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호황을 누리고 있는 유럽 소변기 가방 시장 2019-2026년까지 업계 점유율, 규모, 총 이익, 동향, 미래 수요, 최고 선도 업체별 분석 및 예측
글로벌 유럽 소변 주머니 시장 성장 규모 보고서 2022-2028에는 압력 센서 산업에 관한 체계적이고 지점 간 정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보고서에는 간단한 소개, 유형, 응용 프로그램 및 지역별 시장 투자 배수 계산 분석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보고서에는 최고의 제조업체 프로필(사업 개요, 유형 및 응용 프로그램 및 판매, 가격, 수익, 총 이익률 및 시장 점유율)도 포함됩니다. 보고서는 또한 유럽 소변 배수 가방 시장 점유율 분석 및 향후 7년 예측 값을 통해 글로벌 및 지역 판매 채널, 유통업체, 거래자 및 딜러를 제공합니다.
전 세계 유럽 배뇨 주머니 시장 규모는 2018년 4억 6,960만 달러에서 2026년 6억 6,690만 달러로 예측 기간 동안 4.5%의 CAGR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운전자 및 구속
전 세계적으로 요실금의 발생률이 급격히 증가하고 요도 카테터의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유럽의 시장 성장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기대 수명 증가와 노인 인구 증가는 유럽에서 배뇨 주머니 투자 배수 계산 시장 성장을 촉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Fortune Business Insights는 최근 유럽 요도 배수 가방 시장 성장을 통해 투명하고 광범위하며 최고 품질의 시장 조사를 통해 위의 모든 요소에 대한 지식을 제공했습니다. 이 보고서에 포함된 시장 조사 분석 데이터는 투자, 수익 창출, 생산, 제품 출시, 원가 계산, 재고, 구매 및 마케팅과 관련된 전략을 계획하는 기업에 도움이 됩니다. 세계 수준의 보고서에서 수행되는 경쟁 분석에는 주요 시장 참가자의 전략적 프로파일링, 핵심 역량, 강점과 약점,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시장의 경쟁 환경이 포함되어 개별 전략을 설명합니다. 온전한 헌신과 헌신으로
전 세계 유럽 소변 배수 가방 시장 조사 보고서에서 다루는 주요 선수:
- 콜로플라스트 A/S
- ConvaTec 그룹 PLC
- 카디널 헬스
- BD(Becton, Dickinson, and Company)
- B.Braun Melsungen AG
- Clinisupplies Ltd. (Healthium Medtech)
- 홀리스터 주식회사
- 플렉시케어 메디컬 리미티드
- 텔레플렉스 주식회사
- 만프레드 자우어 GMBH
우리는 또한 귀하가 관심을 가질 만한 유사한 영역에 대한 신디케이트된 시장 연구를 몇 가지 발표했습니다. 아래는 이 시장의 장단기 성장 추세에 대한 전염병의 영향을 평가하는 데 도움이 될 Covid-19가 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한 참조용 보고서 제목입니다.
유럽 비뇨기과 가방 시장 산업 설문 조사는 다음 주제를 다룹니다.
- 이 설문 조사는 독자들에게 가치 사슬에 대한 심층적인 시각을 제공하고 전 세계 유럽 요실금 가방 시장에서의 직접적인 경쟁을 더 잘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보고서 프로필은 각 업계 선수의 마케팅 및 광고 기술, 제품 다양성, 가격 전략 및 유통 개요를 다룹니다.
- 지리적 분석은 상세한 견적을 제공하고, 제품 수요를 분석하고, 전체 시장 규모를 계산함으로써 업계를 더 잘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시장 조사는 미시 및 거시 경제 측면에 대한 철저하고 신뢰할 수 있는 평가와 유럽 소변기 가방 시장 산업의 진행 상황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시장 평가에 대한 해석을 제공합니다.
이 지질학은 다음과 같이 여러 국가로 더 나뉩니다.
- 북미 [미국 및 캐나다]
- 유럽 [독일,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 및 기타 유럽 국가(러시아, 폴란드, 스웨덴 등)]
- 아시아 태평양[중국, 일본, 인도, 동남아시아(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및 기타 아시아 태평양(호주, 뉴질랜드 등)]
- 라틴 아메리카 [브라질, 멕시코 및 기타 라틴 아메리카(칠레,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페루 등)]
- 중동 및 아프리카 [GCC 국가, 사우디아라비아, UAE, 남아프리카 및 기타 중동 아프리카(이란, 터키, 이스라엘, 이집트 등)]
어떤 시장 역학이 비즈니스에 영향을 미칩니까?
이 연구는 동인, 제한, 기회 및 위협과 같은 다양한 요소에 대한 데이터를 포함하여 업계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제공합니다. 이 정보는 이해 관계자가 투자하기 전에 정보에 입각한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시장 의견 파악:
전략을 위해서는 시장의 의견을 객관적으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의 연구는 시장 분위기에 대한 명확한 그림을 제공합니다. 우리는 각 산업의 가치 사슬에서 Key Opinion Leaders와 협력하여 이러한 감시를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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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의 테이블:
- 소개
- 연구 범위
- 시장 세분화
- 연구 방법론
- 정의 및 가정
- 시장 동인
- 시장 제한
- 유럽 배뇨 가방 시장 기회
- 가치 사슬
- 주요 합병, 인수, 파트너십 등
- 코로나19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
회사 소개:
Fortune Business Insights™는 정확한 데이터와 혁신적인 기업 분석을 제공하여 모든 규모의 조직이 적절한 결정을 내릴 투자 배수 계산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우리는 고객을 위해 새로운 솔루션을 맞춤화하여 비즈니스 고유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우리의 목표는 그들이 운영하고 있는 시장에 대한 세분화된 개요를 제공하여 전체적인 시장 인텔리전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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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기업의 투자 배수 계산 이익배수 중 하나인 EV/EBITDA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EV/EBITDA에서의 EV의 개념
EV는 '기업가치(Enterprise Value)'를 의미합니다. 기업의 총가치로 다음과 같이 표현됩니다.
EV = 시가총액 + 순차입금 = 시가총액 + 총차입금 - 현금및현금성자산
즉, EV는 주식에 대한 가치만이 아닌 그 기업의 총가치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부채와 자본의 구분은 자본조달 측면이므로, EV 개념은 자본조달 개념을 배제한 전체적인 기업가치를 의미합니다.
A씨는 반포의 아파트를 하나 가지고 있습니다. 이 아파트의 시세는 13억이며, 전세가 설정되어 있는데 전세 금액은 5억원입니다. 이 아파트를 살 때 은행 대출 4억원도 받았습니다.
아파트를 하나의 사업이라고 생각해보면 쉽습니다.
이 사업의 투자금은 13억 - 5억 - 4억 = "4억원" 입니다. 즉, 4억원이 순투자되었으며, 회사로 치면 지분가치에 해당합니다.
그럼 이 사업의 경제적총가치 EV는 어떻게 될까요? EV = 4억원(지분가치) + 5억원(전세보증금) + 4억원 (은행대출) = "13억원"이 됩니다.
EBITDA란 Earnings Before Interest, Tax, Depreciation, Amortization의 줄임말입니다. 이자, 세금, 유무형자산상각비 차감전 영업이익입니다.
EBITDA = 영업이익 + 이자 + 세금 + 감가상각비 + 무형자산상각비
기업이 영업 활동으로 벌어들인 현금 창출 능력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즉, 이 기업이 얼마나 많은 돈을 벌어들이고 있는가를 알 수 있는 지표입니다. 단순한 회계적 이익에는 감가상각비와 같은 실제 현금흐름과 다른 비용이 포함되어 있으며, 재무구조를 어떻게 가져가느냐 에 따라 이자비용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EBITDA는 기업 그 자체의 현금창출흐름을 보기 위한 지표로 사용되는 것입니다.
3. EV/EBITDA의 의미
EV를 EBITDA로 나눈다는 것은 기업가치가 영업활동에서 얻은 이익의 몇 배가 되느냐를 알아보는 것입니다. 즉, 기업을 인수했을 때 몇 년만에 투자원금을 회수할 수 있는지를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의 EV/EBITDA는 7이라면 이는 삼성전자를 인수하면 7년 만에 투자한 돈을 모두 회수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EV/EBITDA 비율이 높을 수록 기업이 벌어들이는 것에 비해 기업가치가 높다는 것이고, 반대로 비율이 낮을 수록 기업 가치 대비해서 기업이 벌어들이는 것이 많다는 것입니다.
4. EV/EBITDA와 PER과의 차이
Value를 이익으로 나누어 "배수"를 산출해내는 것이 주가수익비율(PER)와 비슷합니다.
PER는 주가를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것입니다. 즉, 주식 1주를 샀을 때 몇 년 만에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는지 판단하는 지표입니다. 시가총액을 당기순이익으로 나누어도 동일합니다.
EV/EBITDA는 재무구조와 관계없이 기업전체적인 관점을 살펴보는 재무비율이라면, PER는 주주가 기업의 주식을 바라보는 투자 배수 계산 관점을 살펴볼 수 있는 재무비율 입니다.
5. EV/EBITDA의 장점 및 단점
PER의 경우 당기순손실이 발생할 경우 더 이상의 분석이 불가능합니다만, EV/EBITDA는 감가상각비, 이자비용, 법인세 등에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비교분석이 용이합니다. 또한 회계기준이 상이한 해외기업과의 비교할 때에도 높은 비교가능성을 보여줍니다.
증시 밸류에이션 평가 - 5가지 주요 측정방법
밸류에이션이 가장 저렴한 시장을 찾기 위해 투자 배수 계산 어떤 측정방법들이 있을까요? 여러 측정방법들을 살펴보며 각각의 장·단점을 설명하였습니다.
밸류에이션이 가장 저렴한 시장을 찾기 위해 어떤 측정방법들이 있을까요? 여러 측정방법들을 살펴보며 각각의 장·단점을 설명하였습니다.
투자결정을 내릴 때 밸류에이션은 중요한 평가요인입니다. 시장이 고평가되었을 때 투자한다면, 미래 성과는 중장기적으로는 부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시장이 저평가되었을 때 투자한다면, 선호되는 투자성과를 얻을 수 있는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유의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투자자의 공포나 욕심과 같은 요인들이 시장에 주된 동인이 될 때에는 밸류에이션으로 단기적 시장 움직임을 예측하려는 것은 소용이 없습니다.
투자자들이 활용할 수 있는 주식 투자 배수 계산 밸류에이션 측정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각각의 방법은 다른 결과를 나타내주며, 각각 장점 및 단점을 갖고 있습니다. 다양한 측정방법들의 때로는 서로 상충되는 결과를 균형있게 아우르는 접근방법을 택한다면 가장 유용하게 밸류에이션 평가를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Forward P/E (선행 주가수익비율, 포워드 PER)
흔하게 사용되는 밸류에이션 측정방법으로 선행 주가수익비율 혹은 포워드 PER 이 있습니다. 이는 주식의 시장가격을 추후 12개월간 예상되는 총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값으로 정의됩니다. 포워드PER이 낮은 경우,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을 가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당연한 문제점은 어느 누구도 한 기업에서 얼만큼의 이익을 미래에 발생시킬 수 있을 지 정확하게 예측할 수가 없습니다. 애널리스트들은 이를 예측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종종 예상 이익을 과대평가하며, 주가가 실제보다 저렴한 것처럼 잘못 분석합니다.
Trailing P/E (후행 주가수익비율)
어쩌면 더 흔하게 사용되는 측정방법은 후행 주가수익비율 (Trailing PER)일 것입니다. 포워드 PER과 비슷한 방식으로 계산되지만, 다른 점은 이전 12개월의 주당순이익을 사용하여, 예상이익를 분석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이전 12개월의 이익을 이용한 계산 결과 또한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다.
특히, 그동안 기업이익이 급감하였었지만, 앞으로는 반등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의 경우에 잘못 분석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예를 들어, trailing PER으로 측정할 때, 현재 영국 주식 밸류에이션은 매우 비싸 보입니다. 원자재 시장에 대한 노출 비중이 큰 영국증시가 지난 12개월래 나타난 원자재 가격의 하락세의 영향을 주되게 받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원자재 가격은 현재 반등하였으며, 올해 영국의 기입이익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영국 증시 밸류에이션은 현지 trailing PER 기준에서는 비싸지만, 포워드 투자 배수 계산 PER 기준에서는 저렴합니다.
CAPE (경기조정 주가수익비율)
경기조정 주가수익비율은 또 다른 주요 지표로, 최근 몇년래 더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간략하게 CAPE라고 불리거나, 이 측정방법을 먼저 상용화시킨 학자인 로버트 쉴러 교수의 이름을 붙여 Shiller P/E (쉴러 P/E)라고도 불리우기도 합니다. Trailing PER이 지난 12개월간의 주당순이익에 대해 갖는 민감도를 줄이기 위해, 주가를 지난 10년간의 주당 순이익의 인플레이션을 반영한 평균값과 비교합니다. 이는 이익의 단기 변동성에 대한 민감도도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쉴러 P/E 가 높을 때, 뒤이은 장기 성과는 대체로 부진합니다. 한가지 단점은, 시장의 변곡점에 대한 예측을 하지 못합니다. 미국은 쉴러 P/E 기준에서 오래동안 고평가된 것으로 분석되었지만, 그 이후 미국 증시가 더 비싸지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Price-to-book (PBR, 주당순자산비율)
주당순자산비율은 주가를 장부가가치 혹은 순자산가치와 비교합니다. 높은 PBR을 나타내는 기업은 장부상의 자산가치 대비 상대적으로 주가가 고평가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해당 기업이 앞으로 더 높은 성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PBR이 낮은 경우는 해당 기업의 주가가 장부가가치 대비 약간 높거나 오히려 낮게 나타나는 경우(만약, PBR이 1보다 낮은 경우) 입니다. 기업의 보유 자산 가치과의 연관성 투자 배수 계산 때문에 가치투자자들은 PBR에 관심을 갖고 살피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술업종과 서비스업종의 기업들을 분석할 때에는 PBR의 효용성은 떨어집니다. 또한, 나라별 회계기준의 차이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여러 다른 형태의 결과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Dividend yield (배당수익)
배당수익은 주가의 일정비율이 투자자들에게 인컴수익으로 제공되는 것이며, 미래의 성과를 예측하는데 유용한 도구 입니다.
낮은 배당 수익은 미래 주식 성과의 부진과 연관됩니다. 하지만, 이 측정방법이 유용한 정보를 일부 제공하기는 하지만, 최근 수십년래 사용 빈도가 사그라졌습니다. 기업들이 배당수익을 지급하기 보다는 “자사주매입”을 통해서 주주들에게 현금을 제공하는 방식이 오늘날 많이 활용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사주 매입은 주가 상승의 원인되기도 합니다.)
미국에서 이런 추세가 쉽게 발견되고 있으며, 다른 지역 시장에서도 발견되고 있습니다. 이에 더하여, 배당수익을 활용한 밸류에이션 평가는 미래 성장을 위한 목적으로 재투자하여, 배당을 지급하지 않거나 배당률이 낮은 많은 고성장 기업들을 고려하지 않습니다.
몇 가지 일반적인 규칙
투자자들은 지역간 밸류에이션을 단순하게 한 가지 측정방법만을 활용해서 비교하는 것을 주의해야 합니다. 지역별로 회계기준이 다를 수 있으며, 각 나라 증시의 특성도 다르기 때문에 한 시장은 다른 시장 대비 늘 고평가된 상태로 거래가 이뤄지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기술주들은 다른 업종주들 대비 높은 성장 전망을 바탕으로 고평가되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미국과 같이 기술업종에 대한 노출비중이 높은 시장이라면, 그렇지 않은 유럽 국가의 시장보다 일반적으로 더 높은 밸류에이션에서 거래가 이뤄질 것 입니다. 시장 간 밸류에이션을 평가할 때, 이러한 차이들을 극복하기 위해 평준화된 비교를 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춰야할 것 입니다. 이를 위한 한 가지 방법은, 각 시장의 역사적 밸류에이션 대비 비싼지 혹은 저렴한지 평가해볼 수 있습니다.
벤처캐피털이 투자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벤처캐피털, VC(Venture Capital). 어디서 한 번 쯤은 들어보셨죠?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 있는 기업의 주식을 사는 형태로 투자를 집행하는 기업 또는 기업의 자본을 말합니다. 그 동안 금융 시장에서 기업가치 평가의 주된 주체는 벤처캐피털이었습니다. 그래서 ‘벤처캐피털 평가법(VC Valuation Method)’은 기업가치를 정하는 방법 중 꽤 익숙하고 잘 알려진 모델입니다.
제일 먼저 이 표현이 등장한 것은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William 교수가 진행한 연구 자료입니다. ‘기업은 협상 중인 엔젤 투자자나 VC가 기대하는 수익을 만족시켜야 한다’는 아이디어가 씨앗이었어요.
그래서 이 방법을 활용하기에 적합한 기업은 어느 정도 수익이 나고 있는 기업입니다. 앞에서 봤던 다른 모델들과는 다르게 창업가의 경험, 충성 고객들의 반응, 사업을 진행하면서 이뤄냈던 마일스톤 등은 전혀 고려되지 않아요. (물론, VC들이 투자를 할지 말지 결정할 때에 이런 요소들을 당연히 고려합니다. 다만 이 ‘방법’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고려되지 않는다는 말이죠.)
1) 기본적으로 활용되는 계산식을 살펴봅시다=벤처캐피털 평가법은 투자를 집행하는 VC가 최종적으로 얼마나 투자금을 회수할지, 몇 배의 기대수익률을 달성할지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가장 기본적으로 활용되는 계산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오늘은 정 대표가 VC를 만나는 날입니다. VC에서 주로 활용하는 벤처캐피털 평가법을 활용하겠죠? VC의 질문을 예상해보겠습니다.
“정 대표님 기업의 현재 가치는 15억 정도 되시네요. 저희는 이번에 5억 정도 투자할게요. 5년 후에 400억 정도는 회수하리라 기대합니다.”
기본 계산식에 수치를 대입하니 기대되는 투자 배수 계산 ROI Multiple은 20배가 나오네요.
2) 엑싯 밸류는 어떻게 세팅할까요?=보통 엑싯 밸류 세팅하는 데에 활용되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째는 산업군 동향 파악. 정 대표가 운영하는 기업이 속해있는 산업군에 있는 기업을 살펴보니, 약 2배 정도로 엑싯합니다. 엑싯하는 해에 예상되는 당기 순이익이 200억 원이라면, 그 기업의 엑싯 벨류는 400억 원이 됩니다.
다음은 주당순이익지수 (PER: Price/Earnings Multiples) 활용. 정 대표의 기업이 속해있는 산업군이 주로 적용하는 PER 값과 수익을 활용합니다. PER값과 수익, 둘을 곱해서 나오는 값이 엑싯 밸류가 됩니다.
- 산업군 PER 값: 10
- 그 해 수익: 40억원
3) 투자 후 기업가치를 계산합니다=엑싯 밸류가 400억으로 세팅되었으니, 투자자들의 기대수익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투자 후 기업가치가 얼마로 세팅되어야 하는지 계산해봅시다. (눈치채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 식은 맨 처음 봤던 계산식에서 기대수익배수와 투자 후 기업가치 위치를 바꾼 계산식입니다)
- 엑싯 밸류(Exit Value): 400억
- 기대수익배수: 20배
4) 투자 전 기업가치를 계산합니다=처음에 익혔던 기업가치 기본 공식을 활용해 투자 전 기업가치는 얼마인지 계산해봅시다.
5) 투자자들이 소유하는 지분율을 계산합니다=최종적으로, 투자금을 투자 후 기업가치로 나누면 지분율이 나옵니다.
이 방법은 향후 몇 년 안에 대표님의 기업이 얼마나 수익을 낼 수 있을지 실제로 예측할 수 있다는 가정 하에 활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현재 수익이 아예 없는 상태이거나, 수익을 예상하기 어려운 시점이라면 VC들은 “400억원의 엑싯 밸류를 얻을 수 있다”는 대표의 의견에 이의를 제기할 것이고 기업가치를 조정하자고 협상을 하게 될 거에요.
VC의 특성을 이해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VC가 가장 원하는 것은 뭘까요? 당연히, 투자한 기업이 엄청 큰 수익을 내고 VC도 엄청 큰 투자 회수금을 얻는 겁니다. 보통 VC들은 10~20배에 이르는 수익률을 기대하거든요. 만약 이 계산 방식의 어느 단계에서든지 큰 허들이 있겠다고 느껴진다면, VC들은 투자하지 않을 거예요.
사람들이 경력, 커리어 관리를 하는 것처럼 VC도 똑같습니다. 10배, 20배수로 엑싯하게 되는 이력이 투자 투자 배수 계산 포트폴리오에 실리게 된다면 그것만큼 좋은 일이 없겠죠. 그래서 투자 이후에도 기업들과의 긴밀한 관계를 이어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VC들은 실제로 투자한 기업들이 이후에 어떻게 성장하고 있는지 그 과정을 직관적으로 보여줍니다. 자신들이 운영하는 소셜 미디어 채널을 활용해 기업의 좋은 소식들을 널리 알리기도 하고, 투자한 기업이 성장하는 데에 도움이 될 만한 사람이나 기관들을 연결시켜 주기도 합니다.
주린이 동앤트의 주식 투자 공부 - 이자보상배수/이자보상배율
내가 그동안 작성한 기업 분석 글 중 건전성 파트에서 빠짐없이 나오는 지표가 바로 이자보상배수이다. 이자보상배수란 기업이 벌어든 영업이익을 기업이 부담해야 할 부채 이자 비용을 나눈 것으로 기업이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을 얼마큼 감당할 수 있는지 나타내는 지표이다. 전 세계 모든 기업을 뒤져봐도 타인 자본 즉 부채를 사용하지 않는 기업은 없을 것이다. 기업이 계속해서 사업을 유지하거나 성장하기 위해서는 부채를 사용하는데 부채 사용했으면 당연히 이자비용이 나온다. 이자비용은 갚지 못한다? 이는 기업의 자기자본을 깎아먹고 곧 기업의 자본잠식이 시작되어 파산의 길로 빠져들게 된다. 그렇기에 기업이 만든 부채에서 나온 이자비용을 잘 감당할 수 있느냐가 기업의 안전성을 판단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일 것이다.
위에서 이미 언급했지만 이자보상배수는 영업이익을 이자비용으로 나누어 계산하는데 당연히 숫자가 높을수록 이 기업의 건전성이 높다고 본다. 보통 시장에서는 3배 이상이 안전하다고 본다.(다만 워런 버핏 형님이 역시 클래스가 다르게 6.5 이상의 기업을 선호한다고 한다.) 시장에서 3배가 보통 마진 노선으로 보고 있는데, 만약 숫자가 3배 미만으로 떨어졌다고 하면 금융기관에서 바로 상환 요구가 들어와 기업의 유동비율까지 악화되는 결과까지 나타난다. 그래서 보통 주식 투자를 고려할 때 기업의 이자보상배수는 최소 3배 이상은 돼야 하는 게 내 기준이다. 이자보상배수가 1배인 기업은 기업이 아무리 돈을 많이 벌어도 이자비용조차 부담하지 못하는 기업이기에 이런 기업은 제외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을 것이다.
이자보상배수를 볼 때 한 가지 유의해야 될 부분이다. 바로 영업이익이다. 예를 들어서 A기업의 20년 영업이익은 100억이고 이자비용은 30억을 기록해서 보통 투자자들은 이자보상배수는 3.3배로 생각하여 기업이 굉장히 건전하다고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만약에 기업의 영업이익 100억 중 대부분이 미수수익과 같은 현금 유익이 없는 수익이면 위에서 계산한 이자보상배수는 아무런 의미가 없을 것이다. 이럴일은 없지만 100억 중 50억이 미수수익이라면 현금 유입 이익과 현금 유출 이자 비용 기준의 이자보상배수는 1.6으로 건전성이 심각히 위험한 수준으로 볼 수 있다. 그래서 진짜 자세히 유의해서 보고자 한다면 영업활동으로 창출된 현금흐름을 기준으로 계산하여 실제 이자 지급 능력을 판단하기도 한다. 현금및현금성자산이 직전 분기 대비 얼마큼 증가했는지도 확인하는 투자 배수 계산 것도 좋은 방법이다.
내가 받는 월급보다 빚으로 갚아야할 돈이 더 많다고 하면 바로 파산일 것이다. 기업도 마찬가지이다. 부채를 못 갚는다? 그러면 어쩔 수 없이 또 돌려막기를 하던가 유상증자를 해서 자본을 다시 조달해야 되는데 이는 주가에 악영향이기 때문에 주주로서는 최악의 상황이다. 기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으로 원활한 현금흐름을 창출하여 이자 비용을 포함한 모든 비용을 잘 투자 배수 계산 지불하고 남는 돈으로 직원 보너스 주고, 주주 배당도 주고, 성장을 위한 투자로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가치투자를 지향한다면 이자보상배수가 낮은 기업은 당연히 기피해야 할 종목 1순위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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