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용어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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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미·유럽 경기침체 우려 확산…韓 수출 파급효과 클 것"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 미국과 유럽의 경기침체 우려가 확산되면서 글로벌 경기에 대한 리스크가 높은 상황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은행 조사국 미국유럽경제팀은 17일 '미국·유로지역 경기침체 가능성 점검' 보고서에… 아시아경제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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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07.17 파이낸셜뉴스 07.17 아시아경제 07.17 이데일리 07.17
204016933000347038280008266003617032328032328032328003280020369020369003052004611020220706083302전일자 주요 지분 변동 공시 30.51 회사명 보고자명 증감 변동후 변동수량㈜ 변동비율(%) 주식 등의 수㈜ 지분율(%) HD현대(267250) 정몽준… 인포스탁 07.06
한은 "中 경제 V자형 반등 어려워…L자형 장기침체 가능성도"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 중국 경제가 2020년처럼 'V자형'으로 반등하기 어렵고 봉쇄조치가 강화될 경우 'L자형' 장기침체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은행 조사국 중국경제팀은 17일 '중국 경제… 아시아경제 07.17
중고車 시장의 변동, 수혜주는?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삼성증권은 국내 중고차 매매 시장의 규모는 약 29조원으로 추산하며, 향후 중고차 수출 시장과 국내 중고차 유통망 개선에 따라 롯데렌탈, 케이카, 헤이딜러(비상장) 등에 주목해야 할 것이라… 아시아경제 07.17
국가기록원, 대한제국 황실 기록 위탁 보존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17일 국립고궁박물관이 보유한 대한제국 황실 기록을 위탁해 보존한다고 전했다. 국립고궁박물관은 중요한 시청각 기록물을 다수 소장하고 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박물관인 이왕가박물관 소장 유물을 촬… 아시아경제 00:38
쥬라기: 늘 행복하십시오. 쥬라기: 어제는 두 번째 목요일로 우리나라 옵션 만기였고, 쥬라기: 오늘은 셋째 금요일로 미국과 유럽 옵션 만기와 중국 선물만기입니다. 쥬라기: 우리나라
WE WILL SEE
한 회사의 주가 (a stock) 는 회사의 순수 가치를 나타내주고 주식들 (shares) 은 회사의 조각을 나타낸다.
사람들이 한 회사의 주식 (stock) 을 산다고 했을 때 , 이는 한 회사의 주식 중 한 개 또는 여러 개의 주 (share) 들을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
- stock: 한 회사가 가지고 있는 전체 주식
- share: 한 회사 주식을 주식 수만큼 분할한 각각의 주
1. Annual Report
연간 사업보고서 , = business report
회사에서 주주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해 작성하는 보고서 . 이는 경영 전략에 따른 현금 흐름을 통해 많은 회사 정보를 포함하고 있다 .
이 사업보고서를 통해 회사의 부채 컨트롤 능력이나 재정 상황을 판단할 수 있다 .
회사의 Investor Relations(IR) 페이지에 가면 이 보고서를 얻을 수 있다 .
2. Arbitrage
차익 거래는 한 주식을 높은 가격으로 파는 다른 마켓에서 거래하는 것을 말한다 .
예를 들어 , 주식 XYZ 가 한 곳에서는 $10 다른 곳에서는 $10.5 로 거래된다면
트레이더는 X 주식들을 $10 에 사서 $10.5 로 다른 시장에 팔아 차익을 챙길 수 있다 .
영화 겜블 (Rogue Traider, 1999) 에서 닉 리슨이 싱가포르 증시와 일본 증시 사이에서 닛케이 지수를 이용해서
초 단위 차익 거래를 할 때 " 아브트라지 " 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 ( 아래 영상 다음에 나온다 )
3. Averaging Down
투자자가 가격을 낮추기 위해 주식을 더 사는 행위 . 구입가가 평균적으로는 낮아진다 .
이 전략은 한 회사에 대한 애널리스트들의 제네럴 컨센서스가 잘못되었다고 믿고 , 자신은 주가가 오를 것이라고 확신할 때 사용한다 .
- consensus: 증권사 투자 용어 정리 애널리스트들의 의견을 모아 만든 예상치 . EPS 나 매출 같은 것들을 예상
4. Bear Market
트렌드가 하향인 주식시장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나 주식가가 떨어지는 주기 . 불 마켓의 반대다 .
주가가 수직으로 떨어지면 하락세 (bearish) 라고 한다 .
plummets: 수직으로 떨어지다 .
전체 시장 주가의 움직임과 한 주식가격 사이의 관계 . XYT 라는 주식이 1.5 값의 베타를 가지면 시장이 1 움직일 때 XYZ 은 1.5 만큼 움직인다 .
6. Blue Chip Stocks
한 산업에서의 대장주 . 상당한 배당금을 꾸준하게 배분하고 있고 , 건전한 재무 경영을 하고 있다는 평판이 있는 회사를 뜻한다 .
이 뜻의 어원은 카지노에서 가장 큰 금액을 뜻하는 칩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
이 용어는 애매하다 . 엄밀히 말하자면 , 주식 시장의 다른 이름이고 , 과거에 부자들이 모여 주식거래를 하던 집을 이야기한다 .
그러나 오늘날 주식 시장 대화에서 듣는다면 , 파리의 증권거래소를 뜻하거나 미국이 아닌 증권거래소를 뜻한다 .
8. Bull Market
모든 증권시장이 상승장인 상태가 계속될 때 .
베어마켓의 반대다 . 한 개별 주식이나 섹터도 bullish 또는 Bearish 라고 할 수 있다 .
주식 중개인 . 커미션을 받기 위해 증권거래소에서 투자물을 사고파는 사람 .
한 주를 사기 위해 트레이더가 지불하려는 금액 . Bid 는 동일한 주식에서 팔려는 사람의 Ask 와 맞추어진다 .
Spread 는 이 두 가격들의 차이다 . bid-ask spread 라고 한다 .
NYSE( 뉴욕 증권 거래소 ) 와 나스닥은 오후 4 시에 닫히고 , 장외 시간 트레이딩 (after-hours trading) 은 오후 8 시까지 한다 .
Close 는 단순하게 증권거래소가 트레이딩을 끝내는 시간을 말한다 . 4:00
- 미국 시장 오픈 시간 : 9:30 ~ 16:00 ( 한국 시간 : 13 시간 : 22:30 ~ 5:00)
12. Day Trading
당일 마켓 오픈 시간 안에 사고파는 것을 끝내는 룰 .
오랫동안 가지고 갈 포트폴리오가 있더라도 하루 안에 끝내는 기법이다 .
이렇게 데이트레이딩을 하는 사람을 " 액티브 트레이더 " 또는 " 데이 트레이더 " 라고 부른다 .
13. Dividend / 배당금
주주 또는 회사 주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한 분기나 연간 지불해야 하는 회사 순수익의 할당량 .
모든 회사들이 배당금을 지불하지는 않는다 . 예를 들어 5 달러 이하의 페니스톡에서 거래한다면 배당은 없다 .
14. Exchange
여러 가지 투자들이 거래되는 장소 . 가장 잘 알려진 거래소는 미국의 NYSE( 뉴욕증권거래소 ) 와 Nasdaq.
15. Execution / 거래 완료 .
사고파는 주문이 완료되면 , 트레이더는 거래를 execution 완료했다고 한다 .
만약에 100 개의 주식을 팔려고 put 주문을 했다는 것은 , 100 개의 주식이 팔렸다는 것을 말한다
transaction: 거래 , 매매
1. 헤어컷의 가장 간단한 뜻은 주식 시장의 뜻에서 bid 와 ask 의 스프레드가 매우 투자 용어 정리 얇은 것을 말한다 .
또는 , 주가가 마진 거래나 다른 행위들로 몇 퍼센트 감소한 상황을 말하기도 한다 .
2. 채무 불능에 빠진 채무자가 상환을 가능하게 만들기 위해 빚을 조금 탕감해주는 행위를 헤어컷이라고 한다 .
예를 들어 10 억짜리 빚을 갚지 못하였을 때 , 20% 의 헤어컷을 해줌으로써 2 억을 탕감하고 8 억을 갚게 만드는 방법이다 .
High 는 증권이나 지표가 이전보다 더 높은 가격대에 도달한 중요한 시점을 말한다 . Record Highs 는 전 고점을 넘는 주가를 갱신한 것을 말한다 .
30-day highs 같이 time-contrained highs 시간을 한정시켜서 사용하기도 한다 .
지수 , 지표 . 트레이더들이나 포트폴리오 매니저들이 참고하기 위해 한 점을 가리키고 있는 비교점 .
S&P 500 index 같이 500 개의 주식들을 통계 작업
19. Initial Public Offering (IPO) / 주식 상장
IPO 는 처음으로 주식시장에 회사 주식을 제공하는 것이다 .
내부 투자자들이나 privete 투자자들이 소유하는 것보다는 더 많은 투자금을 위해 공개할 필요가 있을 때 IPO 를 한다 .
SEC(Securities Exchange Commistion) 에서 회사들이 IPO 이슈 전에 따라야 할 법률들을 엄격하게 정하고 있다 .
20. Leverage
더 강한 힘을 사용하기 위해 지렛대 길이를 늘리는 것 같이 , 돈이나 주식을 빌려 투자를 함으로써 이익을 극대화하는 것 .
이익이 날 때는 레버리지 한 만큼 이익이 증대되지만 , 손실에서는 엄청난 손실을 입힌다 .
high 의 반대 . 주가나 인덱스가 낮은 가격 점을 표현한다 .
보증금 ( = 증권 가격 - 대출 총액 )
마진 계좌는 투자자가 투자물을 구매할 때 브로커한테 돈을 빌릴 수 있게 해준다 .
재산 가치가 있는 증권인 유가증권 가격과 대출 총액의 차이를 마진이라고 한다 ..
마진 거래는 큰 위험성을 가지고 있는데 , 주식 투자의 방향이 잘못된 순간 엄청난 현금을 잃을 수 있다 .
마진 계좌에는 최소한의 잔고를 유지해야만 하고 , 투자 손실로 마진이 다 소모된다면 마진콜로 인해 마진 계좌가 압수된다 .
23. Moving Average
특정 기간 동안의 평균 1 주의 가격 . 50 일이나 200 일의 주가 평균 움직임을 일반적인 무빙 애버리지 기간으로 보고 있다 .
미국의 장은 동쪽 시간으로 매일 9:30 분에 열린다 . 이는 NYSE 와 NASDAQ 의 매매 시간에 기준을 둔다 .
프리마켓 트레이딩은 동쪽 기준 아침 4:30 분에 시작하지만 , 대 부분의 트레이더들은 8 시까지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
Open 은 사람들이 거래소에서 매매를 시작할 수 있는 시간을 말한다 . 즉 9:30.
주문 체결 . 주식이나 옵션 계약들을 사고파는 입찰은 주문체결이 필수로 들어간다 .
예를 들면 , 100 개의 주식을 사고파는 상황에서 주문체결을 해야만 한다 .
- Merket Order( 마켓 오더 ): 현재 가격 주문 ( 현재 시장 가격으로 바로 체결 . 손해를 볼 수 있으므로 비추 )
- Limit Order( 리밋 오더 ): 일정 가격 주문 ( 자신이 원하는 가격 )
- GTC order( 무기간 오더 ): Good Til Candceld, 주문자가 취소 전까지 limit order 를 무기한으로 대기 .
- Stop-loss Order( 스톱 오더 ): Limit order 에 충족하면 market order 인 현재가로 주문
26. Pink Sheet Stocks
핑크 종이는 5 달러 이하의 주식을 거래하는 페니스톡을 말한다 .
또는 OTC(Over-The-Counter) 나 off-exchange 를 뜻하는 장외거래소를 이야기하기도 한다 .
Nasdaq 이나 NYSE 같은 메이저 거래소에서는 이것들을 찾을 수 없고 , 작은 거래소들이 이 핑크시트들을 다룬다 .
27. Portfolio
투자물들의 모음 . 단순히 1 개의 주식을 포트폴리오에 넣을 수도 있고 , 무한한 수의 주식과 채권 등을 포함한 유가증권들을 넣을 수 있다 .
유가 증권의 뜻은 주식뿐만이 아닌 금 , 채권 같은 모든 법적 재산 가치가 있는 증권들을 말한다 .
28. Quote / 시세
가장 최근에 거래된 가격을 보여주는 정보 . 브로커들의 트레이딩 플랫폼이 아니다면 20 분 정도의 딜레이가 생긴다 .
강한 상승세 . 이는 단순한 상승장 뿐만이 아닌 전체 상황을 말하는 bull rally, bear rally 에서도 사용될 수 있다 .
베어마켓에서 상승하는 트렌드가 10% 정도 되면 , rally 라고도 한다 .
하락장에서의 bearish rally 예
같은 종목에 있는 같은 산업 군들의 모임 . 예를 들어 테크 섹터라고 하면 애플이나 마소 같은 회사들이 포함된다 .
몇몇 트레이더들은 한 섹터에서만 거래하기를 선호하는데 , 이는 자신이 가장 잘 아는 분야로 한정시키기도 하고 , 주가 변동을 예측하기가 더 쉽기 때문이다 .
다만 , 경기 흐름에 민감하기 때문에 , 각 섹터별로 분산투자를 추천하곤 한다 .
31. Share Market
Share 가 각각의 한주를 뜻하고 Stock 이 한 회사의 주식을 말하는 것처럼 이 Share market 이라는 뜻 역시 Stock market 과 비슷하게 쓰인다 .
다만 작은 차이는 stock market 에서 주식만 거래하는 것과는 달리 ,
share market 에서는 채권 뮤추얼 펀드 , 파생상품 같은 법정 문서들까지 판매하는 조금 넓은 의미다 .
32. Short Selling
공매도 , 영어에서 short 은 없는 것을 뜻하는 무 , 공을 말한다 . 즉 없는 상태의 주식을 파는 행위 .
주가가 떨어진 시점에서 되돌려주기를 약속하고 주식을 빌린 후 주식을 시장에 팔아 이득을 챙긴다 .
공매도는 가격이 떨어질 것을 확신할 때 이득을 얻는 방법이다 .
공매도 후 주식을 낮은 가격에 시장에서 사서 다시 되돌려주어야 한다 .
빌려주는 사람은 주식 시장이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이 있어야 빌려줄 수 있다 .
만약 떨어질 것 같다면 빌려주지 않고 팔아 버릴 것이다 .
(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계속 주식을 들고 있을 사람 ) vs (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
총 4 번의 거래가 이루어지게 된다 .
떨어진 가격에서 차익을 받고 판다 .(2)
떨어진 가격에서 주식을 갚기 위해 자기 돈을 들여 주식을 산다 . (3)
사고파는 가격의 차이 . bid-ask spread 라고도 불리며 , 살려고 하는 사람과 팔려고 사람의 범위를 말한다 .
예를 들어 $1000 짜리 주식이 있는데 , 사고 싶어 하는 사람은 $999 이고 ,
팔려는 사람은 $1001 이라면 $2 의 스프레드가 있는 것이고 . 0.2% 의 스프레드가 있다고 표현한다 .
34. Stock Symbol
스톡 심벌은 1 개나 4 개의 알파벳으로 주식 이름을 표현한다 . Apple 의 stock symbol 은 AAPL 로 표현하고 Visa Card 의 심벌은 V 로 표현한다 .
35. Volatility / 주가 변동성
하루에 가격이 얼마나 움직이는지 보여주는 가격 변동 . 높은 변동성을 가진 주식은 하루에도 엄청난 움직임을 보여준다 .
보통 볼륨이 적은 주식에서 이런 현상이 일어난다 . 단기 매매를 하는 트레이더들은 큰 변동성이 일어나는 날을 좋아한다 .
다만 손해가 난다면 엄청난 손해를 입을 수 있으니 주의 . 50% 의 수익을 기대한다면 리스크 역시 50% 라는 생각을 해야 한다 .
한 회사의 주식이 일정 기간 동안 거래되는 수 . 일반적으로는 하루 거래되는 볼륨으로 측정한다 .
볼륨은 한 주식에서 구매하는 수를 뜻하기도 한다 . 예를 들어 , 2000 개의 주를 샀다면 20 개의 주보다 더 많은 볼륨 (higher-volume) 을 구매했다고 한다 .
배당 투자를 받은 투자 수익 . 예를 들어 $40 의 주식에서 년 $1 의 배당을 준다면 2.5% 의 Dividend Yield 를 가지는 것 .
- Financial Statements ( 재무제표 ) 기초
Financial Statements ( 재무제표 )
1 분기 (3 달 ) 이나 1 년 단위로 회사 돈의 흐름을 나타내주는 보고서 . 3 가지 형태로 되어 있다 .
A. Income Statement
B. Balance Sheet
C. Cashflow Statement
A. Income Statement ( 손익계산서 )
필요한 이유 : 회사의 순이익을 보고 싶을 때 .
특정 기간 동안에 들어온 순이익을 나타내주는 표 . 특정 기간에 걸쳐 총매출이 얼마나 있었는지 보여주는 내역서 .
가장 직관적인 재정 보고서로써 회사의 이익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
* income 이 안으로 들어온다라는 것을 생각 .
B. Balance Sheet ( 대차대조표 )
필요한 이유 : 회사의 기본 자산과 빚이 얼마나 있는가를 보고 싶을 때 .
회사의 자산과 빚에는 무엇이 있는가를 보여주는 표 .
한 분기 또는 1 년이 끝나는 시점에서 회사의 금전 상황을 보여준다 회사의 총자산 , 부채 , 주주들의 순자산을 한눈에 볼 수 있게 제공해주며 ,
이 보고서는 회사가 소유하고 있는 것과 빌린 것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 [ 총자산 = 부채 + 순자산 ] 방정식을 기본으로 두고 작성한다 .
* 회사의 빚과 자산의 balance 를 맞추는 것 생각 .
C. Cash Flow Statement - ( 현금흐름표 )
필요한 이유 : 회사의 현금이 어떻게 흐르는가를 보고 싶을 때 .
한 기간 동안 회사의 현금이 들어오고 나가는 보고서 . 단편적인 예로 회사가 미래에 이익을 낼 수 있지만 ,
현재 현금 흐름에는 어려움을 격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 회사의 수익이 현재 충분치 않거나 ,
매출이 현재가 아닌 미래에 발생할 것이라면 단기 부채를 처리하지 못할 수도 있고 , 현금 조달이 어려울 수 있다 .
* 현금인 cash 가 흐르는 flow 를 생각 .
* 금전을 뜻하는 3 가지 단어 차이
Financial: 상당한 규모와 중요성을 지닌 금전상의 문제 , 업무에 관하여 사용
Fiscal: 정부 , 공공단체의 재정 문제에 대하여 사용
Monetary: 화폐의 주조 , 유통에 대하여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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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쌓기/매일경제
[매일, 매일경제신문읽기 + 용어정리] 5회차
* 매일경제 신문 읽고 헷갈리거나 몰랐던 용어 정리하는 곳. 출처 ( http://dic.mk.co.kr/ )
1. 변동성(volatility) : 일정기간 주식, 채권, 또는 상품의 가격이 변동하는 정도. 증권가격이 변동성을 갖는 이유는 기업의 장래가 불확실한 경우, 유통중인 증권의 수가 적은 경우 등 여러 가지가 있다.
기업 자체의 요인에 의해서 증권의 가격이 변동하는 변동성은 알파요인(alpha factor)에 의해서 측정된다.
예를 들어 알파요인이 1.25라는 것은 시장전체의 동향에 관계없이 기업 자체의 가치가 증가하여 증권가격이 25% 상승한 것을 말한다. 시장 관련 변동성, 즉, 체계적 위험은 체계적 위험의 척도인 베타계수에 의해서 측정된다.
2. 기업어음(Commercial Paper ; CP) : 기업이 자금조달을 목적으로 발행하는 어음형식의 단기 채권. 1981년 기업의 단기자금 조달을 쉽게 하기 위해 새로이 도입했다.
이제까지 고정이율로 발행되던 기업어음과는 달리 기업과 투자자 사이의 자금 수급관계 등을 고려하여 금리를 자율 결정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CP는 신용도가 높은 우량기업이 자기신용으로 발행되기 때문에 발행기업이 부도를 내면 원금은 떼이게 되므로 지명도가 높은 기업어음이 인기를 얻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국내 우량기업이 금융시장 실세금리 수준으로 어음을 발행하고 있는데, 금융회사가 이를 인수하여 일반고객에게 매출하고 있다.
3. 테마주(테마株) : 주식시장에 새로운 사건이나 현상이 발생해 증권시장에 큰 영향을 주는 일이 발생할 때 이런 현상에 따라 움직이는 종목군을 말한다.
새로운 사건이나 현상이 발생하는 경우, 사람들의 관심이 갑자기 그 쪽으로 집중되는 경향이 있는데, 주식시장에서도 증권시장에 영향을 주는 큰 이슈가 생기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특정 재료에 집중해 그 재료와 관련된 종목이 관심주가 되어 상승세를 타게 된다.
4. 양자투자협정(BIT ; bilateral investment treaty) : 국적에 상관없이 동등한 투자 권리를 부여하는 협정. 이는 외국인 투자가도 내국인처럼 투자와 관련한 각종 법적 규제를 없애는 것으로 체결 국가간 자유로운 투자를 허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투자협정이 체결되지 않으면 해당국에서 외국인의 투자 자금을 몰수하거나 송금을 제한하는 등의 조치를 내려 손실을 보게 되는 극단적인 상황도 맞이할 수 있다. 투자협정은 이러한 위험으로부터 법적인 안전망을 마련해주는 것이다.
그러나 국방이나 농업 등 자국산업을 보호하기 위한 분야는 부속서를 통해 유보조항으로 규정, 투자자유화 대상에서 제외하는 경우가 있다. 반면에 자유무역협정(free trade agrement)은 모든 산업분야에 대해 관세나 물량제한 등 무역거래에 대한 규제를 완전히 없애자는 국가간 합의라고 할 수 있다. 이는 양자간 투자협정을 한단계 넘어서 완전 자유 경쟁체제에 돌입하는 것으로 해당 국가는 사실상의 공동 경제권이 된다.
5. 연대보증(連帶保證) : 보증인이 주채무자와 연대하여 채무를 부담하여 주채무의 이행을 담보하는 특수한 보증채무이다. 연대보증은 연대채무와 마찬가지로 보충성이 없어 연대보증인은 최고·검색의 항변권이 없으므로 보통의 보증보다 그 효력이 극히 강하고, 또 한편으로 역시 보증 채무의 하나로서 주채무에 대해서 부종성(附從性)이 있다.
6. 소비자신뢰지수(CCI ; consumer confidence index) : 미국의 컨퍼런스보드(Conference Board)가 매월 마지막 화요일 오전 10시에 발표하는 지수. 미국의 경제상태를 나타내는 경기선행지수 중 하나이다.
미국이 통화정책을 결정할 때 통화 당국자들이 가장 관심을 두는 경제지표들 가운데 하나로, 현재 지역경제 상황과 고용 상태, 6개월 후의 지역경제, 고용 및 가계 수입에 대한 전망 등을 조사해 발표한다.
지수는 1985년도 평균치를 100으로 기준해서 비율로 표시된다.
7. 소비자태도지수(consumer sentiment index ; CSI) :
장래의 소비지출 계획이나 경기전망에 대한 소비자들의 설문조사 결과를 지수로 환산해 나타낸 지표. 경제상황과 생활형편, 가계수입, 소비지출, 고용, 물가 등에 대한 소비자의 응답을 가중평균해 작성한 이 지수는 일반 소비자들의 체감경기를 보여 주는 투자 용어 정리 대표적 지표로서 경기동향 파악 및 예측에 유용한 정보로 사용된다.
소비자태도지수가 기준치인 100보다 낮으면 향후 경제상황이 지금보다 나빠질 것으로 보는 소비자가 호전을 예상하는 소비자보다 많다는 뜻이며, 100 이상이면 그 반대다.
지수의 최저는 0이고 최고는 200인데, 지수가 0이면 앞으로 경기가 나아질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한 명도 없다는 뜻이고 반대로 200이면 경기가 나빠질 것으로 보는 사람이 한 명도 없다는 의미다.
100은 양쪽 응답이 똑같다는 뜻이다.
소비자태도지수는 한국은행에서 분기마다, 통계청에서 매달 발표한다.
한국은행에서는 ‘소비자동향지수’의 명칭으로 작성되고 있으며, 통계청에서는 ‘소비자평가지수’와 ‘소비자기대지수’의 명칭으로 작성된다.
소비자태도지수는 소비주체인 소비자의 경기에 대한 인식을 바탕으로 작성되므로, 생산주체인 기업가의 경기 판단을 중심으로 작성된 기업경기실사지수(BSI)와는 차이가 날 수 있다.
8. 거미집이론(cobweb theorem) :
수요의 반응에 비해 공급의 반응이 지체되어 일어나는 현상을 말한다.
가격의 변동에 대응하여 수요량은 대체로 즉각적인 반응을 보인다고 말할 수 있으나 공급량은 반응에 일정한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실제 균형가격은 이러한 시간차(time lag)로 말미암아 다소간의 시행착오(施行錯誤)를 거친 후에야 가능하게 된다. 이러한 현상을 수요공급곡선 상에 나타내면 가격이 마치 거미집과 같은 모양으로 균형가격에 수렴되므로 거미집이론이라 부른다.
9. 롱테일법칙(Long Tail theory) :
롱 테일 법칙이란, 80%의 비핵심 다수가 20%의 핵심 소수보다 더 뛰어난 가치를 창출한다는 이론이다.
이 용어는 2004년 10월 미국의 인터넷 비즈니스 관련 잡지 와이어드(Wired)의 편집장 크리스 앤더슨(Chris Anderson)이 처음 사용하였다.
앤더슨의 주장에 따르면 많이 판매되는 상품 순으로 그래프를 그리면 적게 팔리는 상품들은 선의 높이는 낮지만 긴 꼬리(Long Tail)처럼 길게 이어진다.
이 긴 꼬리에 해당하는 상품을 모두 합치면 많이 팔리는 상품들을 넘어선다는 뜻에서 롱 테일 법칙이라고 이름 지어졌다.
인터넷 기반 서점 아마존 닷컴이 책 목록 진열에 제한이 없는 인터넷에서 잘 팔리는 책 20%보다 적게 1~2권씩 팔리는 책 80%의 매출이 훨씬 높다는 것에서 기인하여 만든 법칙이다.
전체 결과의 80%가 전체 원인의 20%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가리키는 파레토 법칙과는 반대되는 개념으로 역 파레토 법칙으로 불리기도 한다.
【1】기업이 사회적 책임 수행을 위해 과잉 구매되는 상품의 소비를 억제시키기 위하여 행하는 마케팅을 일컫는 말. 즉, 일반적으로 마케팅이 소비를 촉진시키는 활동인 데 반해 디마케팅은 이와는 반대로 소비성향을 둔화시키거나 소비를 원천적으로 봉쇄하기 위해 취하는 마케팅 활동이다.
에너지 절약·금주 금연·의약품 오남용 방지·과소비 억제·사치성 상품의 소비 억제·마약의 사용 중지를 위한 캠페인이나 그와 관련된 활동이 디마케팅에 속한다.
【2】수익에 도움이 안되는 고객을 밀어내는 마케팅으로, ‘돈 안되는’ 고객을 의도적으로 줄여 판촉 비용 부담을 덜고 특정 고객들의 충성도(기업 수익에 대한 기여도)를 강화시키는 ‘선택과 집중’ 판매 방식이다.
최근 유통 및 식품, 정유업 등 산업계 전반에서 기업의 새로운 영업 트렌드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은행 등 금융회사들은 거래실적이 별로 없는 휴면계좌를 정리하는 한편 채무 규모가 적정 수준을 넘은 고객의 거래 및 대출한도 등을 제한하는 것이 그 예다.
매출보다는 확실한 수익성 확보를 통해 위기를 돌파하겠다는 업계의 전략이다.
디마케팅은 신규 회원 모집을 일시 중단하거나 발급 요건을 대폭 강화해 고객수를 의도적으로 줄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고의로 고객수를 늘리지 않음으로써 제품에 대한 이미지와 투자 용어 정리 브랜드 가치를 높여 오히려 장기적으로는 꾸준히 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 것이다.
디마케팅을 효과적으로 도입하기 위해서는 장기적인 전략 차원에서 일관적으로 적용해야 한다.
그리고 사전에 적절한 동의나 처우 없이 단지 돈이 없다는 이유로 차별할 경우에는 제거된 고객뿐 아니라 잠의 고객들로부터 반발을 사는 역효과를 볼 수도 있다.
미국주식 용어와 약어
우리가 살아가면서 꼭알아야 하는 돈과 투자에 대해서는 학교에서 가르치지 않는다. 우리가 미국에서 흔히 듣는 유태인 (Jewhish) 사람들은 아이들을 어릴때부터 돈을 관리하는 방법과 투자에 대한 학습을 가정에서 가르친다고 한다. 요즘 깨우친 한국인들도 자식들에게 돈을 관리하는 방법과 투자에 대한것을 가르친다. 어려서 부터 작은 돈을 모으고 예산을 하고 적절하게 사용하고 투자하는 방법을 가르치는것은 부모가 할수 있는 최선의 일이라 생각된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노동 수익의 한계를 느끼고 투자에 눈을 뜬다. 20대엔 노동으로 돈을 벌고 저축하여 아무리 늦어도 30대부터는 투자수익을 만들기 시작해야 한다. 우리가 하루 갖는 시간은 24시간이고 이중 8 ~ 10시간을 일한 댓가로 소득을 얻어 생활을 한다. 요즘은 100세의 장수 시대라고는 하지만 80이 넘어서도 여행을 하고 운동을 하기엔 역부족이다. 미국에선 평균은퇴 나이가 61세라고 하고 약 30%의 인구가 60이 되기전에 은퇴를 한다고 한다. 이른 나이에 은퇴를 하기위해서는 투자수익을 만들수 있어야 한다. 간단히 말해서 돈이 돈을 벌어주는것이다. 투자 수익은 Passive Income (수동 수익)이라고도 하고 미국에서는 주식 수익에 대한 세율이 노동으로 얻은 수익보다 낮다. 수동수익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우리가 가장 흔히 접하는것은 (1) 부동산으로 얻는 임대수익과 (2) 주식에 투자해 얻는 배당수익이나 주식소득이 있다. 오늘은 여러가지 투자 중에서도 많은 투자 용어 정리 투자 용어 정리 사람들이 관심을 갖은 "미국" 주식에 대한 용어와 약어에 대해 알아 보려고 한다.
1. 주식 시장 (Stock Market)
주식 시장은 회사들의 주식을 사고 파는 거래소라고 하겠다. 주식은 회사의 일부 조각이라고 생각하면 되고 발행한 모든주식의 갯수를 합치면 회사의 평가된 가격이 된다. 미국에는 크게 뉴욕주식 거래소 (New York Stock Exchange, NYSE), 나스닥 (National Association of Securities Dealers, NASDAQ)과 아메리칸 (American Stock Exchange, AMEX) 증권 거래소가 있다. 뮤추얼 펀드나 이티에프와 작은회사 주식들은 AMEX 거래소에서 시작되었지만 2008년도에 뉴욕거래소에 흡수되어 지금은 NYSE 에서 거래된다.
뉴욕 거래소는 미국에서 가장큰 주식 시장으로 회사를 상장하기에 까다로운 절차가 있어 주로 큰회사의 주식을 거래한다. NYSE 의 까다로운 절차를 피해 AMEX 거래소나 NASDAQ 거래소에 상장한 회사들도 다수이지만 2008년 NYSE 에서 AMEX 거래소를 인수함으로서 NYSE 에서도 작은 회사들이나 뮤추얼 펀드와 이티 에프 (Exchange-traded Funds) 거래도 하고 있다. 아직도 거래를 직접 건물내에서 사람과 사람이 거래를 하고 있지만 온라인 거래가 활성한 요즘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는 아직 미지수다.투자 용어 정리
나스닥 거래소는 주로 기술주 위주로 하이택 회사들의 거래를 하고 있다. 예전에 까다로운 뉴욕 거래소의 상장절차를 피해 많은 기술주 회사들이 나스닥에 상장되었지만 대형 회사로 변모한 애플과 구글을 포함해 많은 하이텍 회사들이 거래량과 액수를 늘려 뉴욕거래소에 버금가는 주식시장으로 변모했다. 나스닥은 모든 거래를 온라인으로 하고있다.
2. 불 마켓 (Bull Market)
불 마켓은 주식 시장이 전반적으로 오르는 시기를 일컷는다. 주식 시장은 대부분 오름과 내림의 사이클을 유지하며 장기간 오르는 시장을 불마켓이라고 한다. 최근 가장 낮은 가격에서 20%이상 오를때 불 마켓이라고 한다. 반대로 장기간 조정을 보며 내리는 시장은 베어 마켓 (Bear Market) 이라고 한다. 불 마켓은 최소 몇달에서 많게는 몇년간 유지되며 베어 마켓에 비해 자주오며 길게 간다. 지난 91년간 약 78%의 시기가 불 마켓이었으며 평균 불마켓은 973일 (2년 7개월) 정도 유지된다. 개별적인 주식이 오름세를 탈경우 불리쉬 (Bullish) 한다고 하고 내림세를 탈경우 베어리쉬 (Bearish) 한다고 한다.
3. 베어 마켓 (Bear Market)
베어 마켓은 불마켓의 반대로 주식 시장이 전반적으로 내리막길을 걷는 시기를 일컷는다. 베어 마켓에서는 대부분의 주식이 내림새로 가격이 내려가는 시기임으로 베어마켓을 인지한다면 이기간에는 주식투자를 피하는것이 손실을 줄이는 방법이다. 하지만, 베어 마켓을 쉽게 인지하기가 어렵고 평균 13개월로 주기가 짧아 빠지기도 쉽지 않다. 베어 마켓은 최근 가장 높은 가격에서 20%이상 하락했을때를 일컷는다.
4. 블루칩 주식 (Blue Chip Stocks)
블루칩 주식은 각산업별로 주도하는 대형 회사들로 가격변통이 크게 없고 배당수익을 많이주며 평판이 좋은 대기업을 일컷는다. 블루칩은 포커칩중에서 값어치가 가장큰 색깔의 칩으로 유래되어 주식 시장에서도 가장 값어치 있는 회사들의 주식들을 일컷는다. 미국에선 주로 NYSE 에서 거래되는 종목들로 Johnson & Johnson, Walmart, AT&T 등 배당금을 많이주는 대기업들이다. 최근 나스닥에서 거래되는 애플이나 구글과 마이크로 소프트와 같은 회사들도 블루칩으로 인정해 주어야 할지도 많은 논쟁이 있지만 전문가들의 의견도 제각기 이다.
5. 데이 트레이딩 (Day Trading)
같은 주식종목을 같은날 사고 파는 행위을 데이 트레이딩이라고 한다. 데이 트레이딩은 그날의 오름세 (Up Trend)와 내림세 (Down Trend)를 보고 사고 팔고 또사고 또팔고 하는 번복행위를 하여 시세 차액을 주목적으로 하고 있다. 데이 트레이딩은 장의 흐름을 빨래 캣치하고 이에 빨리 대행해야 하기때문에 컴퓨터와 인터넷이 빨라야 하고 장기 투자라기 보다는 투기에 가깝다고 하겠다. 대부분의 증권사는 5일간 4회이상의 데이트레이딩을 할경우 패턴 데이트레이더 (Pattern Day Trader)로 규정하고 어카운트 밸랜스를 2만5천불을 유지해야 한다.
6. 마켓 오픈 (Market Open)
미국 증권거래소는 동부시간 (Eastern Standard Time)으로 아침 9:30분에 오픈한다. 그리고, 프리 마켓 트레이딩 (Pre-market Trading)은 새벽 4:30분부터 시작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트레이더는 동부시간으로 오전8시부터 프리마켓 트레이딩을 시작한다.
7. 마켓 클로징 (Market Close)
뉴욕 거래소와 나스닥 거래소는 동부시간 (Eastern Standard Time) 으로 오후 4시에 클로징 한다. 그리고 에프터 아워 트레이딩 (After-Hour Trading)을 저녁 8시까지 연장하여 운영한다. 마켓 크로즈는 주식시장이 문을 닫는 시간으로 더이상의 주식거래가 없은 시간이라 하겠다.
8. 인덱스 (Index)
인덱스는 트레이더나 포트폴리오 매니저가 밴치마킹을 하기위해 사용하는 펀드로 도우존스 인더스트리얼 에버리지 (Dow Jones)와 에스앤피 500 (S&P 500) 또는 나스닥 (Nasdaq, 또는 QQQ)등이 있다. 불 마켓에서 내가 구입한 뮤츄얼 펀드가 한해 10%수익을 냈다고 했을때 같은 기간동안 나스닥 인덱스 펀드가 15% 수익을 냈다면 내가 구입한 펀드는 마켓보다 못한 수익을 낸것이다.
9. 티커 (Ticker or Stock Symbol)
주식 시장에서 티커 (Ticker)는 주식거래을 할때 회사의 약자를 일컷는 것으로 온라인 거래을 쉽게해준다. 뉴욕 거래소에 등록된 회사의 티커는 영문 1자에서 5자로 이루어져 있으며 나스닥에 상장된 티커는 대부분 4자이지만 5자까지 허용된다. 예를 들어 AT&T 의 티커는 1자인 T (뉴욕) 이고 애플은 4자인 AAPL (나스닥)이다.
10. IPO (Initial Public Offering)
IPO 은 회사 주식을 주식시장에 상장해 누구나 구입할수 있도록 하는것을 말한다. 올해 3월11일 쿠팡이 미국의 뉴욕 거래소에 상장하여 거래가 시작된것이 화제가 되었다. 사기업이 증권 거래소에 IPO 을 제공하면 공기업이 되어 주식을 거래소를 이용해 누구나 구입할수 있게 된다. 대부분 IPO 을 제공하면 회사임원들 (Insiders)은 3~6개월간 보유한 주식을 팔지 못하게 하는 규정을 IPO Lock-up period 이라고 한다.
11. 페니 스탁 (Penny Stock or Pink Sheet)
페니 스탁은 대부분 주식가격이 $5 이하의 가격의 주식을 일컷으며 주로 작은회사의 주식을 말한다. 대부분의 페니 스탁은 Over-the-counter (OTC) 또는 OTC Bulletin Board (OTCBB)에서 거래되지만 간혹 뉴욕거래소에서 거래되기도 한다.
12. 포트 폴리오 (Portfolio)
개인 투자자나 기관투자자가 수집하고 있는 주식들을 포트 폴리오라 한다. 뮤추얼 펀드의 경우 기관투자 회사에서 수백개의 주식들을 모아 관리하고 있으며 포함하고 있는 주식들을 포트 폴리오라 한다. 또한, 한 개인이 주식을 5개 가지고 있다면 이또한 포트폴리오라 하겠다.
13. 마진 트레이딩 (Margin)
마진 트레이딩은 증권사로 부터 돈을 빌려 주식을 구입한는것을 일컷는다. 담보는 본인이 소유하고 있는 증권사의 투자액이 되고 소유액의 100%까지 빌려 쓸수 있다. 예를 들어 내가 찰스 슈왑에 10만불 값어치의 주식이나 현금을 소유하고 있다면 10만불을 마진으로 빌려 추가 주식을 구입할수 있다.
14. 마진 콜 (Margin Call)
마진은 증권사로 부터 내가 보유하고 있는 금액의 100%를 추가로 빌려 주식을 구입할수 있는것이다. 하지만, 내가 소유하고 있는 포트폴리오가 증권사가 요구하는 액수에 미달이 될경우 마진콜이 접수되고 가지고 있는 주식을 팔아 증권사의 조건을 마추는 행위이다. 마진콜은 포트롤리오 금액이 마진금액 / (1 - MMR) 보다 낮아질때 일어난다. 예를 들어, 내 증권 계좌에 10만불의 투자금액에 증권사로부터 10만불을 빌려 20만불의 주식을 구입했다고 가정해 보자. 또한, 증권사에서 35%의 MMR (Maintenance Margin Requirement)를 요구한다고 가정하자. 하지만, 마켓 사정이 나빠져 구입했던 20만불의 주식이 떨어져 $15만불의 값어치로 하락했다고 하자. 이때 증권사가 요구하는 액수는 (마진금액 10만 / (1 - 0.35) = $153,846.15)을 유지해야 하는데 내가 가지고있는 보유금액은 15만 뿐이라 마진콜이 접수된다. 증권사의 35% MMR 을 맞추기위해 현금 $3,846.15을 입급하거나 가지고 있는 주식에서 $7,692.30 ($3,846.15 X 2)의 주식을 팔아 마진액수를 맞추어야 한다.
15. 공매도 (Short Selling)
공매도는 보유하고 있지 않는 주식을 증권사로 부터 빌려 매도하는 것을 일컷는다. 특정 주식의 가격 하락을 예상하고 보유하고 있지 않은 주식을 증권사로 부터 빌려 미리 매도하고 나중에 구입하여 갚는 행위라고 하겠다. 하지만, 매도한 주식의 값이 하락하지 않고 오를 경우 오른가격에 구입해 갚아야 하기 때문에 위험부담이 큰 매도라 하겠다.
16. Fundamental Analysis
Fundamental Analysis는 회사의 회계를 분석하고 현금 보유금액, 회계이익, 판매실적, 손익 마진율등을 포함해 전반적인 분석을 통해 앞으로의 주식 동향을 분석하는것을 일컷는다. 주식의 가격대비 수익률, 회사 성장률, 앞으로의 전망등을 토대로 분석하여 앞으로 주식이 오를지 내릴지는 예측하는 방식이다.
17. Technical Analysis
Technical Analysis 는 회계분석을 무시하고 주식의 가격과 볼륨및 가격패턴을 이용해 앞으로의 가격 전망을 예측하는 방식이다. 모든 분석을 주식의 가격과 투자 용어 정리 패턴으로만 예측하기 때문에 프로그램 트레이딩에 많이 사용된다.
18. 무빙 에버리지 (Moving Average)
주식의 Moving Average는 주식의 가격을 일정 기간동안 평균화 한것을 말한다. 무빙 에버리지는 테크니컬 분석의 (Technical Analysis)의 지침으로 많이 이용되며 주로 50일 또는 200일 Moving Average 을 이용해 주식의 방향 (Bullish 또는 Bearish)를 알아내고 Support 와 Resistance 가격을 산정할때 쓰인다.
19. 비드 (Bid)
Bid 는 주식의 구매자가 특정주식을 구매하기 위해 제시하는 주식 1주의 가격이다.
20. 에스크 (Ask)
Ask 는 주식의 판매자가 특정주식을 판매하기 원하는 주식 1주의 가격이다.
21. 스프레드 (Spread)
스프레드는 Ask - Bid 가격을 말하고 있다. 판매자가 원하는 가격과 구매자가 제시하는 가격의 차이를 이야기 한다. 주식의 가격 등락폭이 클스록 스프래드도 크고 등락폭이 작을수록 스프레드도 작다. 예를 들어, 테슬라 (TSLA) 주식의 ASK 가격이 $674.15 이고 BID 가격이 $673.84 이라고 한다면 SPREAD 는 $674.15 - $673.84 = $0.31 이라고 하겠다.
22. 배당 (Dividend)
배당은 분기나 연별로 회사에서 주식 주주들에게 수익으로 제공하는 금액이다. 배당은 현금으로 수령할수 있도 또한 재 투자하여 주식으로 구입할수 있다. 배당은 모든 회사에서 제공하는것은 아니고 주로 블루칩 회사들중 현금을 여유있게 보유하고 있는 회사들이 제공한다.
23. 주식 분할 (Stock Split)
주식 분할은 시가 총액의 변화 없이 주식의 숫자를 일정한 비율로 액면가를 나누어 주식수를 증식 시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내가 현재 A 라는 주식을 100 개 가지고 있고 개당 $220 이라고 가정하자. A 란 회사에서 주식 분할을 2-for-1 으로 실행한다면 내가 기지고 있는 주식수는 200개가 되고 가격은 종전 $220에서 $110으로 줄어즈는 것이다. 주식을 분할하고 가격을 줄여 투자자들이 쉽게 구입할수 있도록 제공하는 방법이다.
24. 주가 수익비율 (P/E, Price-to-Earnings Ratio)
주가 수익비율을 주식의 분석을 위해 가장많이 쓰이는 도구로 $1을 얻기위해 투자자가 투자할 금액을 말한다. 이는 시가 총액대비 당기 순이익을 나눈 비율로 P/E 가 낮을수록 주가대비 이익이 많다는 말이다. P/E 가 높을수록 회사의 시가총액이 이익에 비해 높다는 말이고 현재는 많은 이익을 제공하지는 못하지만 앞으로 큰 이익을 가져다 줄것을 예상하고 투자자들이 높은 P/E 에도 불구하고 주식을 매수하는것이다.
미국에서 증권사를 이용하거나 주식투자를 하기위해서는 많이 사용하는 주식용어와 약어를 익혀둘 필요가 있다. 이 글에서 설명한 용어외에도 많은 주식에 대한 용어와 약어가 있고 주식의 초보자라면 앞으로도 하나 둘씩 배워가며 지식은 넗혀가야 할것이다. 우리가 가진 시간은 한정이 되어 있고 빠른 기간에 재정적 독립을 하려면 투자수익을 키워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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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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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끊기자 "인건비부터 감축" … 집토스 직원 30% 짐쌌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경기 악화로 투자 시장과 자금 회수 시장이 침체하자 스타트업의 자금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유니콘기업(기업 가치 1조원 이상 스타트업)의 몸값이 급락하고 유망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 실패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일부 스타트업은 대규모 감원을 하는 등 구조조정에 나서고 있다.
10일 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인 서울거래비상장에 따르면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의 기업 가치는 올 1월 7일 21조1072억원에서 지난 4일 10조7647억원으로 49.0% 줄었다. 반년 사이 반토막 난 것이다. 두나무(-43.8%) 야놀자(-28.2%) 컬리(-54.5%) 등 다른 유니콘기업의 가치도 크게 떨어졌다. 같은 기간 야놀자를 제외한 다른 기업의 몸값 하락 폭은 코스닥지수 하락률(-29.9%)보다 컸다. 벤처캐피털(VC)업계 관계자는 “대부분 유니콘기업이 여전히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다는 점이 기업 가치를 더 떨어뜨린 요인이 됐다”며 “당근마켓은 지난해 중반 대규모 투자를 받으며 3조원의 몸값을 인정받았고 작년 말에는 4조~5조원대 기업 가치에 구주가 거래됐지만 최근에는 1조원대로 내려갔다는 얘기도 나온다”고 말했다.
유니콘기업들의 몸값이 떨어지고 기업공개(IPO) 시장이 위축되자 후발 스타트업들은 감원과 복지 혜택 축소 등으로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다. 집토스와 스푼라디오 등은 올 들어 인력을 30% 이상 줄였다.
지난해만 해도 스타트업들은 ‘개발자 모시기’에 나서면서 고액 연봉과 복지를 내걸었다. 직원 유인책의 일환으로 고액 임차료를 내고 서울 강남에 사무실을 마련한 곳도 적지 않았다. 그러다 자금 유치가 여의치 않자 가장 먼저 인건비부터 줄이는 것이다.
스타트업 HR(인적자원) 전문가인 황성현 퀀텀인사이트 대표는 “투자 경색이 6개월 이상 지속되면 한계기업이 나올 것”이라며 “수익성을 갖춘 스타트업엔 여전히 자금이 몰리는 등 ‘옥석 가리기’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어요. 그동안 1인분 몫을 했던 직원들이 2인분씩 하면서 어려움을 극복하고 있죠.”
부동산 중개 스타트업 집토스의 이재윤 대표의 토로다. 최근 집토스의 일부 직원은 회사를 떠나야 했다. 집토스의 직원 수는 작년 11월 220여 명에서 지난달 150여 명으로 반년 새 30% 이상 감소했다. 지난해 상반기 1조원이던 누적 거래액이 최근 2조원을 돌파하는 등 회사가 성장세에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례적이다. 이유는 자금 운용이 여의치 않아서다. 최근 투자 유치를 추진했지만, 당초 계획한 만큼 자금을 모으지 못하자 결국 인건비를 줄이기로 한 것이다.
스타트업 업계의 인력 구조조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금리 인상 등으로 벤처투자 열기가 급격히 식으면서 투자금 유치가 어려워진 스타트업들이 인건비 절감에 나서면서다.
개인 오디오 방송 플랫폼 ‘스푼’을 운영하는 스푼라디오의 직원은 지난해 140여 명에서 최근 90여 명으로 35% 이상 감소했다. 스푼라디오는 지난해 7월 국내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했다며 고용노동부의 ‘2021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던 스타트업이다. 2013년 설립 이후 600억원 이상의 투자금을 확보했다.
하지만 시리즈D(네 번째 기관 투자 단계)에서 추가 투자금 유치에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스푼라디오는 지난해 말 인력 감축과 마케팅비, 임원 연봉 감소 등으로 긴축 경영에 돌입했다. 올해는 적자에서 벗어나 흑자 전환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커머스 스타트업인 A사는 지난해 수백억원의 추가 투자금을 확보하자 직원 수를 500여 명으로 늘렸다. 하지만 월간 소비자 거래 건수가 지난해 12월에 고점을 찍고 떨어지자 최근엔 400명대로 줄였다. 경기 침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알려졌다. 스타트업 HR(인적자원) 전문가인 황성현 퀀텀인사이트 대표는 “투자 시장이 말라붙으면서 인력 구조조정에 들어가는 스타트업들이 생기고 있다”고 설명했다.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최근 1년 이상 투자금을 유치하지 못한 상당수 스타트업의 직원들이 권고사직 압박에 놓여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 스타트업 사정도 비슷하다. 주요 글로벌 기술 스타트업의 정리해고 상황을 보여주는 사이트인 ‘레이오프스닷에프와이아이’에 따르면 올 2분기 글로벌 스타트업의 정리해고 인원은 3만6861명으로 1년 전(2695명)보다 13배가량 급증했다. 미국 전자상거래 결제 서비스업체 볼트는 최근 직원 250여 명을 해고하기로 했다. 전체 인력(약 900명)의 28% 수준이다. 글로벌 인기 사진 편집 앱 ‘페이스튠’을 운영하는 이스라엘의 스타트업 라이트릭스도 최근 전체 직원의 12%인 80명을 감원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스타트업 업계의 고용 사정 악화는 돈줄이 마른 영향이 크다. 국내 스타트업 지원 기관인 스타트업얼라이언스에 따르면 월간 기준 국내 스타트업 투자유치액은 올해 들어 5월 처음으로 1년 전보다 감소했다. 지난달에는 1조388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다시 늘긴 했다. 하지만 증가 폭이 크게 꺾였다. 해외에서도 스타트업 투자액이 가파르게 감소하고 있다. 데이터 분석기업 피치북에 따르면 지난 2분기 미국 내 스타트업 투자액은 623억달러(약 81조4500억원)로 1년 전보다 23% 줄었다. 2019년 이후 가장 큰 감소 폭이다.
벤처캐피털(VC)들이 ‘현금 흐름이 탄탄하고 사업성이 뚜렷한 기업’으로 투자 대상을 좁히자 스타트업은 잇따라 수익성 강화에 나서고 있다. 명함 관리 서비스 ‘리멤버’로 유명한 드라마앤컴퍼니는 최근 주요 수익모델 중 하나인 채용 솔루션의 과금 방식을 ‘선불 적립금’ 형태로 변경했다. 수수료 수입을 확대하기 위해서다. 코딩 교육 스타트업 팀스파르타는 최근 메타버스 서비스 ‘제페토’에서 게임을 만들 수 있는 신규 교육 프로그램을 내놨다. 스타트업 업계 관계자는 “매출보다 이용자 확보에 열을 올리던 스타트업들이 최근에는 ‘돈 벌기’에 집중하는 양상”이라고 설명했다.
김주완/이시은/고은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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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어나고 싶지만…영유아 부모 51% "스크린 육아 의존"
‘스크린 육아’에 의존하는 영유아 부모가 절반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로 실내 활동 시간이 늘고, 부모들이 긴 시간 일과 양육을 함께 해야 하는 처지에 놓이면서다. 10명 중 6명은 “스크린 육아에서 벗어나고 싶다”고 토로하지만 상당수 부모가 권장 연령 아래인 만 1세 이하 자녀까지 영상물을 보게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키즈 오디오 스타트업 코코지는 여론조사기관 엠브레인에 의뢰해 이 같은 내용의 ‘스크린 육아 의존도’ 조사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설문에는 만 6세 이하 자녀가 있는 전국 영유아 부모 500명이 참여했다.응답자 51%는 자신이 스크린 육아에 의존하고 있다고 답했다. 특히 만 2세 자녀가 있는 부모는 의존 응답 비율이 63.1%에 달했다. 연령별로는 20대 부부가 58.5%로 가장 높았다. 코로나19 이후 스크린 육아 의존도에 변화가 있느냐는 물음엔 전체의 51.8%가 “의존이 늘었다”고 했다.의존 이유로는 투자 용어 정리 ‘아이가 떼를 쓰거나 부모의 지도를 잘 따르지 않아서’가 33.4%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만 3세 이하 자녀를 둔 부모 41.2%가 해당 응답을 선택했다. ‘영상의 대체재를 찾지 못해서’ ‘아이와 함께할 시간이 부족해서’는 전체 응답자의 27%와 20.8%를 기록했다. 만 4세부터 6세까지 자녀를 둔 부모들의 30%가 대체재가 마땅치 않음을 이유로 꼽았다.‘스크린 육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에 대한 질문에는 응답자 66.8%는 “문제가 있다”고 답했다. 걱정 요인으론 ‘집중력 감소 및 주의력 결핍(25.4%)’ ‘스마트기기 중독(23.2%)’ ‘안과 질환(17.8%)’ 등이 꼽혔다. 전체 응답자 61.4%는 “스크린 육아로부터 벗어나고 싶다”고 했다. 하지만 육아 현실에서 실천은 쉽지 않은 처지다. ‘아이가 영상을 보는 동안 다른 일을 하려 한다’는 응답은 45.2%에 달했다.자녀 연령별로는 만 1세 이하 자녀를 둔 부모의 60.2%, 만 2세 부모의 84.5%가 스마트기기로 영상물을 보여준다고 답했다. 특히 만 2세들의 53.5%는 시청 시간이 하루 1시간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보건기구(WHO)의 영유아 스크린 노출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만 1세 미만은 스크린 노출을 피해야 하고 만 2세부터 5세 아이는 영상물을 하루 1시간 이하로 시청해야 한다. ‘스크린을 대체할 수 있는 콘텐츠가 있다면 이용할 의향이 있는가’라는 질문엔 부모들의 90.6%가 “그렇다”고 답했다.조사를 진행한 코코지는 요기요 공동창업자 출신 박지희 대표가 2020년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영유아 대상 오디오 콘텐츠를 만든다. 박 대표는 “영유아 부모들의 스크린 육아 고민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라며 “아이들 언어 발달에 도움이 되는 양질 오디오 콘텐츠를 지속 선보이겠다”고 했다.이시은 기자 [email protected]
25년 VC맨의 조언 "위기 때 투자가 가장 성과 좋았다" [긱스]
글로벌 금리 인상 기조와 경기 침체 가능성이 스타트업들에도 많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벤처캐피털(VC) 투자 시장이 위축되고 스타트업의 몸값 하락과 감원 사례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당분간 스타트업의 영업 환경도 쉽지 않아 보입니다. 하지만 격동의 시기는 준비된 자들에겐 언제나 기회가 됐습니다. 벤처캐피털(VC)업계에서는 올해나 내년이 투자 '풍작'을 의미하는 '그레이트 빈티지 이어(great vintage year'가 될 것이란 기대감이 큽니다. 송은강 캡스톤파트너스 대표는 대내외 위기의 충격을 견뎌낸 스타트업들은 그만큼 더 높은 도약의 기회가 찾아왔다고 합니다. 25년간 VC업계에 몸 담아오면서 1990년대말 글로벌 외환위기와 2008년 금융위기 속에서 스타트업의 부침을 함께 해온 송 대표가 한경 긱스(Geeks)를 통해 '불황의 강을 건너는 지혜'를 들려드립니다. 위기 속에서 위워크, 에어비앤비 탄생최근 미디어에서 벤처 투자 축소와 위기론을 일제히 논하기 시작했다. 글로벌 경기 위축의 파고에서 한국도 예외일 수 없고 스타트업 투자가 다소 보수적으로 돌아설 수 있지만, 과연 스타트업계에서 ‘위기론’까지 제기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서는 조금 더 냉철하게 짚어볼 필요가 있다. 우선 최근 정부가 모태펀드 2차 출자를 통해 약 1조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조성하면서, 올해 총 모태펀드 출자 금액은 1조508억원, 민간 출자금은 1조4843억원으로 총 2조 5000억원 규모에 달한다. 또한 최근 한국투자파트너스와 스톤브릿지벤처스 등 벤처캐피탈업계의 큰 손들이 설립 이래 최대 규모의 벤처펀드 결성했다. 이런 현상은 위기론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을 갖게 한다. 지난 역사는 우리에게 위기론을 냉철하게 짚어 봐야할 이유를 제시하고 있다. 실제로 IMF경제 위기 이후 제1차 닷컴 버블이 꺼지는 국면에서 거대 글로벌 IT기업인 구글과 아마존이 탄생했고,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에도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 위워크, 에어비앤비 같은 스타트업이 탄생했다. 가장 어두웠던 시기에 오히려 새로운 경제 질서를 만든 주인공인 거대 디지털 기업들이 성장했다는 것은 최근 일고 있는 스타트업 위기론을 어떻게 볼 것인가에 대한 시사점을 주고 있다. 또한 모태펀드 운용사인 한국벤처투자에서 발표한 마켓워치 보고서에서도 국내 벤처펀드 청산 성과는 2008년이 가장 좋았다는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벤처펀드 청산이 완료된 2004년부터 2021년 중 2008년 결성된 벤처펀드의 납입액 대비 총 가치(TVPI)가 3.58배로 가장 높았다. 금융위기 후 기업가치가 하락한 시점에 투자한 펀드들이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을 증명하고 있다. 핵심에 집중하고 과감히 베팅하라경제 주체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위기 그 자체보다도 오히려 불확실성이다. 모든 리스크가 시야에 들어오고 불확실성이 제거되는 시점에서 반등이 기다리고 있다. 그 시점이 오기까지 스타트업들은 지금의 상황을 견딜 수 있는 회사인지 자생력을 살펴 보는 것이 중요하다. 캡스톤파트너스에서는 투자한 스타트업의 70% 정도가 최소 2년 동안 펀딩이 잘되지 않더라도 생존할 수 있게 지원해야 하고 있고, 대신 불필요한 사업은 접고 핵심에 집중하고 현금흐름을 꾸준히 늘려가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조언하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 초기 모두들 위기를 말했지만 오히려 캡스톤파트너스의 투자 포트폴리오사들은 크게 성장했다. 초신선 식품 플랫폼인 정육각의 경우 지난 3월 대상그룹의 초록마을을 인수하면서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1인 피자 브랜드 고피자는 싱가포르, 인도, 홍콩 시장 진출 후 꾸준한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오프라인 매장 계속해서 확장하고 있다. 올해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들은 모두 위기에 굴하지 않고 오히려 핵심에 집중하고 과감하게 베팅을 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국내 벤처캐피털 100개 이상이 업력이 20년이 넘고, 이들은 위기에 흔들리지 않고 잘 버티면 더 좋은 시기가 온다는 것을 경험으로 알고 있다. 이런 이유로 벤처투자 시장이 겨울이라고 말하는 여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펀드를 결성하고 있고 지속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오히려 기업가치가 낮아지면서 투자에 집중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보고 있다. 국민 서비스화 된 스타트업들. 뿌리 단단해져최근 들어 스타트업계를 바라보는 시선이 현격하게 달라지고 있다. 의사와 변호사 같은 전문직들은 물론이고 대기업 임원 출신들의 스타트업 창업도 봇물을 이루고 있다. 미국에서 가장 똑똑한 엘리트들이 창업을 선택하는 것처럼, 이제 한국 사회도 엘리트 집단이 스타트업 창업에 도전하는 변화의 물결이 일기 시작했다. 스타트업 창업자들에게서 성공 스토리들이 확산되면서 스타트업 창업에 대한 도전 욕구를 자극했기 때문이다.지난 2010년 초반까지 한국의 부는 재벌 2,3세의 전유물이였다. 하지만 올해 4월 포브스가 발표한 Korea’s 50 Richest People에 따르면 한국의 부자 50위 내에 카카오 김범수 의장, 스마일게이트 권혁빈 CVO, 두나무 송치형 의장, 토스 이승건 대표 이사 등 스타트업 출신이 대거 선정됐다. 부모의 부가 승계되는 구조가 아닌 스타트업 창업을 통해서 스스로 부를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또한 쿠팡과 배달의 민족, 토스와 마켓컬리, 당근마켓처럼 수많은 스타트업 서비스들이 국민 서비스로 깊숙하게 뿌리내리면서, 넘볼 수 없는 벽, 즉 넘사벽이 아닌 도전을 통해서 누구든 성공 신화를 쓸 수 있다는 롤모델을 스타트업들이 만들어내면서 도전의 욕망을 자극하고 있기 때문이다. 캡스톤파트너스는 플랫폼, 인공지능, 바이오, Saas 등의 분야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예정이다. 또한 앞으로 10년을 내다보면서 에너지 대전환에 대비하여 심사역을 보강하였고 에너지 스타트업에 투자를 시작했다. 투자를 결정할 때는 실행력이 좋으면서 탄탄한 기술이 가지고 있는 회사인지 확인한다. 실행력이 좋다는 것은 프로젝트 마일스톤을 세우고 100% 집중하여 그 마일스톤을 빠르게 달성하는 것이다. 또한 당장 매출이 나지 않더라도 돈이 아닌 다른 숫자로 나타나는 성장과 숫자로 잘 나타나지 않는 개발 성과 등이 진전되는 성장을 투자와 후속 투자의 중요한 지표로 삼고 있다. 투자자와 피투자사는 마치 결혼과 같다. 배우자가 모두 서로에게 좋은 짝이 돼야하는 것처럼 좋은 스타트업을 고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스타트업에겐 좋은 투자자를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 투자자를 선택할 때는 돈만 중요한 것이 아니다. 한번 투자한 이후에 계속적으로 지원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회사가 조금 재무적으로 어려워지더라도 의미 있는 성장을 알아주고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며 계속 투자해줄 수 있는 사람들이 필요하다. 사업을 모르면서 돈만 보고 투자하는 곳은 극히 유의해야만 한다. 나무는 겨울을 견디면서 단단하게 성장한다. 스타트업 역시 위기론을 견디면서 더욱 내실을 갖추고 성장한다면 더욱 강해질 것이다. 한국 스타트업계는 이제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 나무처럼 뿌리 깊은 나무가 됐다. 지금 일고 있는 위기론을 기회로 삼아 더욱 강하고 내실 있는 경제 주체로한국경제의 미래를 만드는 주체로 성장할 것이라고 감히 단언한다. 송은강 | 캡스톤파트너스 대표국내 1세대 벤처캐피털 캡스톤파트너스에서 선한 영향력과 올바른 기업가 정신을 가진 창업자들에게 투자하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설립 투자 용어 정리 초기 투자에 집중하는 이른바 ‘마이크로 VC’를 추구합니다.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켜보면서 펀드규모가 되는 한 지속적인 후원해 보탬이 되고자 합니다.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일에 집중하고 몰두하는 뉴칼라(New Collar) 창업자를 찾고 있습니다. [학력]한국과학기술원 전산학 석사(1986-1988)서울대학교 계산통계학과 학사(1982-1986)[경력]캡스톤파트너스 설립자 및 대표이사(2008 ~)엠브이피창업투자 설립자 및 대표이사(2000-2007)미국 보스턴 캠브리지삼성파트너스 투자 팀장(1998-2000)삼성그룹 회장 비서실 WIN TF팀 과장(1997)삼성종합기술원 삼성전자 선임연구원(1988-1997)한국벤처캐피탈협회 부회장(2018~)한국엔젤투자협회 이사(2016~)한국초기투자기관협의회 이사(2020~)SNU 홀딩스 이사(2021~)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2018~)
"현금 흐름 최우선…플랫폼 수익성 증명해야"
닷컴버블, 글로벌 금융위기 등 여러 고비를 넘어온 1세대 벤처캐피털(VC)의 수장들은 최근 투자 시장과 자금 회수 시장이 크게 위축되자 스타트업들에 “눈높이를 낮추고 현금 흐름을 우선순위에 두면서 차별화된 핵심 경쟁력을 키우는 데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한국벤처캐피탈협회장을 맡고 있는 지성배 IMM인베스트먼트 대표는 위기 상황에서 ‘호랑이의 눈으로 보고 소처럼 나간다’는 뜻의 호시우보(虎視牛步)를 강조했다. 그는 “스타트업 대표들은 흔들리는 경제지표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긴 호흡으로 바라보라”며 “소처럼 신중하고 긴 호흡으로 가되, 예리한 호랑이의 눈으로 기회가 있을 때 바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김창규 다올인베스트먼트 대표는 “투자사들과 스타트업 창업가 사이에 밸류에이션(기업가치 평가)에 대한 괴리가 커지고 있다”며 “그동안 밸류에이션 고공 행진에 심취했던 플랫폼 기업 창업가들은 현실 감각을 지녀야 한다”고 했다. 눈높이를 낮춰서라도 가능한 한 자금을 조달하는 게 필요한 시점이라는 설명이다.위기 상황일수록 기업의 ‘현금흐름’에 신경 써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윤건수 DSC인베스트먼트 대표는 “지금은 현금을 비축해야 할 시기”라며 “무리하게 외형 확장 전략을 취해온 플랫폼들은 마케팅 비용을 줄이고 스스로 수익성을 증명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박기호 LB인베스트먼트 대표도 “모방형 성장 전략보다 핵심 역량 확보와 현금 관리에 집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종필 KB인베스트먼트 대표는 “겨울이 없는 봄이 어디에 있으며 추수의 계절은 어떻게 존재하겠느냐”며 “지금은 ‘건전한 조정’의 시기인 만큼 자신을 돌아보고 다음 봄을 준비하라”고 조언했다.허란/김종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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