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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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뉴스
    • 승인 200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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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금리인상 여파로 외환시장과 채권시장이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또 증시는 장중에 급락하기도 했으나 상승세로 마감했으며 철강주를 비롯한 중국 수혜주들은 약세를 피하지 못했다.

      2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전날보다 달러당 5.40원이 하락한 1천119.60원에 마감됐다.

      이에 따라 이번주에 1천140원선, 1천130원이 잇따라 무너진데 이어 1천120원선마저도 붕괴됐다.

      달러약세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의 금리인하는 위안화 절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 원.달러 환율하락의 요인중 하나로 꼽혔다.

      또 채권시장에서는 지표금리인 3년 만기 국고채 수익률은 전날보다 0.05% 포인트 하락한 연 3.45%를 나타냈다.

      지표금리는 콜 금리 목표인 3.50%를 밑돌다가 전날 같은 수준으로 올랐으나 다시 역전됐다.

      5년 만기 국고채 수익률은 0.05% 포인트 떨어진 3.55%를, 10년 만기 국고채 수익률은 0.04% 포인트 내린 3.95%를 각각 나타냈다.

      경기 침체가 지속되고 수급이 양호한 가운데 중국의 전격적인 금리 인상이 국내 경기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는 우려감이 작용하며 금리가 하락했다.

      이날 주식시장에서 종합주가지수는 중국 금리 인상에 따른 우려로 전날보다 6.65포인트 하락한 826.89로 장을 출발한 뒤 오전 한 때 823선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지수는 그러나 점차 하락 폭을 메우더니 장종료를 1시간여 앞두고는 오름세로 돌아서 전날보다1.30포인트 상승한 834.84에 마감됐다.

      중국 금리 인상으로 큰 영향을 채권·외환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POSCO는 장중 16만2천원선까지 내려갔다가 2.1% 하락한 16만7천500원으로 거래를 마쳤고 INI스틸(-4.4%), 동국제강(-3.9%) 등도 약세를 보였다.

      이날 중국외의 아시아증시도 대체로 약세였으나 그 폭이 크지는 않았다.

      일본 닛케이지수가 전날보다 0.75% 떨어졌고 홍콩.인도네시아.태국.싱가포르 등도 1%미만의 하락세를 보였다. 대만의 가권지수는 0.18% 상승률로 마감했다.

      본 연구에서는 국제투자대조표, 블룸버그, 국제결제은행 통계를 활용하여 우리나라 비금융기업의 외화부채현황을 점검하였다. 우리나라 비금융기업의 외화부채 규모는 지난 20년간 지속적으로 확대되었으며 회사채 발행이 이러한 추세의 주요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GDP 대비 외화부채의 규모 또한 확대되었으나 다른 제도부문의 부채에 비해 그 규모는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추세를 고려하여, 비금융기업의 외화 채권 발행 비용을 측정한 뒤 우리나라의 외환시장 및 실물 경기와의 관계에 대해서 점검하였다. 외화 채권 발행 비용의 변화는 환율 및 실물 경기를 선행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향후 외환시장 및 실물경기 흐름을 전망하는데 있어서 유용한 채권·외환 정보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VAR 모형을 활용하여 외화 채권 발행 비용 충격이 환율 및 실물 경기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을 보였으며, 특히 외화 채권 발행 비용 충격의 상당 부분이 환율 경로를 통해서 실물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채권 발행 비용이 우리나라 경기 변동에 미치는 영향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보다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This paper examines foreign liabilities of the non-financial corporate sector in Korea. Foreign liabilities of the non-financial corporate sector has increased steadily for last 20 year where the corporate bond issuance has been the main driver of the trend. Motivated by such trend, this paper investigates how the external financing costs affect FOREX market and business cycles in Korea. An empirical investigate suggest that the external financing costs leads exchange rate fluctuations and business cycles. In addition, the external financing costs possesses statistically significant information in forecasting exchange rate and business cycles. VAR analysis suggests that the adverse shocks to the external financing costs result in economic downturn along with the currency depreciation. Furthermore, the counter-factual analysis suggests that the exchange rate channel plays a non-trivial role in transmission of shocks to the external financing costs.

      DBp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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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에서는 일별 자료를 이용하여 당일 외환ㆍ주식ㆍ화폐ㆍ채권시장의 인과관계를 분석하였다. 실증분석 결과 콜금리는 CD금리를 제외한 다른 변수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그러나 CD금리에 대한 플러스 충격은 콜금리와 채권시장 금리는 물론 KOSPI를 상승시킨다. 채권시장 내에서 IRS금리와 국고채금리에 대한 플러스 충격은 CRS금리를 상승시키나 CRS금리에 대한 플러스 충격은 IRS금리와 국고채금리를 하락시킨다. 또한 스왑베이시스(IRS금리-CRS금리)에 대한 플러스 충격은 KOSPI를 하락시킨다. 한편, KOSPI에 대한 플러스 충격은 CD금리와 스왑베이시스를 하락시킨다. 그러나 원/달러환율은 당일 다른 시장에 큰 영향을 마치지 못한다. 간단히 요약하면, 실증분석 결과는 CD금리가 당일 외환ㆍ주식ㆍ화폐ㆍ채권시장을 연계하는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 주고 있다. #연계성 #구조형 VAR-GARCH모형 #스왑베이시스 #본드-스왑스프레드 #linkage #structural VAR-GARCH model #swap basis #bond-swap spread

      Ⅰ. 서론
      Ⅱ. 기존연구
      Ⅲ. 분석모형 및 추정방법
      Ⅳ. 실증분석 결과
      Ⅴ. 정책적 시사점
      Ⅵ. 요약 및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ScienceON 채권·외환 Chatbot

      Interrelationship among the Foreign Exchange, Stock and Bond Market: Comparative Analysis of Korea and Japan

      본 연구는 우리나라와 일본의 주가, 금리와 환율 등 주요 금융자산가격변수들이 상호간에 주고받는 영향을 3변량 MA-GARCH모형을 사용하여 분석하여 보았다. 우선 각 시장의 조건부 수익률을 기준으로 볼 때 우리나라에서는 외환위기 이후 주식시장과 채권시장의 상관관계는 낮아진 반면 외환시장과 주식시장, 외환시장과 채권시장의 상관관계는 10%p 이상씩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외환위기 이후 주식, 채권시장의 외환시장과의 연관성은 크게 높아져 환율 움직임의 영향력이 전반적으로 커졌다고 이해할 수 있다. 이에 비해 일본의 경우 각각의 금융시장간 상관계수는 10% 이하의 매우 낮은 수준에 불과하여 상호관련성이 낮은 수준을 보여 주었다. GARCH 추정이 도출한 각 시장의 조건부표준편차들간의 상관계수를 보면, 우리나라와 일본 모두 외환시장 변동성 $\leftrightarrow$ 채권시장 변동성, 주식시장 변동성 $\leftrightarrow$ 채권시장 변동성 사이의 상관관계는 28-29% 정도이며, 외환시장 변동성 $\leftrightarrow$ 주식시장 변동성 사이의 관계는 21% 정도로 상대적으로 낮은 수치를 보여 주었다. 반면에 채권·외환 금융시장 변동성의 각 국간 상관관계는 90% 내외의 높은 상관관계를 가져, 국가내의 시장간 관계보다 더 높은 수치를 보여 주었다. 따라서 우리나라와 일본의 금융시장 변동성은 국내금융시장간의 요인보다는 모두 미국 주식시장에서의 충격이나 국제유가 급등락 등 외부적 요인에 대해 크게 영향을 받는 것으로 판단해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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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논문을 인용한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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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픽사베이

      사진=픽사베이

      [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국내 주요 기관투자가의 해외투자가 1년 채권·외환 만에 감소 전환했다. 글로벌 증시 부진 및 채권금리 상승 등의 여파가 채권·외환 평가손실로 이어진 결과다.

      한국은행이 2일 발표한 '2022년 1분기중 주요 기관투자가의 외화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지난 3월말 기준 우리나라 주요 기관투자가의 외화증권투자 잔액(시가 기준)은 3958억8000만달러로 직전 4분기(40791억6000만달러)와 비교해 2.8%(112억8000만달러) 채권·외환 감소했다. 이는 지난해 1분기(-62억6000만달러) 이후 1년 만의 감소 전환이다.

      그간 국내기관 해외투자는 지난해 2분기 3884억1000만달러(184억6000만달러) △3분기 3939억3000만달러(55억2000만달러) △4분기 4071억6000만달러(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하는 등 3개 분기 연속 증가한 바 있다.

      상품별로는 △외국 채권(-67억4000만달러) △코리안 페이퍼(-30억8000만달러) △외국 주식(-14억6000만달러) 순으로 감소 규모가 컸다. 외국 채권은 글로벌 채권금리 상승에 따른 평가손실에서 기인했으며, 보험사(채권·외환 -50억1000만달러) 및 자산운용사(-19억달러)를 중심으로 줄었다. 실제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지난해 말 1.51%에서 올해 3월 말 2.34%로 0.83%p 상승했다.

      외국 주식의 경우 주요국 주가 하락 영향으로 평가손실이 나타났다. 올해 1분기 중 미국 다우지수는 4.6% 내렸고 △나스닥 -9.1% △유럽(유로스탁스50) -9.2% △중국(상해종합) -10.6% 등 대부분의 글로벌 증시가 부진을 면치 못했다.

      코리안 페이퍼(KP)는 금리상승에 따른 평가손실에 더해 일부 보험사 채권매도 영향이 가세하면서 보험사(-19억5000만달러)를 중심으로 상당폭 감소했다. KP는 국내 기업·은행이 해외에서 발행한 외화채권을 일컫는 말이다.

      기관투자가별로는 같은 기간 △보험사(-73억8000만달러) △자산운용사(-29억3000만달러) △증권사(-9억3000만달러) △외국환은행(-4000만달러) 모두 투자액이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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