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랑 이것저것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 최대 설정 레버리지 배율 사이트에서는 가능한 곳이 없기 때문에 외국 사이트를 이용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사이트는 비트 멕스가 아닐까 한다.
비트 멕스(BitMEX)?
일반적인 가상화폐 거래소와는 다르게 자신의 코인을 담보로 거래소에서 돈을 빌려 투자하는 방식의 거래소이다.
비트코인의 마진거래가 대표적이지만 이 외에도 이더리움이나 모네로 등 다른 가상화폐의 마진 거래도 가능하며 비트 코인 기준으로 자신이 담보로 걸어둔 코인에 최대 100배의 레버리지를 설정할 최대 설정 레버리지 배율 수 있기 때문에 1%의 수익이 100% 까지 불어날 수 있는 등 상당히 큰 이득을 볼 수 있다.
(코인마다 가능한 레버리지 배율이나 수수료는 다르다.)
하지만 레버리지 배율이 클수록 그만큼 리스크도 커지기 마련 이다.
가격이 떨어져도 소위 말하는 존버를 하면 되지 않나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내가 매수한 코인 가격 기준으로 레버리지 배율에 따라 100배는 약 1% 50배는 약 2%등 가치가 떨어져 보증금보다 손해가 발생하는 상황이 되면 강제 청산되는 마진 콜이라는 시스템이 있어 존버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득만 생각하다간 코인만 잃고 큰 낭패를 볼 수 있다.
한마디로 보증금이 모두 증발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것이데 이 때문에 실제 비트 멕스를 이용하는 사람은 2~30배 정도의 배율을 많이 사용한다고 한다.
또한 레버리지 배율을 높인 만큼 거래 수수료도 배율에 맞게 올라가기 때문에 조금 이득을 봤다고 무조건 매도를 했다가는 오히려 손해를 볼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하길 바란다.
어쨌든 코인을 보증금으로 걸고 자신이 가진 코인의 최대 100배까지의 이득을 볼 수 있다는 점은 상당히 매력적이며 강제 청산으로 코인이 마이너스가 되기 전에 파산시켜주기(?) 때문에 빈 털털이가 돼도 빚을 지는 일까지는 없으니 이득 볼 자신은 있는데 자본이 별로 없어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비트 멕스 거래소를 이용하는 것이 대안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비트 멕스 가입방법
외국 사이트지만 한글을 지원하기 때문에 가입방법은 그다지 어렵지 않다.
다만 그냥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가입하는 것보다 추천인 링크를 통해서 가입하는 것이 좋은데 이를 통해 가입하게 되면 6개월간 수수료가 10% 할인이 되기 때문이다.
10%라고 해봤자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수수료에도 레버리지 배율이 적용되기 때문에 최대 100배 기준으로 생각한다면 무시 못할 수준이니 되도록이면 추천인 링크로 가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참고로 엣지에서는 403 에러가 나타나며 페이지에 접속되지 않으니 크롬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링크를 타고 들어가면 바로 회원가입 페이지가 나타날 것이다.
거주 국가는 자동으로 한국으로 되어있을 것이고 이름은 따로 기입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이메일과 비밀번호 그리고 보안 인증을 한 뒤 등록 하면 되는데 반드시 확인할 부분은 이메일 입력 부분 외에 추천인 코드를 찾았다는 메시지를 확인해야 한다.
(이 메시지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수수료 혜택은 받을 수 없으니 꼭 확인하도록 하자.)
등록을 하면 이메일 인증을 하라고 나오는데 이메일 인증을 해야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에 거래를 위해서는 귀찮지만 이메일까지 확인해야 한다.
이메일 인증까지 마쳤다면 이제 비트 멕스 가입은 끝이다.
참고로 거래가 가능한 상태가 됐지만 거래를 위해서는 돈을 입금해야 하는데 아쉽게도 비트 멕스는 비트코인으로 밖에 입금이 되지 않기 때문에 다른 지갑에 있는 비트코인을 옮겨야 한다.
▲여선전문금융업 감독규정 개정안이 의결됨에 따라 카드사의 레버리지 한도가 6배에서 8배로 완화됐다.(사진제공=연합뉴스)
금융위원회는 23일 정례회의를 열어 이런 내용이 담긴 여신전문금융업 감독규정 개정안을 의결했다.
레버리지 배율은 총자산을 자기자본으로 나눈 값이다. 금융당국은 카드사가 부채를 이용해 무리하게 자산을 늘리지 않도록 레버리지 최대 설정 레버리지 배율 한도를 두고 있다.
카드사들은 양호한 건전성에도 불구하고 이 수치가 규제 수준(6배)까지 차올라 신사업 진출 등에 제약을 겪고 있다며 한도 확대를 요구해왔다.
이에 따라 금융위는 레버리지 한도를 8배로 높여주기로 했다. 다만, 직전 1년간 당기순이익의 30% 이상을 배당금으로 지급한 경우에는 한도를 7배로 제한함으로써 한도를 사전관리하기로 했다.
금융위는 "레버리지 한도 확대로 카드사 총자산 증가 여력이 확대됨에 따라 빅데이터 사업 등 신사업 진출에 따른 재무적 부담이 완화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여신전문금융회사(여전사)의 부동산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과 채무보증 관련 대손충당금 제도도 개선된다. 현재 부동산PF 채무보증에 대해 대손충당금 적립 기준이 마련돼 있지 않아 건전성 관리 강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
앞으로는 부동산PF 채무보증에 대해서도 부동산PF 대출과 동일하게 대손충당금 적립 의무를 부과하게 된다.
투자적격업체의 지급보증이 있거나 관련 자산이 아파트인 경우 대손충당금을 하향 조정할 최대 설정 레버리지 배율 수 있도록 한 규정도 삭제했다.
이밖에 여전사의 부동산PF 대출 및 채무보증의 합계액을 여신성 자산의 30% 이내로 제한하는 규정도 포함됐다.
이번 개정안은 고시 절차를 거쳐 다음 달 1일부터 시행된다. 하지만 부동산PF 채무보증 한도에 대해서는 규제 준수 부담 등 등을 고려해 1년의 경과 규정이 설정됐다.
최대 설정 레버리지 배율
최근 암호화폐 시장이 횡보와 하락장으로 들어섰습니다. 더군다나 코인을 스테이킹 해놓은 상태라면 바로바로 즉각적인 대응이 힘들어서 하락장에 손해가 발생할 수 있는데요, 이런 때는 현물담보로 레버리지를 일으켜서 숏 포지션을 잡아준다면 팔아서 대응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그 레버리지 이용방법을 설명하기 앞서서 필요한 준비물들을 보자면 일단 FTX거래소로 코인을 송금할만한 업비트 계좌와 FTX 거래소 계좌가 필요합니다.
업비트 비트코인 거래방법 5분완성 ft. 케이뱅크
2017~18년 큰 광풍이 있었고 21년 초에도 시즌2라고 불일만큼 큰 이슈가 있었던 비트코인이 최근 잠잠한데요. 곧 다시올 시즌 3를 대비한 비트코인 구매방법! 비트코인은 빗썸이나 업비트, 바이넨
- FTX 거래계좌 가입방법
FTX 거래소로 송금하는 방법 ft. 업비트
FTX 거래소 가입부터 FTX 거래소로 비트코인 송금하는 방법 가끔 댓글로 비트코인 송금하는 법에 대해 묻는 분들이 있어 작성해 본다 한번 해보면 어렵지 않은데 그냥 듣기만 하면 뭔소린지 잘
처음 할 때는 고배율이 아닌 5배 이하의 저배율을 사용하실 권장드립니다.
또한 하위 계정을 만들어서 거래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만드는 방법은 하기와 같습니다.
이를 통해 기존에 있는 자금들이 날아가는 걸 방지하고 원하는 금액만 가용시킬 수 있습니다.
Transfer 펀드를 클릭하여 자금을 하위 계정에 옮기고 사용하세요.
다음은 레버리지 설정 방법입니다.
유저 탭의 스크롤을 최하단으로 내린 후 레버리지를 설정해주시면 됩니다. 최소 1배부터 최대 20배까지 설정 가능합니다.
기존에는 백배까지 가능했는데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다음 마켓에서 보시면 이런 식으로 나뉘어 있는 게 보이는데 BTC-숫자는 마감기한입니다.
선물을 살 때 PERP(무기한)을 사게 되면 지속적으로 수수료를 내게 되는데 이게 싫으시면 12월 3 월등의 날짜가 적혀있는 월물을 추천드립니다.
보통 대세 상승장이나 뚜렷한 하락장에서 많이 사용하고 이렇게 장이 불안할 때는 가급적 현물만 들고 계시길 추천드립니다.
담보는 최대한 보수적으로 설정하는 게 좋은데 우린 이미 계좌를 나눠놓은 상태기 때문에 굳이 25%~75% 하지 말고 100%로 해두고 하시면 됩니다.
최대 설정 레버리지 배율
지금까지 정리하면 비트맥스는 공매도가 가능한 마진거래 사이트입니다.여기서 공매도와 마진거래는 다른 개념으로 공매도는 가격이 하락하는데 배팅한다는 뜻이고.마진거래는 자신이 가진 증거금을 담보로 돈을 빌려 투자한다는 뜻으로.이때 증거금의 몇배까지 돈을 빌려주는지가 바로 '레버리지'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비트맥스는 비트코인의 경우 자신이 가진 증거금의 최대 100배를 빌려주어.100만원 어치 비트코인만 보유하여도 실제 1억가치의 코인거래가 가능합니다.그럼 이미지로 풀어보죠.
가장 하단에 '레버리지' 보이시죠? 10배 마진 배율로 설정하였습니다.그럼 이말은 자신이 가진 증거금의 최대 10배까지 거래가 가능하다는 뜻이죠.수량에 US1000불을 넣으니 대략 시세가 0.1185BTC입니다.허나 10배 마진을 설정하였기 때문에 0.1185BTC의 1/10 수준인 0.0120BTC만 있어도 거래가 가능합니다.
그럼 비트맥스 레버리지 25배 마진 배율로 하면? 0.1185BTC의 1/25 수준의 0.0049BTC코인만 자신이 증거금으로 가지고 있어도 거래가 가능하다는 뜻이죠.이 처럼 비트맥스는 100배 레버리지를 활용한 마진거래가 가능합니다.
최대 설정 레버리지 배율
바이낸스- 비트코인의 경우 최대 최대 설정 레버리지 배율 125배까지 레버리지 조정이 가능하다. 가격이 1% 변동되면, 수익/손실은 125%가 변동된다.
바이낸스 레버리지를 이용한 마진거래가 활발해지면서, 레버리지 관련된 투자가 많이 발생하는 것 같다. 사람들이 간과하고 있는 부분 중 하나가 레버리지를 이용해 수익이 발생하면 N배지만, 손실이 발생해도 N배라는 점인데, 하긴 애초부터 잃을 생각을 염두하는 것도 뭔가 이상하긴 하지만 말이다.
\아무튼 바이낸스 기준 최대 125배(알트코인의 경우 대부분 100배)까지 마진이 가능하다. 본인도 125배 롱에 베팅해본 적 있는데, 청산가가 워낙 높게 설정되어서 정말 급락 한 번 발생하면 바로 청산되더라. 고배율 레버리지는 정말 청산에 유의하면서 투자해야 할 것 같다. 하긴 뭐, 1%만 올라도 125% 수익인 메리트도 이지만.
쉽게 말해 BULL은 올랐을 떄 3배의 수익 / BEAR는 내렸을 때 3배의 수익을 추종한다.
한국의 고팍스 거래소에서도 레버리지를 이용한 매매가 가능하다. 단 이 거래소는 3배율까지만 허용된다. 바이낸스의 125배에 비하면 턱 없이 낮은 배율수치지만, 그래도 우선 레버리지 거래가 가능하다는 점이 우선 반갑긴 하다. 근데 바이낸스도 사용해보고, 고팍스도 사용해본 나로써는 고팍스는 정말 비추천이다. 아니 비추천이 아니라, 사용하지 않았으면 한다. 본인이 시세를 오르락내리락 할 수 있는 소위 말하는 '고래'가 아니고서야 롱이든, 숏이든 특정 시점엔 손해를 볼 수밖에 없는 구조로 설계되어있으니까 말이다. 무슨 말인가 싶을텐데, 아래 실제 사례를 들어 설명하겠다.
- 우선 바이낸스의 레버리지 매매 메커니즘
애초에 바이낸스처럼 큰 거래소와 비교하는 것도 우습지만, 바이낸스의 레버리지 메커니즘에 대해 설명할 필요가 있어서 운을 뗀다. 본인이 바이낸스에서 리플 3배 레버리지 롱(매수)에 배팅한다고 가정해보자. (현재 30만원이 있고, 바이낸스의 리플 가격은 1,최대 설정 레버리지 배율 000원임) 이 경우 (수수료를 제외) 리플 300개를 살 수 있을 것이다. (300,000원/1,000원).
하지만 3배 레버리지를 사용할 경우 X3배를 한 총 900개를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원래 구매할 수 있는 한도보다 3배를 더 구매할 수 있기 때문. 마찬가지로 100배 레버리지를 선택하게 되면 최초 구매할 수 있는 한도보다 약 100배를 더 구매할 수 있다. 고배율을 사용할수록 그만큼 거래소에서 코인을 많이 빌린 꼴이 되기 때문에 청산가는 당연히 높아진다.
- 그럼 고팍스의 레버리지 매매는?
고팍스는 마진거래가 아니기 때문에 바이낸스처럼 코인을 빌린다는 개념이 아니라는 점을 염두해야한다. 따라서 다행히도 청산같은건 없다. 리플 가격의 상승 또는 하락에 따라 수익과 손실이 발생하지만, 고팍스의 경우 기준가격이 되는게 '리플'이 아니다. 리플BULL 또는 리플BEAR라는 별도의 롱/숏 포지션에 해당하는 코인에 투자하는 것이다. 즉, 리플에 투자하는게 아니고 리플BULL과 리플BEAR를 매수하게 되며, 이 코인을 매도하여 차익을 거두는 형태다. 눈치 챈 사람도 있겠지만, 리플과는 별도의 코인이기 때문에 리플 가격이 상승 또는 하락과 BULL/BEAR 코인의 상승/하락은 별개로 봐주어야 한다. 이 점에서 바로 가격괴리가 발생하고 고팍스의 끔찍한 시세차이가 생기는 것도 이 때문.
바이낸스가 '리플' 하나로 매수/매도 후 포지션을 청산하는 방식으로 수익/손실이 발생하는 구조라면, 고팍스는 코인마다 BULL, BEAR라는 별도의 종목이 있다는 점. 가장 큰 문제는 거래소에서 가격을 조정해주지 않고 100% 매수자/매도자에 의해 가격이 변경되기 때문에, 실제 리플의 가격을 추종하기 힘들다는 점이다. 말이 어려운데 아래 캡쳐화면을 보면서 설명하도록 하겠다.
- 2021.06.28 오전 5시 45분 차트 기준(바이낸스)
6월 8일,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극에 달하자, 옐런 장관이 금리 인상을 시사하였고, 이에 따라 새벽에 암호화폐의 가격이 급락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6월 8일 05:45분 리플의 경우 15분만에 -3.86% 가 급락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리플의 가격이 3배 급락했으니 고팍스의 리플BULL의 가격은 대략 -11.58% 떨어져야하고, 리플BEAR의 가격은 +11.58% 정도 상승하여야 한다. 그럼 고팍스 차트를 확인해볼까?
- 2021.06.28 오전 5시 45분 차트 기준(고팍스/리플BULL )
우선 리플BULL의 차트다. 15분봉 시가 37.53, 종가 33으로 약 -12% 정도 하락하였다. 바이낸스의 11.58%을 정확히 추종하진 못했지만 어느정도 이 정도의 추종오차범위는 호가 단위 등의 격차로 이해할 수 있다. 무엇보다 바이낸스도 거래량이 많은 거래소의 하나일 뿐, 반드시 바이낸스의 최대 설정 레버리지 배율 가격을 추종할 필요도 없다. 리플BULL에서의 큰 문제는 없다. 다음은 리플 하락에 배팅하는 리플BEAR를 확인해보자.ㅈ
- 2021.06.28 오전 5시 45분 차트 기준(고팍스/리플BEAR)
동일한 시각의 리플BEAR를 확인해보면, 시가도 0.0039 종가도 0.0039로 변동이 없다. 즉 동일 시간대에 리플 롱 3배를 추종하는 BULL의 경우 무려 12% 가 급락하였지만, 숏 3배에 베팅하는 BEAR의 경우 단 0.1%도 오르지 않았다는 것. 사실상 심각한 문제 아닌가 싶다. 특히나 거래량이 없는 이런 새벽시간 때는 더욱 기초자산 추종을 못하는 것 같다.
上 - 코스피 레버러지 / 下 코스피 인버스
코스피에 상장되어있는 레버리지 / 인버스X2가 코스피 지수의 2배를 거의 정확히 추종하는 최대 설정 레버리지 배율 것에 비하면, 고팍스의 리플은 거의 추종기능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통상 롱과 숏 / 매수와 매도는 위 그래프처럼 반대차트로 형성되어야한다. 기초자산의 변동에 따라 숏의 자금이 롱으로, 롱의 자금이 숏으로 이동하기 때문이다. 2배 레버리지도 마찬가지고 3배 레버리지도 마찬가지다.
사실 고팍스에서 사용하는 BULL/BEAR는 고팍스에서만 사용되는 레버리지 토큰은 아니다. 뭐 레버리지 거래를 이미 많이 하는 사람들이라면 유명한 거래소인 FTX라는 해외거래소에서 먼저 시작되었다. 이후 암호화폐 불장과 레버리지 거래가 뜨거워지면서 아마 고팍스에서도 따라서 상장한게 아닐까 생각중인데,
진짜 어이없는건 이 FTX거래소와의 가격조차도 그 괴리도 굉장히 심하다는 점이다. 쉽게 말해 업비트와 코인원의 코인 가격의 괴리가 심하다는 점인데, 거래소마다 코인 가격이 다르다는건 코린이들도 전부 아는 사실. 하지만 아래 그림처럼 이렇게 격차가 생겨버린다면 어떨까?
좌측은 FTX거래소의 리플 BEAR차트다. 우측은 고팍스의 리플 BEAR차트다. FTX거래소의 경우 위에 설명한 5시 45분에 급10% 정도의 급등이 발생하였다. 리플 가격이 3% 정도 하락하였으니 당연한 상승이다. 동일 시간대 고팍스의 리플BEAR는 단 0.01%도 오르지 않았다. 5시 45분 이후에 조금씩 가격상승이 있긴했지만, 3배 레버리지만큼의 추종치만큼 상승하진 않았다. 현재도 FTX보다 낮은 시세로 계속하여 거래중이다.
포스팅이 길어졌는데, 본 포스팅에 핵심 내용을 정리하자면.
=> 1. 고팍스에서 거래하는 3배 레버리지 (BULL/BEAR)는 100% 매수/매도 참여자들에 의해 가격이 정해지며 그 결과, 기초자산의 가격을 정상 추종할 수 없다. 특정 상황에 BULL도 BEAR도 손실을 보는 구조가 생길 수도 있다.
=> 2. 따라서 레버리지 거래를 하고 싶다면 원화로 코인을 구매하여 바이낸스로 이동하여 진행하는게 좋다. 혹 BULL/ BEAR거래를 계속하고 싶다면 거래량이 많은 FTX거래소를 이용하여야 하는게 효율적이다.
=> 3. BULL/BEAR 코인의 경우 가격이 0원이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매일 00:02시에 가격이 리밸런싱된다. 이 말은 BULL/BEAR 토큰이 새로 발행 또는 소각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좀 어려운 개념이긴 한데, 며칠을 기다려서 BULL/BEAR의 가격이 평단까지 올라왔다고 하더라도, 내 계좌는 여전히 손실 상태일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 4. 진짜 고팍스에서 BULL/BEAR거래는 하지말자. 진짜 고팍스에서 BULL/BEAR거래는 하지말자. 진짜 고팍스에서 BULL/BEAR거래는 하지말자. 진짜 고팍스에서 BULL/BEAR거래는 하지말자. 진짜 고팍스에서 BULL/BEAR거래는..
그럼에도 불구, 본인이 고팍스에서 비트코인이니, 이더리움이니 BULL/BEAR 레버리지 거래를 반드시 해야겠다면, 해당 페이지의 「주의」 를 한 번쯤은 확인해보도록 하자. 00:02시에 가격이 리밸런싱된다는 말은 정말 중요하니, 반드시 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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