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가지 필수전략
세종시정 4기 핵심 살펴보니
신산업·문화예술 등 콘텐츠 확보해
행정수도 넘어 ‘미래전략수도 세종’ 완성
경제자유구역·글로벌 창업 빌리지 조성
과학‧기술 기업성장 이끄는 선순환체계 구축
미래인재 양성위한 ‘교육특구’도
광역교통(반석~세종청사~조치원)우선착공 요청
“상가공실은 시장 직속 추진단 꾸려
전방위 대책 마련할 것”
최민호 세종시장은 최근 '굿모닝충청'과의 인터뷰에서 4기 핵심시정으로 ‘행정수도를 넘어 미래전략수도 세종 완성’을 내걸고, “경제와 문화가 함께 융성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 기자)
[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 기자] “경제자유구역과 5 가지 필수전략 글로벌 창업 빌리지 등을 조성해 좋은 기업을 유치하고, 과학‧기술을 중심으로 기업이 성장해나갈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할 것이다. 이를 통해 미래전략의 핵심인 ‘자족경제도시’를 만들어 가겠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최근 과의 인터뷰에서 4기 핵심시정으로 ‘행정수도를 넘어 미래전략수도 세종 완성’을 내걸고, “경제와 문화가 함께 융성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특히, 그는 대전의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가 원천기술을 개발하고 세종시가 이를 실증하는 연계망을 구축함으로써 세종에 첨단기업을 유치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KTX세종역 신설문제에 5 가지 필수전략 대해 “세종 남부권 관문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충청권 4개 시‧도지사가 공동으로 건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음은 최민호 세종시장과의 문답 내용.
▲ 세종시가 출범 10년을 맞았다. 10년의 의미와 성과, 과제는?
- 지난 10년은 세종시가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 이전, 도시 인프라 구축 등을 통해 행정중심복합도시로 자리 잡는 기간이었다. 허허벌판에서 국가 주도로 도시기반을 조성하고, 13개 부처와 16개 국책연구기관이 이전하는 등 행정중심복합도시로서의 외형이 갖춰졌다.
이제는 ‘개헌을 통한 행정수도 완성’에 매몰되기보다 창의적인 구상을 통해 신산업, 문화예술 등 도시의 콘텐츠를 채워나가야 한다. 미래전략수도의 면모를 갖추게 되면 행정수도 완성은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이라고 본다.
또, 미래 성장모델을 제시하는 데 주력하겠다. 규제 완화, 신산업 개발, 기업 유치 등을 통해 세종이 창조성과 5 가지 필수전략 도전 정신이 빛나는 ‘미래전략수도’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다.
▲ 경제‧문화‧교육 분야에 혁신을 예고했는데, 구체적인 방안은.
행정수도를 뛰어넘은 ‘창조와 도전의 미래전략수도 세종’ 건설을 시정4기 비전으로 제시했다.
이를 위한 시정 목표로 크게 5가지를 잡았다. 먼저, ‘자족경제도시’를 만드는 것이다. 경제자유구역과 글로벌 창업 빌리지 등을 조성해 좋은 기업을 유치하고, 과학‧기술을 중심으로 기업이 성장해나갈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는 것이다.
또, 도시의 혼이 담긴 문화예술도시 조성을 위해 금강을 중심으로 ‘비단강 금빛 프로젝트’ 등을 추진하려한다. 세종대왕 정신을 계승한 차별화된 도시브랜드를 만들겠다.
세 번째는 모든 시민이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의료복지도시’다. 의료 인프라를 개선해 어린이‧여성‧노인‧장애인 등 시민 모두가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
아울러 ‘교육특구도시’를 추진하겠다. 미래전략수도의 핵심인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것이다. 학생선발, 교과과정 개편 등 학교 운영에 관한 규제 완화와 재정 지원으로 교육 수요자의 선택권을 확대해 공교육과 혁신 교육프로그램 간의 경쟁을 유도하고자 한다.
이밖에 세종대왕이라는 훌륭한 문화유산을 기반으로 ‘한글사랑도시’를 만들겠다. 세종대왕의 창조‧애민‧애국‧개척 정신을 계승한 4대문 건립 등을 통해 도시브랜드를 확립하고 세계인이 찾는 한글문화수도를 만들 계획이다.
▲ 자족기능 확충을 위한 구상은
‘특별자치시’에 걸맞은 행‧재정 특례와 경제자유구역, 교육자유특구 지정을 통해 다양성과 미래 먹거리가 넘치는 미래전략수도를 실현하고자 한다.
특히 경제자유구역 지정은 윤 대통령의 지역 공약으로 기업 유치를 위한 기반이다. 대전의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는 원천기술을 개발하고, 세종시가 이를 실증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 역할을 한다면 첨단기업 유치가 가능하다.
각종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환경을 조성해 좋은 기업이 세종에 들어오면 청년 일자리, 경제 활성화, 상가공실 등 경제 현안을 해결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세종시만의 신산업을 발굴하고 자유로운 창업기회를 보장할 수 있는 글로벌 청년 창업빌리지, 캠퍼스 혁신파크 등을 조성하려고 한다.
▲상가공실 문제 해결방안은
상가공실로 인해 도시 활력이 떨어지고 이것이 기존 상권에도 영향을 주어 시민 생활서비스 악화로 번지는 부작용을 막아야 한다.
단기적으로는 상가 과잉 공급, 엄격한 용도규제, 고분양가‧고임대료 등 원인별로 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겠다.
지구단위계획에서 건축물의 허용용도를 수요자 위주로 재검토하고, 공실 상가를 숙박시설, 소공연장 등 다른 용도로 변경 신청할 경우 가능한 수용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계획이다.
공실률이 높은 상권은 상가육성구역으로 지정해 이벤트 존, 버스킹 존 등 즐길 거리는 확대하는 맞춤식 대안도 구상하고 있다.
취임 후 첫 업무로 과도하게 설치된 볼라드‧펜스 등 도로안전시설 개편, 상가 앞 여유부지 활용방안 확대 등 상가 활성화 방안을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
앞으로 시장 직속 전담조직인 ‘상가공실 대책 추진단’을 꾸려 전방위적인 대응에 나서는 한편, 근본적인 경기 활성화를 위한 종합적인 대책 마련에 힘쓰겠다.
▲KTX세종역 등 교통인프라 구축에 대한 관심이 높다. 향후 계획은.
철도역(KTX) 중심의 ‘세종시 남‧북부 관문’ 구축을 계획하고 있다. 먼저, 조치원역 KTX 정차는 조치원을 세종의 북부권 관문으로 조성해 교통중심지 기능을 강화하고 경제‧문화 활성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조치원역은 현재 하루 왕복 4회씩 서울~부산 KTX열차가 무정차로 통과하고 있어 대규모 시설개선 없이 정차가 가능하다. 기존 열차와의 조정방안, 정차‧승하차 시설개선 등을 관계기관과 협의해 내년 하반기를 목표로 추진하겠다.
KTX세종역 5 가지 필수전략 신설은 세종시 남부권 관문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충청권 4개 시‧도지사가 공동으로 건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지난 2020년 7월 시가 자체적으로 진행한 사전타당성 조사 결과, 경제성이 2017년 국가철도공단의 사전타당성 조사(0.59)에 비해 크게 증가한 0.86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전 반석과 세종 인구 증가로 예상되는 장래 통행량 증가, 광역철도망과 주변 고속도로 등 추가 개발계획이 반영된 결과다.
향후 국회 분원과 대통령 제2집무실, 디지털미디어센터 등이 설치되면 세종과 수도권을 오가는 교통수요가 늘어날 수밖에 없다.
오송역 문제로 충북과의 마찰이 있을 순 있지만, 2027년 준공예정인 평택‧오송 2복선화 사업이 완료되면 열차투입이 증가돼 KTX세종역이 오송역에 미치는 영향도 미미할 것으로 예상 된다.
결국 여건이 성숙되면 세종시에 KTX 역사가 설치되어야 한다. 충청권 시‧도지사와 합의를 통해 호남선 KTX세종역 설치를 추진해나가겠다.
▲도심 내‧외부 도로망 연결 방안은
현재 설계 중인 세종~청주 고속도로의 장군분기점(가칭)~북세종IC 구간의 경우 완공 시점을 2030년에서 2029년으로 앞당겨 조기 개통할 수 있도록 하겠다. 세종~포천 고속도로가 2024년 준공을 앞두고 있는 만큼 장군분기점에서 연결되는 세종~청주 고속도로 북세종 IC 구간을 조기 개통하면 국회 등 주요시설로의 접근성이 강화될 것이다.
더불어 세종~대전 간 교통량 분산과 국회 세종의사당으로의 접근성 개선을 위해 국회 분원이 설치되는 2027년까지 대전~당진 고속도로 첫마을 하이패스 IC 설치도 추진 하겠다.
▲충청권 메가시티와 광역철 사업 등 4개 시‧도가 협력할 현안이 많은데.
충청권 메가시티 구축은 수도권 집중화 문제를 해소하고 충청권이 국가 균형발전을 선도하기 위한 필수 과제다. 이런 취지와 필요성에 대해 4개 시‧도의 공감대는 충분히 형성되었다고 본다.
현재 4개 시‧도가 공동으로 ‘충청권 초광역협력 중장기 발전전략 수립’과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설립’ 연구용역을 추진 중이다. 이를 기반으로 충청권 시‧도지사와 협력하여 충청권 메가시티 도입을 위한 준비작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4개 시도가 우선 협력해야할 부분은 초광역 상생경제권의 핵심 기반인 광역교통망 구축이다. 이들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예산 배분과 단계적 건설이 불가피 하다.
따라서, 세종시는 반석~세종청사~조치원 구간의 우선 착공을 요청할 계획이다. 충청권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보아도 손색없는 교통망을 구축하기 위해 임기 내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가 조기 착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세종이 부동산 3중 규제로 침체 분위기인데.
세종시 아파트 가격은 지난 해 폭등이후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시민들이 안정된 주거계획을 세우는 데 어려움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세종이 투기지역(‘17.8.3), 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지역(’16.11.3)으로 지정돼 대출규제, 분양권 전매제한 등의 제제를 받으며 부동산시장 침체도 장기화되고 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6월 15일 3중 규제지역 해제를 국토부에 정식으로 요청했지만, 청약경쟁률이 높다는 이유로 제외됐다.
최근 세종시 주택가격 상승률이 전국 소비자 물가상승률보다 낮아 해제를 위한 정량적 공통요건을 충족했는데도 규제해소가 안됐다.
규제지역 해제와 45.7%(‘20년 국가통계포털)에 달하는 무주택 세종시민의 내 집 마련을 위해서라도 전국청약 제도의 개선이 필요하다.
정책으로 청약 자격을 전국으로 개방해놓고 청약경쟁률이 높다는 이유로 투기과열지구로 규제받는 것은 모순이다. 현재 60%대인 지역우선공급 비율이 80%까지 확대되도록 정부에 제도 개선을 건의 하겠다.
[초점] 온쇼링 등 글로벌 공급망 개선 위한 6가지 방법
5 가지 필수전략 이미지 확대보기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 그리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으로 인해 그동안 가장 효율적인 수단으로 여겨져온 세계화에 균열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자료=글로벌이코노믹
따라서 글로벌 공급망 복원과 개선은 시급하다. 하지만 이 과제는 복잡하고 다면적이다.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원인이 복잡한 방식으로 상호작용한다. 예를 들어, 경제 충격과 계속되는 전염병과 관련된 노동력 부족은 생산력을 약화시키고 해결을 방해한다.
동일한 논리가 공급라인 전체에 적용된다.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왜 그렇게 어려운지를 잘 알 수 있다.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다양한 측면에서 진전이 필요하다.
생산, 물류, 유통이 복원되려면 다양한 요소에서 개선이 필요하다. 진행은 쉽거나 빠르지 않을 것이지만 여러 문제와 복잡한 상호 연결을 처리하기 위한 명확하고 포괄적인 전략이 있어야 한다.
세계화 기간 동안 다른 나라에 생산을 하고 의류, 전자 제품, 컴퓨터 칩과 의약품을 제조하고 자국으로 다시 배송하는 것은 간단한 문제였다.
미국은 설계 능력과 국내 생산 부품에 대한 의존을 통해 가치를 제공했다. 많은 기업들이 해외에서 저렴한 노동력을 활용하여 제품을 조립했으며 글로벌 유통업체는 미국 기업에 ‘적시’ 자재를 제공했다.
이제 이 모델이 한계에 봉착했다. 지금은 소비자 수요의 변화와 운송 정체, 반경쟁, 지정학적 합병증에 이르기까지 많은 문제로 인해 글로벌 공급망이 유사 이래 혼돈을 겪고 있다.
2022년 경제자문위원회(Council of 5 가지 필수전략 Economic Advisers) 보고서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현재 공급망은 효율적이지만 부서지기 쉽고 전염병, 전쟁 또는 자연재해에 직면하여 무너지기 쉽다. 아웃소싱, 오프쇼어링, 복원력에 대한 불충분한 투자로 인해 많은 공급망이 복잡하고 취약해졌다.
이 백서에는 글로벌 공급망을 개선하는 6가지 방법을 간략히 설명한다.
글로벌 지도자들이 이 대안을 꼭 살펴보기를 간곡히 권한다. 우리 모두의 삶이 좌우되는 문제다.
첫째는 온쇼링과 니어쇼링을 통한 국내 생산 활성화다. 온쇼링은 외국의 적들로부터 안전하고 국내 보건 및 안전 규정의 적용을 받는 자국으로 생산을 다시 가져오는 것이다. 핵심 기술과 산업은 온쇼링이 정답이다. 니어쇼링은 자국에서 멀지 않은 우호적인 국가로 생산을 되돌려 운송 시간, 보안 또는 안전 문제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필수소비재나 제조업이다.
둘째는 교통체증 완화다. 최근 몇 5 가지 필수전략 년 동안 운송은 골칫거리다. 항구 정체, 컨테이너 부족, 주요 지역의 가격 인상이 흔했다. 배송은 제품 계약을 지연시키고 회사가 제품을 조립하는 데 필요한 구성 요소를 갖기 어렵게 했다. 이러한 문제의 결과는 컨테이너 운임의 급격한 상승을 초래해 해외에서 제조되는 품목의 비용이 상승했다.
오프쇼어링은 상품과 서비스를 저렴하게 공급하는 방법과 달리 비용이 증가하여 기업이 고객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능력을 어렵게 했다. 주문을 채우는 데 몇 달이 걸리는 경우가 비일비재했으며, 이는 빠른 처리 시간에 익숙한 소비자들을 실망시켰다.
전문가들은 물류 지연을 완화하는 디지털 추적을 조언한다. 예를 들어 UN 보고서에서 “최근 컨테이너와 해양 장비 부족으로 이해 관계자들이 곤란을 겪었다. 더 나은 추적 및 항구 기항 최적화와 함께 항만 기항 및 정기선 일정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개선된 추적 시스템은 물류 흐름 병목현상을 식별하는 데 도움이 되고 기업 배송 문제를 완화하는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한다. 현재 세계를 횡단하는 수십만 개의 선적 컨테이너를 추적하는 것이 항상 쉬운 것은 아니다.
기술을 사용하여 움직임을 모니터링하고 병목을 예상하면 물류 문제를 해결하고 운송 병목을 완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셋째는 공중 보건을 최우선해야 한다는 것이다. 지난 2년 코로나 대유행과 주요 분야의 제품 부족으로 엄청난 스트레스가 만연했다. 팬데믹 기간 동안 전자 상거래 및 소비자 수요의 급증과 공중 보건 문제는 전 세계의 제조 및 유통 시설에 압력을 가했다. 선진국의 대부분이 역외 제조 및 적시 공급망으로 전환함에 따라 코로나가 나타난 후 글로벌 공급망이 요동치는 데 오래 걸리지 않았다.
문제를 완화하려면 공중 보건 인프라를 개선하는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공중 보건 문제가 노동력을 괴롭히는 한 공급망 중단을 해결하기는 어렵다. 2021년 3월 맥킨지 보고서에 따르면 경제 회복은 백신 접종으로 건강 위험이 얼마나 빨리 줄어들고 정부가 추가 경제적 지원을 제공하는지 여부에 크게 좌우된다.
건강과 경제적 생산성 사이에는 긴밀한 상호 작용이 있으므로 효과적 건강 기반 시설과 치료법을 확보하는 것은 세계적 공급망에 대한 전염병의 부정적인 결과를 처리하는 5 가지 필수전략 데 매우 중요하다.
글로벌 생활과 국제 여행 및 상업이 상호 연결됨에 따라 기업은 주기적인 전염병 및 전염병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주요 발병에 대처할 준비가 된 공중 보건 시스템을 갖추어야 한다. 전염병은 매우 흔해 전 세계는 막대한 경제적 영향을 방지하기 위해 인프라, 접촉 추적 및 치료에 투자해야 한다.
넷째 인력 부족을 제대로 관리하는 것이다. 최근 몇 년 동안 노동력 부족과 경제적 충격은 공급망을 뒤흔들었고 지연, 비용 증가 및 다양한 물류 문제발생을 초래했다. 결과적으로 인플레이션은 경제적 문제로 다시 나타났고 노동력의 근본적인 변화와 관련된 합병증이 나타나고 있다.
경제가 회복됨에 따라 기업이 자신의 위치에 직원을 배치하고 현재 소비자 수요를 처리하기 어렵게 만드는 노동력 부족이 여전히 남아 있다.
2021년 인적 자원 관리자 협회(Society for Human Resources Managers) 설문 조사에서 90%의 기업이 특정 직책을 채우는 데 어려움이 있다고 보고했다. 특히 제조업, 접객업, 의료 부문에서다. 코로나로 공중보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고, 기업들은 일자리를 찾는 데 어려움을 5 가지 필수전략 겪었다.
맥킨지는 공공 및 민간 부문 리더들이 작업자가 더 쉽게 광대역에 액세스 하고, 작업을 수행하고, 원격 작업하고, 전염병, 자동화 및 인구 통계학적 변화에 대처할 수 있도록 디지털 인프라에 투자할 것을 권한다.
뒤처질 위험이 있는 사람들을 위한 근로자 재교육이 필요하고 고용주가 내구재를 제조, 유통 및 판매하는 데 필요한 직원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다섯째는 반경쟁 관행에 맞서는 것이다. 여러 영역에서 대기업은 상당한 시장 지배력을 가지고 있으며 때때로 가격을 인상하고 반경쟁 관행에 참여하기 위해 자신의 통제력을 사용한다. 이는 공급망 문제를 악화시킨다.
이를 해결하려면 경쟁 남용을 제한하는 강력한 반독점 집행이 필요하다.
끝으로 지정학적 긴장 완화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고 미국과 중국의 관계가 호전적이며 여러 국가에서 다른 국가에 관세, 제재 및 진입 장벽을 부과하면서 지정학적 상황이 더욱 복잡해졌다. 탈세계화의 초입에 들어선 것이다. 전자, 의료기기부터 의류, 가구에 이르기까지 많은 상품이 중국에서 생산되기 때문에 지정학적 갈등이 심화되고 경제적, 안보적 위험이 높아지면 개방된 공급망을 유지하기 어렵다. 소비자들은 모두 더 비싼 가격을 지불해야 한다. 빈부격차는 더 심해진다. 정치적 불만이 증폭한다.
공급망에 영향을 미치는 복잡한 지정학의 한 가지 분명한 예는 컴퓨터 칩의 부족으로 자동차 제조업체가 자동차와 트럭을 생산하는 능력을 손상시키고 소비재, 내구재 및 휴대전화를 제조하는 기타 많은 영역을 손상시킨 반도체 산업이다. 경제가 디지털화됨에 따라 다양한 제품에 컴퓨터 칩이 필요하고 일부 지역의 생산은 칩 부족이 발생하면서 거의 정지 상태에 이르렀다.
디커플링의 어려움은 첨단 팹 생산 시설을 구축하는 데 최대 10년이 걸리고 수백억 달러의 비용이 들 수 있기 때문에 쉽게 명백하다. 이러한 이유로 분리는 가까운 장래에 실행 가능한 전략이 아니다. 특정 부문에서 시행되더라도 생산은 중국에서 아시아의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다.
미국과 중국 사이에 안정적인 지정학적 관계를 벗어나면 공급망의 발전을 상상하기 어렵다. 제조 및 유통은 상호 신뢰에 바탕한 계약에서 비롯된다.
미중은 서로 불신하고 싸울 것이 아니라 전략적 경쟁, 위기관리 투자, 전쟁 회피, 군비통제 협상, 중요한 글로벌 이슈 공동 대응 노력에 동참해야 한다. 기후 변화, 전염병 통제, 재정 안정을 위해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외교에 참여하고, 가능한 것에 대한 현실적인 합의를 이끌어 내야 한다.
핵심 사업 재편하는 NHN “초심으로 돌아간다”
NHN이 게임을 주축으로 4대 핵심사업 전개를 위한 대대적인 구조 효율화에 나선다. 14일 NHN은 오는 10월 1일 부로 게임 중심의 자회사 NHN 빅풋을 본사로 흡수합병하겠다고 밝혔다. 그룹 모태인 게임 사업 역량을 본사로 한데 모아 이를 집중적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다.
이와 함께 ▲콘텐츠 ▲기술 ▲결제 ▲커머스로 이뤄진 4대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그룹사 구조 효율화도 추진하겠다고도 밝혔다.
NHN 관계자는 “(NHN 빅풋 외에도) 82개에 달하는 연결 법인을 내후년까지 60개 이상으로 재편할 계획”이라며 “관련 구체 방안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핵심 사업과 연계되지 않거나 협력하는 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판단되는 자회사 위주로 재편이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NHN의 게임 중심 조직 개편은 올 초부터 있었다. 올해 초 세 개로 나뉘어 있던 게임 자회사 ▲NHN 빅풋 ▲NHN 픽셀큐브 ▲NHN RPG를 하나의 자회사(NHN 빅풋)로 통합한 바 있다.
당시 사측은 “NHN 게임사업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며, 다양한 장르에 걸친 성공 경험을 살려 게임 사업 시너지를 제고해나가기 위한 전략”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그러나 NHN은 이후 5개월 만에 5 가지 필수전략 게임을 아예 본사에 합쳐 더 집중 육성하는 쪽으로 방향타를 잡았다.
NHN 빅풋은 ‘한게임 포커’, ‘한게임 섯다&맞고’, ‘야구 9단’ 등의 모바일 웹보드 게임과 스포츠 시뮬레이션 게임을 서비스하는 게임 전문 자회사다. 지난 2018년 3월에 첫 설립됐으며, 지난 2월 또 다른 그룹 자회사 NHN 픽셀큐브와, NHN RPG를 흡수하면서 연 매출 1000억원, 사업 인력 300여명의 중견게임 개발사로서의 외형을 갖췄다. NHN 픽셀큐브는 모바일 캐주얼 게임 개발사이며, NHN RPG는 RPG 게임과 FPS 장르를 기반으로 하는 개발사다.
NHN 측이 실시한 흡수합병 및 구조 효율화는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기 위한 선택이었던 것으로 해석된다. 클라우드, 게임, 웹툰, 음악 플랫폼, 커머스, 페이먼트, 그리고 블록체인까지 수많은 사업을 운영 중이기 때문에 각 사업을 헤쳐모아 사업 가치를 키우고, 기업 정체성도 형성하는데 이번 합병과 구조 개편의 목적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여태껏 NHN은 기업으로서 ‘애매하다’는 이미지가 강했다. 한게임이 태생이니 일단은 온라인 게임 회사인데, 그렇다고 게임을 사업의 중심으로 두지는 않고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어 명확하게 떠오르는 브랜드 이미지가 모호했다.
NHN 측 또한 이에 대해 인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NHN 관계자는 “모회사에 자회사를 편입함으로써 기업 가치를 제고하고 사업을 좀 더 간결하게 다룰 수 있다는 점에서 (흡수합병이) 운영 효율화가 크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NHN은 지난 5월, 이병헌, 정우성, 조승우라는 쟁쟁한 배우 3인방을 한게임 모델로 캐스팅했다. NHN이 한게임 집중 마케팅에 공을 들이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 예시다. NHN은 한게임으로 수익을 극대화하고, 이렇게 벌어들인 자본을 바탕으로 블록체인 등 신사업 육성에 힘을 쏟는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NHN에 따르면 이번 합병은 게임사업을 둘러싼 대내외적 변화에 따라 이뤄졌다. 특히 블록체인과 관련한 사업을 전개해 나가기 위해선 모회사와 자회사에 분산돼 있던 사업 역량을 한 곳으로 결집할 필요가 컸다.
아울러 주력 사업인 웹보드 게임에 대한 규제가 완화된 것 또한 한몫했다. NHN은 “최근 웹보드 게임산업에 대한 규제 합리화 추세로 사업 운영의 안정성이 확보됐다”고 말했다.
먼저 웹보드 사업부터 살펴보면, 최근 들어 관련 부문 실적이 우상향 중이다. 지난 9일 한게임의 대표 모바일 웹보드 게임 ‘한게임 포커’가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에서 10위에 오르는 등의 기록을 세웠다. 지난 1일부터 적용된 웹보드 게임에 대한 규제 완화의 효과가 가시화된 것으로 보인다.
올 1일부터 시행된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안에 따라 월 50만원으로 제한했던 게임머니 구매한도가 70만원까지 상향됐다. 1회 게임 베팅 한도 또한 5만원에서 7만원으로 개정됐다. 한게임을 갖고 있는 NHN 입장에서는 수익을 더 키울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 것이다.
NHN 관계자는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축적해온 게임 내 재화 관리 역량과 함께, 재미를 극대화하면서도 건강한 경제 생태계를 유지할 수 있는 독보적인 노하우로 향후 블록체인 게임 시장을 선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NHN의 다음 목표는 블록체인이다. 올해 하반기 이후부터 출시할 신작들 또한 P&E(Play and earn) 요소가 가미된 블록체인 게임이다. 그리고 이를 자사 클라우드, 페이코 사업 등과 적극적으로 연계해 게임과 타 사업 부문 간의 시너지를 창출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구체적인 행동을 살펴보면, 앞서 지난 10월 위메이드와 블록체인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NHN의 게임 및 콘텐츠를 위메이드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에서 서비스하고, 폭넓은 협력관계를 구축한다는 구성이다.
주요 협업 내용으로는 ▲위믹스 플랫폼 내 게임 및 콘텐츠 온보딩 및 서비스 사업제휴 ▲블록체인 시스템을 도입한 게임 개발 및 관련 기술 협력 ▲블록체인을 활용한 사업 및 서비스 등에 대한 전략적 협력 등이다.
지난 2월에는 위메이드의 위믹스 플랫폼에 ‘프로젝트 위믹스 스포츠(가칭)’라는 스포츠 게임을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프로젝트 위믹스 스포츠’는위믹스 플랫폼에서 발행한 게임 토큰으로 이용자 간 승부 예측 대전을 벌이는 게임으로, 실제 경기 결과에 기반해 승리할 경우 게임 토큰을 획득할 수 있다. 축구, 야구, 농구, 테니스 등 여러 스포츠 종목에 대한 게임을 제공한다.
이어 자사 컬렉션 SNG 게임 ‘우파루마운틴’의 블록체인 버전 ‘우파루 프로젝트(가칭)’를 위믹스 플랫폼에 온보딩했다.
정우진 NHN 대표는 “급변하는 게임산업에서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잡기 위해 사업 역량을 본사로 집중하고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한다”며 “본사가 게임사업을 주축으로 체급을 키우고, 이와 함께 콘텐츠, 기술, 결제, 커머스 등 자회사 신사업의 동반성장을 이끌며 글로벌 톱티어 테크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바이라인플러스 백서 다운로드 이벤트] ● 2022 탈레스 데이터 위협 보고서(APAC 에디션) ● AD와 클라우드의 격차 해소 - 옥타 ● 데이터 웨어하우스 개발을 위한 5가지 모범 사례 - 스노우플레이크
[머니있슈] 대한항공, 여객 수요 불확실성 확대…목표가 20%↓
NH투자증권은 19일 대한항공에 대해 소비 심리 둔화가 본격화하면서 중장기 여객 수요의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잠재 대기 수요 훼손에 따른 내년 실적 추정치 하향을 고려해 목표주가를 기존 4만3500원에서 3만5000원으로 낮춘다고 밝혔다.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소비 위축을 고려해 내년 RPK(여객수송량) 회복률을 기존 2019년의 90%에서 77%로 낮춤에 따라 실적 추정치를 낮췄다"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금리 상승과 인플레이션 심화로 가처분소득이 감소하면서 여객 심리가 지난 5월을 고점으로 하향 반전했다"며 "항공사들의 악화된 재무 여력을 감안하면, 수익성을 훼손하는 저운임 전략 채택에는 한계가 있다"고 짚었다.
- [특징주] 대한항공, 코로나 재확산 우려에 장 초반 52주 신저가
- [머니있슈] 대한항공, 화물 지고 여객 뜨고…항공주 투자 '필수템'
- 대한항공, '에어라인 엑셀런스 어워즈' 3개 부문 수상
이어 "항공 운임의 고공 행진 지속에 따른 잠재 대기 수요의 훼손은 불가피하다"며 "내년 여객 수요 회복은 기대치를 밑돌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다.
다만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기존 추정치 대비 15% 상향 조정한 2조1000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 연구원은 "화물 사업 호조에 힘입어 재무구조 개선이 진행 중이며, 이를 통해 수요 위축이나 코로나19 등 외부 수요 충격에도 대응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아시아 대형 항공사 중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가장 저평가됐다"며 "화물 피크아웃(정점 통과)이 다소 과도하게 반영된 결과로 추정되며,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5 가지 필수전략
평년보다 더운 날씨에 '식중독·냉방병' 등 질병 노출 위험↑
필수 영양소 음식으로 섭취 어려워…비타민·침향환 등 인기
ⓒ픽사베이
올해 평년보다 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되고 있는 가운데 여름철 건강 관리를 위한 '건강기능식품'이 관심을 끌고있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7월과 8월 기온은 평년(7월 23.9~24.9도, 8월 24.2~25.2도)보다 높을 확률이 50%로 나타났다.
고온다습해진 5 가지 필수전략 날씨로 불쾌지수 상승에 체력 저하까지 동반되며 여름철 식중독과 냉방병 등 각종 질병에 노출되지 않도록 각별한 건강 관리가 필요하다.
건강 관리에 심혈을 기울여야 하는 상황이지만 일상 속에서 필수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기란 쉽지 않다. 이에 바쁜 현대인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비타민, 침향환 등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먼저 전반적인 체력 관리와 더불어 일상 속 에너지를 되찾고 싶다면 글로벌 세포과학 뉴트리션 전문기업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이하 유사나)의 대표 종합비타민 '헬스팩'5 가지 필수전략 이 있다.
헬스팩은 14가지 비타민과 9가지 미네랄, 7가지 식물성 부성분을 함유한 멀티 비타민으로 다양한 영양소를 한 포에 담아 바쁜 일상에서도 간편하고 풍부한 영양 보충이 가능하다. 오랜 연구개발로 완성한 유사나만의 인셀리전스 테크놀로지까지 함께 담겨있어 균형 잡힌 5 가지 필수전략 여름철 영양 보충을 돕는다.
체력 관리와 함께 개인 맞춤별 영양 보충이 더해진다면 더욱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다. 여름철 실내외 급격한 온도차로 두통과 어지러움 등의 증상이 있다면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사나의 '바이오메가'가 도움이 될 수 있다.
바이오메가는 혈행 개선에 좋은 유사나의 대표 오메가-3 제품으로 육류와 인스턴트 과다 섭취로 발생하는 문제를 개선하는 DHA와 EPA 지방산을 포함해 원활한 혈액 순환과 건조한 눈 건강에도 기여한다.
활동량이 많아지면서 지나친 자외선 노출이 걱정된다면 비타민C를 풍부하게 담은 '폴리C'도 좋은 선택이다. 폴리C는 다양한 종류의 비타민C 1000mg과 부성분으로 아세로라추출물 등을 포함,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해 항산화 작용에 도움을 준다.
활동량이 많아지는 여름에 쉽게 지치고 피로가 쌓인다면 풀무원녹즙의 '칸러브·하트러브 엑스투'를 섭취해 보자. 칸러브·하트러브 엑스투는 신선 녹즙과 건강기능식품을 일체형으로 만들어 편리함과 기능을 모두 잡았다.
각각 간 건강과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밀크씨슬, 홍국 등을 담아냈으며 녹즙 용기 뚜껑에 알약 형태의 건강기능식품 정제로 담아 녹즙과 동시에 섭취가 가능하다.
출시 5개월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병을 돌파하는 등 한 병에 간편하게 건강 관리를 할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무기력해지기 쉬운 여름철 체력 보충용으로는 CJ프레시웨이 헬씨누리의 침향환 제품인 '환심'도 인기를 끌고 있다. 헬씨누리 환심은 인도네시아산 침향 15%에 녹용, 대추, 계피, 작약뿌리 등 전통 원료 12종을 배합해 제조됐다. 국산 벌꿀을 더해 특유의 쓴맛을 순화시켰으며 깔끔한 패키지 구성으로 활력 증진이 필요한 지인 선물용으로도 좋다.
유사나코리아 홍긍화 지사장은 "평년보다 더운 여름 날씨에 체력적으로 쉽게 지치기 쉬운 요즘, 그 어느 때보다 건강 관리에 신경써야 할 시기"라며 "유사나 종합비타민 헬스팩을 비롯해 면역 건강과 체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 섭취로 건강한 여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0 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