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분들께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단순히 차트로 접근하려 하시는 분들 무조건 단기 수익을 꿈꾸시는 분들 무조건 급등만을 원하시는 분들 주식투자를 타이밍으로 생각하시는 분들 이미 주식투자로 수익을 잘 내고 계신 분들
손절 은 무조건
‘투자 레터’는 제가 지금 진행하고 있는 투자에 대해 자유롭게 손절 은 무조건 이야기하는 콘텐츠입니다. 여기에는 경제와 증시를 바라보는 주관적인 시각, 종목을 매수한 이유, 투자 평가 등 다양한 내용을 담을 예정입니다. 투자 레터에 적힌 내용에 대한 손절 은 무조건 더 자세한 이야기는 투자 에세이에 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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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 "주식 장기 보유할수록 손실 확률 낮아져" [연합뉴스. 2022년 6월 23일]
500만 개미(일반 투자자)가 보유한 삼성전자의 주식 가격이 2022년 6월 23일 종가 기준으로, 5만 7400원으로 떨어졌습니다. 10만 전자를 외쳤던 증권사들은 일제히 삼성전자 목표가를 10만 원 아래로 낮췄습니다. 국내 증시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 주가가 고점 대비(9만 6800원, 2021년 1월 15일) 40% 가까이 하락할 때 카카오, 네이버 등 국민주로 꼽혔던 주식 종목들은 더 많이 하락한 상태입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주식 투자금을 늘렸던 이들은 눈물을 머금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일반 투자자들은 버티지 못하고 ‘손절’을 하고 있습니다.
손절 은 무조건
궁금했다. 주식시장이 꼭지를 찍고 내리막길을 달리던 2000년, '400만원으로 10억 번 사나이'로 장안의 화제를 모았던 주식투자의 귀재 김동일씨(33). 그는 과연 공포에 사로잡혀 있는 2009년 한국 주식시장에서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을까?
약관(弱冠)을 갓 넘긴 나이에 각 증권사 실전투자대회에서 내리 4관왕을 차지하며 증권가에 혜성처럼 등장했던 김씨는 서울의 한 투자자문사 이사로 자신의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었다.
이 제 30대 초반이 된 김씨는 단기매매 외길로 자산을 불려 주위의 부러움을 사는 젊은 부자다. 부동산 등 개인적으로 갖고 있는 자산규모는 50억여원에 이른다. 생활비로 월 1000만원을 쓰면서도 돈 쓸 곳을 가리는 자린고비형 부자다. 김씨는 슈퍼개미 원조이자 부(富)의 소매끝 자락이라도 붙잡고 싶어 하는 샐러리맨들의 우상이다.
아버지에게 한달 생활비로 200만원씩 꼬박꼬박 송금하는 효자이기도 한 김씨. 냉혹한 주식시장에서도 인간성을 되찾고 싶어 '주식과 결혼했다'는 말을 가장 싫어한다는 김씨는 아이러니컬 하게도 미혼이다.
실전투자대회의 귀재 9명이 투자자문사를 차리고 둥지를 튼 서울 역삼동에 있는 8층짜리 빌딩.김씨의 사무실은 이 건물 5층에 있었다.
주 위 정돈이 잘 돼 있는 10㎡ 남짓한 그의 사무실 책상에는 마치 항공기 조종석처럼 평판 LCD모니터 4대가 책상 위에 병풍처럼 펼쳐졌다. 두 개의 키보드가 책상 바닥에 놓여 있고 그 사이에는 실시간 뉴스가 뜨는 7인치 모니터까지 자리잡고 있다.
"책상 위가 깨끗하지 않으면 판단력이 흐려지는 편집증이랄까 징크스가 있습니다. 매일 아침 닦고 또 닦는 것이 일과입니다."
◆ '로스컷' 자신없으면 주식시장 떠나라
김씨가 주식입문 3년만에 400만원으로 10억원을 모으고, 10년 간 50억원을 벌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로스컷'(손절매)이다.
주식 투자에서 '상식'이 최선의 전략이라는 말이 있듯 김씨는
손실이 2%에 이르면 앞 뒤 안보고 무조건 손절매해 버리는 철칙을 주식 입문이후 10년 동안 단한번도 잊지않고 금과옥조처럼 지켜왔다.
"냉혈한이라는 말도 들었습니다. 2% 손실이 나면 하늘이 두 쪽이 나더라도 팔아 치웁니다. 심지어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본전까지만 내려와도 무조건 손을 턴 적도 있습니다"
김 씨는 2000년 SK증권, 2002년 메리츠증권, 2003년 LG투자증권, 2004년 동양종금증권 실적투자대회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1위를 차지한 뒤 소감으로 '주식이 가장 쉬웠어요'라는 오만섞인 말을 할 정도로 운이 좋았던 시절이었다.
하지만 누나의 쌈짓돈과 아버지의 전재산 2000만원을 주식에 투자했다 쫄딱 말아 먹기도 했다. 대학생으로서 학업을 병행하며 주식에 손을 댄 시절이었다.
"재미삼아 주식에 빠졌다 돈 맛을 좀 봤더니 시쳇말로 건방져 졌던겁니다. 듣기좋은 말로 가치투자라는 폼도 잡아봤던 시절이었죠"
하 지만 실패는 계속됐고 이 때부터 김씨는 주식에 전력을 다하며 모니터에서 눈을 떼지 않았다. 그리고 철칙으로 세운 것이 '로스컷'이었다. 그는 10년 경력의 '주식쟁이'가 된 지금도 이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김씨가 월 단위 수익률 점검에서 손실을 본 달이 손으로 꼽을 정도로 적었던 것도 철저한 로스컷 덕분이다.
"로스컷을 못한다면 주식시장을 당장 떠나야 합니다. 냉혈한들이 득실거리는 전쟁터에서 죽을 각오를 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안봐도 백전백패입니다"
장밋빛 꿈을 품고 주식 시장에 뛰어드는 개인투자자들에게 김씨는 이렇게 말한다.
인생을 걸지 않고 어설프게 가치투자로 폼을 잡으려면 주식에서 손을 떼는 것이 낫다 는 얘기다.
주식 활황기에 연일 신문보도를 장식하는 주식관련 얘기나 돈 좀 벌었다는 주위 사람들의 말에 현혹돼 주식시장에 몸을 담갔던 개인투자자들은 이미 쓴맛을 보고 자의반 타의반 퇴출됐거나, 아니면 반토막 난 펀드를 부여잡고 '펀드통(痛)'에 시달리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는 것.
"리먼 브러더스 쇼크가 일어났던 지난 해 10월 이후 주식시장에서 아마추어들은 거의 스스로 도태되고 말았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진정한 고수들 뿐입니다. 지금 준비없이 덤볐다가는 인생이 망가질 수도 있습니다."
손절매를 못한다는 것은 핑계일 뿐이고 그중 가장 큰 적은 바로 '자신'이라며, 로스컷을 하고 현금을 가지고 있으면 앞으로 오를 주식을 얼마든지 살수 있다고 김씨는 강조했다.
◆ 주식투자는 '종목'을 사는 것이 아니라 '때'를 사는 것
김씨는 몸담고 있는 투자자문사에서 자신의 자산외에 300억원의 투자금을 굴리고 있다. 한시도 긴장감을 늦출 수 없는 형편이다. 그런 그가 펼치는 매매패턴은 가치투자가 아닌 단기매매다.
"가치투자로 3년 뒤에 들고 있는 종목이 30%가 올랐다면 잘한 투자라고 볼수 있을까요? 절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 기간 동안 마음을 졸여야 하는 심적고통에다 기회비용을 감안하면 남는게 손절 은 무조건 없는 장사를 한 셈이죠"
김씨는 자신에게 주식을 좀 배워보겠다고 찾아오는 개인투자자들에게 이 말을 들려준다고 한다.
" 주식투자로 은행 이자정도의 수익만 챙길 마음이라면 쉽게 투자하면 됩니다. 하지만 은행 이자정도만 챙기려고 주식투자하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적은 돈으로 큰 돈을 만져볼려고 하는 것인데 가치투자로는 절대 목표를 달성할 수 없습니다"
김씨는 철저하다. 단기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구간에 들어가서 수익나면 팔고 빠져나오는 것. 그래서 주식은 종목을 사는 것이 아니라 '때'를 사는 것이라고 말한다.
"최근 황사 관련주가 떴습니다. 중국에서 가뭄이 계속되면서 황사 발생시기가 빨라진다는 보도는 이미 나왔었고 관련 경보도 울렸습니다. 정보를 빨리 캐치하고 그중에서 가장 센 대장종목에 몸을 실으면 수익이 나는 것은 당연한 겁니다"
김씨는 정책테마주로 짭짤한 수익을 거뒀다. 이것이 단기매매의 핵심이다. 정책적인 이슈에 대해 어느정도 파급력이 미칠 것인가를 미리 예상하고 그와 관련된 종목들이 '상승구간'에 진입하면 매수하는 전략이다.
특히 정책적 이슈로 볼 때 지금까지 없었던 새롭고 획기적인 뉴스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제조건은 자기가 산 금액에서 2% 이내에서 반드시 로스컷을 해야한다 것.
"주식시장이 아무리 나빠도 상승종목은 있습니다. 특히 정책테마주에 묶이면 장이 조금만 받쳐줘도 강하게 상승합니다. 환율이나 대체에너지, 4대강 테마 등과 관련된 종목은 이익을 낼 수 밖에 없었습니다"
김씨는 이들 종목들이 이슈권에 접어들면 가장 상승폭이 클 것으로 믿어지는 대장 종목에 몸을 실었다가 수익을 내고 빠져나오는 전략을 구사해 왔다.
"가랑비에 옷젖는다는 말이 있죠. 손절매를 자주 하다보면 손실규모가 커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종목을 제대로 선택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럴 때는 무조건 쉬어야 합니다"
장이 다 빠지는데 상한가 종목을 샀다가 그런데도 손해보면 바로 쉬어야 한다는 이야기다. 시장상황이 정말 안좋은 것을 반증하기 때문에 그럴 때는
'쉬는 것도 투자다'라는 증시 격언
을 되새겨야 한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김씨의 매매패턴은 초단기투자 30%, 스윙 30%, 장기투자 10%내외다. 그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때는 항상 현재 시장상황이 어떤 지를 간파한 뒤에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세 상승장인지, 하락인지 횡보인지, 코스닥 주도 장세인지, 중소형주가 이끄는 장인지를 정확히 분석해 내는 것이 기본이라는 것.
시장상황을 파악한 다음에 정말 확실하다 싶으면 강한 베팅을 마다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15%의 수익률을 여러번에 걸쳐 얻는 것도 좋지만 정말 확실하다는 생각이 들면 풀베팅을 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풀베팅을 잘하면 손절 은 무조건 조그마한 상승 기회를 열 번 이상 잡는거나 마찬가지 성과를 낼 수 있기 때문이죠"
끝으로 좋은 길목을 지켜야 한다는 이야기도 빼놓지 않았다. 정책 손절 은 무조건 관련주는 절대 혼자 가지 않기 때문에 초기에 대장주를 잡지 못했다면 막 상승으로 추세전환을 하는 종목을 상승구간에서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 하루도 건너뛰지 않고 쓰는 주식매매 '시나리오'
김씨의 투자는 주식시장이 끝난 뒤부터 시작된다. 주식시장이 마감된 이후부터 다음날 매매할 중점 투자종목 3개를 고른다. 시간대별 매매패턴과 초단위의 결단력을 요구하는 모의 전장 매뉴얼을 완성하고 나서야 퇴근길에 오른다.
다음날 장이 시작되면 철저히 시나리오에 맞춰 트레이딩에 나선다. 매수한 종목이 30분만에 상한가로 치솟으면 추가매입에 들어가고 손절 은 무조건 손절매 범위에 들어오면 가차없이 던지는 등 미리 작성해 놓은 매뉴얼에 따른다는 것.
김씨는 요즘도 점심식사를 모니터 앞에서 한다. 사무실이 아닌 식당에서 밥을 먹을 때는 한 달에 한 두번 정도다.
"어느 순간부터 높은 수익률이 행복감을 가져다 주지 못했습니다. 사고 싶은 것을 모두 갖고 나면 더이상 행복을 찾을 길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변화가 필요했고 이제는 외국시장에 관심을 갖고 중점적으로 연구하고 있습니다."
단 기매매에 대한 비판에도 대해서도 김씨는 담담했다. 단기매매가 주식시장의 변동성을 높이고 힘없는 '개미'들의 피를 빠는 것 아니냐는 힐난에 대해 김씨는 "주식시장은 팔고자 하는 사람과 사고자 하는 사람들이 충돌하는 ' 끝없는 부딪힘의 현장'"이라며 "이러한 과정에서 기업은 자금을 조달하고 투자자는 이익을 얻는 합리적 공간"이라고 말했다.
다만 1%의 디테일이 명품을 만들 듯 주식투자를 하려한다면 자신만의 세밀한 매매스타일을 빨리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개인투자자들은 바둑처럼 복기를 해야 합니다. 자신이 수익률이 좋았던 기간의 매매패턴을 꼼꼼히 떠올려보고 자신만의 특기와 강점을 추려내 이를 손절 은 무조건 적극 활용해야 합니다"
손실이 발생할 경우 6개월내에 이를 회복하지 못한다면 그것이 바로 주식시장에서 떠나라는 시그널로 받아들이겠다는 김씨. 그런 날이 언제쯤 오겠느냐고 묻자 김씨는 말없이 만면에 미소를 띄웠다.
손절 은 무조건
저런 자들은 상대적으로 수익률이 높고 구체적으로 보이는 분야에 투자할 것을 권한다. 워렌 버핏도 내기 힘든 고율의 수익을 단기에 실현해준다고 하니 귀가 솔깃해질 수밖에. 일 단위 또는 월 단위로 일정하게 수익금을 분배한다더니, 어떤 체계성이 있는 것처럼 비춰지기도 한다. 원금이 보장된다는 말도 대상을 속이기 쉬운 감언이설인데, 원금을 잃지 않는 투자는 예금 이외에 없는데도 불구하고 교묘한 수사로 대상을 기만한다. 또한 검증되지 않는 인맥, 네트워크를 과시할 손절 은 무조건 뿐더러 난해하고 어려운 투자 전략을 늘어놓으면서 제 전문성을 포장하기 바쁘다. 아무나 할 수 없는 투자처인 것처럼 사기치는 것은 기본이다. 사기의 역사는 수천년 반복돼왔다. 방식과 형태는 다를 지언정 본질은 같다. 결국 그런 사기에 당하지 않기 위해 나 자신을 방어하는 것이 우선이다. 이 역시 리스크관리이고 재테크라는 사실을 항상 가슴 속에 아로새기자.
손절 은 무조건
많은 사람들은 주식을 단순히 타이밍으로, 차트만을 보며 도박성으로 접근합니다. 주식투자를 잘하는 사람의 추천주에만 집중하거나, 테마주 매매법, 주식차트 매매법 등을 마스터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하지만 이는 투자가 아니죠. 이는 명백한 도박이자 투기입니다. 과연 이 세상에 도박으로 돈을 벌 수 있는 손절 은 무조건 사람이 있을까요?
주식방송이나 주식 유튜브를 보면, 주식상담을 하는 사람들을 아주 쉽게 접할 수 있는데요. 이러한 사람들의 공통점이 한가지 있습니다.
바로 '투자하는 기업에 대한 가치를 모른다' 라는 것입니다.
나의 소중한 자산을 투자한다고 하면서도, 심지어는 내가 투자하는 기업이 어떠한 사업을 하고 있는지 조차 모르고 투자를 합니다. 그리고는 주가가 하락하면 주식을 추천해준 지인이나 전문가들을 욕하며 손절을 하죠. 손절 후에는 주가가 다시 상승하는 기적이 일어납니다. 과연 이것이 정말 투자라고 할 수 있을까요?
저 또한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2014년, 대학도 졸업하기전부터 주식투자로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 하나만으로 주식시장에 뛰어 들었습니다.
하지만 기대감만 있었지, 어떠한 기업에 어떠한 방식으로 투자를 해야하는지 몰랐고, 첫해부터 무려 마이너스 43%를 기록하였습니다.
매일같이 네이버 주식카페, 주식방송, 무료 주식 어플만을 기웃거리며 전문가들의 무료 추천주, 급등주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기업의 가치에 투자하는 진정한 투자가 아니라, 단타쟁이로써 하루에도 수십번씩 주식을 샀다 팔았다 반복하는 주식도박꾼이었습니다.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2019년까지 처음 6년간 무려 462만원을 잃었습니다. 대학생 신분으로 과외와 아르바이트를 하며 투자금을 마련했던 저에겐 정말로 쉽지 않은 시간이었습니다.
수없이 많은 손절과 손실로 주식투자에 대한 자신감을 잃게 되었고, 주식투자를 그만두어야겠다고 생각하며 주식 앱도 지우고, 증권사 카드도 부숴버렸다가, "아 그래도 100세 시대에 주식투자는 필수이지 않을까. " 라는 생각으로 앱도 다시 깔았다가 카드도 다시 발급 받았다가, 없앴다가를 반복하였습니다. 카드 발급을 위한 수수료만으로 미래에셋증권 분당점에 1만원 이상 지출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가치투자, 장기투자 에 대해 우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손절 은 무조건
뿐만 아니라 이제는 주식 유튜브 채널과 주식 네이버 카페를 운영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주식투자에 대한 도움과 정보를 줄 수 있는 투자자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손절없는 우량개미 주식 카페 추천주 수익률 현황
이 책에는 지난 8년간 제가 주식투자를 하면서 깨닫게 된 주식투자의 핵심 내용 을 수록하였습니다. 왜 제가 주식투자 초기에는 손실을 볼 수 밖에 없었는지, 어떻게 기업과 산업에 대해 공부하면서 저만의 손절없는 주식투자법을 터득하게 되었는지 수록하였습니다.
이런 분들께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단순히 차트로 접근하려 하시는 분들
무조건 단기 수익을 꿈꾸시는 분들
무조건 급등만을 원하시는 분들
주식투자를 타이밍으로 생각하시는 분들
이미 주식투자로 수익을 잘 내고 계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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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 우려를 시장이 빠르게 선반영하며 주가 낙폭을 키우고 있다. (매경DB)
삼성전자 주가가 6만원을 밑도는 등 극도로 무기력한 증시가 이어지면서 개인 투자자 시름이 깊다. 코스피가 장중 2400선마저 내주면서 이대로 관망해야할지, 한동안 기다릴 각오로 지금부터는 신중한 분할 매수에 나설지 고민스럽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6월 17일 코스피는 장중 한때 2400선마저 내줬다. 시장은 사실상 초인플레이션발 경기 침체 우려를 빠르게 선반영하며 주가 저점을 낮춰가는 중이다. 최근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한번에 0.75%포인트 인상하는 ‘자이언트스텝’을 단행한 데 이어 손절 은 무조건 강도 높은 추가 인상 가능성을 시사하자 시장에서는 실물경제가 이 정도 수준의 금리 인상을 견뎌낼 수 있을지 의구심이 확산됐다.
금리를 올리더라도 실물경제가 이를 소화할 만한 체력이 된다면 문제될 리 없지만 시장에서는 이 대목에서 강한 의심을 갖고 있다. 특히 공급 충격에 따른 물가 급등을 금리만으로 통제할 수 있을지 의구심이 짙다. 연준은 경제가 약한 경착륙을 하더라도 금리 인상으로 일정 수준 수요를 누른 뒤 병목현상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공급과 균형을 맞추겠다는 복안으로 풀이된다.
한지영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미국 고용시장은 여전히 좋으며, 최근 부진하기는 했지만 다른 경제지표상으로도 침체가 당장 임박했다고 보기 어렵다. 하지만 연준의 긴축이 침체를 유발했던 사례가 과거 수차례 있었다는 점에 비춰, 이에 대한 자기실현적 예언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금융투자 업계 관계자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불규칙적으로 변화하는 변수가 워낙 많아 현 상황에서 시장을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며 “눈으로 관찰할 수 있는 가격을 기준으로 의사 결정을 해야 하는데, 가격을 손해보며 무작정 관망할 것인지, 기다릴 심산으로 지금부터 조금씩 사들어갈지 치열한 고민이 필요한 구간”이라고 전했다.
결국 관망과 ‘물타기’ 가운데 택일하기 위해서는 저점에 관한 판단이 내려져야 한다. 이를 수치로 확인하기 위해서는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을 분석해야 하는데, 시장에서는 보수적인 관점에서 미래가 아니라 최근 연도 실적을 기준으로 한 트레일링 PBR(주가순자산비율)이 0.9배까지 하락할 가능성을 열어뒀다. 금융투자 업계에서는 이에 해당하는 지수대가 2300선일 것으로 본다.
대략 PBR 1배 수준인 2500선을 중심으로 시장에 진입했던 투자자라면 현 시점에서 섣부른 매도는 실익이 없다는 게 지배적 견해다. 지수 2500 전후 구간에서 진입한 경우라면 매도보다는 관망하며 매수 기회를 노리는 편이 합리적인 결정이라는 것이다. 윤지호 이베스트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트레일링 PBR 0.9배가 2300인데 2500 전후로 추가 낙폭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PBR 1배 정도부터 샀던 사람들이라면 유지하는 게 낫다”고 밝혔다.
고점에 진입해 평가손실이 크거나 현 시점에서 새롭게 진입을 고려하는 투자자라면 가격대가 내려갈수록 기다릴 각오를 하더라도 조금씩 분할 매수를 고려하는 것이 무작정 관망하는 것보다는 나은 선택이라는 분석이다. 한지영 애널리스트는 “결국 문제의 근원은 인플레이션과 연준의 긴축”이라며 “7월 손절 은 무조건 예정된 6월 소비자물가발표와 FOMC에서 인플레이션 피크아웃 기대감이 살아나고 7월 75bp 인상 이후 추가적인 자이언트스텝 인상 불안이 해소되는 과정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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