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4월 26일 | 0개 댓글
  •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장외주식 거래방법, 사는 법, 양도소득세, 상장되면 어떻게 될까?

★★ 바이오엑스, 대한바이오팜 장외주식 사기 ★★

2021. 12. 23. 18:46

  • 본문 폰트 크기 조정 본문 폰트 크기 작게 보기 본문 폰트 크기 크게 보기 가
  • 공유하기

▶ 아래 글은 공익을 위해 쓰는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명예훼손 등에서도 위법성 조각의 사유가 있어 처벌하지 못 하지요.

누구에게나 소중한 재산을 사기쳐서 피눈물 흘리게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비바이오 - 밀리언홀딩스(이미 도주,잠적)

대한바이오팜 - 글로벌스탁(이미 도주,장외주식 잠적, 피해자 및 피해금액 상상초월)

바이오엑스 - 365xxx, pycxxx, 카라 등 (열심히 사기치고 있음)

* 참고로 위 비상장업체는 사기치는 사람들과는 무관하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장외주식

100% 동일한 수법으로 작업합니다.

저는 대한바이오팜 장외주식 사기의 피해자이기도 하고, 다른 피해자분들의 피눈물 나는 사연까지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어서 더 이상의 피해자 방지를 위해 글을 남깁니다.

▶ 장외주식 사기 관련 핵심내용

- 1677 로 전화한다. 상대방 휴대폰 번호 + # 키를 누른다.

- 상대방의 전화가 신호음이나 컬러링이 나오면 이상 없음

- 단, 상대방의 사정으로 연결할 수 없습니다. 라고 나온다면 대포폰일 확률 95% 이상

2. 실제 상장일자를 확인한다.

- 상장예정이라고 하는 업체에 직접 전화해서 물어봅니다.

- 바이오엑스는 상장심사도 안 했고, 실사도 안 했고, 내년에 상장을 할까 말까 하는데, 사기꾼 업체에서는

12월 27일에 상장심사하고 3월에는 100% 상장한다고 거짓말 합니다. 사기지요.

- 대부분 임시 월세 사무실 또는 알 수도 없는 사무실을 차려놓는다.

- 바이오엑스 관련 PYCXXX 업체는 서울 송파구에 사무실을 차려놨다고 하지만 실제 가보면 쌓여 있는 등기우편만 가득함.

- 사무실에 실제 찾아간다라고 하면 코로나 핑계, 회사 규정의 핑계를 댄다.

4. 가명에 가짜 사진은 필수

- 아무 가족사진을 갖다 붙여 놓는다.

- 아무 사진을 가져다가 프로필에 넣는다.

- 영상통화 요청, 일부 사진 요청, 신분증에 이름과 사진만 남기고 다른거 지우고 보내달라고 하면 다 거부한다.

- 왜? 본인의 신분을 노출하면 안 되니깐요. 사기치는데 필수가 대포폰, 가명, 가짜 사진

- 환불 요청해 보세요.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돌변합니다.

- 상장될 떄까지 기다리라고만 한다. 알아서 상장되니깐. 하지만 그 때까지 기다려서 전화하면 전화가 꺼져있거나 없는 전화번호로 나옴

6.수익률이 6-7배 나온다고 함

- 다 거짓말. 그렇게 좋은 주식을 왜 추천하냐고 하면, 규정상 못 하게 되어 있다고 어설픈 거짓말 함. 다 거짓, 사기

7. 선입고 해주면서 신뢰를 쌓아가는 척 한다.

- 선입고 한다. 돈 바로 붙이라고 한다. 전자서명 계약서, 녹취를 하면서 뭔가 그럴 듯하게 진행한다. 협조 안 하면 내용증명이니 고소 등으로 압박한다.

장외주식 거래방법, 사는법, 양도소득세, 상장되면 어떻게 될까?

장외주식은 비상장주식이라고도 합니다. 장외주식이란 코스피나 코스닥에 아직 상장되지 않은 비상장주식으로서 이런 주식을 거래하는 시장을 장외주식시장이라고도 합니다. 장외주식을 거래하는 곳은 몇 군데 있는데 가장 유명한 곳은 38커뮤니케이션과 서울거래소 비상장이 유명합니다.

가장 하단에 있는 태크를 클릭하시면 더 많은 경제 및 주식 이야기에 대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장외주식의-모든것-메인이미지

장외주식 거래방법, 사는 법, 양도소득세, 상장되면 어떻게 될까?

장외주식시장의 규모는 정확하게 밝혀진것은 없지만 작년(2020년) 기준으로는 12조~15조 정도로 추정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장외주식의 거래 규모를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는 이유는 아는 사람을 통통 암암리에 거래가 되기도 하고 딜러를 통해서 거래가 되기도 하는데 이런 부분이 통계치로 잡히지가 않기 때문에 추정만 할 뿐입니다.

장외주식으로 매수하면 주식이 쌀까?

결론부터 말하면 [특정할 수 없다]입니다. 이유는 상장 가능성이 아직 보이지 않은 기업의 주식을 장외시장에서 거래를 하게 된다면 추후에 장외주식 상장되면 그 가치가 몇 배로 뛸 가능성이 보이지만 시장에서 이미 A라는 기업이 상장할 것이다 라는 소문이 돌게 된다면 장외주식 시장에서도 높은 가격으로 거래가 되기 때문에 결론적으로 싸게 구매했다고 할 수가 없는 것이죠. 만약에 상장이 된다는 소문으로 A기업의 주식을 장외주식 시장에서 거래를 했는데 상장이 되지 못한다면 A기업 주식의 장외주식 가치가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손해를 볼 가능성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죠.

그런데도 사람들은 왜 장외주식으로 거래되는 비상장 주식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을까요? 아래에 자세한 설명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사람들은 장외주식 시장으로 눈길을 돌리는 것일까요?

작년부터 시작된 주식 열풍에 공모주 청약에 많은 사람들이 몰렸던 사례가 많이 있습니다. 공모주 청약으로 기업의 주식을 매수하게 되고 상장이 되면 일명 따상이라고 하는 따블 상한가를 보이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에 눈길을 돌리게 된 것인데요. 공모주 청약을 하더라도 주식을 몇 개 사지 못하기 때문에 비교적 수량의 제한이 없는 장외주식 시장에 많은 사람들이 이목이 집중되는 결과가 발생하게 되는 것이죠.

하지만 이미 상장 가능성이 있는 기업의 경우에는 따블 상한가로 이야기되는 따상의 가격만큼의 가격으로 거래가 되기 때문에 최근에는 이런 경우로 수익을 보는 분들이 없다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A기업이 공모주가 1주당 30,000원에 거래가 될 것이라고 한다면 장외주식 시장에서는 그 이상의 가치인 60,000원에서 70,000원까지 거래가 되기 때문이죠.

장외주식거래로 돈을 버는 방법은?

장외주식 거래로 돈을 버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A라는 기업의 가치를 상장되기 2년~3년 전 아니면 그보다 더 오래전부터 투자를 해서 장외주식 상장되면 그 이상의 가치를 투자 수익으로 받게 되는 것이죠.

예를 들자면 오상헬스케어라는 종목이 있는데 그 종목의 경우 코로나 진단키트로 기업의 가치를 우수하게 받으면서 상장 준비까지 했지만 무산이 됐죠. 상장이 될 것이라는 소문에 장외주식에서는 꽤 높은 가격으로 거래가 됐지만 현재는 상장이 되지 못하면서 장외주식 시세가 많이 하락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상장이 될것이라는 정보가 있으면 많은 사람들이 장외주식 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지만 상장이 무산이 되면 거래가 급감하게 되면서 가지고 있던 주식을 되팔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투자의 목적은 돈이죠. 우선적으로 투자로 돈을 벌기 위해서는 거래 방법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계속됩니다.

장외주식 거래 방법은?

장외주식 거래 방법은 장외주식 거래 사이트인 38커뮤니케이션 또는 서울거래소 비상장 기준으로 파는 사람이 있다면 안전거래나 연락을 통해서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38커뮤니케이션의 경우에는 게시판에 매물을 올리고 이를 통해 서로의 개인정보를 공개하여 직거래를 하는 거래 방식입니다.

서울거래소 비상장 경우에는 증권사와 협업을 통해 본인이 가지고 있는 계좌를 통해서 계약과 결제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습니다.

38커뮤니케이션-서울거래소-비상장주식-메인화면

장외주식거래 시 알아야 할 부분

여기서 알아야 할 부분이 [통일증권]인데 통일증권이란 이체가 가능한 비상장 주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금을 계좌로 이체를 하듯 내가 가지고 있는 주식 또는 다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주식을 내 통장으로 이체를 하는 방식을 통일증권이라고 합니다.

또 하나 알아야 장외주식 할 단어가 있는데요 바로 [주권 미발행 확인서]입니다. 주권 미발행 확인서란 기업의 주주명부에 주주로 올라가 있지만 주권을 발행하지 않았다는 말입니다. 이런 경우 거래를 했을 때 기업의 [명의 개설]이라는 것을 신청을 해야 합니다. [명의 개설]이란 기업이 관리하고 있는 주주명부에 기존에 가지고 있던 주주가 빠지고 장외주식 거래에서 기업의 주식을 매수한 사람의 명의가 올라가는 것을 뜻합니다. 이 기업의 명의와 주소가 기입이 되어야만 그 기업의 주식을 매수했다는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다시 간단하게 설명을 하자면 통일증권이 있다면 상장 주식이 거래가 되듯 안전거래를 통해 거래를 하면 되고 만약에 통일증권이 없는 신생기업이거나 상장될 가능성이 아직 없는 기업이라면 장외주식 거래를 통해 주식을 매수한 것을 명의 개설을 통해서 주주명부에 등록이 되어야만 거래가 완전히 이루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장외주식 거래 수수료는?

장외주식 거래 수수료의 경우에는 현재 1%~5%까지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1,000만 원어치의 주식을 사게 된다면 적게는 10만 원 많게는 50만 원까지 수수료를 지불해야 하는 것이죠. 일반 상장 주식거래 수수료와 비교를 하면 꽤 비싼 편에 속합니다.

또한 38커뮤니케이션처럼 개인 간의 직거래 거래의 경우에는 위험부담을 안고 가야 하는 게 가장 큰 리스크로 다가옵니다. 반면 서울거래소 비상장의 경우에는 허위매물을 걸러내고 진행을 하기 때문에 위험부담이 적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선택은 거래할 분의 몫이 되겠네요.

비상장주식 양도소득세 얼마나 되나

서울거래소 비상장주식에서 거래를 할시 거래세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 거래세의 경우에는 증권사 계좌를 통해서 원천징수가 자동적으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양도소득세의 경우에는 대주주, 일반주주로 나뉘고 기업이 대기업, 중소기업, 소기업으로 나뉘게 되는데 이때 발생하는 양도소득세는 차이가 있습니다. 이때 양도소득세는 약 20% 정도 발생하게 되고 이는 개인이 직접 신고를 해야 하는 의무가 발생하게 됩니다.

OTC 뜻/키움증권 장외주식 미국주식 OTC 거래하는 방법

영웅문 글로벌에 접속하니 미국주식 OTC거래 안내문구가 등장해서 이에 대해 한 번 알아봤습니다.

OTC, over-the-counter, 장외거래라는 뜻으로 보통 우리가 사고파는 주식, 장내거래와 정반대에 위치해 있는 개념입니다.

매수와 매도는 오로지 시장가로만 가능 하며 특정 가격대에 매수 내지 매도를 걸어놓을 수 없습니다.

호가마다 매수, 매도가 걸려있는 장내주식의 경우 시장가 매수, 시장가 매도를 할 시 바로바로 주문이 체결되지만, 장외주식은 매수, 매도호가에 물량이 걸려있지 않기에 나 이외에 누군가가 사고 팔아야 계약이 체결되는 시스템입니다.

따라서, 내가 시장가로 매수를 넣어도 누군가가 판매하지 않으면 주식이 매수가 되지 않으며, 반대로 내가 시장가로 매도를 넣어도, 누군가가 매수하지 않으면 주식이 매도되지 않습니다.

즉, 장외주식 누군가가 사고 팔 때, 동시에 누군가가 팔고 사야지만 거래가 체결됩니다.

OTC 뜻

OTC, over-the-counter, 장외거래.

애플, 테슬라, 마이크로스프트 등의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주식들을 사고파는 것은 정식으로 거래소에 상장되어있는 종목을 거래하는 것이며 이를 장내거래라고 한다.

OTC의 경우 이와 정반대되는 개념이다.

장외거래에서는 정식으로 거래소에 상장되어있지 않은 종목들을 거래하게 장외주식 된다. 정식으로 거래소에 상장하지 않는 이유는 자격요건미달, 혹은 온갖 이유로 인한 의도적으로 상장하지 않았을 수 있다.

대부분은 자격요건미달로 인해 상장을 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상장을 하지 못한 것이겠지만.

아무쪼록, 장외거래 종목의 경우 장내거래 종목이 회사 내부 사정을 속속들이 공개해야하는 것과 다르게 재무제표, 공시 같은 것을 게시할 의무가 없어서 장외주식 회사에 대한 정보가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이 특징.

극단적으로 이야기해보면 당장 내일 회사가 없어져도 이상하지 않다고 이야기할 수도 있고, 왜 이런 거래를 하는거지?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의외로 자료를 살펴보면 생각보다 이 장외거래가 규모가 큰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정보력싸움, 서로 잡아먹고 먹히는 피 튀기는 싸움이 일어나는 것으로 보이는데 평범한 일개미는 신경끄고 장내에서 대형주를 주워나가면 될 듯 싶다.

더욱 자세히 들어가면 여러 이유로 비상장주식을 거래하고 또 채권 같은 것을 이렇게 거래한다고 하는데 사실 일반인들의 경우 대형주 줏어모으기도 팍팍한데 괜히 어설프게 OTC다 뭐다 해서 한 방을 노려 이상한거 잡았다가 골로 가기 딱 좋기에 이 정도의 개념이구나 하고 알아두기만 하면 좋을 것 같다.

키움증권 미국주식 OTC 거래하는 방법

키움증권 영웅문 글로벌에서 미국주식 OTC거래를 제공한다하여 한 번 알아보고 매수까지 해봤다.

OTC거래의 특징은 장외주식 시장가로만 거래가 가능하다는 점.

시장가로 매수가 가능하고, 시장가로 매도가 가능하다.

따로 호가에 매수 예약, 매도 예약을 걸 수 없다.

키움증권은 그저 장외주식을 파는사람과 사는사람을 장외주식 연결해주는 것이기에 내가 100주를 산다고 주문을 넣어도, 그 시점에서 판다고 하는 사람이 50주를 팔고 있으면 나는 50주만 사게된다.

OTC 거래는 또 즉시 즉시 거래가 반영되기에 따로 차트가 제공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장내주식의 경우 끊임없이 오르고 내리는 일봉과 분봉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 장외주식 친구는 실시간으로 반영되지는 않고, 일정 시간마다 갱신되는 것으로 보인다.

실시간 손익에서도 장외주식은 실시간으로 변동되지않고 그 때 그 때 매수매도가 얼마에 이루어졌느냐에 따라 반영되기에 새로고침을 해줘야 정확히 확인이 장외주식 가능하다.

MFST 주가

키움증권에서 OTC종목에 대해서 매수주문을 제공한다하여 한 번 잡아본 MFST.

MFST를 매수한 이유는 OTC, 장외거래 검색하다보니 MFST가 언급되고 있는 글들이 조금 보이길래 로또 구입한다는 느낌으로 주워담아봤다.

MFST, 검색해도 잘 안나온다.

되려 우리 친절한 구글씨는 `MSFT(마이크로소프트)` 잘못 입력한거 아냐? 라고 물으며 MSFT로 검색된 글을 보여주기도 한다.

Medifirst Solutions, 미국 뉴저지에 위치해 있으며 2010년에 창립한 회사다.

근육통, 관절통, 관절염 등을 치료하는데 사용하는 휴대용 레이저 시스템을 개발 및 판매한다고 나와있다.

주가의 흐름을 보면 1월 13일 0.0008달러 하던 것이 한 달 새에 0.0041 달러로 5배나 올랐다.

한 달 뒤엔 다시 5배가 올라 0.02달러가 되어있을까?라는 기대따위는 없다.

뭐, 갑자기 폭등하는 것도 바라지도 않고, 적당히 들고 있다가 오르던 내리던 일부는 매도해서 매도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경험해보고, 소량은 남겨둬서 상장폐지가 되는 것을 구경하게되던가, 아니면 수 십년 후에 정식으로 상장되어 세계에 이름을 떨치는 회사가 되어 나에게 큰 부를 가져다줄지도 모르는 꿈을 꿔야겠다.장외주식

▷ 창술사의 세상이야기 ◁

따라서 코스피 또는 코스닥에 상장이 되지 않아 증권사 HTS를 통해 매수 또는 매도가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장내가 아닌 장외에서 거래를 해야 하며, 우리나라에서는 38커뮤니케이션에서 비상장 거래가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가장 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만큼 매매 거래 외에도 각 장외주식 방이 생성되어 동호회를 통해 주주들의 커뮤니티가 형성이 되어있으며, 과거의 주가 차트를 통해 흐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38커뮤니케이션을 통한 비상장주식 거래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였습니다.

저 역시 비상장주식을 거래한 장외주식 적이 있는데 '엠씨넥스'의 경우는 상장 이 후 2배 이상의 수익을 실현시켜 주었고, 태진인포텍은 아직 상장을 하지 못해 수익실현은 못하고 있습니다.

2종목 모두 39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거래를 하였습니다.

안전하게 거래하는 방법도 설명하니 마지막까지 참고바랍니다.

비상장주식 사고 팔기

먼저 네이버나 구글에 '38커뮤니케이션'을 검색하여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빨강색 박스부분에 거래하고자 하는 장외주식 장외주식 종목명을 기재합니다. 저는 '지스마트' 종목을 입력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꼭 종목명 옆에 있는 ' 빨간색검색'을 반영하여 검색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예전보다 줄기는 하였지만 장외주식이기 때문에 허위 매수/매도가 많습니다. 팝니다와 삽니다의 빨간색은 유료결제를 해야 등록할 수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허수가 없습니다.

종목명을 입력하고 우측에 기간을 '7일간'으로 변경을 해줍니다. 1일로 선택할 경우 팝니다와 삽니다가 안나올 수 있습니다.

희망가격과 수량 그리고 연락처가 있습니다. 지스마트의 경우는 현재 매도자의 희망가격은 6,200원, 삽니다는 5,700원에 형성이 되어 500원의 갭차이가 있습니다.

현재 상당히 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종목으로 장외주식 치고는 가격차이가 거의 나지 않습니다.

빨간글 올린 리스트를 클릭해도 큰 정보는 나와있지 않습니다.

◈ 매매글은 누가 올리나?

거의 대부분이 매매중개인이 많이 있습니다. 이 들은 매수자와 매도자 사이에서 중개를 해주고 그 중 수수료의 일부를 받는 형식으로 거래를 도와주고 있습니다.

차트 확인은 필수

실시간 반영은 어렵지만 38커뮤니케이션은 차트를 제공하여 한 눈에 시세의 흐름을 읽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지스마트는 올해 4월엔 만원 이상이었으나 수개월간 9천원에서 움직이다가 4천원 미만까지 하락하고, 최근에는 6천원 정도로 상승하였습니다.

사기를 방지하는 방법

더치트는 매매 거래시 상대방의 스마트폰이나 계좌정보를 확인하여 사기 전과가 있었는지 여부를 확인해보는 사이트입니다. 하지만 번호와 계좌를 변경하면 추적이 안될 수 있기 때문에 100% 확실한 방법은 아닙니다.

#2 통일주권은 HTS에 있는지 확인

장외주식이 통일주권이라면 증권사 HTS에서 확인이 가능하고, 상대방 HTS로 이동도 가능합니다.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지 실시간 영상을 통해 확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장외주식으로 성공투자할 수 있는 방법

장외주식의 경우 일반인들은 상대적으로 정보면에서 상당히 취약할 수 밖에 없습니다. 보통 기업이 상장을 하려고 할 때 사전에 장외시장에서 거래가 잘 되도록 정보를 뿌리는데, 장외주식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업자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비교적 장외주식의 기업 재무 정보 및 전망을 잘 알고 있어 향후 상장시 시세가 어떻게 형성될지 파악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가급적이면 1부와 2부 종목만 거래하는 것이 좋습니다. 1부와 2부, 3부, 4부 등은 장외주식이 얼마나 우량한지 여부와 얼마나 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냐에 따라 구분됩니다.

장외주식 거래 '최대치'. 비상장주식 모르고 투자하면 '세금폭탄'

사진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공모주 청약 열풍으로 비상장주식도 인기다.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2년 사이 비상장주식의 거래대금과 거래양이 두배 이상 뛰었다. 하지만 비상장주식에 첫발을 들이는 초보 투자자라면 세금에 유의해야 한다. 무턱대고 사고 팔았다간 세금 폭탄을 맞을 수 있어서다. 비상장주식은 상장주식과 달리 대주주, 소액주주 할 것 없이 주식을 팔아 얻은 차익에 대해 양도소득세(양도세)를 내야 한다.

2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비상장주식 양도소득세는 대주주가 아닌자(소액주주 등)가 중소기업의 장외주식 주식을 매도할 경우 10%, 이외 중견기업이나 대기업 주식을 매도할 경우 20%의 세율이 적용된다.

국내 최고의 해외투자 뉴스 GAM

대주주가 주식을 매도할 경우 투자이익 250만원부터 과세표준 세율이 다르게 적용된다. 대주주가 중소기업 주식을 양도하면 20%, 대주주가 중소기업이 아닌 주식을 1년 미만 보유하고 양도하면 30%의 세율이 적용된다. 보유주식 합계액이 4% 이상 또는 10억원 이상인 경우 대주주에 해당한다.

[서울=뉴스핌]

다만 금투협이 운영하는 장외주식시장(K-OTC)에선 소액주주가 거래할 경우 벤처·중소·중견기업의 경우 양도세가 면제된다. 비상장주식 양도세는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낸다. 상반기(1~6월) 매도 건은 오는 8월 말까지 자진 신고, 납부해야 한다.

양도세가 아닌 증권거래세의 경우는 K-OTC시장에서도 내야한다. 코스닥시장과 동일하게 0.23%의 세율이 매겨진다. K-OTC시장이 아닌 일반 장외시장에선 0.43%의 세율이 적용된다.

그렇다면 비상장주식 투자에 대한 절세 방법은 없을까. 방법은 간단하다. 비상장주식을 장외시장에서 매수하고 상장 후 매도하는 방식이다. 장외거래 주식을 상장 이후 매도하면 양도소득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상장주식은 대주주가 아닌 경우 오는 2023년부터 투자수익 5000만원 이상부터 금융투자소득세를 부과하게 된다.

한편, 장외시장 거래대금과 거래량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K-OTC시장의 경우 누적 거래대금이 지난 2018년 3월 1조원을 돌파한데 이어 1년6개월 만인 2019년 9월 2조원을 넘어섰다. 지난 6월말에는 2배 이상 뛰며 4조6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올 상반기 하루 평균 거래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79만4454주) 대비 18% 증가한 93만9072주를 나타내고 있다.

이같은 현상은 공모주 청약 열기가 장외시장까지 번지면서 개인투자자들의 비상장주식 투자에 대한 관심이 커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증권사에 근무하는 한 세무사는 "비상장주식과 상장주식간 가장 큰 차이점은 소액주주냐 대주주냐에 따라 양도소득세율이 달라진다는 점"이라며 "K-OTC시장을 비롯한 장외시장에서 비상장주식을 매매할 경우 세율을 꼼꼼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0 개 댓글

답장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