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테일 테크 기업 마켓컬리가 서비스 시작 7주년을 맞아 고객에게 대대적 혜택을 제공하는 ‘Kurly Birth Week’ 온라인 행사를 20일까지 진행한다. 적립금 및 경품 제공, 인기 상품 특가 판매 등 컬리의 일곱 번째 생일을 고객과 함께 축하하기 위한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7년 간 마켓컬리를 아껴준 모든 마켓 론칭 고객을 위한 선물로 100% 당첨되는 적립금 슬롯머신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소 1,000원부터 최대 10,000원까지의 적립금을 받을 수 있다. 마켓컬리 아이디(ID) 당 1일 1회만 참여 가능하다. 경품 행사도 운영된다. 경품 응모권의 수량은 주문금액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안마의자, LG 스탠바이미, 마켓 론칭 샤오미 에어프라이어, 딥디크 향수, 적립금 100만 원 등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컬리의 생일을 기념해 역대급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7주년 7특가’의 제목으로 총7개의 특가전을 진행한다. 우선 고객 후기가 999개 마켓 론칭 이상인 정육, 과일, 간편식 등의 인기 상품을 1,999원, 11,999원의 할인가로 판매한다. 생활용품, 뷰티상품 등을 하나 더 주는 ‘+1 특가’ 이벤트도 운영한다. 이 외에도 반값특가, 만원특가, 릴레이특가 등 놓치면 아까울 쇼핑 기회를 마련했다.
특가 전에는 ‘사미헌’ 양념 소갈빗살, ‘프릳츠’ 커피 캡슐 등 식품 뿐 아니라 뷰티, 가전, 숙박권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AHC 선쿠션, 쿠쿠 압력밥솥, 밀레 커피머신, 삼성전자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등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JW메리어트, 쉐라톤, 코트야드 등 유명 호텔 숙박권과 거장 영화감독 팀 버튼 전시회 입장권도 반짝특가로 제공한다. 이 외에도 21일과 22일 양일 간 주말 장보기 상품을 특가로 판매하는 ‘애프터파티’ 행사와 제품군 별 인기상품만을 모아 10% 이상 할인가에 선보이는 ‘카테고리 TOP50’ 코너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이번 7주년에는 마켓컬리가 고객의 사연을 듣는 ‘컬리와 7년째, 소소하지만 소중한 순간’이라는 따뜻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2주 간 해당 이벤트 페이지 게시판에 컬리와 함께 했던 소중했던 순간을 담은 글을 남기면 총 600명을 추첨해 최대 3만원의 적립금을 증정한다.
정소영 컬리 프로모션 마케팅팀 담당자는 “7년 간 마켓컬리와 소중한 일상을 함께 해준 고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식탁과 일상을 두루 풍성하고 편리하게 바꾸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네밀착형 한끼 식재료 배달 커머스 ‘슈퍼파인마켓’ 론칭
와이어즈가 신선한 한 끼 배달 커머스 슈퍼파인마켓의 베타서비스 및 오프라인 스토어 오픈 소식을 18일 밝혔다.
한끼 식사를 위한 소분 식재료를 비롯하여, 간편한 레시피 콘텐츠를 제공하고 소분된 식재료를 30분 내에 배달한다는 계획이다. 1인분 재료만 제공되는 만큼 잉여 식재료를 구입할 필요가 없어 장보는 비용이 평균 50%에서 최대 75%까지 저렴해진다는 점과 동네를 거점으로 신선한 식품을 제공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최근 주요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식품 업계의 가격이 전반적으로 오르고 있으며 최소주문금액, 과도한 배달비 등으로 식비 지출이 커져가는 1인 가구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사전예약을 통해 20-30대 여성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와이어즈 조석현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마켓 론칭 따른 비대면 수요증가로 배달 음식과 온라인 식품 유통 서비스가 큰 폭으로 성장한 가운데, 마켓 론칭 마켓 론칭 과연 1인 가구는 정말 편해졌을까? 라는 의문에서 이 사업을 시작했다”며, “폭증하는 플라스틱, 비닐 마켓 론칭 포장 쓰레기와 자극적인 양념 위주의 배달음식과 밀키트는 지속가능하지 않다. 다회용 용기 배달, 1인분 소분으로 지속가능한 양질의 식사를 소비자에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친환경, 동물복지, 채식 등 가치지향 큐레이션 플랫폼 ‘엔덴’을 운영해온 와이어즈는 지난 8월 하나벤처스 및 LSK인베스트먼트로부터 5억원 규모의 Pre series-A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 엔덴을 통해 획득한 가치소비 시장의 사업 경험과 2017년부터 ‘묵리459’, ‘칠성조선소 마켓 론칭 북살롱’, ‘로슈아커피’ 등 MZ세대에게 이른바 핫플로 급부상한 공간 브랜딩과 ‘여섯시오븐’, ‘남파고택’ 등 롯데쇼핑(주)이 운영하는 PB브랜드의 공식 대행사로서의 브랜딩 전문 에이전시 경험을 바탕으로 슈퍼파인마켓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슈퍼파인마켓은 동네밀착형 서비스로 3개월간 강남구 논현동을 대상으로 베타서비스를 선보인 후 서울 및 수도권 동네 중심으로 순차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마켓 론칭
[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인공지능 최적화 전문기업 소이넷이 글로벌 시장 진입을 위한 ‘글로벌 모델마켓’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소이넷은 2018년 설립 이후 포스코, 한화, 시큐레이어, SANfinity 등 국내외 다수 기업에 솔루션을 공급 중이다. 2019년 슬러시에서 글로벌 100대 스타트업으로 선정, 2020년 CIO Advisor APAC에서 최우수 인공지능 기업 선정에 이어 2021년 TIPS에 선정돼 현재 솔루션 고도화에 힘쓰고 있다.
글로벌 모델마켓은 소프트웨어 기반 추론 가속기 플랫폼이다. 가입 방법은 고객사의 필요에 따라 소이넷의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구독형 무상가입자, 마켓 론칭 스탠다드 가입자, 프라이빗 모델 보유 기업을 위한 엔터프라이즈 형태로 구분돼 있다.
소이넷은 지금까지 축적해온 SOTA 인공지능 모델 관련 데이터를 이번 모델마켓 가입 고객에게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85% 이상 깃허브에 오픈된 공공 모델을 기반으로 특정 데이터 학습을 통해 인공지능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이라면 글로벌 모델마켓 스탠다드 서비스 구독을 통해 GPU 하드웨어 비용의 1/3을 절감할 수 있다.
향후 소이넷은 글로벌 SOTA 인공지능 300개 이상을 벤치마킹해 소이넷 추론프레임워크에 탑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엄동원 소이넷 기술전략상무는 “추론 최적화(Inference Optimization)라는 시장 세그먼트가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다”며 “모델마켓은 시급했던 글로벌 진출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소이넷은 마켓 론칭 2019년도 경기혁신센터 ‘K-Challenge Lab’에 선정돼 주관기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의 사업화 지원, 멘토링 등 전문 맞춤 지원을 받았으며, 지난 2021년에는 경기혁신센터가 직접 투자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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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 론칭
경남제약스퀘어는 바이 투 언(Buy to Earn, B2E) 형식의 신 유통플랫폼 '노머니마켓(https://nomoney.market/)'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바이 투 언 형식의 신 유통플랫폼인 마켓 론칭 노머니마켓은 소비자에게 제품을 판매하고 소비자들의 구매 및 활동 보상은 NFT로 지급하는 형식이다. 지급 받은 NFT는 경남제약스퀘어가 자체적으로 발행한 ‘레몬코인’으로 전환이 가능해 소비자들이 물건을 사고도 경제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유통플랫폼이다.
우선적으로 노머니마켓은 자체 발행 PFP인 레몽홀더들을 대상으로 경남제약의 대표 제품인 '레모나'를 판매하고, 추후 자사 제품과 마스크 판매 및 타사 제품도 함께 판매할 예정이다.
노머니마켓은 오픈을 맞아 '오늘도 출석왕'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늘도 출석왕은 출석체크 이벤트로 기간 내 30회 출석체크를 완료하면 목표가 달성돼 랜덤박스를 지급받는 형식으로, 랜덤박스를 오픈하게 되면 NFT가 지급된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전 전 세계 NFT 시장 규모는 410억달러(약 51조원)에 달하고 있으며, 게임을 하면서 경제적 보상을 받는 P2E(Play to Earn), 걸으면서 운동만 해도 경제적 보상을 받는 M2E (Move to Earn)등 다양한 형태의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다.
경남제약스퀘어는 노머니마켓 론칭을 통해 온라인 유통플랫폼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갖추고, 레모나를 활용해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또한 모회사 경남제약이 우선적으로 확보한 대형마트와 드럭스토어, 약국 등 1만 2천여곳의 거래처와 유통망을 바탕으로 오프라인으로도 생태계를 넓혀 글로벌 신유통 플랫폼을 구축하면서 마켓 론칭 마켓 론칭 사업을 확장할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유통플랫폼과는 달리 쇼핑을 하면서 경제적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새로운 유통플랫폼을 구축했다"라며 "트렌드에 민감한 MZ세대부터 4050세대까지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신유통플랫폼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마켓컬리, '희소가치 프로젝트' 론칭…특별 식재료 발굴
품종·생산방식 등 기준으로 희소가치 판별
서산 금왕 감자·노을해심 김 등 소개
소비자 이색 식재료 마켓 론칭 구매 기회
입력 2022-06-30 11:42
마켓컬리, '희소가치 프로젝트' 론칭…특별 식재료 발굴
마켓컬리가 품종, 생산환경, 생산과정이 특별한 식재료를 발굴하고 소개하는 '희소가치 프로젝트'를 론칭했다고 30일 밝혔다. 마켓컬리는 마켓 론칭 희소가치가 있는 식재료만을 모은 큐레이션 상품관을 열고, 상품과 생산자를 소개하는 콘텐츠도 함께 선보인다. 신선식품 MD와 콘텐츠 기획자가 희소가치 프로젝트의 주축이 돼 귀한 식재료를 탐구하고 소개하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마켓컬리는 희소가치 상품을 총 4가지 기준으로 구분했다. △다양한 품종의 상품 △생산환경과 생산방식이 특별한 상품 △미식 경험을 확장해주는 희소한 상품 △지속가능 방식으로 생산한 상품이 기준이며, 이중 최소 2가지 이상을 충족시키는 상품들만 희소가치 상품으로 분류한다. 마켓컬리는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생산자에게는 새로운 유통 판로와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특색 있는 식재료를 발견하고 구매할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희소가치 프로젝트가 큐레이션한 이달의 대표 신상품은 은은한 단맛이 매력적인 서산 금왕 감자, 4가지 품종의 귀한 토종쌀인 한양조, 화도, 북흑조, 버들벼를 담은 쌀 샘플러, 국내 최초 수산 해조 신품종 1호인 노을해심 김이다. 감자와 쌀, 김 등은 품종에 대한 큰 구분 없이 일상적으로 섭취하는 식재료로 인식되고 있지만, 마켓컬리는 주요 식품에서도 새로운 맛을 접할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품종의 상품들을 소개한다. 특히 서산 금왕 감자는 '골든킹'이라는 이름처럼 우리가 흔히 아는 수미 감자와 비교해 속살이 옅은 노란빛을 띠며, 포슬포슬한 식감을 지닌 감자다. 이밖에 친환경 스테비아 잎, 유기농 경조정, 신비 복숭아 등 이색 식재료도 6~7월 한정으로 선보인다.
마켓컬리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산지의 생산환경과 생산자 노하우가 특별한 농가의 이야기를 발굴해 소개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1983년부터 2대에 걸쳐 농가를 일궈온 강원도 영월 '그래도팜'은 이름마저 생소한 에어룸토마토 재배를 위해 직접 만든 자연퇴비를 사용한다. 또한 무농약 마틸다토마토를 판매하고 있는 강원도 화천 '안스퓨어팜'의 안수민 대표는 국내 최초로 유럽품종 캄파리토마토 상품화에 성공한 농부다.
뿐만 아니라 희소가치 프로젝트는 지속가능성이라는 가치를 기반으로 환경에 이로운 방식으로 생산하고 까다로운 인증을 받은 상품을 조명한다. 탄소 배출을 줄이는 농법으로 농축산물을 생산해 저탄소인증을 받은 각종 과일부터 친환경 수산물 국제인증제도인 ASC, MSC인증을 받은 전복, 생연어회, 자숙새우 등까지 다양한 식재료를 선보인다.
구명주 마켓컬리 콘텐츠기획팀 리더는 "가치가 있는 상품이더라도 생산량이 적거나 특정 고객층에게만 수요가 있는 상품이면 기존 유통 환경에서 소개되기 쉽지 않았다"며 "그 동안 특별한 상품을 꾸준히 발굴해온 마켓컬리는 희소가치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품종의 채소나 과일을 시즌에 맞춰 선보이는 것은 물론 특별한 가치를 지닌 축산, 수산식품도 더 적극적으로 찾아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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