의 의문에 더 자신감을 갖고 설명해주려 암호화폐를 직접 구입해본 사람들이다. Bitwise/ETF Trends이 지난해 재정 전문가 619명을 상대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약 47%가 현재 암호화폐 자산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것은 전년 조사에서보다 거의 두 배 가량 늘어난 비율이다.
내 맞춤형 투자 포트폴리오 만들기📊
우리는 이 클래스를 통해 자산배분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고, 다양한 자산과 금융상품에 대해 알아봅니다.
또 내 투자성향에 딱 맞는 포트폴리오는 어떻게 구성해야 하는지 체험해보고 시장의 변동성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이해하여 스스로 시의적절하게 투자포트폴리오를 구성&리밸런싱 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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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금융생활은 우리의 니즈와 상황과는 무관하게 금융회사의 상품판매 위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상품판매라는 목적이 달성되면 그만이기에, 판매 이후 관리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재무설계 혹은 재무상담이라는 서비스가 나타났지만 결국 상품 판매 수수료의 한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일회성 영업에 그치기 일쑤이고, 날이 갈수록 다양해지는 금융 상품과 정보는 일견 편리해 보일 수 있지만 복잡한 구조로 우리를 새로운 위험에 직면하게 합니다.
계속되는 소비자의 피해에도 이익 추구가 목적인 금융 회사의 본질이 바뀔 수 없기에 우리는 금융상품과 서비스, 그리고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스스로 금융생활에 대한 기준을 세워야 합니다.
앞으로 여러분의 올바른 금융생활을 위해 알려드리고 싶은 모든 이야기를 다루겠습니다 :)
잃지않는 투자가 가능할까요? 뭘 사야 잃지 않을 수 있을까요?
하락과 조정없이 상승만 하는 자산은 없습니다. 제 투자 포트폴리오 아무리 대단한 주식이라 해도 코로나 팬더믹 처럼 예상치 못한 외부 이벤트로 인해 주식이 폭락하기도하고, 안전자산의 대표주자인 채권과 금도 시장의 움직임에 따라 큰 손실을 안길때가 있죠.
그렇다면 잃지 않는 투자를 위한 방법은 딱 두가지 입니다.
1. 가지고있는 자산이 오를 때까지 보유하거나,
2. 다양한 자산을 보유해서 위험을 분산하거나.
가지고 있는 자산이 오를 때까지 갖고 있기로 결정하셨다면 준비물이 있습니다. 내가 원하는 가격에 도달할때까지 소요될 시간, 그때까지 꼼짝않고 묵혀둬야 하는 돈.(그리고 덤으로 내 자산이 하락하고 조정받더라도 그 모습을 이성적으로 바라볼 수있는 강한 멘탈도 필요하죠🙄)
시간과 돈이라는 기회비용. 그런데 이제 강한 멘탈을 곁들인 1번보다 우리는 아무래도 2번을 고려하는것이 좋겠습니다. 2번은 그 유명한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마라' 입니다. 요컨대 투자 포트폴리오 10개의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았을 때 바구니에 문제가 생기면 10개 모두 깨질 수 있지만 여러바구니에 계란을 분산해두면 한 바구니에 문제가 생기더라도 나머지 바구니의 계란은 보전할 수 있다는 것이죠.
이렇게 위험자산과 안전자산을 적절한 비율로 분산하여 투자하는 것을 투자 포트폴리오라고 하고, 일정 기간마다 그 비율에 맞춰 자산을 조정하는것을 리밸런싱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막상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려 하면 '적절한 비율의 분산'에서 적절함의 기준은 대체 무엇인가, '분산'은 수많은 선택지 중에 어떤 자산을 선정하여 분산해야하는 것인가, 또한 리밸런싱은 언제해야 하는 것인가 당최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누군가 이미 구성해둔 투자 포트폴리오를 따라해보기도 하지만 그 사람과 나의 구입 가격은 다르기도 하고 무엇보다 그 사람은 내 투자에 책임져주지 않는다는 투자 포트폴리오 점이 마음을 불편하게 합니다.
그런 여러분의 답답한 속을 뻥 뚫을 수 있도록 저희가 준비한 이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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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방식
원데이 클래스_토요일 14시~16시(2시간) 진행이 원칙이지만 상황과 협의에 따라 수업일정 변경도 가능합니다.
#클래스 정원
2~6인까지 가능하지만 클래스 진행일에 한분만 신청하셨을 경우에도 취소없이 맞춤형 강의로 진행해드릴게요😎
# 포함사항
📝 돌아서서 잊지않도록! 메모가 가능한 강의파일 증정
☕ 포브스 선정 올타임 쩝쩝박사들이 엄선한 커피와 주전부리
💁♂️ 애프터서비스도 확실하게~ 정기적 Q&A타임
#진행장소
서울시 중구 동호로17길 283 YL빌딩 (6호선 버티고개역 1분거리)
#유의사항
- 진행시간은 구매자 여러분과 협의하에 조정될 수 있습니다.
- 일정변경은 클래스 진행 이틀 전까지 연락 부탁드립니다.
- 정부의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합니다.
- 버티고개역은 승강장에서 출구까지 무시무시한 높이를 자랑합니다. 놀라지 마시고 모임 시간 5~10분전 여유롭게 도착 부탁드립니다.
- 건물 주차장에 자리가 없을 경우, 바로 옆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주셔야 합니다.(주차비는 클래스 비용 불포함사항입니다)
1. 투자를 위한 금융상품
- 사거나 혹은 빌려주거나
- 주식/채권의 종류와 위험
- 투자를 위험하게 만드는 요소
2. ETF와 펀드
- 패스트푸드와 쉐프 특선
- 이름으로 파악하는 ETF와 펀드
- 좋은 ETF? 나쁜 펀드?
3. 나만의 포트폴리오 만들기
- 투자 포트폴리오 투자 포트폴리오 자산배분 포트폴리오
- 능동적 vs 수동적
- 나에게 맞는 포트폴리오는?
스마트한 자산관리법 ‘3등분 포트폴리오’
투자방법에 대한 수없이 많은 정보들 속에서 정작 투린이들은 어떻게 투자해야 할지 몰라 더 혼란스러울 수 있는데요. 오늘은 투자자라면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이기는 투자를 위한 ‘3등분 포트폴리오’를 실행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 Step1. 자산군을 나누세요: 주식, 인컴, 채권
‘분산투자’라는 말 많이 들어보셨을 거에요. 자산을 불리기 위해 위험에 노출시키면서도, 동시에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죠. ‘3등분 포트폴리오’는 투자하는 자산군을 기본적으로 주식, 인컴, 채권 이렇게 3가지로 나누어 세팅합니다.
| Step2. 연령대별로 자산비중을 달리하세요
내 자산을 투자할 곳을 3가지 자산군으로 나누었다면, 어느 자산군에 얼마만큼 투자할지 그 비중을 결정해야 하겠죠. 그 기준은 연령대(생애주기)나 투자성향으로 결정할 수 있어요.
■ 20~30대: 사회생활을 막 시작한 이들은 종잣돈을 만드는 데 주력해야 합니다. 앞으로 투자할수 있는 기간이 길고, 이는 손실이 나더라도 만회할 여유가 있다는 뜻이기도 하죠. 따라서 주식 비중을 50%, 인컴과 채권을 각각 30%, 20%로 가져가는 걸 추천합니다.
■ 40~50대: 가장 왕성하게 사회생활을 하는 시기이면서도, 은퇴 이후를 생각해야 합니다. 따라서 사회초년생 때보다는 중립적인 포트폴리오를 가져가는 것이 좋습니다. 주식, 인컴, 채권을 각각33%씩 구성하여 투자하세요.
■ 60대 이상: 은퇴 이후는 자금을 ‘지키는’ 시기입니다. 주식 비중을 20%로 줄이고 채권을 50%까지 늘려 투자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Step3. 6개월 간격으로 리밸런싱하세요
3등분 포트폴리오의 핵심은 리밸런싱에 있습니다. 약 6개월 간격으로 가격이 오른 자산은 수익을 실현하고, 가격이 낮은 자산은 저가에 추가로 매수하는 등 비중을 계속 조정하는 것이죠.
가령 주식자산군에 투자한 성과가 좋아서 나의 전체 자산에서 주식자산군의 비중이 커졌다면 적절한 리밸런싱을 통해 포트폴리오 내 자산군 비중을 꾸준히 유지할 수 있습니다.
| 번외TIP. 상품 고르기도, 관리하기도 싫다면
다행히도, 매번 자산관리에 신경쓸 수 없는 투자자도 합리적으로 자산을 배분할 수 있도록 해주는 상품들이 있답니다. 이러한 상품에 투자하면, 투자자가 힘들게 매번 의사결정과 매매행위를 하지 않아도 정해진 자산배분 비중을 유지해가며 투자할 수 있죠.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자신의 투자성향에 맞는 상품을 선택해야 합니다. 투자자라면 자신의 투자성향이 어떤지 파악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가령, 수익을 크게 내고 싶어서 고위험상품에 투자했는데, 수익률 곡선이 계속 고꾸라지는 것을 견딜 수 없다면 그 투자자는 공격적인 투자성향을 가졌다고 볼 수 없겠죠. 걱정만 늘고 투자가 즐겁지도 않을 겁니다. 투자성향에 맞는 투자가 중요한 이유입니다.
■ 공격형 : 많은 수익을 내기 위해 노출되는 위험이나 손실을 감수할 수 있는 투자자
■ 중립형 : 시중금리보다는 좀더 수익을 내고 싶은 투자자
■ 안정형 : 수익을 크게 내지 않아도 좋으니 자산을 안정적으로 굴리고 싶은 투자자
자, 이제 3등분 포트폴리오로 투자할 준비가 되셨나요? 나이 및 생애주기, 투자성향과 맞는 투자로 늘 ‘이기는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삼성자산운용 준법감시인 심사필 제2021-256호(2021.04.01)
ㅇ 집합투자증권은 자산가치 변동 등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ㅇ 집합투자증권을 취득하시기 전에 투자대상, 보수, 수수료 및 환매방법 등에 관하여 (간이)투자설명서를 반드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ㅇ 금융상품판매업자는 이 금융투자상품에 관하여 충분히 설명할 의무가 있으며, 투자자는 투자에 앞서 그러한 설명을 충분히 들으시기 바랍니다.
ㅇ 집합투자증권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지 않습니다.
ㅇ 증권거래비용 등이 추가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ㅇ 외화자산의 경우 환율변동에 따라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ㅇ 파생상품은 높은 가격 변동성으로 인해 단기간에 투자원금의 전부 또는 상당부분을 잃을 수 있으며, 장외파생상품에 투자하는 경우 거래 상대방이 계약조건을 이행하지 못할 위험이 있습니다.
ㅇ 재간접형펀드는 피투자펀드 보수 및 증권거래비용 등이 추가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ㅇ 연금펀드의 경우 중도해지하거나 연금 이외의 형태로 수령하는 경우 세액공제 받은 납입원금 및 수익에 대해 기타소득세(16.5%) 세율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ㅇ 삼성중소형FOCUS펀드, 삼성배당주장기펀드, 삼성코리아대표펀드는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이 운용하며, 펀드와 관련한 위험관리/컴플라이언스 등의 내부통제업무, 마케팅 및 사무관리업무가 삼성자산운용에 위탁되었습니다.
다음 기사와 함께 최적의 포트폴리오 만드는 법은? 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보세요!
투자에 대한 격언 중 “계란을 나누어 담아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이 의미하는 것이 바로 분산투자 전략인데요. 자신의 자산과 투자를 한 상품에 몰아두지 않는 것을 의미합니다.자산을 여러 곳에 분산시키면 투자 시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투자 상품들은 경제와 시장 상황에 따라 상승과 하락을 반복합니다. 심한 경우 거의 파산할 정도로 큰 손실을 보기도 합니다. 만약 모든 자산을 같은 곳에 둔다면, 위험 상황에서 모든 자산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자산을 여러 곳에 분산시킨다면 그 가능성은 낮아집니다.조금 더 이해하시기 쉽게 간단한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자산의 100%를 은행 한 곳에 몰아둔다면, 은행이 파산했을 때 모든 재산을 잃게 됩니다. 그러나 자산을 주식, 채권, 은행, 부동산에 각각 25%씩 둔다고 하면, 은행이 파산해도 남은 75%의 재산을 보존할 수 있습니다.
김영아 2021.04.22 13:52 PDT
[미국주식101] 15. S&P 500을 알아보자
“지금 주식 시장 상황은 어떨까? 얼마나 활성화되고 침체되어 있을까?”이런 궁금증을 숫자로 표현해주는 것을 주가지수(index)라고 합니다. 이러한 지수로는 다우산업평균지수(다우지수), S&P 500, 나스닥 지수 등이 있습니다. 오늘은 이들 지수 중 S&P 500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김영아 2021.02.01 21:57 PDT
[미국주식101] 13. ETF의 장점
주식 시장에 입문하면, ETF에 대해서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놀랍게도 이 유용한 금융 상품이 개발된지 아직 30년 밖에 되지 않았답니다. 그럼, ETF의 장점은 뭐길래 이렇게 인기 있는 투자 펀드가 됐을까요?
김주현 2021.01.28 12:32 PDT
[미국주식101] 63. 게임, e스포츠 기업에 투자하기
이스포츠(ESports, 프로게이밍 리그) 시장은 날이 갈수록 성장하고 있습니다. 2023년까지 이스포츠 시청자는 연간 평균 9% 정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미국의 이스포츠 시장 매출은 전 세계의 1/3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프로게이밍 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부터 스트리머들까지, 다양한 분야의 게이머들이 이 시장을 키워가고 투자 포트폴리오 있습니다. 시청자들뿐 아니라 세계 기업들과 투자자들, 미디어들도 이 분야를 주목하며 지켜보고 있습니다.게임과 이스포츠 분야의 대표적인 공룡은 액티비전 블리자드(Activision Blizzard)입니다.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 등 콘솔게임을 집중 개발하는 액티비전(Activision)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등 PC 게임 중심인 블리자드(Blizzard), 캔디 크러쉬(Candy Crush) 시리즈 등 모바일 게임 개발사인 킹 디지털(King Digital)이 이들의 계열사입니다. 어떤 게임을 출시했는지, 설명만으로도 이 기업의 규모가 어느 정도인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액티비전 블리자드 외에도 미국 주식시장에는 1주당 75달러 이상은 되는 수많은 게임 및 이스포츠 기업들이 상장되어 있습니다.
김영아 2021.06.17 00:36 PDT
[미국주식101] 52. 보다 부유한 삶, 어떻게?
영어에서 ‘부유하다'는 뜻을 가진 두 단어, 리치(rich)와 웰시(wealthy)의 차이를 아시나요? 언뜻 보기에는 비슷해 보이는 두 단어, 사실은 미묘한 차이가 있습니다.‘리치(rich)'는 수입이나 상속, 일확천금 등으로 자산이 많은 상태를 나타냅니다. 즉 일반 사람들이 쉽게 살 수 없는 사치품들을 살 수 있는 자금이 많다는 의미입니다. 비싼 차나 거대한 저택, 명품 브랜드 등 눈에 보이는 소비를 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반면 ‘웰시(wealthy)'는 직장에서 얼마를 버는지와는 관련이 없는 부입니다. 이는 오랜 시간동안 지금 가지고 있는 자산으로 얼마를 벌어들이는지, 어떻게 유지하는지, 가진 재산을 얼마나 불려 나가는지를 의미합니다. 즉 주식이나 부동산 등으로 벌어들이는 돈을 의미하지요. 보통 신문에서 부자들의 자산(net worth)을 이야기할 때 이야기하는 것은 이 ‘웰시’입니다. 개인에게는 추가적인 부를 창출해 주고, 미국에서는 대출을 받을 때 다운페이(downpay)를 할 수 있는 기준이 되기도 하지요.우리가 투자를 통해 달성하려는 것은 ‘웰시'에 가깝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원하는 부, ‘웰시'한 상태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김영아 2021.05.16 13:40 PDT
[미국주식101] 38. 변동장에 대응하는 법
1년 전 발발한 코로나 팬데믹으로 격변의 시대가 시작됐습니다. 문화적, 경제적으로 끊임없이 변화가 일어납니다. 건강뿐 아니라 재무적인 면에서도 변화를 파악하고, 생존 대책을 마련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1987년 블랙 먼데이(Black Monday), 2008년 리먼브라더스(Lehman Brothers)사태 등 수많은 경기 침체와 변동이 있었지만, 코로나 팬데믹은 그 어느때보다 강력했습니다. 이번 위기로 많은 것이 변했고, 앞으로도 많은 변화가 잇따를 것입니다. 앞으로 코로나19 팬데믹만큼 큰 위기가 찾아올 때 어떻게 대응하면 좋을지 알아봅니다.
김영아 2021.04.05 23:28 PDT
[미국주식101] 25. 부동산 투자신탁, 리츠(REITs)
리츠(REITs)는 ‘Real Estate Investment Trusts’의 줄임말로 부동산 투자신탁을 의미합니다. 다수의 소액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확보해 그 자금으로 부동산 관련 자본이나 지분에 투자합니다. 여기서 발생한 임대수입과 매각차익, 개발수익을 투자자들에게 배당합니다. 이러한 특성이 뮤추얼펀드와 비슷하기 때문에 ‘부동산 뮤추얼펀드'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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