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 이래 금은 인류 최고의 안전자산이었다. 쉽게 깨지거나 형태가 올웨더 포트폴리오 단점 변하지 않고 보관하기 좋은 물성을 가졌으며 빛깔도 고와 관상용이나 장신구로도 각광 받아왔다. 금은 이처럼 높은 내구성과 심미성을 갖춘 광물로 올웨더 포트폴리오 단점 5천여 년 동안 인류의 인정을 받아온 자산이다.
20세기에는 세계적으로 화폐단위의 가치와 일정량의 금의 가치가 등가관계를 유지하는 금본위제도가 있었다. 지금은 올웨더 포트폴리오 단점 그 제도가 폐지돼 금을 굳이 갖고 있을 필요가 없음에도 각국 중앙은행 및 기관에서는 아직도 투자의 일환으로 금을 보유하고 있다. 금은 문화재처럼 희소가치가 엄청나게 큰 것은 아니다. 하지만 광산에서 채굴을 통해 공급을 일정 부분 늘려 자연스럽게 수요를 맞출 수 있다는 점도 금이 자산으로 매력적인 이유 중 하나다.
나라에 환란이 닥치거나 경기가 좋지 않을 때 사람들은 안전자산의 필요성을 느낀다. 그런 상황에서는 기업 실적이 좋지 않을 것이고, 외국인 투자 자본이 유출되며 원화값이 떨어지고 주식시장도 폭락한다. 대신 금과 같은 안전자산은 수요가 몰려 가치가 상승하기 때문에 위기에 좋은 투자로 각광 받는 것이다.
지난해 7월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금값은 온스당 1,897.50달러로 2011년 8월에 기록한 최고치 1,891.90달러를 넘어섰다. 이 두 시기는 경제위기로 미 연준이 통화완화 정책을 시행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2008년 미국 리먼브라더스 파산으로 시작된 금융위기로부터 경제를 살리기 위해 연준은 ‘달러를 헬리콥터로 뿌렸다’고 표현할 수 있을 정도로 유동성 공급을 늘렸다. 달러 양 증가와 함께 미국 금융 시스템 신뢰도 하락과 중국의 무서운 성장세에 달러 약세가 이어지며 금의 가치가 올랐다. 그렇게 2011년 8월 금값은 최고가를 경신했다. 평행이론처럼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이 한창이었고 연준이 통화완화 정책을 시행하던 2020년 7월 금값은 그 기록을 올웨더 포트폴리오 단점 깨버렸다.
자산배분에서 위험자산과 안전자산의 비율을 적절하게 조정하면 수익성과 안정성을 모두 잡을 수 있다. 금을 활용하는 대표적인 자산배분 전략으로 미국 헤지펀드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의 창업자 레이 달리오가 고안한 ‘올웨더 포트폴리오’가 있다. 주식이나 채권, 원자재, 금 등에 나눠 투자하는 이 포트폴리오는 경제성장과 인플레이션이 각각 기대보다 높게 나타날 때와 낮게 나타날 때를 변인으로 경제 상태를 총 4분면으로 구분하고 어떤 경제 상황에서도 대응 가능하도록 자산을 배분하는 투자법이다. 각각의 투자법은 유리한 시기가 있는데 주식투자는 경기가 호황일 때, 채권투자는 경기가 불황일 때, 원자재투자는 물가는 오르지만 경기는 호황일 때, 금투자는 물가가 오르고 경기가 불황일 때 유리하다는 특징을 반영했다. 각각의 투자 대상이 경제성장과 인플레이션에 따라 서로 상호보완 작용을 하기 때문에 비교적 안정적이면서 꾸준한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투자법이다.
KDI 경제정보센터
“아무것도 하지 않는 정육면체.”
이 말은 주식투자의 대가 워런 버핏이 한 이야기다. 그는 이자도 배당도 주지 않는 금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취해 온 올웨더 포트폴리오 단점 것으로 유명했다. 그러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금값이 치솟자, 지난해 8월 금값 상승과 맞물려 이익이 늘어나는 금광산 회사 배릭 골드의 주식을 매입해 올웨더 포트폴리오 단점 주목을 받았다.
경제위기에 처하면 사람들은 왜 금을 찾을까? 팬데믹으로 무너진 경제를 살리기 위해 미국 중앙은행인 연준은 적극적으로 달러를 시장에 공급하는 통화완화 정책을 실시했다. 시장에 달러가 많아지면 수요공급의 원칙에 따라 달러 가치가 떨어지고, 달러와 음의 상관관계에 있다고 알려진 금에는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생긴다. 달러 양은 많아지는데 금의 양은 늘어나는 게 아니기 때문에 달러와 균형을 맞추면서 금값은 상승하게 올웨더 포트폴리오 단점 된다는 것이다.
연준이 코로나19로 통화완화 시행하던 지난해 7월 금값 최고치 경신
유사 이래 금은 인류 최고의 안전자산이었다. 쉽게 깨지거나 형태가 변하지 않고 보관하기 좋은 물성을 가졌으며 빛깔도 고와 관상용이나 장신구로도 각광 받아왔다. 금은 이처럼 높은 내구성과 심미성을 갖춘 광물로 5천여 년 동안 인류의 인정을 받아온 자산이다.
20세기에는 세계적으로 화폐단위의 가치와 일정량의 금의 가치가 등가관계를 유지하는 금본위제도가 있었다. 지금은 그 제도가 폐지돼 금을 굳이 갖고 있을 필요가 없음에도 각국 중앙은행 및 기관에서는 아직도 투자의 일환으로 금을 보유하고 있다. 금은 문화재처럼 희소가치가 엄청나게 큰 것은 아니다. 하지만 광산에서 채굴을 통해 공급을 일정 부분 늘려 자연스럽게 수요를 맞출 수 있다는 점도 금이 자산으로 매력적인 이유 중 하나다.
나라에 환란이 닥치거나 경기가 좋지 않을 때 사람들은 안전자산의 필요성을 느낀다. 그런 상황에서는 기업 실적이 좋지 않을 것이고, 외국인 투자 자본이 유출되며 원화값이 떨어지고 주식시장도 폭락한다. 대신 금과 같은 안전자산은 수요가 몰려 가치가 상승하기 때문에 위기에 좋은 투자로 각광 받는 것이다.
지난해 7월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금값은 온스당 1,897.50달러로 2011년 8월에 기록한 최고치 1,891.90달러를 넘어섰다. 이 두 시기는 경제위기로 미 연준이 통화완화 정책을 시행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2008년 미국 리먼브라더스 파산으로 시작된 금융위기로부터 경제를 살리기 위해 연준은 ‘달러를 헬리콥터로 뿌렸다’고 표현할 수 있을 정도로 유동성 공급을 올웨더 포트폴리오 단점 늘렸다. 달러 양 증가와 함께 미국 금융 시스템 신뢰도 하락과 중국의 무서운 성장세에 달러 약세가 이어지며 금의 가치가 올랐다. 그렇게 2011년 8월 금값은 최고가를 경신했다. 평행이론처럼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이 한창이었고 연준이 통화완화 정책을 시행하던 2020년 7월 금값은 그 기록을 깨버렸다.
자산배분에서 위험자산과 안전자산의 비율을 적절하게 조정하면 수익성과 안정성을 모두 잡을 수 있다. 금을 활용하는 대표적인 자산배분 전략으로 미국 헤지펀드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의 창업자 레이 달리오가 고안한 ‘올웨더 포트폴리오’가 있다. 주식이나 채권, 원자재, 금 등에 나눠 투자하는 이 포트폴리오는 경제성장과 인플레이션이 각각 기대보다 높게 나타날 때와 낮게 나타날 때를 변인으로 경제 상태를 총 4분면으로 구분하고 어떤 경제 상황에서도 대응 가능하도록 자산을 배분하는 투자법이다. 각각의 투자법은 유리한 시기가 있는데 주식투자는 경기가 호황일 때, 채권투자는 경기가 불황일 때, 원자재투자는 물가는 오르지만 경기는 호황일 때, 금투자는 물가가 오르고 경기가 불황일 때 유리하다는 특징을 반영했다. 각각의 투자 대상이 경제성장과 인플레이션에 따라 서로 상호보완 작용을 하기 때문에 비교적 안정적이면서 꾸준한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투자법이다.
증권사 앱 통한 KRX 금거래 계좌 개설로 양도세·부가세 없이 금 현물거래 가능
이미 여러분은 태어나 첫돌이 되던 해부터 금투자를 시작했다. 바로 한 돈짜리 돌 반지 올웨더 포트폴리오 단점 얘기다. 우리 문화는 태어나서 1년 동안 잘 자라준 것을 축하하며, 앞으로 살아갈 때 유용하게 쓰라는 의미로 돌 반지를 선물한다. 받은 돌 반지를 보유할까, 팔까를 고민하는 순간부터 당신은 이미 금 투자자였다. 그러나 우린 몰랐다. 금은 실물을 사는 순간 최소 10% 마이너스 투자였다는 것을. 그래서 좀 더 다양한 금 투자법을 소개하려 한다.
① 금은방 거래 실물 금은 부가세 10%에 수수료가 있다. 세공 수준에 따라 세공비도 들어간다. 불행히도 이런 세공비는 팔 때 반영이 안 된다. 사는 입장에서는 금을 녹여서 다른 것으로 만들기 때문이다. 장신구로 활용할 계획이라면 모를까 투자로 실물 금을 사는 건 어리석은 짓이다. 만약 실물로 금을 보유하고 싶다면 골드바를 올웨더 포트폴리오 단점 매입하는 게 낫다.
② 골드뱅킹 말 그대로 골드를 은행예금 통장에 저축해 두는 것을 말한다. 금을 0.01g 단위로 구매해 통장에 담아둘 수 있으며, 수익에는 15.4% 배당소득세와 수수료가 붙는다. 실물로 찾을 수도 있다. 다만 그때는 금은방 거래처럼 부가세 10%를 추가로 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③ 금 펀드, 금 ETF 실물 금을 사지도 은행에 저축하지도 않고 펀드나 ETF로 투자하는 방법도 있다. 선취 수수료(1~1.5%)와 운용비, 배당소득세 15.4%가 발생하며, 골드뱅킹과 달리 실물로 인출은 불가하다.
④ 한국거래소(KRX) 금시장 주식처럼 한국거래소에서 거래도 가능하다. 금 현물을 1g 단위로 거래할 수 있고 수수료도 0.3%로 낮은 편이다. 또한 양도세와 부가가치세가 비과세라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10% 부가세를 낸다면 금을 실물로 증권사 지점에서 찾아갈 수도 있다. 결과적으로 금을 가장 효과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이다. 증권사마다 다르기는 하지만 증권사 앱에서 KRX 금거래 계좌를 신청하면 금 거래가 가능하다.
사실 지난해 하반기부터 가상자산이 가파르게 상승세를 탔다. 디지털 금이라고도 말하는 가상자산의 등장으로 금은 이전에 만난 적 없던 ‘적수’를 마주하게 됐다. 또한 연준의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 금리인상 등과 관련한 불확실성이 남아 향후 금값은 약세를 띨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러나 금값이 오르든 내리든 안전판으로서의 작용은 분명 있다. 주식시장 피크아웃(peak out) 우려가 나올수록 자산배분에서 안전자산 프리미엄 넘버원, 금을 잊지 말자.
올웨더 포트폴리오 단점
올해 3월의 코로나 쇼크는 나의 투자 방식에도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원래부터 보수적이긴 했지만 과거에는 저평가(되었다고 생각하는..) 우량주를 매수해서 홀딩하는 식이었다면, 코로나 쇼크 이후로는 하락장에 대한 대응이 어느 정도 가능한 방식을 선호하게 되었다. 다음은 현재 활용 중인 네 가지 투자법이다.
1. 미장 자산배분
내 마음대로 하는 유사 올웨더 포트폴리오이다. 레이 달리오의 올웨더 포트폴리오는 주식, 장기채, 중기채, 금, 올웨더 포트폴리오 단점 원자재에 분산해서 투자하는 방식으로 대표적인 정적 자산배분 방식이다. 나는 올웨더의 바탕 위에 동적 자산배분과 월배당을 추구하여 DGRW, SRET, SPTL, SPTI, IAU, DBC를 매수해 나가고 있는데, 가격이 떨어지는 자산군을 추매하면서 나중에 비율이 많이 어그러지면 다시 맞춰 주는 식으로 운용하고 있다. 수익률이 플러스인데 배당률이 높아 마음 편하게 비중을 늘려 나가고 있다.
2. KODEX 200 적립식 매수
하락하는 날 종가에 1주씩 매수한다. 만약 장중에 -2% 밑으로 떨어지는 경우를 발견하면 장중이라도 매수하며, 종가에 -4% 밑으로 떨어지면 2주 매수한다. 항상 고점보다 아래에서 움직이며 분기배당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나중에 시드에서 비중이 너무 크다고 판단되거나 증시 고점 얘기가 지속적으로 나올 때 반쯤 올웨더 포트폴리오 단점 올웨더 포트폴리오 단점 익절하려고 계획 중이다.
3. 연금저축ETF
TIGER 미국나스닥100과 KODEX 미국S&P고배당커버드콜(합성)을 하락일마다 1주씩 산다. 연금저축은 과세이연이 되고 세액공제가 되지만 돈을 뺄 수 없다는 단점이 있어 400만원까지만 넣으려고 한다.
4. 1배수 물타기
요즘 포스팅을 많이 하고 있는 매매법이다. 10만원 이하의 상장폐지 위험 적은 주식을 1주 사서 하락일마다 종가에 1배수 물타기를 하여 종가가 평균단가를 넘는 날에 매도한다. 백테스트 결과 시드 5000만원 정도만 있으면 코데즈컴바인 5연속 하한가도 버텨 내어 익절이 가능함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KODEX 200 백테스트 결과 올해 1~3월 모두 수익을 얻었고 3월 하락장 때 수익이 가장 컸다. 연속 하락이 길수록 수익이 커지기 때문에 상승장에서는 깨작깨작 먹는다는 게 단점이지만 돈을 잃을 염려가 거의 없다는 것(좀 더 검증이 필요하긴 하지만..)이 장점이다.
올웨더 포트폴리오 단점
2탄만 봐도 되지만 etf가 뭔지도 모르는 주린이는 1탄을 보고 오기 바람.
투자를 하다보면 주식 100퍼센트 투자에 대해 불안감이 들 때가 있다.
이번 코로나 때도 시장 지수(S&P 500)가 50퍼센트 가까이 빠지기도 했고, 닷컴 버블 당시 나스닥은 80퍼센트 이상 빠지는 처참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럴 때 어떤 투자법이 조금이라도 더 안전하고 평정심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까?
주식 뿐만 아니라 채권, 금, 원자재, 부동산 등에 투자하는게 올웨더 포트폴리오 단점 그 해답이 될 수 있다.
그것을 자산 배분이라고 하는데, 우리 같은 흙수저는 부동산이 없을 테니 그것은 제외하고 시작하겠다.
자산 배분은 논리 구조가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
1. 주식이 결국 수익률이 가장 높지만 그만큼 변동성도 크고, 채권이나 금이 수익률이 더 높은 해도 존재한다.
2. 변동성을 낮추는 한편 채권이 수익률이 높으면 채권을 팔고 주식을 사며 주식이 수익률이 높을 경우 주식을 팔고 채권을 사는 리밸런싱을 통해 수익률과 안정성을 더욱 높일 수 있다.
전통적인 투자 방식인 6대 4(주식 6, 채권 4), 빨간색이 채권 40퍼센트를 섞은 포트폴리오고 파란색이 주식 100퍼센트로 구성된 포트폴리오다.
빨간색이 장기 수익률은 낮지만 폭락 시 안정성을 보여준다.
가장 전통적인 자산 배분 방식으로는 주식 6대 채권 4가 있으며, 보통 VTI 60퍼센트 매수와 BND 40퍼센트 매수로 이루어진다.
이것 이외에도 VTI를 S&P 500 추종하는 IVV나 VOO로 바꾸는 것과 BND를 장기채인 TLT로 바꾸는 방법 등이 있다.
자산 배분은 정적 자산 배분과 동적 자산 배분으로 이루어진다.
정적 자산 배분은 이미 정해진 포트폴리오 대로 구성하며 본인이 정한 리밸런싱 기간이 오면 (수수료 때문에 보통 1년에 1번을 추천) 리밸런싱을 하는 방법이다.
http://www.lazyportfolioetf.com/ 에 가면 다양한 자산 배분 포트폴리오를 볼 수 있으며 그대로 따라하기만 하면 된다. 매우 쉽다.
가장 유명한 정적 자산 배분 방법을 설명하자면,
1. 전통적인 6대 4 - VTI 60% + BND 40%
2. 영구(permanent) 포트폴리오 - VTI(시장 전체 주식) 25% + TLT(장기채) 25% + 올웨더 포트폴리오 단점 현금(위의 사이트에서는 BIL로 나옴, 한국은 매매 수수료 아까우니 그냥 현금으로 냅두는 걸 추천) 25% + GLD 또는 IAU(금인데 한국에서는 KRX 금시장 농협 계좌 열어서 따로 매수하는 걸 추천) 25%
3. 황금 나비(golden butterfly) 포트폴리오 - VTI 20% + IJS(소형 가치주) 20% + TLT 20% + SHY(단기채) 20% + 금(위에서 설명했듯이 KRX 금시장 추천) 20%
4. 올웨더 포트폴리오 - VTI 30% + 장기채 40% + 중기채 15% + 금 7.5% + 원자재 7.5%
등등이 있다. 이걸 그대로 사용할 수도 있고 변형시켜 사용하기도 한다.
동적 자산 배분 방법은 DAA니 VAA니 LAA니 다양한 방법들이 존재하고 구글에 치면 매우 자세하게 나온다.
가장 쉬운 DAA에 대해서 한 가지만 설명하자면, BND(미국 전체 채권)과 VWO(신흥국 주식) 두 개를 따로 두고 1개월 수익률 * 12 + 3개월 수익률 * 6 + 6개월 수익률 * 3 + 12개월 수익률 * 1을 해서 두 개의 값을 낸 뒤
둘 다 플러스일 경우 공격형 자산을 100퍼센트, 둘 중 하나가 마이너스면 50퍼센트를 수비형 자산으로 옮기고 둘 다 마이너스면 전부 수비형 자산에 옮기는 투자법이다.
정적 자산 배분과 동적 자산 배분의 경우 장단점이 존재하는데,
정적 자산 배분은 주식 100퍼센트 투자보다 수익률이 낮다는 단점이 있지만, 시장이 어떻든 간에 꾸준한 수익률을 추구한다는 장점이 있다.
동적 자산 배분은 시장이 혼란스러울 때 좋은 수익률과 안정성을 보여주지만 2010~2020년대와 같이 호황장에서는 무슨 일만 있으면 수비 자산으로 옮기는 투자법 때문에 상승장에서의 수익률은 기대 이하일 가능성이 크다는 단점이 있다.
(동적 자산 배분 구글에 치면 수익률 말도 안 되게 나오는데, 좀 걸러서 봐야한다.)
본인이 더 열심히 공부한 뒤에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면 된다.
여기까지가 쉬운 내용이고 그 다음 리밸런싱 타이밍을 어떻게 설정할지에 대한 고민(밴드 리밸런싱에 대해서도 공부), 채권이 현재 수익률이 바닥인데 채권형 자산을 뺄지에 대한 고민(헤지 펀드 매니저들끼리 의견이 분분함, 이건 나중에 설명할 수도) 등등을 하면 수익률과 안정성 향상에 더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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