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 가능한 통화
주문을 내기 전에 알아야 할 것이 있을까요?
자주 묻는 질문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미국 주식을 사기 위해 오늘 원화로 입금했습니다.
달러로 미리 환전을 해야 합니까?
미리 환전을 하고 주문을 내도 되고, 환전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주문을 낼 수 있습니다.
미래에셋대우에서 고시되는 환율은 실시간으로 변경됩니다.
지금 환율이 유리하다고 생각되면 먼저 환전을 하고, 주문을 내면 됩니다.
환율 변동이 크지 않다고 판단하거나 환전이 번거롭다면 환전하지 않고 주문을 내셔도 됩니다.
단, 원화로 주문을 내는 경우 주문가능금액이 해당통화로 환전하고 주문 내는 경우보다 작을 수 있습니다.
해당 통화 주문가능금액은 원화 / 해당통화기준환율 *0.95로 계산되기 때문입니다.
미래에셋대우에서 적용되는 고시 환율은 하루에도 여러 번 계속 바뀝니다.
원화를 환전하지 않고 미국 주식을 샀을 때 적용되는 환율은 어떻게 됩니까?
주문 체결 시점의 환율로 적용됩니까?
매수 주문이 체결될 시점의 환율이 아니라 주식이 계좌에 입고되고 매수대금이 결제될 때의 환율이 적용됩니다.
미국 주식의 경우 결제까지 3영업일이 거래 가능한 통화 소요됩니다.
중간에 휴일이 없는 경우 월요일(미국 기준)에 매수했다면 한국 기준으로 목요일 아침에 주식이 들어오고 매수대금이 계좌에서 빠집니다.
이 때 적용되는 환율은 오전 09:30의 환율(미래에셋대우 고시기준)입니다.
미국주식의 거래 가능한 통화 결제시간은 새벽6:30인데, 이 때는 한국 환시장이 열리기 전입니다.
따라서 미래에셋대우가 일정 기준으로 정한 결제환율로 1차환전 하고, 환시장 개장 후 오전 9:30 실시간 환율기준으로 환차익 또는 환차손여부를 판단하여 해당금액을 추가정산합니다.
보유하던 미국 주식을 어제 밤에 팔았습니다. 언제 찾을 수 있나요?
그 금액은 달러로 들어오나요, 아니면 원화로 자동으로 환전되나요?
미국의 경우 결제일이 3일 소요됩니다.
중간에 휴일이 없는 경우 월요일(미국 기준)에 매도했다면 한국 기준으로 목요일 아침에 찾을 수 있습니다.
다만, 현지 결제 휴장 등의 이벤트가 거래 가능한 통화 발생하면 순연될 수 있습니다.
어제 밤에 미국 주식을 팔았습니다.
미국 주식을 매도한 금액으로 오늘 한국 주식을 거래 가능한 통화 거래 가능한 통화 살 수 있습니까?
일반적인 경우에는 가능합니다.
일반적이라고 말씀드리는 이유는 미국은 결제일이 3일 소요되고 국내는 2일이 소요되기 때문입니다.
전일에 미국주식을 매도했다면 국내 주식 결제일과 미국 주식 결제일이 같기 때문에 국내 주식 매수가 가능합니다.
다만, 현지 결제 휴장 등의 이벤트가 발생하면 매수주문을 낼 수 있는 시간도 순연될 수 있습니다.
조금 더 설명하면, A거래소에서 매도한 대금을 가지고 B거래소에서 매수할 수 있는지 여부는 A거래소에서 매도한 거래 가능한 통화 대금이 B거래소 매매 결제일내에 결제되어 입금되는지 확인하면 됩니다.
미국, 한국 모두 휴일이 없다고 가정하면 월요일 밤에 미국주식을 매도한 대금은 목요일에 결제가 되어, 화요일 국내주식매수(목요일 결제) 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금 계좌에는 원화도 있고, 달러도 있습니다.
지금 중국 주식을 사려고 합니다.
중국 주식은 위안화로 거래되니까 환전이 필요할 것은데, 원화와 달러 중에서 어떤 것이 먼저 결제됩니까?
결제대금 사용순서는 기본적으로 해당통화, 해당통화가 없다면 원화, 원화가 부족하다면 원화미수를 발생시키고, 해당 원화미수를 당사가 미리 정한 환전순서에 따라 보유중인 타통화로 환전하여 거래 가능한 통화 상환시키는 방식입니다.
즉, 위와 같은 케이스는 고객이 위안화가 없으니, 위안화 결제대금만큼을 원화로 강제환전시킵니다.
보유한 원화가 위안화결제대금보다 크다면 여기서 종료되고, 만약 보유원화가 위안화결제대금보다 작다면, 원화미수가 만들어지고, 원화미수를 당사에서 정한 자동환전순서에 따라 환전해서 상환하는 방식입니다.
숨쉬는 Data 살아있는 Fact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 둔화로 늘어난 환전 수요에 대응하고 유학생(해외체재자) 송금 부담을 낮추기 위한 차원이다.
특히 널뛰기 환율 속 외화 매매를 통한 환테크(환율 차익을 이용한 재테크)가 주목받는 가운데 신규 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전략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최근 모바일뱅킹 앱 ‘하나원큐’에 ‘하나 FX 마켓’ 서비스를 오픈했다.
‘하나 FX 마켓’에서는 외화 즉시 및 예약 매매 거래, 외화바꾸기(이종통화간 매매 거래)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최근 환율의 등락폭이 확대됨에 따라 니즈가 늘어난 환테크 수요를 잡기 위한 선제적 대응이다.
거래 가능한 통화는 미국 달러화(USD), 유럽 유로화(EUR), 일본 엔화(JPY), 중국 위안화(CNY)등 총 27개 통화다. 외환시장 마감 이후에도 USD, EUR, JPY는 23시50분까지 매매 가능하도록 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그 외 통화는 20시까지 거래 가능하다.
특히 미 달러화 기준 80%, 일본엔화 기준 50% 이상의 높은 우대환율을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이 보다 부담없이 환테크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타은행 및 증권사 원화계좌와 하나은행의 외화계좌간 별도의 수수료 없이 외화 매매거래를 가능하게 했다.
NH농협은행도 NH올원뱅크 오픈 기념으로 NH올원뱅크 전용 외화적립예금 상품인 ‘올원외화포켓적립예금’을 내놨다.
‘올원외화포켓적립예금’은 4개 통화(USD, EUR, JPY, CNY)로 가입 가능한 상품으로 최대 거래 가능한 통화 70%의 환율 우대와 60%의 현찰수수료 우대 혜택을 상시 부여한다.
론칭을 기념해 이달 말일까지 상품 가입 시 USD 통화에 한해 90%의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기회를 활용할 경우 보다 낮은 금액으로 환전이 가능해 환테크 등에도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는 게 농협은행 측의 설명이다.
KB국민은행 역시 이달 말까지 매 영업일 오전 9시부터 JPY 1000엔 이상 환전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99명에게 환율 우대 99% 혜택을 제공하는 ‘KB외화머니박스 환율우대 99%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오는 8월 말까지 USD 100달러 이상 환전 시 90%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해외송금 환율 우대 이벤트를 실시한다.
시중은행이 이처럼 앞다퉈 외화 관련 상품과 서비스를 내놓는 배경에는 비대면 채널을 통한 외화 서비스 이용이 늘어나고 있는 데다가 최근 환율시장이 혼란스러운 데 있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실제 원달러 환율은 지난달 22일 1300원선을 넘어선 이후 지난 6일 장중 1311.0원까지 올랐다. 지난달 30일 기록한 연고점(1303.7원)을 다시 경신하며 2009년 7월 13일(1315.0원) 이후 13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반면 엔화의 경우 올 들어 지속 하락하고 있다. 현재 달러당 엔화 가치는 135엔으로 지난 1998년 외환위기 당시 수준까지 떨어졌다. 지난달 29일에는 장중 달러당 137엔대를 찍기도 했을 정도로 약 24년 만에 가장 낮은 수치다. 원화로는 960원대 수준이다.
업계 관계자는 “경기 침체 공포 확산 속 달러화가 강세하고 엔화는 저점을 기록하는 등 환율 변동성이 큰 상황에서 환테크에 관심을 두는 고객을 선점하기 위한 전략”이라며 “특히 여름 시즌은 해외유학생의 등록금 납부 시기인 만큼 등록금, 생활비 등 유학 자금 송금을 계획 중인 고객이 많다는 점 역시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거래 가능한 통화
하나은행, 외화 매매 전용 ‘하나 FX 마켓’ 서비스 시행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하나은행은 모바일뱅킹 앱 ‘하나원큐’에 누구나 쉽게 외화 매매를 통한 환테크를 경험할 수 있는 ‘하나 FX 마켓’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국내 최고의 외국환전문은행인 하나은행에서 선보이는 ‘하나 FX 마켓’은 최근 환율의 등락폭이 확대됨에 따라 환테크에 대한 니즈를 가진 손님들에게 보다 쉽고 재미있게 환테크를 경험하고 높은 우대환율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하나은행은 ‘하나 FX 마켓’을 통해 손님들에게 ▲외화 즉시 및 예약 매매 거래 ▲외화바꾸기(이종통화간 매매 거래) ▲환율 알림 ▲외환 주요뉴스 ▲FX커뮤니티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타은행·증권사 원화계좌와 하나은행의 외화계좌간 별도의 수수료 없이 외화 매매거래가 가능하고, 스마트폰의 위젯 기능을 통해 외화거래 시 실제 적용되는 환율을 앱 실행 없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하나 FX 마켓’에서 거래 가능한 통화는 미국달러화, 유럽유로화, 일본엔화등 총 27개 통화이며, 외환시장 마감 이후에도 미국달러화, 유럽유로화, 일본엔화는 23시 50분까지 외화 매매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고 그 외 통화는 20시까지 거래 가능하다고 말했다.
특히 하나은행은 ‘하나 FX 마켓’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9월말까지 출시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FX마켓 누적 거래금액 상위 3명 아이패드에어 ▲이벤트 기간 거래손님 1,000명 추첨 1만 하나머니 ▲SNS에 ‘FX마켓 거래인증’ 손님 100명 추첨 달러북 ▲FX마켓 가입 시 미 달러화 기준 80%, 일본엔화 기준 50% 이상 환율 우대를 제공하고, 타임세일, 출석체크 등 환율우대를 파격적으로 제공하는 거래 가능한 통화 이벤트도 수시로 진행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루피아화, 4개국 현지통화 거래 가능
국영 은행인 만디리 은행 (PT Bank Mandiri Tbk)은 2018년부터 사업가를 위한 현지 통화 결제(Local Currency Settlement – 이하 LCS) 제도를 제공하고 있다.
따라서 무역업체들은 4개국과 미국 달러 대신에 양국 화폐를 사용하여 거래할 수 있다.
만디리 은행 국제업무 책임자인 Panji Irawan은 토론에서 “양국 간의 거래에 현지 통화사용으로 LCS는 증가할 것으로 낙관한다”고 11월 17일 말했다.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LCS 출시 이후 2021년 9월 기준으로 최대 221%, 태국은 91% 거래가 증가했으며 일본과 LCS 거래액은 9억 8,400만 달러에 달했다.
만디리 은행은 어려운 경제 상황속에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양국간의 무역 거래를 위해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인도네시아 국내 금융시장은 여전히 외화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 이러한 상황을 처리하기 위해 LCS가 필요하다.
LCS는 거래 가능한 통화 루피아 환율의 안정성에 도움을 주고 루피아 변동성 위험을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인도네시아와 무역 상대국 간의 LCS 프레임워크는 무엇보다도 인도네시아와 무역 상대국과 해당 통화로 직접 투자 및 송금 서비스가 가능하다.
따라서 인도네시아는 중국, 말레이시아, 태국, 일본과 현지 통화가 가능하다.
이에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Bank Indonesia은 Bank Negara Malaysia (BNM), Bank of Thailand (BOT), Ministry of Finance of Japan, People’s Bank of China (PBC)과 협약했다.
이는 루피아, 링깃 및 위안 통화로 외환 거래가 가능하다. LCS 제도로 투자 및 송금 거래는 모두에서 미국 달러 사용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편, 주중국 인도네시아 대사인 Djauhari Oratmangun은 현재 인도네시아와 중국의 무역 관계는 우호적이라고 말했다.
또한 4개 경제 특구 개발에 대한 양국 협정이 있다. 북수마트라에서 아세안의 비즈니스 경제 허브 단지, 북부 칼리만탄에는 에너지 및 광물 허브 단지, 발리 하이테크 창조 경제 허브 단지, 북부 술라웨시 환태평양 단지이다. 또한 이 특구 단지와 별도로 자카르타 – 반둥 고속열차 프로젝트라는 비 특구 사업도 있다.
하나은행은 고객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환테크를 경험할 수 있고 높은 우대환율을 제공하는 ‘하나 FX 마켓’를 시행한다. [사진=하나은행]
외국환전문은행인 하나은행이 최근 환율의 등락폭이 확대됨에 따라 환테크에 대한 니즈를 가진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새로운 서비스를 론칭했다.
하나은행은 고객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환테크를 경험할 수 있고 높은 우대환율을 제공하는 ‘하나 FX 마켓’를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하나 FX 마켓은 모바일뱅킹 앱 ‘하나원큐’를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외화 즉시 및 예약 매매 거래·외화바꾸기(이종통화간 매매 거래)·환율 알림·외환 주요뉴스·FX커뮤니티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타은행/증권사 원화계좌와 하나은행의 외화계좌간 별도의 수수료 없이 외화 매매거래가 가능하고, 스마트폰의 위젯 기능을 통해 외화거래 시 실제 적용되는 환율을 앱 실행 없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 서비스를 통해 거래 가능한 통화는 미국달러화(USD)·유럽유로화(EUR)·일본엔화(JPY)등 총 27개 통화다. 외환시장 마감 이후에도 미국달러화·유럽유로화·일본엔화는 23시 50분까지 외화 매매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고 그 외 통화는 20시까지 거래 가능하다.
하나은행은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9월말까지 출시 이벤트도 진행한다. FX마켓 누적 거래금액 상위 3명 아이패드에어 증정·이벤트 기간 거래손님 1000명 추첨 1만 하나머니 제공·SNS에 ‘FX마켓 거래인증’ 고객 100명을 추첨해 달러북 제공·FX마켓 가입 시 미 달러화 기준 80%, 일본엔화 기준 50% 이상 환율 우대 제공·타임세일·출석체크 등 환율우대를 파격 제공하는 이벤트도 수시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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