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국가들은 분리된 오더북(호가창·유동성)을 원하는데, 이것은 여러 가지 이유로 잘못된 생각이란 주장이 나왔다.
1일(현지시간) 바이낸스 CEO 자오창펑은 트위터를 통해 "대규모 유동성은 시장 조작과 변동성을 방지하고 청산을 줄이기 때문에 최고의 소비자 보호 장치 중 하나다"고 밝혔다.
그는 "막대한 유동성을 180개국으로 나눈다면 바이낸스로 코인 보내는 법 대규모 거래자가 중단기 포지션을 갖고 가기가 180배 쉬워지고 그만큼 변동성은 크게 증가한다. 대규모 유동성은 소비자에게 더 나은 가격, 더 촘촘한 스프레드는 물론 더 적은 슬리피지를 제공하기에 소비자 보호의 매우 중요한 요소라 본다"고 설명했다.
FTX 최고경영자(CEO) 샘 뱅크먼 프리드도 '일부 국가들이 독립 오더북(호가창)을 원하는데, 이는 잘못된 것'이란 바이낸스 CEO 자오창펑 바이낸스로 코인 보내는 법 의견에 동의한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트위터를 통해 "자오창펑의 의견에 원칙적으로 동의한다. 오더북 공유는 독립 오더북과 비교해 더 많은 유동성을 제공하는 경향이 있다. 다만 일부에서는 오더북 공유를 호환하지 않는 컴플라이언스나 폐쇄적인 운영을 원하는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앞서 IMF(국제통화기금) 글로벌시장 분석 부서 부국장인 안토니오 가르시아 파스쿠알(Antonio Garcia Pascual)은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를 바이낸스로 코인 보내는 법 통해 "암호화폐 시장의 매도세가 금융 시스템에 영향을 미치진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테라 스테이블코인의 붕괴로 암호화폐에 투자한 많은 사람이 큰 손실을 입었다. 이러한 유동성 문제는 테라에 투자한 대출 기관에 영향을 미치는 등 도미노 효과를 야기했다"면서 "암호화폐가 부채 및 인플레이션이 높고 통화 변동성이 큰 신흥시장에서 특히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다만 암호화폐 산업이 상대적으로 작은 만큼 이번 테라의 붕괴가 금융 시스템에 큰 영향을 미치진 않았다. 이번에는 전세계가 암호화폐로 인한 감염을 피할 수 있었다. 하지만 향후 암호화폐 영향력이 커진 후 이러한 일이 다시금 발생할 경우 글로벌 차원의 위협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스경제=김정환 기자] 암호화폐 대장 비트코인(BTC)의 가격이 3000만원대서 보합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하이브(HIVE) 코인을 포함한 엠블(MVL), 칠리즈(CHZ) 등 알트코인이 강세다.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2일 오전 00시 4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49% 상승한 3090만3000원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하이브(HIVE)는 전일 대비 51.00% 상승한 1060원, 엠블(MVL)은 전일 대비 34.15% 상승한 8.72원, 칠리즈(CHZ)는 전일 대비 29.01% 상승한 209원에 거래됐다.
두나무에 따르면 하이브는 트론 재단(Tron Foundation)이 인수합병을 통해 스팀 토큰(STEEM) 공급량의 80%를 확보한 것에 반발, 스팀 커뮤니티 중심의 하드포크(Hard Fork)에 의해 새롭게 탄생한 바이낸스로 코인 보내는 법 블록체인 네트워크다. 하이브 플랫폼은 하이브(HIVE)와 하이브달러(HBD)라는 두개의 토큰을 사용하며, HIVE는 플랫폼의 기능 업그레이드를 위해, HBD는 플랫폼 내 보상의 수단으로서 활용된다. 기술적 특징으로 하이브는 위임 지분증명방식(Delegated-Proof-of-Stake, DPoS)의 합의 알고리즘을 사용한다. 해당 알고리즘 내에서 토큰 보유자들은 검증자(Validator)를 선출하고, 선출된 검증자들은 블록 추가에 대한 검증을 대가로 HBD를 지급받는다. 거버넌스 투표 참여를 위해 유저들은 30일 전부터 토큰을 락업(Lock-up)해야한다. 이를 통해 이른바 '트론 사건'과 같은 중앙화 거버넌스 공격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엠블은 모빌리티 분야의 다양한 서비스 영역을 하나로 연결한 블록체인 기반의 통합 모빌리티 생태계다. 엠블 사용자들의 방대한 데이터가 블록체인으로 관리되고 이로 인한 부가가치는 엠블 토큰(MVL)로 엠블 사용자에게 투명하고 공정하게 분배된다. MVL은 엠블 사용자 간의 거래나 플랫폼 데이터 제공에 대한 보상으로 사용된다. 기술적 특징으로 엠블 사용자들의 정보를 담은 패스포트(Passport)를 발행해 이를 하이브리드 블록체인(Hybrid Blockchain)을 통해 관리한다. 민감한 정보는 허용된 블록체인(Permissioned Blockchain)에 기록하고, 퍼블릭 블록체인(Public Blockchain)은 데이터 업데이트 내역 및 무결성을 증명하는 용도로 활용한다. 엠블 생태계의 Passport는 NFT 형식으로 발행된다. NFT는 관련 스마트 컨트랙트 주소를 통해 발행 상태와 내역을 언제나 확인할 수 있다.
칠리즈는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를 위한 블록체인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구축된 프로젝트다. 칠리즈 토큰(CHZ)는 스포츠 팀을 비롯한 다양한 조직들의 팬 바이낸스로 코인 보내는 법 토큰 및 투표 토큰을 얻거나 관련 상품들을 구매하는 수단으로 사용된다. 기술적 특징으로 칠리즈는 권위 노드(Authority Node) 가 신규 블록체인 블록을 생성하고 보호하는 권위 증명(Proof of Authority, PoA) 방식의 이더리움 사이드체인인 chilliZ를 보유한다. CHZ는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과 이더리움 블록체인 위에서 구동되고, chilliZ 사이드체인에서는 팬 토큰 및 투표 토큰이 발행된다는 것이 두나무의 설명이다.
[서울와이어 김민수 기자] 글로벌 디지털자산(블록체인 기반 가상자산·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소 FTX가 국내 거래소 빗썸 인수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빗썸은 설립 이후 줄곧 매각 추진 및 인수설이 제기됐지만 번번히 좌절됐다. 최근 공격적인 행보를 취하고 있는 FTX가 나선 터라 이번에는 주인이 바뀔 수 있을지 시장의 관심이 높다.
26일 빗썸의 최대주주인 비덴트는 “FTX측과 빗썸코리아 및 빗썸홀딩스 출자증권 처분을 위한 접촉 및 관련 협의를 한 사실이 있다”고 공시했다. 다만 이들은 아직 진행중인 사안이며, 바이낸스로 코인 보내는 법 현시점에서 매각 조건이나 일정 등 구체적 내용이 정해진 바가 없어, 구체적 내용을 언급할 수는 없다고 부연했다.
비덴트는 방송장비 바이낸스로 코인 보내는 법 바이낸스로 코인 보내는 법 제조, 블록체인 투자 기업이다. 현재 빗썸의 단일 최대주주이기도 하다. 비덴트는 빗썸 운영사인 빗썸코리아의 지주사인 빗썸홀딩스의 지분 34.22%, 빗썸코리아 지분 10.28%를 보유하고 있다.
FTX는 미국의 30세 억만장자 샘 뱅크먼-프리드가 이끄는 디지털자산 거래소다. 세계 최대 디지털자산 거래소인 코인베이스, 바이낸스, 후오비에 이어 글로벌 4대 거래소로 평가된다.
2019년 출범 이후 디지털자산 파생상품을 주력으로 성장한 FTX는 바하마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시장가치는 320억달러(약 42조원)로 추산된다. 코인마켓캡에서 이날 오후 8시 기준 24시간 거래량이 18억9600만달러(약 2조4800억원)로 바이낸스에 이어 전 세계 거래소 중 2위 규모를 기록 중이다.
FTX의 빗썸 인수설은 최근 외신을 통해 알려졌다. 블룸버그 통신은 지난 22일(현지시간) 익명을 요구한 인수 협상 관계자를 인용해 “FTX가 한국의 디지털자산 거래소 빗썸을 사들이기 위해 사전 협상을 진행 중”이라며 “양사는 몇 달 동안 인수 문제를 논의해왔다”고 보도했다.
이어 “FTX와 자회사 바이낸스로 코인 보내는 법 FTX US가 (빗썸 및 디지털자산 업체 인수 목적으로) 최근 신규 자본 조달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바이낸스로 코인 보내는 법 FTX 측은 의견을 내놓지 않고 있다. 빗썸 관계자 또한 이와 관련해 “관련 내용에 대해 확인해 줄 수 없다는 것이 공식 입장”이라고 밝혔다.
빗썸은 과거에도 몇 차례 매각설이 불거진 바 있다. 2014년 설립한 빗썸은 설립된 지 얼마 안 돼 김병건 BK메티컬그룹이 주도하는 BK컨소시엄과 4억달러(약 5200억원)에 매각작업을 벌였지만, 인수자금 납입 문제가 불거지면서 2018년 인수계약이 파기됐다.
이후 2020년에는 빗썸코리아 주요 주주인 빗썸홀딩스가 삼정KPMG를 주관사로 선정해 보유한 모든 지분인 70% 가량의 매각을 추진했다. JP모건을 비롯해 중국계 디지털자산거래소 후오비, 넥슨의 지주사인 NXC, 위메이드트리 등이 관심을 보였지만 끝내 성사되지 않았다.
당시 디지털자산 바이낸스로 코인 보내는 법 대장주인 비트코인 가격 급락을 경험한 데다 이정훈 전 이사회 의장이 BXA토큰(일명 빗썸코인) 사기 혐의로 검찰에 넘겨지는 등 사법 리스크가 불거진 영향이다.
이번에는 다를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지난해까지 FTX는 한국지사를 두며 국내시장에 진출하려는 의지를 보였으나,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 시행으로 좌초됐다. 해외 거래소가 국내 사업자와 똑같이 디지털자산사업자(VASP) 신고 의무를 지게 되자 내국인 대상 영업을 종료했다.
국내에서 한발 물러났으나, FTX는 최근 테라-루나 사태로 디지털자산 시장이 침체기에 빠진 것을 기회로 글로벌 시장 전반에서 몸집 불리기에 바이낸스로 코인 보내는 법 나서고 있다. 이달 초에는 디지털자산 대출 플랫폼 블록파이에 긴급 구제금융을 지원하며, 이 회사를 2억4000만달러(약 3150억원)에 인수할 수 있는 우선매수계약까지 체결한 상황이다.
이번 매각의 걸림돌은 빗썸의 여전히 복잡한 지배구조 및 국내 디지털자산 산업 규제다. 빗썸을 운영하는 빗썸코리아의 대주주는 지분 73.56%를 보유한 빗썸홀딩스다. 빗썸홀딩스는 코스닥 상장기업인 비덴트(보유 지분율 34.22%)가 최대주주다. 이어 이 전 의장의 후보지분으로 평가되는 디에이에이(29.98%), BTHMB홀딩스(10.7%)가 뒤를 잇고 있다.
업계에서는 과거 매각 불발의 원인이었던 복잡한 지배구조와 특금법 시행 등에 따른 경영리스크 부담이 커진 점 등을 매각설의 배경으로 본다. 또한 이를 협상 타결 가능성을 낮게 보는 이유로도 꼽았다.
양측 모두 인수설에 대해 철저히 함구하고 있는 만큼 어떤 방식으로 바이낸스로 코인 보내는 법 인수를 진행하게 될지는 구체적으로 알려진 것이 없다. 현재까지 언급된 유력한 시나리오는 직접 빗썸홀딩스 지분을 매입하는 방법과 대주주인 비덴트에 투자하는 방식이다.
한편, 인수설에 대한 정확한 사실 확인이 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도 주식시장에선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이날 한국거래소에서 코스닥 상장사 비덴트는 전 거래일 대비 7.56% 오른 1만2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에는 29.77%로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그 외 위지트(3.30%), 티사이언티픽(0.16%) 등 다른 빗썸 관련주들도 상승했다. 티사이언티픽은 빗썸코리아 지분 8.23%를 보유하고 있으며 위지트는 티사이언티픽의 최대주주다. 비덴트 최대주주인 인바이오젠은 전날 9.52% 올랐으나 이날은 3.04% 하락했다.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의 매각설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빗썸 최대 주주인 비덴트가 26일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FTX와 관련 협의를 한 사실이 있다고 확인하면서다.
비덴트는 이날 FTX가 빗썸 인수를 추진 중이라는 내용의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에서 "FTX 바이낸스로 코인 보내는 법 측과 빗썸코리아 및 빗썸홀딩스 출자증권의 처분을 위한 접촉과 관련 협의를 한 사실이 있다"고 밝혔다.
비덴트는 "이는 진행 중인 사안으로, 현재 시점에서 매각 조건이나 일정 등 정해진 것이 없어 구체적인 내용을 언급할 수는 없다"면서도 "공동매각 또는 우선매수권을 행사해 인수 또는 공동경영 등 모든 가능성을 두고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1개월 이내 또는 추후 처분에 관한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되는 시점에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블룸버그는 지난 22일 소식통을 인용해 FTX가 빗썸을 인수하기 위한 '진전된 협상'(advanced talks)을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소식통은 양사가 지난 몇 개월간 관련 논의를 해왔다고 귀띔했다. 당시 빗썸과 FTX 측은 보도 내용 확인을 거부하거나 관련 언급을 아예 피했지만, 이날 공시로 보도 내용이 사실로 확인됐다.
코스닥 상장사인 비덴트는 빗썸코리아 최대 주주다. 지난 3월 말 현재 지주회사 격인 빗썸홀딩스 지분 34.2%, 빗썸코리아 바이낸스로 코인 보내는 법 지분 10.22%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미국 경제전문방송 CNBC는 이날 FTX의 빗썸 인수 협상이 샘 뱅크먼프리드(SBF) FTX 최고경영자(CEO)가 암호화폐시장 침체기를 맞아 취한 인수 공세의 일환이라고 지적했다. 뱅크먼프리드가 고전하고 있는 가상자산업계의 '최종 대부자'(lender of last resort)로 나선 셈이라는 평가다.
실제로 FTX는 지난달 암호화폐 대출업체 블록파이(BlockFi)에 구제자금을 대며 경영권 옵션을 손에 넣었다. 이에 따라 FTX는 기업가치 48억달러를 평가받았던 이 회사를 최대 2억4000만달러에 사들일 수 있게 됐다. '크립토윈터'(암호화폐 겨울)로 불리는 시장 침체로 관련업계가 어려움을 겪게 되면서 기업가치가 급락한 것이다.
FTX는 지난 4월 아시아시장 확대를 목표로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리퀴드(Liquid)를 인수하는 작업도 마무리했다. CNBC는 FTX가 빗썸을 인수하게 되면 아시아, 특히 최근 암호화폐 투자열기가 뜨거운 한국시장에서 입지를 더 키울 수 있을 것으로 봤다.
FTX를 설립한 뱅크먼프리드는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으로 올해 30살에 불과한 억만장자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지난 4월 그의 순자산을 약 240억달러로 추산했는데, 영국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최근 암호화폐 가격 급락 사태로 뱅크먼프리드의 재산이 80억달러 수준으로 쪼그라들었을 것으로 추정했다.
올해로 설립 3년차를 맞은 FTX는 바이낸스 다음 가는 세계 2위 거래소로 등극했다.
빗썸 하루 거래액 추이(달러) / 자료=코인게코
한편 빗썸 매각설은 전에도 여러 차례 제기됐지만 불발됐다. 업계에서는 복잡한 지분관계, 실소유주인 이정훈 전 빗썸홀딩스 이사회 의장을 둘러싼 사법 리스크 등을 문제 삼는다.
가상자산 정보업체 코인게코에 따르면 빗썸의 하루 거래액은 지난해 11월 말 하루 약 35억4000만달러에서 최근 4억8000만달러 수준으로 줄었다.
바이낸스로 코인 보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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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말고 진도지코인, K-밈 토큰화제
- 기자명 이주빈 기자
- 입력 2021.05.12 17:23
- 수정 2021.05.12 17: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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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말고 진도지코인, K-밈 토큰화제
최근 가상화폐인 도지코인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K-코인 진도지코인이 등장했다.
도지코인은 일본의 시바견이 코인 중심에 새겨진 가사화폐로 최근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가 공식적인 지지를 받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코인이다.
해당 코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도지코인을 한국 버전으로 패러디한 ‘진도지(JINDOGE)코인’이 등장했다. 진도지코인은 한국 토종견인 진돗개를 내세워 만들었다.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고 있는 진도지코인 컨트랙트는 2종이다. 1종은 '이더리움' 기반으로 발행됐으며, 다른 1종은 '바이낸스 스마트체인'을 기반으로 발행됐다. 두 암호화폐 모두 '진도지코인'이라는 명칭을 쓰고 있다.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개발된 진도지코인은 자체 홈페이지까지 마련된 상태다.
진도지코인 자체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개발된 진도지코인은 2분기 안에 가상자산 거래소(CEX) 상장과 진도지 대체 불가능한 토큰(NFT) 발행 등을 준비하고 있다. 화폐 단위는 진도지(JINDOGE)이며, 총 발행량은 1000조개다.
한편 현재 진도지코인의 가치는 '0원'이지만, 진도지코인 커뮤니티 활동에 따라 향후 도지코인처럼 바이낸스로 코인 보내는 법 암호화폐 거래소에 상장될 가능성이 있다. 도지코인은 당초 장난스럽게 출발한 암호화폐지만, 커뮤니티의 적극적인 지원 덕에 거래소에 상장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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